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영의 보금자리

▣ 둘러보기89

2021년 5월, 금호강변 금계국 천지 금호강을 따라 안심교에서 영천방향 자전거도로상 금계국꽃이 만발해있다. 시지에서 경산 백천동 방향으로 자전거 라이딩 운동을 하니 사람이 많아서 오늘은 좀 더 한적한 안심교와 영천방향으로 운동을 나와 보았다. 2021. 6. 1.
유호연지와 군자정, 청도베이스볼파크 21년 5월 30일 와이푸와 둘이서 달성 가창에서 청도 운문으로 드라이브 하면서 ~ 유호연지와 군자정은 수없이 봤지만 사회인 야구장인 청도베이스볼파크는 처음 본다. 2021. 6. 1.
성암산에서 욱수지로 내려오기 21. 3. 19 성암산에서 욱수지로 2021. 3. 22.
성암산 산책 21. 3. 5 성암산 주차장 승용차 파킹후 5체육시설 방향으로 성암산 정상 올라갔다가 수정사 방향으로 내려 옴 2021. 3. 22.
욱수천 산책 21. 3. 10 ~ 3.11 시지서한3차서한이다음 아파트에서 욱수천 따라 욱수지에서 유턴 2021. 3. 22.
남천 산책 2021. 2. 14 인도교에서 출발, 성동교 에서 뉴턴 2021. 3. 5/ 3. 9 인도교에서 출발, 월드메르디앙 뉴턴 2021. 3. 21.
포항 해아름 & 팔공산 커들포드 방문일자 : 2021. 1. 3(일) 날씨 약간 추움 2년전인 2019년 3월경에 포항지역의 산해물 요리 식당을 찾다가 포항에 있는 '해아름'을 찾았는데 마침 정기휴일이라 다른 식당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던적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식당을 찾아서 와잎과 같이 드라이브를 나섰다. 대포간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를 따라 1시간 남짓 달려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위치한 '해아름'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코로나 19 및 평일탓에 약간은 한산 했지만 홀이 아닌 룸에는 손님들이 모두 차 있었고 우리도 룸으로 자리를 잡았다. 4만원짜리 생해물탕으로 주문하고 얼마 기다리지 않아 주인 아줌씨가 직접 해물탕을 준비 해오셨는데, 대구에서 해물탕 먹으로 이곳까지 왔다고 하니, 2017년도쯤이던가? 하튼 그 무렵까지 대구 만촌동에서.. 2021. 1. 19.
2021년 년초의 가산산성(진남문) 방문일자 : 2021. 1. 3(일) 날씨 약간 쌀쌀 2019년 12월 27일과 작년 1월 3일, 두차례에 걸쳐서 팔공산 둘레길 6~7구간 탐방차 진남문을 찾았다가 정확히 1년만에 와잎과 드라이브로 진남문을 찾았다.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산98-1에 위치한 칠곡 가산산성은 임진왜란(壬辰倭亂)[1592]과 병자호란(丙子胡亂)[1636]을 겪은 후 잇따른 외침에 대비하기 위해 1639년(인조 17) 9월에 경상도 관찰사 이명웅이 내성을 쌓기 시작해서 1640년(인조 27) 4월에 완공하였다. 그 후 1701년(숙종 27)에 관찰사 이세재가 외성을 완공하고, 1741년(영조 17)에 관찰사 정익하가 내성 가운데 중성벽을 쌓으면서 전체적으로 삼중곽 형태의 산성이 완성되었는바 이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2021. 1. 5.
2020년 신서혁신도시 핑크뮬리 & 코스모스 난 이곳 동구 신서동의 토박이는 아니지만 우연히 대구 신서혁신도시가 한창 기반조성을 할때인 1910년부터 혁신도시 입구에 살면서 혁신도시의 조성과정과 아파트 입주, 그리고 상가 등의 변화를 관심있게 보아왔다. 현재의 신서혁신도시를 한마디로 어떻게 표현할까? 항아리에 채우는 물보다 새어나가는 물이 많아서 절대로 항아리를 못 채울것 같은 느낌이라면 적절한 비유가 될까? 추어탕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례로 혁신도시내에 추어탕 식당을 예로 들면 원주추어탕, 태성추어탕, 금호추어탕 3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3곳이 모두 문을 닫았다. 이유가 무얼까? 그 첫번째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혁신도시 용도구역 설계를 잘못했다는 것이다. 원주민을 우선 배려하여 새론중학교 부근에 많은 근린생활지구를 배정하고 항아리 형태가 아닌.. 2020. 10. 15.
영덕 강구항을 찾아서 ㅇ 부산과 대전 등에서는 물난리가 났다고 TV에서는 야단인데 우리 동네는 장마철이라는거 외에는 크게 실감나지 않고 부슬비만 내리는 둥 마는 둥 한다. 이런날이 걷기에는 제일 좋으니까 집을 나선다. 우산과 우의만 챙기고 식수도 없이 간단한 차림으로 5년전 근무했던 영덕 동네중 강구항을 목적지로 나섰다. ㅇ 동대구복합환승센터로 가서 영덕 강구행 버스를 타고 가는길에는 비가 억수같이 내린다. 이 정도라면 걸을 수가 없어 자칫하면 강구에서 되돌아 와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강구에 도착하니 우의를 걸치고 걸을 수 있을 정도로 빗줄기가 약해졌다. ㅇ 강구대교에서 영덕읍내 방향으로 오십천을 따라 산책로가 새로 조성되었고 입구에는 주막집 형태의 안내소와 호리병등 아래서 술잔을 기울이는 장수가 술친구를 기.. 2020. 7. 30.
사문진 역사공원(사문진 주막촌) ■ 탐방일 : 2020. 7. 28(화), 흐리고 가끔 비 ㅇ 사문진 주막촌은 작년 10월경 시집 간 딸의 소개로 옥연지 송해공원과 같이 돌아 본 적이 있다. 당시 송해공원에 갔다가 조금 늦은시간에 사문진 주막촌을 찾아 그림같은 사문진교 주위 낙동강의 노을과 야경을 보면서 수변을 산책했던 기억이 남는다. 시간이 부족했기에 아쉬움이 남았던 사문진 나루터를 1년이 가까와지는 오늘 승용차를 타고 혼자서 다시 찾게되었다. ㅇ 1년전에 시간에 쫒겨, 날이 어두워져 보지 못했던 모습을 오늘은 혼자서 여유롭게 생생하게 돌아 볼 수 있었다. '달성 꽃피다'라는 달성군의 지표처럼 사문진 주막촌 입구에 자리한 '화원 나루공원' 은 봄이 지나 여름임에도 각종 꽃의 향연을 이루고 있었고 주차장에서 출발해 야외공연장이 위치한 .. 2020. 7. 30.
2020년 7월의 '대구시 동구 내곡동 산림욕장' ■ 탐방일 : 2020. 7. 21(화), 흐림 2016. 3. 11 청천다락원에서 초례봉에 갔다가 청천다락원으로 되돌아 오는 원점회귀 트래킹에서 내곡동 산림욕장을 접했었다. 여름철이면 으례히 휴양림이나 산림욕장을 찾게되고 집 가까이 있는 곳을 생각하니 4년만에 다시 내곡동 산림욕장을 찾게 되었다. 산림욕장이라고 해서 일정 규모를 갖추고 관리를 하며 비용을 받는곳이 아니라 거의 이름만 붙혀놓은 한적한곳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처음 조성할때보다 생각만큼 시설이 많이 노후화 되지 않아서 다행이었고, 워낙 산림욕장이 있는 청천다락원으로 차량접근이 힘들어 이용자가 한정될 수 밖에 없는것이 그때나 지금이나 아쉬움이다. 이번에 방문하여 보니 예전에 없던 녹색팬스가 청천다락원과 산림욕장(탐방로.. 2020.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