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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나의사랑/신서 동네171

텃밭일기 2018. 9. 22(토) 가지를 뽑아내고 얼마전에 뿌린 열무(실제는 무우씨를 뿌림)를 솎아왔음 작물중에 배추가 벌레가 유독 많이 덤빈다고 하는데 역시나였고 실파는 앙증스럽게 자랐다. 창고 옆 해바라기는 가을의 상징이듯 큰키를 자랑하고 감나무도 가을을 향해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2018. 9. 25.
안심역 삼정 그린코아 홍보 버스 2018년 8월 8일 저녁 8시쯤이다. 대구선 공원길을 따라 운동중에 사업부지 맞은편 도로편에 안심역 삼정 그린코아 홍보 버스 2대가 서있다. 사업부지에는 현재 팬스를 쳐 놓은 상태이다. 2018. 8. 15.
대구선공원의 노을+ 2018. 7. 22(일) 저녁 7시 30분경 대구선공원길 산책 여름이라 많은 사람들이 운동길에 나섰다. 대림육교 부근에는 안심역 삼정 아파트 신축공사장에 울타리 공사가 진행중이다. 데구선공원을 따라 걷는길에 노을이 너무 아름답다. 2018. 7. 22.
한차례 폭풍뒤의 세상 2018. 7. 4(수) 아침 맑다가 오후에 비 어제 하루종일 장마비를 뿌리던 하늘이 오늘 아침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이 북상하면서 동쪽으로 비켜간다는 예보아래 아직 태풍은 남해안에도 접근하지 않았지만 우리 대구지방의 오늘 아침은 바람하나, 구름.. 2018. 7. 5.
신서혁신도시 틈새풍경 2018. 7. 2 장마비, 태풍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의 간접영향과 장마비로 인해 어제부터 계속 크고 작은 빗줄기를 보인다. 잠시 비가 그친 사이에 아파트 북편 경부고속도로 뒷쪽으로 신서혁신도시의 모습이 얼굴을 내민다. 일찌기 혁신도시가 조성되기 이전에 혁신도시 초입에 자리잡.. 2018. 7. 2.
올패스 신서점 오픈 2018. 6. 22(금) 예보에는 오늘 대구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간다던데, 오전 11시경 집에 있으니 별로 더분줄 모르렜다. 집앞 상가에 올패스 독서실 신서점이 오픈했다. 동네상가 치고는 나름 대형상가에 1층 커피숍, 세탁소, 부동산 등을 시작으로 ... 4층 상가에 올패스 독서실 신서점이 오픈했.. 2018. 6. 22.
동구청에서 개설한 신서골 등산로는 초례산의 어느 줄기로 이어질까? 2018. 6 21(목) 초여름 날씨, 후덥지근 초례산과 연결된 크고 작은 계곡들중에 불과 1년전인 2017년 9월 이전만해도 "신서골"이라는 이름은 없었다. 그 이후 대구 동구청에서 작년 9월경 혁신동내파출소 옆에 "신서골 숲길"이라는 자그만한 표지판을 세우고, 여기에서 계곡방 향으로 700여미터.. 2018. 6. 21.
신서골(새골)의 놀라운 재탄생 2018. 6. 20(수) 초여름날씨. 30도 이상 무더위지만 바람이 있어서 그런데로 시원 기분전환겸 혁신도시를 한바꾸 돌다가 우연히 혁신파출소 맞은편 고향관 옆에 현수막이 붙어 있는것을 발견, "다목적 광장,,,, 주차 가능"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아마 중앙공무원연수원 안쪽의 골짝이 시.. 2018. 6. 20.
2018 초여름의 동곡지 2018. 6. 20(수) 약간 무더우나 바람이 불어 그런데로 시원 시간이 허락하고 마음이 내킬때면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곳, 동곡지 철마다 또다른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온다. 이전에 왔던 그 모습 그대로이지만 나름 조그만 변화가 있었다면 이전에 없었던 둘레길(안심 매여길) 이정표가 두어군.. 2018. 6. 20.
대구선공원 와일드켓츠 가족 나들이 2018. 6. 15 16:00경 대구 동구 신서동 반야월작은도서관(신서그린빌아파트 앞)에서 대림동 대림육교 부근까지 연결된 대구선공원 옛 대구선을 철거한 자리를 따라 산책로를 만들고 나무를 심어 길공원을 조성한것이다. 이 대구선공원길은 왕복 약 3km로 이 지역주민들에게 부담없는 걷기운.. 2018. 6. 20.
5월의 하늘 2019. 5. 23 (수) 언제부터인가, 황사니 미세먼지니 하여 우리나라도 1년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날이 손을 꼽을수 있을 정도이다. 모처럼 맑고 푸른날을 볼 수 있다면 선택받은날이다. 아래 사진은 동구 안심 반야월 시장 앞을 시나면서 차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2018. 5. 30.
2018년 신서골(새골)의 봄 2018. 4. 19 신서골 초입에 앙증맞게 데크를 새로 설치해 놓았다. 언제적 정리 해 놓은 그 상태로 키작은 파릇파릇한 잡초들이 무심한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아래 사진은 그간 돌보지 않던 이곳을 2020. 9.22 방문해보니 누군가 일부분에 피마자를 심고 나머지 부분은 잡초가 무성한 모습이다. 2018.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