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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의 산/초례봉

청천다락원(내곡동 산림욕장) 과 초례봉 등산 (2) End

by 영영(Young Young) 2016. 3. 15.

 

 

▲ 헬기장
앞 갈림길에서 몇 발자국 가면 이정표가 서있는 헬기장을 만난다.

 

 

▲ 이정표
지금까지 온 방향은 매여동 산림욕장(지식과 체험의 숲) 1.8km, 오른쪽은 초례산 0.3km, 왼쪽 방향은 산림욕장(내곡동 방면) 1.6km이다. 여기서 초례봉에 잠시 갔다가 이 지점으로 되돌아와 내곡동 산림욕장(청천다락원)으로 하산할 것이다. 사실 오늘 산행은 이곳 이정표에 표기된 "내곡동 산림욕장"이 궁금해서 답사 나왔다.

 

 

▲ 반대편(초례봉 방향)에서 본 헬기장의 모습이다.

 

 

▲ 헬기장에서 1~2분이면 초례봉 직전의 삼각점을 만나고 ~

 

 

▲ 삼각점(대구 313, 1982 재설)

 

 

▲ 삼각점봉을 지나서 후방 안부로 살짝 내려 앉기전에 바위굴을 만나는데 앞태나 뒷태나 거의 비슷 ~~

 

 

▲ 코앞에 초례봉 정상이 보인다.

 

 

▲ 바로 밑 안부에는 초례산 4번 구급함이 서있고 ~

 

 

 

▲ 초례봉 꼭데기로 로프가 메여있다.

 

 

▲ 초례봉 정상은 바위봉이어서 편하게 앉아 쉬어 가기는 쫌 ~~~ 글고 정상부분의 공간도 그렇게 넓은 편도 아니고 ~~  조망은 일품

 

 

▲ 초례봉 정상석
대안산악회에서 세운 왼쪽 정상석이 최초에 설치되었고 그 이후에 왕건길 표지석이 세워졌다.

 

 

▲ 최근에는 그 하단에 또다른 초례산 표시판까지,,, 많이 설치하면 없는것 보다 좋은건가?

 

 

▲ 제일 오른쪽 능선은 초례봉과 청천다락원을 직결하는 능선이고, 그 왼편 능선은 헬기장과 청천다락원을 연결한다. 그 왼쪽 능선은 하양 장군산에서 낙타봉 이전 시.도경계봉을 연결하는 능선이다.

 

 

▲ 초례봉에서 숙천으로 연결된 능선, 숙천과 그 뒤로 진량뜰이 흐리게 보인다.

 

 

▲ 좌측 숙천 SK저유소에서 우측 신서혁신도시 한국가스공사 건물 및 그 뒤로 신서,각산동 일대

 

 

▲ 남쪽 신서,각산동으로 연결되는 능선들

 

 

 

▲ 서쪽 매여동 방향

 

 

 

▲ 북동쪽 환성산 방향

 

 

▲ 하양 무학산 방향

 

 

▲ 최종 초례봉 정상석을 인증하고 빠꾸길로 들어선다.

 

 

▲ 초례봉 정상에서 6분 후다닥 헬기장에 도착

 

 

▲ 헬기장에서 오른쪽 내곡동 산림욕장 방향으로 꺾어서 4분쯤 능선 내리막길을 따르다가 바위를 만나고 ~

 

 

▲ 바위의 왼쪽으로는 낙타봉과 환성산이 보인다.

 

 

▲ 바위 후방 5미터 지점에 길쭉한 스카이로켓 향나무? 한그루가 특이하게 버티고 서있고 ~
가끔 산행시에 한번씩 만나게 되는데 아마도 조림목이겄지

 

 

▲ 진행로의 왼쪽 시도 경계봉 아래 철탑을 당겨보니 숙천동 갈림길의 19번 철탑이다.

 

 

▲ 이전 바위에서 편안한 마사토 내리막길을 따라 2~3분 내려가면 이정표가 서있는 마사토 전망터에 닿는다

 

 

▲ 이정표
초례봉에서 500미터 내려왔고 산림욕장까지는 아직 1.1km 남았다는 말씀

 

 

▲ 반대편에서 돌아본 마사토 전망터의 모습으로 분재 같은 소나무와 바위가 조화를 이룬것 같다.

 

 

▲ 전망터의 왼쪽으로는 역시 숙천동 갈림길의 철탑과 낙타봉, 그 뒤로 환성산의 모습이 선명하다.

 

 

 

▲ 하산길은 단 한번도 오르막이 없는 편안한 휠링길이다.

 

 

▲ 이정표가 서있던 마사토 전망터에서 5~6분쯤 내려가면 다시 자그만 바위를 만나고 ~

 

 

▲ 바위 앞에서 오른쪽으로 돌아보니 내려온 초례봉이 보인다.

 

 

▲ 마사토 전망터에서 10분쯤 내려가면 작은 바위군들이 모여있고 등로 우측에 철탑이 자리한 곳을 만나고 ~

 

 

▲ 작은 바위들 사잇길로 내려와서 돌아본 모습으로 18번 철탑이다.  2011년 3월 24일날 이곳에 왔을때는 철탑번호가 62번이었는데 바꼈나?

 

 

▲ 철탑에서 30여미터 내려가면 제법 큰 바위를 만나서 바위 앞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내려가고 ~

 

 

▲ 갈림길 표시판

바위앞을 지나 2~3분을 가면 뚜렷한 능선 직진길에 우측 철탑 방향으로 희미한 길이 보이고 리본이 모두 그쪽으로 달려있고 자세히 보니 나무에 쉽게 알아볼 수 없는 작은 표시판 하나가 달려있다.  지금까지 온 방향이 초례봉,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산림욕장 방향이다. 
** 주의사항 : 하산길에 표시판은 쉽게 발견할 수 없으니 신경쓰지 말고 큰 바위를 지나서 철탑이 나타나면 능선을 따라 계속 직진하지 말고 철탑 방향으로 우측으로 꺾어 내려간다.

 

 

▲   오른쪽 철탑 뱡향으로 100여미터 가서,  철탑(19번) 앞에서 좌측으로 ~

 

 

▲ 200여미터 내려가면 목계단 아래로  이정표와 너럭바위, 묵묘가 보인다.

 

 

▲ 이정표
내려온 방향이 초례산 1.4km, 왼쪽으로 가면 주차장 0.5km

 

 

▲ 주차장 방향으로 내려오면서 돌아본 모습이다.

 

 

▲ 내곡동 산림욕장
주차장 방향으로 100여미터 가면 분위기 있는 벤취와 이정표가 서있는 공터에 닿는다. 이곳이 내곡동 산림욕장의 포인트인 치유의 숲 및 산림욕장지구이다.(내곡동 산림욕장 안내판 참조)

 

 

▲ 이정표
이곳이 산림욕장, 내려온 방향이 초례산 2.0km, 직진해서 내려가면 주차장 0.4km, 오른쪽 갈림길로 가면 초례산 1.5km
여기서 말하는 주차장은 다락원 정문을 들어서서 곧바로 왼쪽 계곡편 공터를 주자장으로 지칭하는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초례산 1.5km방향은 오늘 하산한 헬기장 능선의 좌측능선(다락원에서 보았을때)을 통하여 초례봉으로 직결되는 능선길을 말한다.

 

 

 

 

 

 

 

 

 

 

▲ 내려오면서 돌아본 모습으로 이정표가 서있는 오른쪽이 벤취가 있는 공터지역이고 목계단이 설치된 지역이 방금 내려온 방향이고, 사진 왼쪽에 빨간리본이 보이는곳이 초례봉으로 직결되는 코스이다.

 

 

 

▲ 산림욕장지구 바로 아래에 위치한 숲속심신단련2지구이다. 사각정(파고라)과 벤취가 있다. 1지구는 대성전의 우측 임도변에 자리하고 있다.

 

 

▲ 내려오면서 돌아본 심심단련2지구의 모습이다.

 

 

▲ 심신단련지구 아래로는 옛 기도원 건물 몇동이 폐허가 되어 옛 전성기 시절을 그립게 하는 듯하다.

 

 

▲ 조그만 다리를 건너서 좌측 식수대 앞을 지나간다.

 

 

▲ 또하나의 작은 다리를 건너면(식수대 앞을 지나 20미터쯤) 대성전 앞 공터의 전봇대 옆에 이정표가 서있다.

 

 

▲ 이정표
지금 내려온 방향은 산림욕장 0.2km, 다락원 정문방향으로 주차장 0.1km, 대성정의 우측 임도방향은 숲속심신단련1지구 0.1km

 

 

▲ 대성전 앞의 공터 모습이다.

 

 

▲ 다락원 주차장(정문)으로 이어진 계곡길에 이쁜 다리가 놓여있다.

 

 

▲ 다리 앞에서 대성전 방향으로 돌아보고 ~

 

 

▲ 정문으로 가는 길 좌측에 내곡동 산림욕장 안내도

 

 

 

▲ 다락원 정문 직전 길 오른쪽으로 흘러가는 계곡물, 너무너무 맑다. 오늘 산행중 여기서 유일하게 가지고 간 생수한잔

 

 

 

▲ 다락원 정문을 들어서면 곧바로 만나는 공터로 내곡동 산림욕장의 주차장은 이곳을 말하는게 아닌가 추측된다.

 

 

 

 

** 참고기록 **


청천다락원 가까이 내려왔을 즈음 희미한 삼거리에서 ~~~~
철탑 방향으로 오른쪽으로 꺾어 내려가지 않고 능선을 따라 직진하면 어떻게 될까?? 

 

 

▲ 오른쪽에 철탑이 보이는데 철탑으로 가지않고 그냥 능선을 따라 직진하면 ~

 

 

▲ 1분여 뒤 봉분이 납작한 무명묘1기를 만나고 ~

 

 

▲ 3분여 뒤 꼬부랑 소나무 앞을 지나서 등로가 우측으로 휘어지며 ~

 

 

▲ 휘어진 소낭구를 돌아본 모습이다.

 

 

▲ 휘어진 소나무를 지나 다시 4분쯤 내려가면 허름한 건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기도원 건물들이다.  사용하지 않아 방치된 기도원 건물들이 몇 동 있다.

허름한 기도원 건물 옆에는 세월이 흘러 오히려 낭만스런 벤취도 있다.

 

 

▲ 날머리 부분이다.

 

 

▲ 식수대 뒷쪽 종달린 나무 아래로 내려와 자그만 다리를 건너왔다. 산림욕장에 가기 위해서는 사진상 시멘트 도로를 따라 150여미터 올라가야 한다.  삼거리에서 철탑쪽으로 내려오면 산림욕장을 거쳐 사진에 보이는 왼쪽 시멘트 길로 내려오게 된다.

 

 

삼거리에서 철탑방향 오른쪽으로 꺾어 내려가지 않고 계속 능선을 따라와도
다락원으로 도착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지만 관리지역 등산로가 아닌만큼 약간의 잡목이 있고, 하산중에 산림욕장을 만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