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의 산/대덕산-앞산-산성산

청소년수련원 뒷쪽(돌탑 지능선)에서 대덕산 찍고 달비골관리소로 하산 (3-2)

by 영영(Young Young) 2022. 12. 28.

 

 

 

▲ 자락길을 벗어나 대덕산으로 오르기 위해 좌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낙엽에 덮혀 바닥이 전혀 보이지 않는 길을 따라 올라간다.

 

 

▲ 얼마 올라가지 않아 간이화장실과 벤치, 운동기구 등이 설치된 송현 체육시설을 만난다.

 

 

▲ 체육시설 바로 윗쪽의 정자 옆을 지나 올라간다. 하단 사진은 정자를 지나 체육시설 방향으로 돌아본 모습이다.

 

 

▲ 구조표시판 바-1을 만나고 표시판 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향한다.

낙엽이 덮혀서 길이 잘 보이지 않지만 구조표시판 몇 걸음 뒤에서 왼쪽으로 가면 이곳에서 대덕산으로 올라가는 정상적인 등로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계곡을 따라 잘 알려지지 않는 코스로 대덕산으로 오르게 된다. 

 

 

▲ 낙엽으로 희미해진 작은 계곡 옆길을 따라 오르면 ~

 

 

▲ 진행방향 오른쪽 얕은 계곡으로 돌탑이 보이기 시작한다. 돌탑이 한두기가 아니라 20기 이상은 족히 될듯하다.

 

 

▲ 요런 너덜길을 따라 오르면 ~

 

 

▲ 나홀로 돌탑이 서있는 곳도 있고 ~

 

 

▲ 또다시 돌탑군들을 만난다.

 

 

▲ 돌탑군 앞에서 뒤돌아 보니 나무가지 사이로 시가지 일부가 내려 보인다.

 

 

▲ 오솔길을 따라 오르면 ~

 

 

▲ 또 한무리 돌탑군들을 만나고 ~

 

 

▲ 큼직한 바위더미 오른쪽으로 길이 이어진다.

 

 

▲ 또 요런 너덜길이 반복되고 ~

 

 

▲ 가느다란 로프를 잡고 올라서면 ~

 

 

▲ 암반 조망처를 만나서 잠시 쉬어간다.

 

 

▲ 청소년수련원과 대서초등학교가 골아래 내려보이는 조망처 옆에도 돌탑 한기가 서있고 ~

 

 

▲ 부처손이 자라고 있는 암반 조망처 옆에는 여러 산객들이 부끄럽게도 쓰레기장을 만들어 놓았다.

v

 

c▲ 달서구 빌딩 숲속에 학산이 섬처럼 도심속에 떠있는것처럼 보인다.

 

 

▲ 진행로의 좌측으로 큼직큼직한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

 

 

▲ 바위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돌아본다.

 

 

▲ 진행로의 우측으로 또한번 조망처를 만나고 ~

 

 

▲ 앞산 정상에서 대덕산을 경유하여 달서구청소년수련관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을 만난다.

 

 

▲ 주능선과 합류지점은 바위로 이루어진 자그만 봉우리이다. 좌향하여 대덕산 방향으로 이동한다.

 

 

▲ 나름 주능선길이라 요런 반듯한 길을 따라 2분쯤 가면 ~

 

 

▲ 또 자그만 바위봉을 올라서서 ~

 

 

▲ 지나 온 곳으로 되돌아 본다.

 

 

▲ 진행로 우측 골 아래는 달서구청소년수련관과 그 우측뒤로 보훈병원과 도원지 못이 시원하게 들어온다.

 

 

▲ 이정목이 서있는 청소년수련원 갈림길을 만나 대덕산 방향으로 이어간다. 하단 우측 사진은 돌아본 모습이다. 청소년수련원 뒤 체육시설 정자쉼터 지나 왼쪽 방향으로 올라오면 이 지점에 합류한다.

 

 

▲ 이곳 이정목 지점에서 앞에 보이는 대덕산 까지는 300미터이다.

 

 

▲ 안부로 부드럽게 내려갔다가 ~

 

 

▲ 좁은 길을 오르면서 구조표시판(주-5)을 만나고 ~

 

 

▲ 대덕산을 코앞에 두고 자그만 바위 옆에서 방금 내려 온 봉을 되돌아 본다.

 

 

▲ 대덕산 표지판과 이정목이 서있는 대덕산에 도착한다. 대덕산 정상은 해발 583.5m로 정상 조망은 거의 없다.

 

 

▲ 이곳에서 달비골관리소 방향으로 하산하고자 한다. 달비골 방향에서 돌아본 모습이다.

 

 

▲ 약간의 경사진 내리막길을 따르다가 ~

 

 

▲ 구조표시판(사-5)을 만나고 ~

 

 

▲ 공기같은 자그만 바위 옆을 지나서 ~

 

 

▲ 작은 바위들이 옹기종기 모여사는 동네를 지나고 ~

 

 

▲ 송림숲을 따라 내려간다.

 

 

▲ 삐죽삐죽 솟아있는 작은 돌길을 따르면 구조표시판(사-4)을 만나고 ~

 

 

▲ 큰 바위 옆을 지나기도 한다.

 

 

▲ 산에서 오랜시간 흘러내린 물길이 등산로가 된 곳도 많고 ~

 

 

▲ 등산로라고 별도로 손을 보지 않는 자연상태인곳이 거의 대부분이다.

 

 

▲ 바위 옆에 서니 살짝 조망이 트이기 시작하고 ~

 

 

▲ 구조표시판(사-3)을 만난다.

 

 

▲ 크고 작은 바위들과 분재형 소낭구 들을 즐기면서 내려간다.

 

 

▲ 하산 목표지점인 임휴사의 모습과 상인동 아파트 단지들이 눈에 들어온다.

 

 

▲ 큼직한 바위 옆으로 ~

 

 

▲ 듬성듬성 작은 돌 사이 사면길을 따라 ~

 

 

▲ 큰 바위더미 옆을 빠져 나오면 ~

 

 

▲ 달서 앞산 6(임휴사) 구조표시판을 만나고 ~

 

 

▲ 사면길을 따라가면 ~

 

 

▲ 하산지점이 점점 가까와진다.

 

 

▲ 구조표시판(사-2)을 만나고 ~

 

 

▲ 하산 이후 처음으로 목계단을 만나서 내려간다.

 

 

▲ 자그만 돌로 어지러운 길을 따르면 ~

 

 

▲ 등로의 바닥이 내려갈수록 솔잎에서 참나무 잎으로 바뀐다.

 

 

▲ 바위에 흰 페인트로 '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있다'라고 써놨는데 어쩌란 뜻이지?

 

 

▲ 이곳에서 그대로 직진하면 달비골관리소로 이어지지만 의자가 놓인 공터 방향으로 우향하여 임휴사 앞으로 내려가기로 한다.

 

 

▲ 50여미터 가면 임휴사 화장실 앞으로 임휴사 입구가 있다.

 

 

▲ 임휴사 화장실 앞에서 날머리로 돌아 본 모습이다.

 

 

임휴사는 일찍이 신라 말엽인 921년(경명왕 5년)에 중국 당나라에서 불법을 수행하여 크게 선풍을 진작하고 귀국한 영조대사(靈照大師:870-947)가 창건한 이래 서기 1811년(순조 11년)에 무주선사(無住禪師)가 중창하였으며 1930년에 포산화상(苞山和尙)이 3창을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후삼국시대에 백제와 고려의 각축장이 되었던 팔공산 지역에서 고려를 세운 왕건과 후백제의 견훤이 일대 격전을 치른 곳으로 왕건이 탈출하다가 임시로 군막을 치고 피곤한 몸을 잠시 쉬어 갔다고 하여 임휴사(臨休寺)라는 사명(寺名)이 만들어 졌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남의 집 불청객이 되기 싫어서 임휴사 입구에서 한컷 찍고 돌아선다.

 

 

▲ 널찍한 시멘트길을 따라 잠시 내려가면 ~

 

 

▲ 길이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좌측 지점에 이정목이 서있다. 방금전 임휴사를 거치지 않고 직진해서 내려오면 이곳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하단 사진은 이정목 지나서 돌아 본 모습으로 임휴사의 높다란 축대가 보인다.

 

 

▲ 임휴사 입구에서 200여미터 내려가면 임휴사 표석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간다.

 

 

▲ 우향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앞 삼거리에서 150여미터 가면 각종 안내판이 서있는 달비골관리소를 만난다.

 

 

▲ 달비골관리소 맞은편에는 이정목과 각종 안내판이 서있다.

 

 

▲ 이정목에 의하면 가야 할 청소년수련원까지는 1.8km이다.

 

 

▲ 앞산공원 안내도에는 앞산 정상, 대덕산, 산성산 등의 주요구간 거리 및 생태탐방로(18.4km)에 대한 안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