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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팔공산둘레길/12구간

팔공산 둘레길(제12구간) 부귀사 => 거조사 => 신원휴양림(신원리캠핑장)

by 영영(Young Young) 2019. 12. 7.



▲ 팔공산 둘레길 제12구간은 부귀사(영천시 신녕면 왕산리 1050)에서 신원리캠핑장(신원휴양림)(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732)까지의 5.0km거리다.
그런데 네이버지도나 카카오지도에서 "신원리캠핑장"을 검색하면 아예 검색에서 나오지 않거나 청도 신원리 캠핑장의 엉뚱한곳을 보여준다. 신원리캠핑장이 아니라 정식 명칭은 "신원휴양림"이다. 왜 이런 기본적인 사항이 잘못 되었을까? 이해하기 곤란하다. 어쨋든 ~



▲ 둘레길 12구간의 시작점인 부귀사 안심당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공터를 100여미터 진행하면 산으로 연결되는 들날머리에 둘레길 안내판과 이정목을 만난다.



▲ 팔공산 둘레길 안내판(11~13구간)



▲ 이정목(신원리캠핑장 5.0km, 치산마을 6.3km)



▲ 안내판에서 부귀사 방향으로 돌아보고 12구간을 출발한다.



▲ 곧바로 계곡이 보이고 리본이 달려있는곳으로 물마른 계곡을 건넌다.



▲ 계곡을 건너서 돌아본 모습으로 산칭구들 리본과 뭔가 심오한 느낌을 주는 새로운 리본 한개가 눈에 띈다 " 깊은산 깊은인연 교주"



▲ 계곡을 건너서 우측으로 꺾어서 50여미터 가면 이정목이 서있다.



▲ 이정목(신원리캠핑장 4.9km, 부귀사 0.1km), 이전 이정목에서 100m 진행한 지점이다.



▲ 이정목 앞에서 좌측으로 꺾어서 100여미터 올라가면 또 하나의 이정목이 서있고 ~



▲ 이정목(신원리캠핑장 4.8km, 부귀사 0.2km), 이전 이정목에서 100m 진행한 지점이다.



▲ 이정목 좌측으로 소나무와 참나무가 어우러진 편안한 오솔길을 따라 오른다.



▲ 진행로는 아주 신사길이다.



▲ 능선으로 오르는길은 생각보다 경사가 급하지 않고 온통 시그널 전시장을 방불케하고 있다. 후방 좌측에 방구 한개가 보인다.



▲ 뺀질뺀질하게 공처름 다듬은 바위, 마치 조형물 같은 바위다.



▲ 방구 30여미터 후방 능선에 이정목이 보인다. 이정목 앞에서 좌측으로 꺾어서 진행한다.



▲ 이정목(신원리캠핑장 4.5km, 부귀사 0.5km), 이전 이정목에서 300m 진행한 지점이다.





▲ 능선에서 좌측으로 꺾으면 참사랑산악회와 대구의산님 표지기가 달려있고 ~



▲ 편안한 솔밭 사면길을 따른다. 



▲ 무념무상에 지금 이 순간은 걷고 있다는 그 사실밖에 없다.



▲ 오르내림이 거의 없는 사면길, 둘레길의 진수를 맛본다.





▲ 야트막한 봉우리 앞에 이정목이 하나 서있다. 봉우리의 우측으로 사면길을 따라 우회한다.



▲ 이정목(부귀사 1.3km, 신원리캠핑장 3.7km), 이전 이정목에서 800m 진행한 지점이다.



▲ 이어지는 낙엽쌓인 사면길



▲ 사면길이 완만한 내리막길로 바뀌면서 길을 따라 내려가며 표지기들이 달려있다. 먼저 호산자님 시그널



▲ 비실이부부님



▲ 나무꾼과 선녀님, 산줄기를 따라서



▲ J3클럽



▲ 내리막길이 평탄한 길로 이어지면서 진행로의 우측 아래로 거조사가 보인다.



▲ 능선을 따라 편안한 솔숲길이 쭈욱 이어지면서 표지기들의 향연도 같이한다.




▲ 대한산경표 표지기



▲ 대구트래킹연맹 표지기



▲ 무한도전 클럽 표지기, 왠지 대단한 클럽같은 느낌



▲ 부귀사에서 능선으로 올라 줄곧 능선을 따라 직진하다가 이정목이 서있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휘어진다. 이제 능선을 벗어나 거조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 이정목(부귀사 2.3km, 신원리캠핑장 2.7km), 이전 이정목에서 1km 진행한 지점이다.



▲ 이정목 앞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내려간다.



▲ 40여미터 내려가면 삼거리에서 이정목을 만나서 직진으로 내려간다.



▲ 이정목(부귀사 2.34km, 신원리캠핑장 2.66km), 이전 이정목에서 40m 진행한 지점이다.



▲ 이정목 오른쪽 공터에는 멧돼지 샤워장인 웅덩이가 파여있다.



▲ 직진하여 60여미터 내려가면 다시 이정목을 만나고 ~



▲ 이정목(부귀사 2.36km, 신원리캠핑장 2.64km), 이전 이정목에서 60m 진행한 지점이다.



▲ 완만한 내림길에 앞에서 보았던 두분의 시그널이 달려있고 ~



▲ 대전에서 오신분의 표지기도 보인다.



▲ 200미터쯤 내려가다가 또 이정목이 보인다.



▲ 이정목 직전에 달려있는 독도는 우리땅님 표지기, 괜찮네 ~



▲ 이정목(부귀사 2.56km, 신원리캠핑장 2.44km), 이전 이정목에서 200m 진행한 지점이다.



▲ 50미터쯤 내려가다가 다시 이정목을 만난다.



▲ 이정목(부귀사 2.61km, 신원리캠핑장 2.39km), 이전 이정목에서 50m 진행한 지점이다.



▲ 편안한 솔밭길을 따르면서 포항에서 온 님의 시그널도 만난다.



▲ 솔밭길을 따라 60여미터 내려가서 널직한 삼거리에 이정목이 서있다. 왼쪽으로 꺾어간다.



▲ 이정목(신원리캠핑장 2.33km, 부귀사 2.67km), 이전 이정목에서 60m 진행한 지점이다.



▲ 삼거리에서 좌턴하여 30미터 걸어가면 이정목을 만나고 ~



▲ 이정목(부귀사 2.7km, 신원리캠핑장 2.3km), 이전 이정목에서 30m 진행한 지점이다.



▲ 오늘 둘레길 11~13구간중 유일하게 획갈린 지점이다.
널찍한 길을 따라 30~40여미터 내려가니 진행로 왼쪽으로 여러개의 표지기가 달려있고 직진 내리막길에는 아무런 표지기가 없다. 이상하다 이렇게 촘촘하게 이정목이 박혀 있는데 왼쪽으로 갈꺼면 이정목에 분명히 표시가 있을텐데?



▲ 좌측으로 빠지는 길에는 입구뿐이 아니라 저만치 안쪽에도 몇개의 리본이 달려있어 획갈리게 한다. 일단 좌측으로 꺾어서 가는데 만큼 가보기로 했다. 좌측으로 꺾으면 멧돼지 샤워장 웅덩이가 있다.



▲ 웅덩이를 지나 입구쪽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 좌측길로 들어서서 낙엽으로 뚜렷하지는 않지만 희미한 길을 따라서 3분쯤 가면 널찍한 임도를 만나는데 임도의 좌측 오르막길은 출입이 막혀있고 ~



▲ 임도의 오른쪽 내리막길은 널찍하게 아래로 뻗어있다. 이곳에서 우턴하여 100여미터 내려가면 방금전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내려오는 길과 만난다. 여기에서 곧바로 우턴하여 내려가면 되지만 그래도 방금전 삼거리로 돌아간다.



▲ 멧돼지 샤워장 웅덩이가 있는 삼거리로 되돌아와서 ~



▲ 좌측으로 턴하여 널찍한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간다. 결국 이곳 삼거리에서 좌측 오솔길은 잘못된 코스임을 확인했다.



▲ 직좌 널찍한 삼거리에 이정목이 서있고, 직진으로 내려간다.



▲ 이정목(신원리캠핑장 2.2km, 부귀사 2.9km), 이전 이정목에서 100m 진행한 지점이다.



▲ 이정목 뒤 삼거리의 모습이다. 좌측은 방금 전 보았던 임도와 연결된 길이다. 



▲ 삼거리 후방 우측에 큼지막한 공동묘지가 있다.



▲ 아주 특이하다. 대부분 나이가 젊고 성씨도 틀리고, 고인이 맞는가? 고인이 맞다면?



▲ 널직한 내리막길을 따라 ~



▲ 길에는 낙엽이 많이 쌓였고 길 옆에는 표고버섯 참나무들이 ~



▲ 널찍한 내리막길을 따르다가 시멘트길로 들어서면 전방에 이정목이 보이고 후방으로 주택들이 들어서 있다.



▲ 이정목(부귀사 3.2km, 신원리캠핑장 1.9km), 이전 이정목에서 300m 진행한 지점이다.



▲ 시멘트길을 따라 몇걸음 옮기니 인도블럭을 따라 개인주택 마당으로 연결된다. 사전에 다른분의 블로그를 답습하지 않았다면 당황할만하다.



▲ 주택으로 들어서기전에 잠시 지나온 뒤를 돌아보고 조심스럽게 주택으로 ~



▲ 연못을 갖춘 전원주택, 로망이다



▲ 주택 옆에는 원두막 정자



▲ 연못에는 보트도 보인다. 하 ~~~~



▲ 나무뒤로 반대편에 보이는 한옥 건물도 뭔가 범상치 않다.



▲ 주택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조심조심스럽게 ~



▲ 요런 특이한 탑도 있고 ~



▲ 바위로 조형물을 갖춘 정원과 ~




▲ 2층 목조주택




▲ 주인 주택으로 보인다. 유리창에 쓰인 내용으로 보아 쳔년염색과 카페를 운영하는것 같다.



▲ 인도블럭길을 따르면 주택의 입구쪽 삼거리와 연결되고 여기에 이정목이 서있다.



▲ 이정목(부귀사 3.3km, 신원리캠핑장 1.7km), 이전 이정목에서 100m 진행한 지점이다.
아하 ~` 이정목에 의하면 방금 지나온 주택이 "향원&오색마루"
** 여기서 잠시 쉬어가면 ~~
이전 이정목에서 100미터 진행하면 지나온 부귀사는 3.2km에서 부귀사 3.3km로 1km늘어나고 목적지인 캠핑장은 1.9km에서 1.8km로 1km줄어드는게 상식인데?  두개가 따로 논다. 몇군데가 그런데가 있다.



▲ 다리를 건너 삼거리에서 우턴하여 왼쪽에는 과수원을, 오른쪽에는 계곡을 끼고 시멘트 오르막길을 따라 간다.



▲ 전원주택을 함 돌아보고 ~



▲ 앞에 보이는 다리 옆에 또 하나의 이정목이 보인다.



▲ 삼거리에 서있는 이정목, 왼쪽으로 진행한다.



▲ 이정목(신원리캠핑장 1.6km, 부귀사 3.4km), 이전 이정목에서 100m 진행한 지점이다.



▲ 삼거리에서 좌턴하여 50여미터 가면 정자와 이정목이 서있는 4거리를 만난다.



▲ 정자앞에 서있는 둘레길 이정목



▲ 이정목(신원리캠핑장 1.5km, 부귀사 3.5km), 이전 이정목에서 100m 진행한 지점이다. 이정목에서는 편의상 100미터로 기록했을뿐 체감으로는 50여미터쯤 된다.



▲ 4거리의 둘레길 정자, "팔공산 둘레길"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 목적지인 신원휴양림은 직진이지만 그전에 우턴하여 거조사를 다녀오기로 한다.





▲ 사거리에서 우턴하여 거조사로 가는 입구, 안신원 버스 승강장 간판이 서있고 뒤로는 울창한 송림이 들어서 있다.



▲ 송림길 포장도를 따라 100여미터 가면 3거리 앞 좌측에 돌담을 두른 성황당이 보이는데 ~



▲ 가까이 가면 ~



▲ 좀 더 가까이 가면 입구에 안내 팻말이 있고 ~



▲ 성황당 건물에는 성황당(불호당) 소개와 안내표지가 붙어있다.
영천 신원리(新源里) 불호당(祓護堂)
경북 영천시 청통면 거조길 400-13 (청통면 신원리 551)
마을의 재액을 없애주고 마을을 수호하는 서낭신을 모시기 위해 조선 영조 45년(1769년)에 창건하고 1901년(대한광무5년) 중창했다고 한다. 매년 정월 보름에  동제(洞祭)를 지내어 마을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빌고 소원을 빈다고 한다.



▲ 불호당이라는 편액이 걸려있다.



▲ 불호당 뒤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거조사를 찾아간다. 다리 건너기전에는 "거조사 200미터"라는 안내판이 서있다.



▲ 거조사로 가는 길에 우측으로 신원지 못



▲ 우측으로 저수지를 끼고 일주문 방향으로 진행한다. 우측에 보이는 능선을 따라 이곳으로 내려왔다.




▲ 일주문을 들어서서 넓은 마당으로 직행 ~



▲ 우측에 보이는게 화장실, 계속 직진



▲ 영산루 앞 널찍한 공터, 오늘 절에 무슨 행사가 있는지 승용차가 많이 눈에 띈다.
거조사(居祖寺) 영천시 청통면 거조길 400-67[신원리 622]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銀海寺)의 산내 암자이다. 693년(효소왕 2)원효가 창건하였다는 설과, 경덕왕 때 왕명으로 창건하였다는 설이 있다.
거조사는 은해사의 말사로 편입되어 거조암으로 불리워지고 있고, 팔공산 동쪽에 위치하며, 아미타불이 항상 머문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영산루



▲ 루각 우측에 가니까 생수가 있어서 한모금. 근데 흘러내린 물이 탁하게 보여서 괜히 찝찝?



▲ 연산루 전면 중앙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 후측면 모습, 범종과 법고



▲ 영산전과 3층석탑
꾸밈없는 단순 소박, 이 좋지 않은가?





▲ 영산전 앞 안내판
영산전은 거조암의 본전이며 고려 우왕 원년에 건립된 후 여러차례 고쳐지었다고 한다.
영산전안에는 526분의 각기다른 표정의 석조 나한상을 모시고 있으며, 1962년 12월 20일 ‘영천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이란 명칭으로 국보 제14호로 지정되었다.



▲ 영산전 앞에는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높이 3.6m의 삼층석탑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04호로 지정되어 있다.




▲ 간식과 휴식후 영산루 앞 공터로 내려와 ~



▲ 차도를 따라 안신원 4거리 방향으로 나간다.



▲ 불호당 3거리에서 왼쪽으로 ~



▲ 다시 안신원 4거리로 복귀



▲ 우턴하여 가야할 신원휴양림 방향이다.



▲ 시멘트길로 이어지고 김경진님 표지기가 함께 한다.



▲ 좌측으로 과수원을 끼고 널찍한 길을 따른다. 쌀쌀한 초겨울 날씨라서 괜찮지만 여름에는 ~ ㅠ



▲ 전원주택을 만나고 ~



▲ 전원주택 옆 의산님 시그널이 함께한다.



▲ 방구 두개가 보초 서있는 젹색 철대문을 만나고 ~




▲ 오른쪽 바위에 뭐시라고 써놓았다. 여기가 호암농원이구나

보양지
영천시민
건강수
호암농원
1997. 10. 3



▲ 초겨울 날씨로 조금 쌀쌀하지만 정말 오랫만에 맑은 하늘을 보는것 같다.



▲ 계곡을 따라 가는 길에는 군데군데 전원주택이 들어서 있다. 단순휴양하며 사는 분들 보다는 대부분 생업을 겸하는 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 진행로 우측 계곡에는 사방댐이 조성되어 있고 ~



▲ 그 후방으로는 날아갈듯한 멋진 전원주택이 자리잡고 있다. 저런 집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모든이의 로망이지만 살아보면 은근 불편하지 않을까? 그래서 맘은 있어도 쉽게 결정하지 못하겠지 ~



▲ 길가에는 개울을 따라 목팬스가 보이고 뒤로는 농가주택과 한옥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 계곡옆으로는 소나무 몇그루와 정자가 보이고, 정자 주위에는 정비공사중인지 어수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정자 30여미터 후방에 이정목이 하나 서있다.



▲ 이정목(신원리캠핑장 250m, 부귀사 4.8km), 이전 이정목에서 1.4km 진행한 지점이다.



▲ 길 좌측에는 고목과 스레트 건물이 옛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 앞쪽 농가 창고 앞에 이정목이 한개 서있고 갈림길이 보인다. 좌측 오르막길은 은해사로 가는 길이고 우측 평탄길은 신원리캠핑장 입구이다.



▲ 캠핑장 입구 맞은편에 서있는 이정목을 반대편에서 본 모습



▲ 이정목(부귀사 4.9km, 신원리캠핑장 100m, 은해사 7.8km), 이전 이정목에서 150m 진행한 지점이다.



▲ 신원휴양림(신원리 캠핑장) 앞 삼거리
이정목 앞 삼거리에서 둘레길 12구간의 마지막 지점인 신원리 캠핑장으로 잠시 들어가 보기로 한다. 오른쪽 계곡 방향으로 들어선다.



▲ 몇 걸음 옮기면 널직한 마당을 만나고 ~



▲ 건물 앞에서 좌후방으로 휴양림 시설이 들어서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신원휠링휴양림은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732번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시원한 소나무 그늘과 계곡, 수영장과 찜질방을 갖춘 자연속 휠링 명소이다. 객실은 황토방(2~4인)과 원룸식(13인 기준)과 팬션식(13인 기준)을 갖추고 있으며 연중무휴로 24시간 오픈한다고 한다.


이쯤에서 발걸음을 돌려 휴양림을 나간다.



▲ 휴양림 입구의 돌대문을 나가서 둘레길 13구간 목적지인 은해사를 향해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