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9. 24(화) 맑음
매주 화요일은 여행의 날
눈뜨고 안심연꽃단지로 운동을 다녀온후
와이푸와 시집 간 큰녀석과 3명 경주로 출발했다.
원래는 주상절리를 보고 식사를 할려고 했는데
늦어서 대구에서 곧바로 양남 기와집해물칼국수집으로 가서 칼국수와 만두로 점심을 먹고
양남의 가까운 해변가에 자리잡은 이곳그곳 가페에 가서 한참 시간을 보내고
대구로 와서 경산 백천낙지에 가서 이서방과 합류해서 저녁을 먹고
시집간 딸 집으로 소주를 한잔하고 집으로 귀가
하루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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