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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나의사랑635

대구혁신도시 고향관 건립 2017. 3. 28(화) 미세먼지 많고 날씨 포근 혁신도시가 조성되기전 소중한 삶의 터전이고 고향이었던, 그곳의 추억과 이야기를 담을 공간, 대구혁신도시 조성 이전 9개 자연부락의 생활사, 풍속, 향토자료를 기증받아 전시할 향토관을 건립중이다. ** 9개동 : 사복동, 신서동, 동내동, 상매동, .. 2017. 3. 29.
물빠진 신서지(오곡지) 2017. 3. 28(화) 미세먼지 심하고 바람 별로 없는 포근한 날씨 2010년 대구로 이사를 오면서 집 가까이 산책 코스로 만나게 된 못이 신서지(오곡지)이다. 초례산을 오르 내리면서 또는 잠시 바람쐬기 운동을 하면서 지금까지 7여년간을 가까이서 보아 왔지만 오늘 우연히 산책을 하다가 못에 물이 빠져있는 저수지의 모습을 처음 보게 되었다. 저수지 입구에 있는 안내판을 보니까 저수지 정비를 위해서 물을 뺀 모양이다. 저수지 주위를 한 바꾸 빙~~ 돌아 보았다. 크지 않은 저수지인 만큼 시간도 10분 이내다. 저수지 주위에 어수선하게 밭을 일구며 자농을 하다가 허름한 가건물과 농자재를 남겨두고 떠난 흔적이며, 지금도 여전히 못가에서 텃밭과 과수를 일구는 농가도 있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못 주위, 농.. 2017. 3. 28.
단산지 한바꾸 돌기(단산지 맨발산책로) 2017. 3. 15(수) 약간 쌀쌀한듯 한데 걸으니까 덥다 와이푸와 둘이서 단산지 한바꾸 미세먼지 많다고 밖으로 나가기 싫은 마눌을 델코 단산지 주위 산책을 하게되니 단산지 한바꾸의 종점에 있는 나비생태학습원을 돌아보자고 해도 뒤도 안돌아보고 주차장으로 줄행랑 주차장 앞 노점에서 .. 2017. 3. 15.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랑하는 교회 2017. 3. 13(월) 지난주 토욜부터 오늘까지 계속 포근 집 근처 신축건물 5층과 6층에 새 교회가 들어서는 모양이다. 새로 간판을 설치하는 모습이 보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사랑하는 교회 이쁜 교회 이름처럼 예수님을 닮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를,, 2017. 3. 13.
동대구반도유보라, 너 진도 너무 빠른거 아이가? 2017. 3. 7(화) 동대구 반도유보라 입주자 모집공고문 ===> occupant.pdf 반도유보라 모집공고문에 의하면,,,, ■ 이 주택의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일은 2015.05.22 입니다.(청약자격조건의 기간, 나이, 지역우선 등의 청약자격조건 판단기준일임) ▣ 입주예정일 : 본 아파트 입주예정일은 2018년 06월.. 2017. 3. 7.
동대구반도유보라 서쪽 방음벽 2017. 3. 7(화) 햇볕은 완전 봄볕이구만 날씨는 찹네 동대구반도유보라 아파트 단지는 서쪽으로 왕복6차선의 신암지하도를 바로 접하고 있다. 작년 3월 27일에 기존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 개통 되었는데 그때 유보라 아파트 단지 옆에 방음벽이 설치되었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작년 2월.. 2017. 3. 7.
관봉 갓바위 2017. 3. 5(일) 포근 뭔 빽으로 그렇게 운동 안하고 삽니까? 오랫만에 마눌을 꺼집고 갓바위라도 운동이 될까 싶아서 다녀왔다. 와이푸와 둘이 다녀온것이 2008. 12. 20 와이푸와 큰넘과 3명이서 다녀온 것이 2009. 2. 8 내 혼자서 다녀온 것이 2011. 1. 7 ▲ 일주문이 생기기 전에는 이까지 승용차가 .. 2017. 3. 5.
반야월역 일몰 2017. 2. 20(월) 와이푸와 경산 오동동 복어집에 석식을 하러 가는 길에 반야월 사거리 신호대기중에 율하쪽을 넘어가는 일몰의 모습이 일출만큼 장관이다. 이제 이 동네 산지도 만 7년이 넘어간다. 그동안 주위 환경이 많이도 바꼈다. 그중에 제일 변화가 많았던 곳이 아무래도 혁신도시이.. 2017. 2. 21.
예천 용궁 단골식당 2017. 2. 18(토) 연로하신 장모님께서 시설에서 생활중에 허리를 다쳐서 부랴부랴 며칠전에 와이푸와 둘이서 병원을 다녀왔었다. 오늘은 예천 권병원에서 수술 후 입원 가료중이라 아이들 둘을 포함 가족 모두가 병 문안을 드리고, 귀가길에 용궁에 있는 맛집, 단골식당을 찾았다. 백종원이.. 2017. 2. 21.
열심히, 재밌게~!! 2017. 2. 14(화) 오늘 날이 많이 풀렸다. 울집 큰 녀석의 대학 후배가 올해 임용 2차에 아쉽게도 탈락되었단다. 울집 작은 넘 만큼 그 집도 부모님들의 기대가 컸을 터인데, 세상이 다되면 안될 집이 어데 있겠노, 착한 우리가 양보해주자 언젠가는 되겠지 포기하지 않은면 된다. 아자 아자~!!! 2017. 2. 14.
세부(CEBU)를 가다 (2) End ▲ 호핑투어(스노클링 & 줄낚시) 방카의 출발점인 막탄섬에서 올랑고 섬까지는 30여분 걸린다. 올랑고 섬으로 가는 도중에 호핑투어를 즐기게 된다. 방카를 타고 20여분 가다가 올랑고 섬 가까이 갔을때쯤 방카를 잠시 멈추고 “스노클링”과 “줄낚시”를 하게된다. 스노클링 방법은 가.. 2017. 1. 30.
세부(CEBU)를 가다 (1) 필리핀이라 카던데, 필리핀이 어딘데? 아래 지도 좀 봐라 저쯤 된다 필리핀 어디를 간다켄노? "세부(CEBU)다. 세부가 어딘데? 밑에 필리핀 지도 두장 깔아놨다. 봐라 저쯤 된다. 세부가 필리핀 어데쯤인가는 감이 오는데 세부는 우짜 생겼노 좀 크게 볼 수 없나? 있지, 밑에 봐라. 우에서 봤째.. 2017.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