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킹# 탐방 #답사/두류공원11 2024년 두류공원 여느 날 풍경 24. 6. 16 24. 6. 17 24. 6. 18 24. 6. 19 24. 6. 21 24. 6. 25 24. 6. 28 24. 7. 1 24. 7. 4 24. 7. 6 24. 7. 8 24. 7. 11 24. 7. 12 24. 7. 15 24. 7. 16 24. 7. 18 24. 7. 20 24. 7. 22 24. 7. 27 24. 8. 12 24. 8. 24 24. 8. 21 24. 8. 22 24. 8. 27 24. 8. 30 24. 9. 3 24. 9. 6 24. 9. 15 24. 9. 16 24. 9. 26 24. 10. 2 24. 10. 8 24.. 2024. 11. 7. 24년 두류공원의 풍경(24.3.9~4.11) 24. 3. 9 24. 3. 10 24. 3. 19 24. 3. 25 24. 3. 27 24. 4. 2 24. 4. 5 24. 4. 11 2024. 6. 12. 두류공원 여울길(실개천)에는 왜 물이 흐르지 않을까? 22. 7. 24(일) 중구로 이사를 와서 처음으로 두류공원을 찾았다. 마지막으로 두류공원을 찾았던것이 금년 2월 25일이니 근 5개월만인 한여름에 다시 찾게 된 셈이다. 5개월전, 몇번에 걸쳐서 두류공원의 이곳저곳을 돌아 보았기에 오늘은 두류여울길 주변에 이전과 달라진 모습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보았다. 광장휴게소 앞에서 출발하여 두류여울길을 따라 한바꾸 돌았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한여름인데도 여울길의 수로에 물이 흐르지 않아서 의아했다. 두류여울길은 두류공원의 최외곽 거의 평지를 인도블럭 또는 황토길을 따라 수로를 만들어 낙동강 하천수가 흐르게 하여 산책시에는 마치 물가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기위해 조성한 길이다. 2014년경 조성된 실개천 시설이 급수시설 고장으로 일시중단인지 아니면 어떤 문제로 영구.. 2022. 8. 7. 두류공원을 걷다(두리봉 & 경로헌장비 & 자연보호헌장탑) 며칠째 두류공원 집중탐구중이다. 오늘은 두류공원과 접하고 있는 야트막한 산인 두리봉(해발 106.3m)과 두류공원내에 서있는 경로헌장비와 자연보호탑을 찾아보기로 했다. 공원관리소 입구에 있는 시민헌장비는 며칠전에 돌아봤기 때문에 생략했다. 두리봉에 대해 궁금했던것은 도심 내에, 더구나 두류공원의 일부로 편입되어 있으니 나름의 정상적인 등산로가 있지 않을까 하는것이었는데 확인결과 정상석은 물론 이정표 등 아무것도 없이 카카오맵이나 네이버지도에 산 이름만 올라있을뿐이었고 등산로는 등산객에 의해 자연스럽게 생긴 오솔길 형태가 전부였다. 그리고 두리봉 둘레를 한바꾸 돌아보니 정상으로 오르는 들머리는 네군데 정도 보였다. 공원내에 있는 경로헌장비와 자연보호탑을 찾아보았는데 1982년에 건립되어 두류도서관 우측에 .. 2022. 3. 8. 두류공원을 걷다 (두류여울길 주변 두번째) 지난 2월 21일 두류공원의 주 산책로인 '두류여울길' 주변의 시설 등을 돌아보았는데 여울길에서 접근이 어렵거나 사전에 알지 못해서 미처 돌아보지 못한 2.28민주화기념탑, 두류수영장, 안병근올림픽기념관을 비롯한 유아숲체험장 등을 돌아 보았다. 광장휴게소 부근에서 출발해서 시계방향으로 한바꾸 돌면서 두류여울길 주변의 시설 등을 살펴보았다. 요 며칠간 차가운 날씨지만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씨를 보여 주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풀리면서 갑자기 미세먼지가 나빠졌다. 봄바람 처럼 간간히 찬 바람은 불어오는 듯 했지만 따뜻한 날씨에 남녀노소 공원을 많이 찾아왔고, 다음달 9일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선거유세차의 홍보방송이 공원을 울리고 있었다. ■ 일 자 : 2022. 2. 25(금), 모처럼 포근한 날씨, 그간 미.. 2022. 3. 6. 두류공원을 걷다 (두류여울길 주변 첫번째) 지난 2월 14일 45년만에 두류공원을 찾은 후 연이어 세번째 두류공원을 찾았다. 두번째 탐방때|까지는 공원의 지정된 산책코스 확인이 목적이었다면 오늘은 두류공원의 주 산책로인 '두류여울길' 주변의 시설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두류공원 광장휴게소 앞에서 여울길을 따라 반시계 방향으로 대구관광정보센터, 코오롱야외음악당, 산마루휴게소, 체육공원, 자연석폭포, 대구문화예술회관을 보고 성당휴게소 부근에서 우연히 '금봉숲길' 안내판을 발견하여 여울길을 벗어나 산길로 들어 잠시 들었다가 유니버시아드테니스장 부근으로 내려와 다시 여울길과 합류하여 출발점인 광장휴게소로 돌아왔다. 여울길에서 접근이 어렵거나 사전에 알지 못해서 이번에 돌아보지 못한 안병근올림픽기념관을 비롯한 실내외수영장, 2.28민주화기념탑, 유아숲체험.. 2022. 3. 3. 두류공원을 걷다 (금봉산 정상 남북 등산로) 어제 두류공원 산책로를 한꺼번에 다 돌아본다고 했지만 중복되는 코스를 여러번 돌기 싫어서 남겨둔 일부 구간만 살펴보기 위해 오늘 다시 두류공원을 찾았다. 다시 말해 두류공원 산책로중 두류여울길, 성당못두리길, 금봉숲길, 주등산로 등을 다 돌아봤으나 주등산로 중에 금봉산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연결된 코스만 어제 확인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성당못 공영주차장에 주차후 어제 가보지 못한 남북 등산로 코스(자연석폭포 ~ 금봉산 정상 ~ 인물동산)와 성당못 두리길과 여울길 등을 병행해서 한바꾸 돌아 출발점으로 되돌아 오기로 한다. ■ 일 자 : 2022. 2. 17(목), 닐씨 맑고(미세먼지 없음) ■ 코 스 : 두류공원 금봉산 주 등산로(남쪽 자연석폭포 ~ 북쪽 인물동산) 성당못 공영주차장(출발).. 2022. 3. 1. 두류공원 여울길(두류여울길) 두류공원 여울길(두류여울길)은 두류공원 내 산책로 주변에 낙동강 하천수가 흐르는 여울길과 테마별 친수형 휴게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과 청량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 5월 공사에 들어가 2015년 9월까지 2년 5개월 간 국비 33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사업이다. * 본 사업이 2011년부터 국비를 포함 55억원이 투입되었다는 기사내용도 있다.(영남일보) 성당못에는 기존의 상수관로를 이용해 7만 톤의 낙동강 하천수를 공급함으로써 수질을 개선하고, 공원 산책로에는 여울길 생태수로(L=1.44km) 실개천을 만들어 친수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두류수영장 뒤편에 벽천폭포와 바닥분수가 어우러지는 친수형 휴게마당을 조성했다. 낙동강 물을 어떻게 이곳으로 끌어올까 궁금했는데 영남일보 기.. 2022. 2. 27. 두류공원을 걷다 (두류여울길, 성당못두리길, 금봉숲길, 주등산로) (2) end 맞은편 길건너에 빨간 우체통이 보이는 뒷쪽으로 사각정자가 보인다. 저곳이 금봉숲길의 출발점이다. 광장휴게소에서 이곳 까지의 거리는 440미터(도보 6분)거리이다. 잠시 오르막길을 따라 오르면 이정목이 서있는 사거리를 만나고 ~ 지금까지 온 방향은 유니버시아드테니스장(야구장), 오르막 직진길은 금봉산 정상 방향, 오른쪽은 금봉숲길, 왼쪽 금봉숲길로 들어서서 시계방향으로 한바꾸 돌아 오른쪽 금봉숲길로 이 자리에 되돌아 온다. 다시 한번 이 지점을 살펴보면 지금까지 온 진행로에서 오른쪽은 배수지 방향, 왼쪽은 두류여울길, 진행방향은 직진해서 시멘트길을 건너 반대편 숲으로 진행한다. 금봉숲길 걷기를 시작했던 첫번째 이정목 갈림길로 되돌아왔다. 이제 금봉숲길 걷기를 마치고 이곳 사거리에서 우향하여 금봉산 정상 방.. 2022. 2. 24. 두류공원을 걷다 (두류여울길, 성당못두리길, 금봉숲길, 주등산로) (1) 두류공원의 산책(운동)코스는 크게 4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그 첫번째가 남녀노소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코스인 '두류여울길'이다. 두류여울길은 두류공원의 최외곽 거의 평지를 인도블럭 또는 황토길을 따라가는 길이다. 따라 우레탄폼 또는 인도블럭으로 조성된 길이다. 산책로를 따라 수로를 만들어 낙동강 하천수가 흐르게 하여 산책시에는 마치 물가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하여 여울길이라고 이름지은것 같다. 순환형 코스로 총거리 3.0km로 약 4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두번째는 두류여울길의 안쪽에 금봉산의 산자락을 따라 비포장 산길로 조성된 '금봉숲길'이다. 걷기에 큰 오르내림이 없어 큰 부담없이 숲속을 산책할 수 있는 코스이다. 순환형 코스로 총거리 2.19km로 약 40분이 소요된다. 세번째는 두류공원과 .. 2022. 2. 23. 45년만에 다시 찾은 두류공원 중구로 이사를 앞두고 며칠전 이사 갈 집과 가까이 있는 달성공원을 찾았고 오늘은 두류공원을 찾았다. 두류공원은 이사 갈 집과 약 3km거리로 성인남자가 운동으로 걸어다니기에 부담없고 차로는 10분이 안 걸리는 멀지않은 거리다. 날이 차갑지 않아서인지 평일임에도 공원을 찾은 사람들이 많았고 주차장은 빈 자리가 없어서 도로가에 승용차를 주차했다. 고등학교 이후 처음 공원을 찾았으니 도대체 몇년만인지 ? 근 45년만에 공원을 찾은것이다. 오랫만에 찾은 공원을 어디로 걸을까 생각을 하다가 공원내부는 나중에 천천히 돌아보기로 하고 오늘은 광장 휴게소 앞에서 공원을 둘러싼 외곽을 따라 한바꾸 돌아 보기로 하였다. 대구 신청사 예정지와 성당못 방향을 따라 반시계방향으로 한바꾸 돌아 제자리로 돌아오니 약 5키로 한시간.. 2022.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