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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팔공산

파계지구 공용주차장-해일봉-도각봉-팔공 주능선-파계재-파계사-공용주차장(원점회귀) (2) End

by 영영(Young Young) 2011. 11. 12.

▼ 이정표 앞에서 오른쪽 동봉방향으로 꺾어서 20여미터 내려가면 봉우리(GPS 835m봉) 이전 안부에서 오른쪽으로 우회한길과 만나는 좁은 안부 삼거리다.

▼ 삼거리를 뒤돌아 본 모습으로 좌측 사면길 방향에는 "파계지구 등산로"팻말이, 직진 오르막길 방향에는 "한티재 등산로"팻말이 걸려있다. 



▼ 바위군의 좌측을 지나고 ~

▼ 헬기장

완만하게 가다가 40~50여미터 살짝 오르면 이정표가 서있는 헬기장을 만난다. (GPS 835m봉에서 2~3분 소요)

▼ 헬기장 이정표(NO 143 종주등산로)


▼ 헬기장의 우측으로 전망이 트이고 ~

▼ 바위의 왼쪽을 지나서 ~

▼ 헬기장 지나서 2분쯤 완만한 오르막길에 이정표 만나고 ~

▼ 이정표(NO 142 종주등산로)

▼ 이정표에서 몇걸음 내려가다가 멋진 소나무 두 그루를 만나고 ~

▼ 파계재(GPS 826m)

142번 이정표를 지나 2~3분쯤 완만히 내려가면 이정표가 서있는 안부 4거리 파계재를 만난다. 

▼ 진행로의 좌측에 산불조심 안내판이 서있고 ~

▼ 파계재를 표시하는 표지석 두개와 이정표가 서있다. 


▼ 파계재 이정표(NO 141 파계재, 종주등산로↑갓바위 13.5km, 동봉 6.2km, →파계사 1.3km,  ←제2석굴암 5.0km, ↓한티재 2.1km) 직진하면 동봉,갓바위 방향, 좌측은 제2석굴암 방향, 우측이 파계사 방향이다.

▼ 파계재에 있는 표지석 2개중 한개의 상단 및 측면

▼ 또다른 표지석 모습

▼ 파계재 4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계곡길로 내려간다.

▼ 훤히 트인 계곡길이다.




▼ 초반 가파른 계곡길은 조금씩 순해지고 파계재에서 15분쯤 계곡길을 따라 내려가면 진행로 우측에 너덜지대를 만난다. 


▼ 너덜지대를 만나고 100여미터 내려가면 나즈막한 돌탑이 보이고 돌탑 50여미터 후방에 육각정자가 있다.

▼ 정자의 왼쪽에 이정표가 서있다.

▼ 이정표(NO 141-01 파계사등산로)


▼ 정자에서 약8분쯤 내려가면 등로의 바로 왼쪽 계곡으로 빠지는 넓은길이 보여서 10여미터 따라 계곡으로 내려가니 계곡 바닥에 철 구조물이 설치되었고 자물쇠로 잠겨있다. 아마도 파계사 스님들이 사용하는 자연식 냉장고가 아닐까?

▼ 다시 등산로로 돌아와 50여미터 내려가면 등산객 통제소를 만나고 통제소 앞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내려간다..

▼ 왼쪽으로 꺾으면 50여미터 후방에 파계사 경내가 보이고 경내로 계곡물이 내려간다.


▼ 좌측 지장전(사진상에는 보이지 않음)과 우측 극락전을 연결하는 다리 아래로 계곡물이 흘러간다. 

▼ 극락전 전경

▼ 극락전 오른쪽에 서있는 고풍스런 굴뚝 모습

▼ 계곡의 좌측으로 경내로 들어서는 길의 오른쪽에는 극락전이 왼쪽에는 지장전이 자리하고 있는데 ~ 




▼ 지장전 건물의 축대 아래에 "등산로"를 알리는 작은 팻말이 서있다.

▼ 지장전의 모습

▼ 지장전을 지나 직진하여 간다.

▼ 30여미터 가서 공터 벤취에 앉으면 파계사 본건물과 영조나무가 서있는 널찍한 공간이 내려보인다.  


▼ 원통전은 일반 사찰의 대웅전과 같은 역활을 한다고 한다.

▼ 종각

▼ 영조나무

▼ 진동루

▼ 영조나무와 진동루

▼ 파계사 안내도와 안내판

▼ 파계사 안내도

▼ 파계사 안내판

▼ 파계사에서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파계지구 주차장으로 갈 수 있지만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등산로를 따라 일주문으로 연결하여 주차장으로 내려갈 수 있다.  


▼ 몇걸음 올라서면 좌측 언덕에 각종 비석이 세워져 있다.

▼ 여러 비석중에 제일 오른쪽에 대소인개하마비(大小人皆下馬碑)라는게 눈에 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 따르면 하마비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1413년(태종 13)에 최초로 종묘(宗廟)와 궐문(闕門) 앞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표목(標木)을 세워놓았는데, 이것이 후일 ‘대소인원개하마(大小人員皆下馬)’ 또는 ‘하마비(下馬碑)’라고 새긴 비석을 세우게 된 계기였다고 한다. 대개 왕장(王將)이나 성현, 또는 명사 ·고관의 출생지나 분묘 앞에 세워져 있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그들이 선열(先烈)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타고 가던 말에서 내렸음을 알 수 있다. 


▼ 진행로의 오른쪽 아래에는 파계지구로 연결되는 아스팔트 도로가 이어진다. 

▼ 파계사 아래 저수지


▼ 파계사에서 약5분쯤 산길을 따라 가다가 좌.우 삼거리에서 오른쪽길을 따라 내려간다.

▼ 오른쪽으로 내려서 4분쯤 내려가면 파계사 일주문 앞 아스팔트 도로로 내려선다. 파계지구와 파계사로 연결된 도로이다. 


▼ 일주문 아스팔트 도로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2분쯤 내려오다가 매표소를 만나고 ~


▼ 100여미터 내려가지 않아 도로 좌측에 현응대사 나무가 서있다. 


▼ 현응대사 나무를 지나면 곧바로 삼거리가 나오는데 왼쪽(직진)길은 느티나무식당 앞을 지나서 주차장으로 직진하는 길이며, 오른쪽 길은 화장실 앞을 경유하여 주차장으로 가는 우회로이다. * 오른쪽으로 가면 느티나무 식당 후면 맞은편 오늘 아침 산행 들머리를 만난다. 

▼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곧바로 도로 우측에 느티나무식당(정면)이 있고 ~  * 오늘 산행의 들머리는 느티나무식당(후면)이었다. 

▼ 느티나무 식당의 도로 맞은편에는 산모롱이 식당이 있다. 

▼ 식당을 지나 몇걸음 더가면 도로 우측으로 육각지붕의 파계지구관리실이 보인다.

▼ 출발점인 파계지구공영주차장으로 되돌아온다. 주차장 해발고도는 285m

▼ 산행 데이타(거리와 시간)

▼ 구글지도 산행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