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러보기92 구룡산 지킴이 - 산불감시원 2008. 11. 25일, 경산 구룡산에 갔다가 도삼재를 거쳐서 용성 방향으로 오는길에 도로변 콘크리트 축대에(진행방향의 오른쪽) 호상을 그려놓은것을 본적이 있다. 날이 어두워지는 시간이었는데 마치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듯한 느낌을 주었다. 저렇게 그럴듯한 그림을 누가 그렸을까 하고 무척 궁금 했는데 우연히 그 의문이 풀렸다. 웹 써핑을 하다가 그 장소 도로변 축대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산불감시인 사진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새로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장소는 경산시 용성면에서 청도 운문면 정상리로 넘어가는 정상고개(도삼재)였다. 정상고개에서 경산방향에 그림을 그리는것과, 그림의 내용이 삼성현과 삶의춤 인것으로 보아 경산시 산불감시인으로 추측되었다. 산불감시인이 근무하는 초소는 도삼재에서 발백산으로 오르는 초.. 2009. 6. 24. 골이 깊은 동네, 그 마실 미나리 향기를 찾아서 ㅇ 경산시 하양읍 대곡2리, 일명 윗한실 마을에서 생산되는 "청정미나리"는 3000여평의 단지에서 농약을 쓰지않고 약수로 재배되는 이름 그대로 청정한 미나리 맛을 자랑한다고 한다. 가격은 Kg당 6000원이며 미나리를 곁들여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작은 휴식처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ㅇ 매년 2월말경에 개장하고, 3월 중순경이 최성기가 된다 ㅇ 궁금한 사항은 대곡2리 이장 허한열(011-518-6624)씨, 또는 부녀회장 김유자씨(...)를 찾으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ㅇ 09. 2. 20(금), 한실 미나리 방문, 오늘이 금년들어 처음으로 미나리를 내는 날인데, 아직은 미나리가 어리고 향기가 약했다. 3월 중순은 되어야 제맛이 날것 같았다. 다섯명이서 삽겹살 5만원어치, 미나리 3키로와 된장을 끓여서 .. 2009. 2. 20. 진량공단 공원 '09.2.13 '09. 7. 16(목) 한때비 2009. 2. 13. 공덕사, 쓰레기처리장, 장군산, 대구가톨릭대학교 (2) ▼ 하양읍의 주산-무학산이라 하양읍내가 손바닥 보듯이 내려보인다 ▼ 사진의 중앙 뒷쪽에 삐쭉하게 솟은것이 대구대학교 본관건물이다 사진 중앙부는 롯데낙천대와 평광아파트, 앞쪽은 우방아파트이다 ▼ 창신무학아파트 ▼ 진량 삼주봉황아파트 ▼ 경동정보대학 ▼ 하양읍 대곡리 마을. 대곡이라는 말처럼 계곡이 깊다 ▼ 나즈막한 하양읍의 동네산으로 산책코스로 즐기기에 적당한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산이다 ▼ 오랫만에 왔더니 특별히 달라진것은 없지만, 등로 주위로 묘가 두군데 새로 생겼고 묘를 써기 위해서 등로를 새로 확장시켰다. ▼ 하양.진량은 아파트가 많고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일대학교, 경동정보대학이 있다. ▼ 쌍마산업-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장군산을 잠식하고 있는 사업자다 ▼ KBS중계탑과 에덴아파트, 그뒤로 진량 문.. 2009. 2. 3. 공덕사, 쓰레기처리장, 장군산, 대구가톨릭대학교 (1) 2009. 2. 2(월), 날씨 말고 포근, 아침에 퇴근해서 특별한 계획이 없었다. 미리 예정된 산행도 없었다. 집에 있으려니 몸이 찌뿌덩해서 점심을 먹고 느즈막하게 가까운곳으로 바람이나 씰려고 나섰다. 10여년전 그 어느 봄날 와이푸와 같이 서사리 환성사 가는길로 다녀온 그길이 궁금했다. 물론 환성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공덕사 개울옆에서 가족들과 같이 돼지고기를 꿉어묵던 그 장소도 궁금했다. 집에서 공덕사를 거쳐 쓰레기처리장 까지 그리고 쓰레기처리장에서 동신아파트로 회귀하여 대구가톨릭대학교 까지는 승용차로 오프로드를 했다. 달구지 이넘도 주인 잘만난 죄로 가까운 동네귀경은 어북 하는 편이다. 1년 6개월만에 42000킬로니 지몸이야 쪼매 힘들겠지만 자주 애용해주니 쥔장한테 고마운 마음일것이다. ▼ 금.. 2009. 2. 3. 경흥사를 출발 동학산과 대청봉을 거쳐 경산공원묘지로... 2008. 12. 24 경흥사 => 동학산 =>대청봉 => 경산공원묘지 2008. 12. 26. 경산시환경시설사업소(경산시 남산면 남곡리) 2008. 12. 2(화) 아침 10:00경 남산 갈지리(금천 김전리)방향으로 오르는 대왕산을 답사하기 위해서 집을 출발하여 자인을 지나 남산휴게소 도착전에 삼거리가 나왔다. 새로 포장된 삼거리인데 어디로 이어지는지 올라가보았더니 그 유명한 남산 쓰레기매립장이었다. 어쩐지 삼거리에 특별한 이정표가 없어서 일반도로는 아니겠다 싶았는데 역시나였다. 삼거리로 되돌아나와서 69번 도로를 따라 갈고개(경산 남산과 청도 금천갈지리의 경계)로 향했다. 2008. 12. 3. '08 코스모스, 대구가톨릭대학교 공대뒤, 저수지 있는 부근, 장군산에 오르기전에 대구가톨릭대학 부근 저수지에서 하양 부호리 방향으로 가면서 담았습니다. 2008. 11. 2.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