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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의 산/초례봉

매여동 점동골 한바꾸

by 영영(Young Young) 2016. 4. 5.

ㅇ 일 시 : 2016. 4. 4(월)  아침에 비, 이후 흐림


ㅇ 거리 및 소요시간 : 5.99km,  2시간 30분(12:56~15:26)


ㅇ 코 스 : 점동골 표지석 - 표지석의 좌측 능선으로 등산시작 - 376m봉 - 생태육교 - 상매동 임도 - 임도우측능선 - 철탑 - 마사토봉 - 469.4m봉 - 점동골 갈림길(하산) - 점동골 표지석(원점회귀)


ㅇ 특기사항

      - 매여동 점동골을 중심으로 대암봉과 초례산을 연결하는 능선상의 접속관계를 확인 .답사하는 가벼운 산책



▲ 산행 개념도

흑색점선이 산행코스이고 출발점과 회귀점은 "도로합류"라고 표기된 점동골 표지석이 위치한 지점이다.



▲ 정동교
도로의 왼쪽에 보이는것이 정동교이다. 매여종점으로 가는길 전방 250미터 지점에 위치한다.
점동골 표지석이 있는곳으로 가기위해 이곳에서 정동교 다리를 건너간다.



▲ 이곳 정동교와 연관한 산행은 언제였을까?
2011. 8. 31, 초례봉 낙타봉 돌곡재를 거쳐 상매동으로 내려와 정동교를 지난적이 있고,
(http://blog.daum.net/smirinae/6040816)
2011. 9. 3 정동교를 지나 상매동을 거쳐 요령봉 능천산을 돌아본 적이 있으며,
(http://blog.daum.net/smirinae/6040817)
2011. 9. 6 정동교를 지나 상매동을 거쳐 요령봉에 올랐다가 정동교 방향으로 내려온 적이 있다.
(http://blog.daum.net/smirinae/6040818)




▲ 정동교로 들어서는 도로 맞은편에는 이정표 하나가 서있다.



▲ 이정표(왔는방향은 옻골마을(부동지) 3.6km, 직진하면 매여동(산림욕장) 0.3km,  왼쪽으로 가면 점동골 2km)




▲ 삼거리
정동교를 지나 시멘트 포장길을 70여미터 따라가면 삼거리를 만난다. 삼거리의 왼편에 자그만 이정표가 한개 보인다. 이곳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진행한다.



▲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점동골" 방향을 표시하고 있다.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 삼거리
앞 삼거리에서 시멘트 포장길을 300여미터 가면 다시 삼거리를 만난다.
삼거리 10미터 이전에 도로 왼쪽으로 자그만 다리 한개가 있고 다리 맞은편, 즉 도로의 우측에는 이정표 하나가 서있다.  그리고 이곳 삼거리는 금년 3월 27일날 매여동 버스종점을 출발 이곳을 거쳐 점동골 방향으로 산행한적이 있다. (http://blog.daum.net/smirinae/6041375)



▲ 이정표(왔는방향은 매여종점, 왼쪽은 평광종점이다) 직진길에 대해서는 아무런 표기가 없다. 직진길은 점동골 방향이다.  이곳 삼거리에서 직진한다.
*왼쪽 평광종점 방향은 자그만 다리를 들머리로 시작된다. 2011년도에 2번이나 다리건너 평광동 방향을 들머리로 산행한 일이 있다.



▲ 점동골 표지석 삼거리
앞 삼거리에서 900미터쯤 계곡으로 시멘트 포장도를 따라가면 점동골 표지석이 있는 삼거리를 만난다. 삼거리의 중앙에 점동골 표지석이 있고 왼쪽에는 이동통신주가 있다.  이곳 삼거리까지 네비를 맞춰서 올려면 주소는 대구 동구 상매동 455번지이다.



▲ 이곳 삼거리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왼쪽길로 올라갔다가 오른쪽 길로 내려오고자 한다.




▲ 점동골 표지석의 좌측길 옆에 자그만 다리 한개가 보인다. 다리를 건너 산행을 시작한다.



▲ 다리를 건너 산기슭으로 들어서면 묘가 4기 정도 있는데 묘 앞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올라간다.



▲ 부산일보 시그널이다. 부산일보 산행팀에서는 정말 전국의 많은 산을 답사하는것 같다.
   부산일보에서는 매여종점에서 출발하여 이곳으로 올라와 낙타봉, 초례봉을 차례로 거쳐서 매여종점으로 환종주 하는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 진달래가 만개했다. 지난주에만 해도 아니었는데 ~



▲ 완만한 소나무 능선길이 이어진다.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비가 내려서 대지가 촉촉히 젖은 상태다.



▲ 진행로 옆 계곡에는 진달래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 376.1m(삼각점 능선봉우리)
점동골 표지석 삼거리에서 능선 오르막길을 따라 18분쯤 꾸준히 오르면 삼각점 봉에 닿는다. 대암봉과 초례산을 연결하는 능선에 접속한 셈이다.



▲ 삼각점과 이정표가 서있다.



▲ 이정표(왔는방향 매여동 1.6km, 왼쪽은 대암봉2.8km, 오른쪽은 초례산 5.8km)  오른쪽 초례산 방향으로 간다.



▲ 지상에 돌출된 삼각점은 내용이 희미하여 알 수 없다.



▲ 삼각점 봉을 뒤돌아 보고는 다시 초례산 방향으로 출발 ~



▲ 앞 매여동 갈림길을 지나서 완만히 내려가는 길에 등로 옆에도 진달래가 만개했다.




▲ 매여동 갈림길에서 5분쯤 완만한 능선 내리막길을 따르면 안부에 닿고 ~~~ 안부를 지나 돌아본 모습이다.)



▲ 평광동(당남리) 갈림길
안부에서 20~30여미터 올라서면 이정표가 서있는 삼거리를 만난다.



▲ 이정표(왔는방향 대암봉 3.0km, 직진방향 초례산 5.6km, 왼쪽으로 내려가면 평광동(당남리) 0.5km)  초례산 방향으로 직진한다.



▲ 이정표를 돌아보고 ~  초례산 방향으로 출발



▲ 평광동 갈림길을 지나서 가는 능선길은 좌편 평광동은 참나무, 우편 매여동은 소나무로 확연히 수종이 갈려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 얼마간 소나무와 참나무의 수종이 뚜렷이 구분되더니 소나무로 통일되고 진행로 좌편에 입간판이 하나 서있다.



▲ 산괴불주머니 군락지
산괴불주머니가 뭐길래?  눈닦고 봐도 암꾸도 안 뷔는데?





▲ 산괴불주머니는 요런거랍니다.  노란색의 야생화.  위 사진 2컷은 웹상에서 불러온 것이고, 오늘 산행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음.



▲ 산괴불주머니 군락지를 지나 평탄한 길(또는 내리막길)을 따르는 길에 또하나의 부산일보 시그널을 만나고 ~



▲ 리본이 붙은 맞은편 소나무에 앙증맞은 초례산 안내판도 만난다.




▲ 생태육교(동물이동통로)
평광동 당남리 갈림길을 지나 능선을 따라 11분(산괴불주머니 군락지에서 5분)쯤 가면 평상과 안내판이 서있는 지점에 닿는다. 이곳이 동구 상매동 임도의 끝지점으로 임도의 상부를 생태육교 방식으로 조성해 놓았다. 



▲ 평상과 안내판이 있고 그 뒤쪽에는 벤취도 보이고 ~



▲ 팔공산 녹색길 안내도



▲ 녹색길 안내판을 지나 생태육교 방향으로 벤취 3개가 놓여있다. 무더운 여름이면 쉬원한 소나무 아래 쉬어갈만한 장소 같다. 



▲ 대구 동구청(안전녹지과)에서 설치한 포토존 안내판이다.   - 자연과 하나되는 오늘의 추억을 담자고 한다. 그래 뭔가 담으면서 비우고 그렇게 사는거지.



▲ 포토존 뒤쪽에 점동골 갈림길 이정표가 서있다.
이정표(왔는방향은 대암봉3.7km, 생태육교를 건너서 직진하면 초례산 4.9km,왼쪽으로 내려가면 점동골0.9km)  점동골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가기로 한다.



▲ 점동골로 내려가기 전에 생태육교의 모습을 잠시만 보고가자. 임도 굴다리위에 생태육교를 조성해 놓은 모습이다. 육교의 우측은 상매동(점동골)으로 임도를 조성해 놓았고, 좌측은 평광동(당남리)으로 아직 임도를 개설하지 않았다.



▲ 생태육교(동물이동통로)의 모습이다. 사실 사람들이 더 많이 다닐듯하다.
지난달(2016년 3월) 27일 매여종점에서 출발, 점동골 초입...이곳으로 산행한 일이 있다.
(http://blog.daum.net/smirinae/6041375)



▲ 생태육교위에서 임도를 내려본 모습으로 저곳 임도를 따라 진행할려고 한다.



▲ 생태육교 앞 이정표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30여미터 내려와 임도쪽으로 내려선다.



▲ 임도로 내려오면 굴다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 다리 상부를 자연친화적인 동물이동통로로 만들어 놓았는데 얼마나 많은 동물이 다닐지는 글쎄요 ~~



▲ 굴다리 아래를 통과하면 매여동으로 내려가는 임도 우측에 이정표가 서있다.



▲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상매동(정동골), 반대방향은 평광동(당남리)이다.  정동골인지 점동골인지 정리가 안된다.  일단 본인은 점동골로 한다.



▲ 시멘포장 임도길을 따라 내려가는 길, 휘어진 코스에는 볼록거울이 설치되어 있다. 전체 임도길이 전부 포장된것은 아니고 오르막이나 휘어진 코스에만 포장이 되어 있고 일반은 청석길이다.



▲ 임도변에는 키작은 개나리들이 따뜻한 봄소식과 함께한다. 



▲ 임도의 기점표지석이 한개 있다.



▲ 임도 시작점에서 이곳까지는 500미터, 임도의 총 길이는 780미터라고 한다. 



▲ 임도변 개나리와 그 오른쪽 후방에 보이는것은 대나무 군락지이다.



▲ 생태육교에서 편안한 휠링을 즐기며 임도길을 10분쯤 따라 내려가면 진행로 우측 방향에 농가가 보이고 ~



▲ 좌측방향에는 임도개설 표지석과 임도시작점이 보인다. 사진상 오른쪽 자그만 돌이 임도표지석의 뒷모습이고 오른쪽 전봇대 서있는 지점이 임도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 임도표지석에는 이곳 임도가 2010년도에 조성되었고 길이는 780미터라고 표시되어 있다.



▲ 임도표지석 앞을 지나 자그만 다리를 건너 녹색 하우스 방향으로 간다.



▲ 녹색하우스 앞에서 오른쪽으로 50여미터 가면 임도 시작지점이다.
여기서 하우스 왼쪽 방향으로 대암봉-초례산 연결 능선에 접속하였다가 초례산 방향으로 가다가 점동골 갈림길에서 하산하여 임도시작지점 앞으로 내려오고자 한다.



▲ 녹색하우스 오른쪽에 있는 임도 시작지점이다. 차단기가 설치된 뒷쪽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올 계획이다.



▲ 녹색하우스 왼편 비포장길로 접어든다.



▲ 소형차량이 다니기에 충분한 넓은길을 따라간다.  녹색하우스 앞에서 4분쯤(200~300여미터) 비포장길을 따르면 진행로 우측에 벽돌 창고건물과 스레트 폐가 건물을 만나고 ~



▲ 폐가 맞은편, 즉 진행로의 좌측 산소방향(철탑이 보이는 방향)으로 접어 들어간다.



▲ 산소 방향으로 올라오면서 돌아보면 스레트 폐가와 녹색 창고건물이 보인다.




▲ 산소를 지나 2분쯤 올라가면 27번 철탑을 만나고 ~



▲ 철탑 아래를 통과하여 50미터 후방에 축대가 쌓인 송주*씨 묘를 만나고 ~




▲ 3분뒤 다시 묘를 만나는데 앞에는 무명묘이고, 뒷쪽은 송헌완의 묘라고 기록하고 있다.




▲ 28번 철탑(대암봉-초례산 능선 접속)
상매동 임도 시작지점인 녹색 하우스에서 20분쯤(앞 묘에서 9분쯤)꾸준히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대암봉과 초례산을 연결하는 능선지점인 28번 철탑을 만난다. 철탑에서 초례산 방향으로 몇십미터 지우쳐서 연결되었다.




▲ 28번 철탑에서 오른쪽 초례산 방향으로 오름길이 시작되는 부분 등로 우측에 평상1개가 놓여있다.



▲ 마사토봉(463m)
철탑에서 꽤 경사가 있는 오르막길을 5분쯤 따르면 이정표가 서있고 로프가 쳐진 마사토봉에 닿는다.  이곳은 평광동 갈림길이다.



▲ 이정표(왔는방향 대암봉 4.3km, 오른쪽은 초례산 4.3km, 왼쪽으로 내려가면 평광동 1.6km)



▲ 마사토봉에서 평광동 방향의 모습이다.



▲ 평광동 방향은 흐린 날씨탓으로 멀리 마루금은 구름에 가려있다.



▲ 평광에서 상매로 이어지는 마루금



▲ 마사토봉에서 진행할 다음 봉우리, 제일 뒷쪽 뾰족한것은 환성산이다.



▲ 우측으로 낙타봉



▲ 낙타봉의 우측으로 초례봉



▲ 자 ~~ 이제 그만 잣나무 터널을 따라 마사토봉을 내려 간다.



▲ 진행할 능선길이 뚜렷이 들어온다.



▲ 마사토봉에서 내리막길을 이어가는 중에 등로 우측으로 올라온 지점인 녹색하우스가 내려보인다.



▲ 줌 ~~ 녹색하우스와 그 이후 27번 철탑



▲ 마사토봉을 내려오면서 7분쯤 다시 완만한 오르막길을 살짝 올라서는 길에 돌아보니 지나온 28번 철탑과 마사토봉이 보인다.



▲ 살짝 올라가는 봉우리의 우측 사면길에 "산불조심" 입간판이 서있다.



▲ 2분뒤 오르막이 시작되는 등로 우측에 평상 하나를 만나고 ~



▲ 삼각점봉(469.4m)
마사토봉을 출발한지 13분쯤(평상을 지나 3분쯤) 뒤 삼각점봉에 닿는다. 이곳은 특별히 이정표가 없고, 지상에 돌출된 삼각점이 하나 있다.



▲ 삼각점(대구 431, 1982 재설)



▲ 삼각점봉을 돌아보고 가던 길을 이어간다.



▲ 삼각점봉을 지나 완경사 내리막길을 100여미터 가지않아 우측에 아담한 소나무 한그루가 보이고 ~



▲ 나즈막한 울라티를 쳐 놓았는데 아마도 특별한 보호수는 아니라,  걍 등로상에 관상수의 의미로 꾸며 놓은것으로 보인다.



▲점동골 갈림길
앞 삼각점봉에서 8분쯤 능선길을 따르면 이정표가 서있는 점동골 갈림길에 닿는다.



▲ 이정표(왔는방향은 대암봉 5.3km, 왼쪽으로 올라가면 초례산 3.3km,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점동골 0.9km)
** 당초 이곳 이정표에는 현재 점동골 방향을 매여동(운암골) 1.0km로 표기하였다가 수정된 상태이다. 오른쪽 점동골로 내려가기로 한다.



▲ 점동골 방향에 평상이 한개 있다. 이곳에 베낭을 내려놓고 물한잔 하고 ~



▲ 삼거리를 돌아보고 하산길 출발이다.



▲ 하산길 초반부는 편안하고 널찍한 소나무 능선길이다.



▲ 뿌리인지 가지인지?, 살았는지 죽었는지?,   뿌리가 아닌 소나무 가지이고 살아있다. 아마도 부러진 소나무 가지가 땅속에 뿌리를 내리면서 살아 남은것으로 보인다. 특이한 모습이다. 



▲ 휠링~~ 그 자체



▲ 능선이나 계곡의 고사목을 보면 인생이 돌아보인다.



▲ 26번 철탑
점동골 갈림길을 출발 12분뒤쯤 26번 철탑 아래를 통과한다.  오늘 만나는 철탑의 순서가 27-28-26순이다.





▲ 능선 진행로 오른쪽 계곡 나무 사이로 별장(전원주택?)이 한곳 내려보인다.



▲ 궁금해서 줌으로 살짝 댕겨봤지만 나무에 가려서 보이는게 신통찮다.



▲ 산줄기는 묘를 만나면서 묘 앞에서 90도 오른쪽으로 꺾여 내려간다.



▲ 오른쪽으로 꺾어서 30여미터 내려가면 시멘트 임도를 만난다. (점동골 갈림길을 출발 19분 소요)



▲ 임도의 오른쪽은 방금 산을 내려오면서 보았던 별장주택의 입구이다.



▲ 누가 어떤 사람이 살고 있을까?



▲ 방금 묘 앞에서 내려온 곳을 다시 돌아보고 이제 시멘트 포장도를 따라 내려가기로 한다.



▲ 시멘트 포장도를 따라 3분쯤 내려가면 상매도 임도시작 지점에 닿는다.



▲ 상매동 임도시작 지점
입구에 이정표가 서있고, (왔는방향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고, 오른쪽으로 가면 평광동(당남리 1.5km, 직진해서 내려가면 매여동(옻골마을) 2.2km)  직진하여 매여동 방향으로 진행한다.



▲ 그 뒤로 차량 차단기와 통행제한 안내문이 있다.



▲ 아까전에 앞에 보이는 녹색하우스 왼쪽으로 올라 갔었다가 지금 이곳으로 내려오고 있는것이다.



▲ 1분쯤(100여미터) 내려가니 진행로 오른쪽 산기슭아래 허름한 스레트 농가가 보이고 ~



▲ 야트막한 계곡을 왼쪽에 끼고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 상매동 임도시작지점에서 6분뒤 점동골 체험장 앞을 지난다.



▲ 점동골 체험학습장은 아마도 유치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영업장이 아닐까 추측된다.





▲ 어릴적 소꼽놀이를 하든것 마냥 농자재 소품을 가지런히 한곳에 정리해 놓았다.  이제 나도 직장생활이 얼마남지 않은 몸이라 나의 퇴직후 생활은 어떨까라는 상상을 가끔씩 해본다.



▲ 멋진 아이디어~~ 그늘막
야트막한 계곡에 지붕을 만들고 그 아래 평상을 깔아 놓았다. 여기가 한여름에는 지상낙원일세 !!



▲ 점동골 표지석 삼거리
이제 출발점으로 돌아왔다. 아침까지 비가오고 날씨도 꿀꾸리 했는데 기분전환하고 나니 깨온하다. 흐르는 계곡물에 등산화 밑창을 씻고 승용차를 타고 집으로 출발



▲ 점동골 표지석 한판 박고 집으로 가자



▲ 정동교를 지나고 ~



▲ 혁신도시 방향으로 매여동을 빠져 나가는 길에는 벚꽃이 활짝이다.



▲ 혁신도시에도 벚꽃이 만개했는데 아직 어려서 장관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1번 : 376.1m(삼각점 능선봉우리)

2번 : 평광동(당남리) 갈림길

3번 : 생태육교

5번 : 철탑

5번 : 마사토봉

7번 : 점동골 갈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