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당겨보면 다음 암봉은 3개의 봉으로 이뤄져 있음을 볼 수 있다. 즉 용능선 앞에 있는 암봉능선은 올망졸망한 4개의 봉우리가 군을 이루고 있다.
▼ 두번째 봉우리의 모습 줌 ~ 메뚜기의 모습을 닮은 바위가 있다.
▼ 세번재 네번빼 봉우리 모습 줌 ~ 세번째는 바위군 봉우리이고, 마지막 네번째 봉우리는 암반으로 형성된 봉이다.
▼ 첫번째 암봉에서 안부로 내려가는 길에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로프가 설치된 방향외에도 다른 방향도 있다.
▼ 첫번째 암봉에서 살짝(5~10미터쯤) 내려오면 안부에 바위가 버티고 있고 ~
▼ 바위를 지나 방금 내려온 첫번째 암봉을 뒤돌아 보고 ~
▼ 두번째 암봉 앞에서도 왼쪽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으나 안부에서 10여미터 바위로 올라가면 메뚜기의 모습을 한 바위가 있다. 두번째 봉우리는 첫번째 봉우리 보다 약간 낮다(GPS 1050m)
▼ 뒤돌아보면 지나온 첫번째 봉우리가 40~50여미터 앞에 보이고, 그 뒤로 서봉이 보이고 ~
▼ 전면으로는 가야 할 세번째 봉우리는 불과 30여미터 밖에 안되어 보인다.
▼ 두번째 봉에서 안부로 내려가면 만나는 바위
▼ 다시 살짝 올라서면 역시 바위로 된 세번째 봉(GPS 1050m)이다. 두번째 암봉과 고도가 같다.
▼ 뒤돌아보면 방금 내려온 두번째 암봉과 그 뒤로 서봉이 보이고 서봉 중턱의 좌측 아래에 자리잡은 삼성암터의 정자도 어렴푸시 눈에 들어온다.
▼ 삼성암터 정자의 모습 줌 ~
▼ 뒤돌아보아 서봉의 좌측으로는 한티재 쪽으로 연결되는 암벽이 보인다.
▼ 암벽의 좌측으로는 한티재로 연결되는 종주능선이 연결된다.
▼ 전방에는 진행할 마지막 네번째 봉우리가 보인다.
▼ 세번째 봉을 내려 안부에 서면 등로의 좌측에 통천문 바위가 있다.
▼ 맞은편에서 본 통천문 바위 모양
▼ 다른 봉우리는 다 바위로 된 봉우리인데 마지막 네번째 봉우리(GPS 1040m)로 오르면 암반으로 형성된 봉이다.
▼ 상당히 넓은 면적의 너럭바위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암반의 틈새를 뚫고 서있는 소나무들이 있다.
▼ 뒤돌아본 모습이다.
▼ 진행할 방향의 모습이다. 전면에 우뚝한 바위군이 용능선의 시초가 되는 용머리(장군바위)이다.
▼ 다른 각도에서 본 진행방향의 모습으로 우뚝한 바위군 앞에 작은 봉이 하나 더 있다.
▼ 용머리(장군바위) 줌 ~
▼ 용바위 직전의 작은 봉(GPS 1020m)의 모습이다.
▼ 방금 내려온 암봉의 모습
▼ 전면 용머리(장군바위) 모습
▼ 보는 방향을 약간만 바꾸면 용머리(장군바위)부분도 분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 용머리 좀더 가까이 다가가서 본 모습
▼ 용머리 전면 우측에서 본 모습, 가까운 거리에서 한컷으로 들어가지 않아 파노라마 기능으로 촬영하여 바위의 하단부가 약간 볼록하게 표현되었지만 로프가 걸린 경사면은 실제로는 90도 깎아지런 바위이다.
▼ 용머리 전면에서 본 모양
▼ 로프를 잡고 바위 아래로 내려오는것은 가능하지만 바위로 올라간다는것은 초보에게는 위험하게 보인다. 이쪽 바위 방향으로 오지않고 오른쪽으로 우회로가 따로 있다.
▼ 용머리의 상단부 모습, 4개의 로프가 걸려있다.
▼ 로프를 잡고 오르지 않고 바위의 오른쪽 아래로 우회하여 안전한 길로 잠시가면 짧은 나무 사다리를 만난다.
▼ 사다리를 올라서자 말자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과 좌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
▼ 좌측 오르막길로 20여미터 올라가면 큼지막한 바위군들이 자리하고 있다.
▼ 바위로 오르는 길에 표시기가 붙어있고 ~
▼ 로프를 잡고 바위위로 올라와서 ~
▼ 사진 중앙의 케이블카 승강장 봉우리인 신림봉
▼ 다시 로프를 잡고 오르면 ~
▼ 요런 통천문 앞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돌아서 ~
▼ 또한번 로프를 만나서 오르면 용머리봉의 상단부로 추정된다. 올라가지 않고 여기서 빠꾸한다. 안전산행을 위한 혼자산행의 한계상황이다.
▼ 다시 갈림길 앞으로 내려와 왼쪽길로 내려간다.
▼ 약 2분쯤 내려가면 삼거리를 만나는데 사면을 따르는 희미한 좌측길에는 두개의 시그널이 달려있는데 뚜렷한 직진길로 내려간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곳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내려가야 수태골과 근접하여 하산하게 된다.
▼ 지능선 오솔길을 따라 약10분쯤 가서 양길이 모두 뚜렷한 삼거리를 만나고 부인사 방향의 우측길을 버리고 좌측길을 따라 내려간다.
▼ 꼬불꼬불한 지능선 오솔길을 따라 내려가는 길에 가을단풍이 저물어 가지만 늦게 자태를 뽐내고 있는 나무도 있다.
▼ 좌우 양길이 모두 뚜렷한 갈림길에서 좌측길을 따라서 ~
▼ 1~2분쯤 가다가 얕은 개울을 건너서 우로 꺾어서 개울을 따라 잠시 내려가다가 다시 개울을 건너고 ~
▼ 계곡을 좌측에 끼고 가면 ~
▼ 등로 오른쪽으로 묘3기를 만나고 ~
▼ 편안하고 널찍한 계곡의 오른쪽을 따라 내려간다.
▼ 올레 표지판이 걸려있는 삼거리에서 부인사 방향의 넓은길을 버리고 계곡과 이어지는 좌측 좁은길을 따라간다.
▼ 100여미터 안가서 다시 올레표지판을 만나고 ~
▼ 20~30여미터 안가서 계곡을 건넌다.
▼ 계곡을 오른쪽에 끼고 평탄한 길을 약4분쯤 가면 등로 왼쪽으로 올레표지판을 만나고 ~
▼ 약2분뒤 계곡을 건너면서 올레표지판을 만나고 ~
▼ 계곡을 건너서 20여미터 가면 다시 올레표지판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간다.
▼ 약4분뒤 비교적 널찍한 계곡을 만나는데 ~
▼ 이 계곡은 좌 우 계곡이 서로 만나는 합수점으로 오른쪽 계곡 옆으로 지나왔다.
▼ 계곡을 건너면 올레표지판 한개가 걸려있고 ~
▼ 계곡을 건너서 5미터 후방 좌측 안쪽에 널찍한 너럭바위가 보인다.
▼ 대구올레표지판에 따르면 이곳을 너럭바위로 표기해 놓았다.
▼ 계곡을 좌측에 끼고 약5분쯤 가면 등로 좌측에 비로봉 능선이 얼굴을 내민다.
▼ 너럭바위에서 약7분쯤 가면 삼거리를 만나고 우측으로 가는 부인사길을 버리고 좌측길을 따라간다.
▼ 삼거리에서 약4분쯤 가면 눈앞에 수태지 못이 내려보이고 ~
▼ 수태지 못 우측으로 ~
▼ 팔공산순환도로로 빠져나온다.
▼ 수태지 못 뒤로 비로봉, 동봉 능선
▼ 좌측으로 꺾어서 팔공산순환도로 따라 20여미터 가면 수태골주차장 입구인데 좌측에 이정표가 서있다.
▼ 이정표(부인사 1.2km, 서봉 3.3km, 동봉 3.5km, 동화집단시설지구 1.5km) 직진하여 가면 동화집단시설지구이고 왔던 방향으로 빠꾸하여 가면 부인사방향, 좌측으로 들어가면 수태골을 통하여 서봉.동봉방향이다.
▼ 동.서봉 방향으로 20여미터 들어가면 오늘 출발지점인 수태골주차장이다.
▼ 귀가길 팔공산순환로 은행나무 아래서 마지막 가는 가을을 잠시 느끼면서 ~~~
▼ GPS트랙(구글지도)
▼ 산행 데이타(거리 및 소요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