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0. 13 (일) 예배후 드라이브
송해공원 & 사문진 주막촌
송해공원은 조성된지 얼마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공원이 엄청 깨끗하다는 인상과
옥연지 못과 연접한 야산을 같이 묶어서 공원과 트래킹을 같이 묶어 놓은것도 괜찮아 보였다.
대구시 신청사 건립지에 대한 달성군의 희망사항을 홍보하고 있는것도 특이한 점이었고 ~
이와 10KM쯤 떨어져 있는 사문지 주막촌은 그야말로 남녀노소의 먹거리 문화를 보여 주었다.
우리도 주문후 한참을 기다려 두어가지 음식을 시켜 먹었는데
뭐 그다지
그냥 분위기로 먹어줬다는 표현이 맞을듯하다.
그림같은 사문진교 주위 낙동강의 야경을 보면서 수변을산책하는것은 오늘 휠링의 백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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