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사랑635 화분(다육식물) & 소품 2018. 10. 21(일) 맑음. 미세먼지 약간 도대체 식물원도 아니고 집안에서 기르는 식물치고는 그 개수가 너무 많다. 한마디로 어지럽다 애들이 말하기는 지저분하다고 한다. 그런데 우짜노 어떤 사람은 하고 싶어도 힘들어 못하는 일인데 마눌은 자기 취미라고 한다. 2018. 10. 21. 2018년 추석 한국가스공사 앞 코스모스 단지에서 2018. 9. 25(화) 한가위를 두고 하는 말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하는 말이 있다. 2018년 한가위는 정말 오늘을 위한 말처럼 하늘은 더없이 맑고 높은 청명한 날씨다. 대구 신서혁신도시에 있는 한국가스공사 본사 앞 빈 부지에는 대단위의 코스모스가 허드러지게 피었다. 가을.. 2018. 9. 26. 한국가스공사 앞 코스모스 광장 2018. 9. 25(화) 맑음 그야말로 전형적인 가을날씨 현 가스공사 앞 빈 부지가 가스공사 소유인걸로 아는데 아마도 가스공사에서 코스모스씨를 뿌린거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코스모스 대단지 사이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길을 내어 놓은것을 보아도 그렇지 않을까 추측이 간다. 추석을 .. 2018. 9. 26. 2018년 추석절 삽겹살 파티 2018. 9. 23(일) 시집간 딸의 초대로 불로동에 있는 집으로 가서 그야말로 우리가족 4명만 삽겹살 파티를 했다. 이번달 부터 문경에서 생활을 시작한 시어른들께만 인사를 드리고 시어른들의 배려로 선친이 계시는 공주에는 사위와 시집식구만 가고 우리 아이는 혼자서 대구로 돌아왔기 때.. 2018. 9. 25. 텃밭일기 2018. 9. 22(토) 가지를 뽑아내고 얼마전에 뿌린 열무(실제는 무우씨를 뿌림)를 솎아왔음 작물중에 배추가 벌레가 유독 많이 덤빈다고 하는데 역시나였고 실파는 앙증스럽게 자랐다. 창고 옆 해바라기는 가을의 상징이듯 큰키를 자랑하고 감나무도 가을을 향해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2018. 9. 25. 텃밭일기 2018. 9. 16(일) 맑음 오늘은 그렇게 이른 시간이 아닌 아침 7시가 넘어서 텃밭에 나가 보았다. 연이틀 부슬비가 오다보니 생각보다 텃밭을 찾은 이들은 별로 보이지 않았다. 일주일전인 지난 9월 8일날 파종한 쪽파가 얼마나 컸는지 궁금하였는데 너무도 귀엽게 싹을 올렸다. 그보다 며칠 앞.. 2018. 9. 16. 텃밭일기 2018. 9. 8(토) 맑음 아침 6시 10분경 집을 나서 집 가까이에 있는 텃밭에 나갔다. 가을을 알리는 키다리 해바라기꽃이 텃밭 창고옆에 우뚝하게 솟아 있었다. 텃밭에는 우리가족 외에는 한 두분이 보일뿐이었다. 내가 부진런한건가, 남이 게으런건가? 하기야 텃밭을 보면 답이 나온다. 텃밭에 .. 2018. 9. 9. 제9회 팔공산달빛걷기대회 2018년 8월 25일(목) 태풍이 지나가고 시원하고 좋음 금년이 9회째지만 처음 참석해보는 팔공산달빛걷기대회 10Km/20Km/30Km중에 부담되지 않을 10Km를 며칠전에 인터넷으로 신청하였고 행사당일인 25일 오전 마트에 가서 재료를 준비해 정성스럽게 김밥을 싸고 생수 등을 챙겨 배낭을 둘러메고 .. 2018. 8. 26. 제9회 영남일보 팔공산 달빛걷기대회 행사 홈페이지 : http://www.yn803.com/ 2018. 8. 20. 미사리가구 킹플라워소파의 배반 2018. 8. 19(일) 화창한 가을날씨, 말복이 지나고 많이 시원해졌지만 실내온도는 28도까지 올라간다. 2010년 2월경 대구로 이사를 하면서 미사리가구의 킹플라원 쇼파를 구입하게 되었으니 8년 6개월이 지났다.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기대이하로 소파의 측면이나 하단부위가 전반적으로 심하게 일어나서 부스러기처럼 얼어지는 현상이 너무 심하다보니 이거는 아니다는 생각이 든다 몇십만원 짜리 소파도 아니고 명색이 몇백단위 소파인데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다. 2010년도에 경산에 있는 모 가구점에서 정가 330만원 짜리를 231만원에 구입했었다.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오래오래 괜찮겠지 싶었지만 10년을 넘기지 못하고 집안에서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었다. 혹시나 싶아서 인터넷을 검색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2018. 8. 19. 안심역 삼정 그린코아 홍보 버스 2018년 8월 8일 저녁 8시쯤이다. 대구선 공원길을 따라 운동중에 사업부지 맞은편 도로편에 안심역 삼정 그린코아 홍보 버스 2대가 서있다. 사업부지에는 현재 팬스를 쳐 놓은 상태이다. 2018. 8. 15. 18년 광복절 아침을 동구 공영텃밭에서 ~ 2018. 8. 15(수) 푹푹찌는 무더위가 계속, 아칩부터 찐다 공휴일 아침 아침 6시가 조금 넘어서 가까이 있는 텃밭을 찾았다. 텃밭에는 우리처럼 부지런한 몇볓분들이 나와 계셨고 이후에도 10명 남짓한 사람들이 텃밭으로 나왔다. 대파를 뽑고 잡초도 뽑고 물도 주고 하는데 1시간 30분이라는 .. 2018. 8. 1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