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영의 보금자리
▣ 나의사랑/둥지

기장 안동보리밥 & 웨이브온 카페

by 영영(Young Young) 2019. 9. 19.


2019. 9. 17(화)  전형적인 가을날씨


언제부터인가

사계절 가리지 않고 미세먼지 천국인 우리나라에

요 며칠간 초가을 신의축복 같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시집간 녀석이 내년초 출산을 앞두고 휴직을 내었기에

요즘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낸다.

몸이 더 무거워지기전에

일주일에 한번씩은 비림쐬러 나가자고 하여 온 곳이

기장군 안동보리밥 식당과 웨이브온 카페

워낙 소문난데로

평일이지만 두곳 다 사람들로 인산인해

식당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카페에 들러서는 옥상 노상 소파에 않아서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거의 3시간 가량을 휠링하다가 돌아왔다.

아빠보고 운전하라고 할 줄 알았더만

아직은 그래도 지가 운전한다고

편안히 다녀왔다.

또 담주가 기대된다.

아참 이번 주말 남해 북천 여행은 모객부족으로

담달 5일날로 연기되었네~!!












아래 사진은 지난 9월 6일 수성구 참한상쭈꾸미 식당에서 큰 녀석 내외와 우리 부부 4명~

이곳은 식사 후 옆 건물로 오면 커피가 무료


 

 

'▣ 나의사랑 > 둥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양남 드라이브 (기와집회물칼국수 - 이곳그곳 카페) - 백천낙지   (0) 2019.09.28
영화 "예스터데이"  (0) 2019.09.21
유열의 음악앨범  (0) 2019.09.06
꽃피우다  (0) 2019.09.06
갓바위  (0) 20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