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16(일) 맑음
오늘은 그렇게 이른 시간이 아닌 아침 7시가 넘어서 텃밭에 나가 보았다.
연이틀 부슬비가 오다보니 생각보다 텃밭을 찾은 이들은 별로 보이지 않았다.
일주일전인 지난 9월 8일날 파종한 쪽파가 얼마나 컸는지 궁금하였는데 너무도 귀엽게 싹을 올렸다.
그보다 며칠 앞서서 파종한 무우씨앗도 고개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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