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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비슬산둘레길/6구간2

비슬산 둘레길 6구간(청도 몰래길) 비슬산 둘레길은 전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비슬산'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자원 등을 특성 있는 스토리로 엮어 도보길로 조성되었다. ‘숲길’, ‘마을길’, ‘옛길’, ‘임도’ 등 기존길을 ‘아름다운 길’, ‘걷고 싶은 길’ 이라는 조성 원칙하에 비슬산 줄기 외곽을 따라 다양한 길을 11개 구간 108km에 걸쳐, 2012. 11. 26. ~ 2014. 6. 25 사이에 조성하였다. 비슬산 둘레길을 따라가다 보면 비슬산 자락의 풍광과 함께 정겨운 시골의 정취, 유서 깊은 사찰과 역사문화자원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다. ㅇ 비슬산 둘레길 11구간중 6월 1일 5구간 탐방에 이어 오늘 6~7구간을 이어서 탐방한다. 6구간의 특색 아닌 특색이라면 탐방코스가 잡목과 수풀에 묻혀 거의 알 수 없거나 .. 2020. 6. 28.
비슬산 둘레길 6구간(청도 몰래길) 사전답사 □ 답사일시 : 20. 6. 7(일) 외 2회 □ 코 스 : 비슬산 둘레길 6구간(청도 몰래길)중 일부(난코스) ㅇ 둘레길, 녹색길 등은 정부지원 또는 지자체의 예산을 이용하여 정책적으로 조성함으로써 일반적인 등산로에 비해 이정목이나 안내판의 숫자가 많고, 난코스나 획갈리는 지점이 드물다. 그런데 이러한 일반적 정론을 벗어난게 비슬산 둘레길이다. 비슬산 둘레길 조성을 주관한 달성군을 제외한 청도군과 창녕군 관할 구간은 아예 이정목이나 안내판이 설치되지 않아 사전 지식없이는 돌아보기 어렵고, 특히 6구간(청도군 관할)은 수풀과 잡목으로 지정된 코스로 진행이 불가하거나 어렵다는게 선답자들의 중론이었다. 청도군 관할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별도의 예산책정 없이 둘레길 코스만 그렸을뿐 그외 아무런 .. 2020.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