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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나의사랑/둥지

신서혁신도시 산갈래 닭갈비

by 영영(Young Young) 2019. 10. 3.

19. 9. 30 (월)


하루 세끼중 한끼는 외식하자

이게 내 신조다

마눌도 편하고 외식도 즐기고


뭐 맨날 비싼거로 먹을거 아니고

한끼에 통상 7~8천원 하는 추어탕이나 각종 서민음식들이 대부분


그런데 맨날 한끼를 외식하는게 싫은 사람도 있으니

아들넘과 둘이서만 외식을 할때가 많다.


오늘도 닭요리라면 물불 안가리는 아들넘의 기호에 맞춰

평소 운동하면서 보아왔던 혁신도시 안에 닭갈비 집을 찾았다.


장소가 약간 외져서 이른 시간에 손님이 있을까 하면서 가니까 두팀이 식사중이어서

우리도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우리는 매운닭갈비 2인분에 우동사리를 추가주문했다.

요리시간이 15분쯤 소요되고

주문한 음식이 나왔고

음식은 매콤달콤

어른뿐 아니라

애들도 먹으면 괜찮을듯 싶었다.


우리가족 외식 로테이션에 엮어도 무난할것 같다.

참고로 인터넷에 검색을 하였더니


산갈래 음식점에 대해서

좀더 소상하게 소개한 블로그가 있어서 아래에 링크를 가져와 보았다.


https://blog.naver.com/yun1429/221485935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