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9. 5
지난 달 삼성여행사를 통해 두번의 당일치기 국내여행을 하고
각각 여행후기를 올려 영화 무료티켓 2장을 얻었다.
그래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상영관인 율하롯데시네마에 가서
영화 한편을 감상했다.
관람객은 시간이 평일 17:25이라 우리를 비롯해서 20명이 안되었다.
마눌 왈 ~
오랫만에 영화관에서 안자불고 잘 봤다나?
우리가 본 영화는 "유열의 음악앨범"
젊은 남여의 만남과 헤어짐이 우연히 몇차례 이어지고
종국에는 결국 만나는 해피엔딩의 멜로영화다.
내가 본 영화소감은 전체적으로 애잔한 감정이 영화 전편에 흐름으로써
약각 지루한 면이 없지아니 있었지만
그런데로 그저그런 영화쯤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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