▣ 팔공산둘레길31 팔공산 둘레길(제16구간) 능성재(우정식당) => 갓바위만남의광장(팔공산둘레길종합안내센터) (1) ■ 16구간(능성재에서 갓바위 만남의 광장) 간략 정리 ㅇ 16구간은 16-1구간과 16-2구간, 두개의 구간이 있는데 선답자들에 의하면 16-2구간은 능성재에서 도로를 따라 가게되어 비교적 단순하고 16-1구간이 숲길로 이어지는 그야말로 둘레길이라고 하기에 능성재(우정식당)에서 16-1구간을 따르기로 했는데, ㅇ 결론적으로 말해서(둘레길 안내센터 직원의 말씀에 의하면)16-1구간은 조성단계에서 예비군부대와의 협조가 매끄럽지 못해(보안 및 사격장 위험성 등) 조성 중간에 그만두게 되었고 그래서 일부가 조성되면서도 이정목 등은 전혀 설치되지 못했고, 안내센터에서는 16-1구간은 둘레길의 의미로 두지 않으며, 트래킹단체에서 사적으로 안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ㅇ 12월 10일(화), 14~15구간에 이어 1.. 2019. 12. 21. 팔공산 둘레길(제15구간) 약사암 입구 삼거리 => 능성재(우정식당) ■ 15구간(약사암 입구 삼거리에서 능성재까지) 간략 정리 ㅇ 약사암 입구에서 장군바위 직전의 명마산 능선까지는 꾸준한 능선 오름길이다. ㅇ 명마산 능선을 만나 좌틀하여 장군바위까지는 짧은거리 편안한 능선길이다. ㅇ 장군바위에서 지경마을로 내려서는 길은 10여년 전 그대로 전.. 2019. 12. 21. 팔공산 둘레길(14~16구간) 은해사=> 약사암입구 => 우정식당 => 갓바위만남의광장(2) ▲ 사면을 돌아가는 길에는 낙엽이 깔린길과 없는 길이 확연히 구분된다. ▲ 좌측 계곡쪽으로 경사가 급한 구간에는 안전 목팬스가 설치되었고 ~ ▲ 목팬스를 따라 오르막길을 오른다. ▲ 고점에 올랐다 싶았지만 ~ ▲ 그렇게 심하지 않은 오르막은 이어진다. ▲ 오르막길이 내리막으로 .. 2019. 12. 21. 팔공산 둘레길(14~16구간) 은해사=> 약사암입구 => 우정식당 => 갓바위만남의광장(1) ㅇ 12월 10일(화), 팔공산 둘레길 14~16구간을 묶어서 돌아보는중 14~15구간을 무사히 돌고 마지막 16구간중에 정상 둘레길을 벗어나 헛길로 빠져서 한참 고생하고, ㅇ 이를 바로잡고자 다음날인 12월 11일(수) 16구간만 새로 돌았으나 일부 구간에서 또 정상 둘레길을 이탈후 정상구간 답사. ㅇ .. 2019. 12. 21. 팔공산 둘레길(제13구간) 신원휴양림 => 은해사(버스승강장) ▲ 팔공산 둘레길 제13구간은 신원리캠핑장(신원휴양림)(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732)에서 은해사 까지의 7.7km(팔공산 둘레길 안내판 기준)거리다. 그런데 위 둘레길 지도에는 8.5km로 표기되어 800m정도의 거리차가 있을뿐 아니라 위 지도에는 운부고개에서 운부암 부근으로 둘레길이 표기되.. 2019. 12. 7. 팔공산 둘레길(제12구간) 부귀사 => 거조사 => 신원휴양림(신원리캠핑장) ▲ 팔공산 둘레길 제12구간은 부귀사(영천시 신녕면 왕산리 1050)에서 신원리캠핑장(신원휴양림)(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732)까지의 5.0km거리다. 그런데 네이버지도나 카카오지도에서 "신원리캠핑장"을 검색하면 아예 검색에서 나오지 않거나 청도 신원리 캠핑장의 엉뚱한곳을 보여준다. 신.. 2019. 12. 7. 팔공산 둘레길(제11구간 ~ 제13구간) 치산마을(버스승강장) => 부귀사 => 거조사 => 신원휴양림 => 은해사(버스승강장) ㅇ 예전이나 지금이나 생활운동으로 부담없는 집 가까이 산을 찾다 보니까 오늘도 영천행이다. 근래들어 산행에 열을 올린것이 사찰(암자)위주가 되다보니 비교적 가까이 있으나 가보지 못한 은해사 말사인 거조사가 떠올랐다.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에 소재한 "거조사"를 검색하여 보니까 팔공산 둘레길과 연결하여 다녀오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최근에 은해사 주변을 보면 팔공산 둘레길 13구간을 한창 정비중에 있기 때문에 다른 구간도 궁금하기도 했다. ㅇ 안그래도 실수를 많이 하는 사람이 20km이상 코스라면 또 실수하여 중간에 헛길로 빠지지 않을까 염려도 했지만 이정목과 표지기들이 코스를 잘 안내해 주었고 코스의 기본과정만 이해하면 나홀로 산행에도 특별한 애로사항은 없어 보였다. ㅇ 이전 답사자들의 후기를.. 2019. 12. 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