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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나의사랑/둥지

2018년 추석 한국가스공사 앞 코스모스 단지에서

by 영영(Young Young) 2018. 9. 26.


2018. 9. 25(화)


한가위를 두고 하는 말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하는 말이 있다.

2018년 한가위는 정말 오늘을 위한 말처럼 하늘은 더없이 맑고 높은 청명한 날씨다.


대구 신서혁신도시에 있는 한국가스공사 본사 앞 빈 부지에는 대단위의 코스모스가 허드러지게 피었다.

가을을 알리는 전령사처럼 감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우리가족의 귀요미와 같이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초가을의 풍경속에 푹~~바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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