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17(화) 전형적인 가을날씨
언제부터인가
사계절 가리지 않고 미세먼지 천국인 우리나라에
요 며칠간 초가을 신의축복 같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시집간 녀석이 내년초 출산을 앞두고 휴직을 내었기에
요즘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낸다.
몸이 더 무거워지기전에
일주일에 한번씩은 비림쐬러 나가자고 하여 온 곳이
기장군 안동보리밥 식당과 웨이브온 카페
워낙 소문난데로
평일이지만 두곳 다 사람들로 인산인해
식당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카페에 들러서는 옥상 노상 소파에 않아서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거의 3시간 가량을 휠링하다가 돌아왔다.
아빠보고 운전하라고 할 줄 알았더만
아직은 그래도 지가 운전한다고
편안히 다녀왔다.
또 담주가 기대된다.
아참 이번 주말 남해 북천 여행은 모객부족으로
담달 5일날로 연기되었네~!!
아래 사진은 지난 9월 6일 수성구 참한상쭈꾸미 식당에서 큰 녀석 내외와 우리 부부 4명~
이곳은 식사 후 옆 건물로 오면 커피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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