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팔공산

팔공순환도로 교육연수원입구(주차장)-부인사-이말재-팔공주능선(127번→134번)-야영장&연수원-주차장(원점회귀) (1)

by 영영(Young Young) 2011. 11. 5.

2011. 10. 31(월) 맑음.

 

ㅇ 코  스 : 대구시교육연수원&팔공학생야영장 입구 맞은편 주차장-부인사-이말재-이말재 지나 30여미터 후방 삼거리-톱날바위등산로(계곡길)-팔공산주능선(127번,마당재→134번)-학생야영장등산로(능선길)-팔공학생야영장-대구시교육연수원-주차장(원점회귀)

 

ㅇ 거리 및 소요시간 : 10.2km, 4시간 10분(AM11:04~PM3:14) 
   * 거리는 GPS상 거리로 실제거리와 오차가 있을 수 있음.


▼ 금일 산행코스. 클릭하면 확대됨.

 

▼ 신서동 자택에서 승용차를 타고 부인사 방향으로 가는 길의 파군재 삼거리. 삼거리에서 좌측행이다. 

▼ 대구시교육연수원&팔공학생야영장 입구 맞은편 주차장
팔공산순환도로를 따라 파계사에서 부인사로 가다가 부인사 500여미터 못미쳐 도로의 우측에 주차장이 있다. 그다지 크지않은 주차장으로 무료이다. 이곳에 승용차를 주차후 산행을 시작한다.

▼ 대구시교육연수원&팔공학생야영장 입구
주차장의 맞은편에 대구시교육연수원&팔공학생야영장 입구가 있다. 오늘 산행의 날머리가 된다.

▼ 연수원과 야영장 입구 우측에는 안내판이 걸려있다. 연수원까지의 거리는 약 1km로 표시되어 있다.

▼ 안내판 오른쪽에 자리한 마을 안내석

▼ 주차장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순환도로를 따라 부인사로 간다.

▼ 부인사 방향으로 가는 순환도로변의 가로수가 붉게 물들어있고 후방으로 비로봉과 서봉이 보인다.

 

▼ 주차장에서 약7분쯤 순환도로를 따르면 부인사 입구에 닿고 도로 우측에 시내버스 승강장과 부인사 표지판이 서있다. 

▼ 부인사 입구
팔공산순환도로의 부인사 입구의 좌측에는 큼지막한 부인사 표지석이 있고 표지석 오른쪽으로 산이 보이는 방향으로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가면 부인사가 있다.
* 부인사 입구에서 이말재와 삼성암지마애여래입상을 거쳐 서봉으로 가는 코스는 다음 링크를 참조 http://blog.daum.net/smirinae/6040843

▼ 부인사
도로에서 100여미터(2분쯤) 아스팔트길을 따르면 부인사 입구를 만나고 ~  표지판 앞에서 좌측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거쳐 부인사 경내로 들어가게 되며, 등산로는 표지판의 오른쪽 서봉방향을 따라 간다.

▼ 부인사 입구에 서있는 표지판(이정표) 서봉까지의 거리가 아무래도 쫌 이상하다.

▼ 방금전 표지판 앞에서 오른쪽길로 50여미터 가지 않아 석축뒤의 건물(화장실)로 가면 부인사 경내와 연결되고 석축을 따라 오른쪽으로 꺾으면 곧바로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등산로는 우측 초소방향으로 이어간다.

▼ 좌측에는 부인사 담장, 오른쪽에는 계곡길을 끼고 시멘트 길을 따라간다.

▼ 부인사 입구 표지판 앞에서 약 4분쯤 시멘트 길을 따라가면 삼거리를 만나는데 넓은 직진길을 버리고 좌측 좁은길로 들어선다.

▼ 삼거리에 서있는 표지판, 며칠전 좌측길로 들어서 삼성암지마애여래입상을 거쳐 서봉으로 올라간 적이 있다.

▼ 널찍하고 완만한 경사의 오르막길을 따라간다.

▼ 부인사에서 쉬지 않고 천천히 약 20분쯤 오르면 고목나무 한그루가 서있는 이말재에 닿는다.

 

▼ 이말재는 특별한 이정표는 없지만 사실상 4거리인 셈이다. 부인사 방향에서 직진하면 팔공산 서봉(삼성암지 경유), 좌로 올라가면 팔공산 주능선 128지점,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수태지이다.

▼ 이말재에서 서봉방향에 이정표가 서있다.

▼ 이정표(NO.096-05 이말재, 부인사등산로)

▼ 직진하여 서봉방향으로 간다.

▼ 이말재에서 약 30여미터 가면 다시 이정표가 서있는 작은 삼거리를 만난다. 우측길은 삼성암지를 거쳐 서봉과 연결되는 길이고, 마당재(주능선 127지점)를 목표로 좌측길로 들어서면 일명 "톱날바위 등산로"가 시작된다. * 오른쪽 길로 삼성암지와 마애여래입상을 거쳐 서봉으로 가는 코스는 다음 링크를 참조 http://blog.daum.net/smirinae/6040843

▼ 이정표(NO.096-04 부인사등산로)

▼ 정확한 거리인지 몰라도 이정표에 부인사까지 1.0km, 마당재(127지점)까지 1.83km로 매직으로 적어놓은게 보인다. 팔공산자연공원 안내도에 의하면  부인사-(1.2km)-이말재-(1.8km)-마당재로 나와있다.

▼ 삼거리의 오른쪽 길목에 서있는 작은 팻말(삼성암지 1.3km, 서봉 2.2km)

▼ 삼거리에서 왼쪽길로 들어서 반시계 방향으로 오른쪽에 계곡을 끼고 약5분쯤 산의 사면을 따르면 등로가 계곡길로 바꾸기 시작하면서 뿌리부분이 연리지의 형태를 갖춘 나무를 만난다. 

 

▼ 연리지 나무를 지나 100여미터 가서 개울을 건너면 이정표가 서있고 ~

▼ 이정표(NO.127-03 톱날바위등산로)

▼ 이정표에 부인사(이말재)까지 1.4km(400m), 마당재(127지점)까지 1.5km로 매직으로 적어놓은게 보인다.

▼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꺾어서 3분쯤 가서 좌측으로 아주 얕은 개울을 건너면 비석 없는 묘1기가있고 ~

▼ 낙엽이 떨어져 뒹구는 얕은 계곡물

 

▼ 경사가 아주 밋밋한 오르막길을 5~6분쯤 따르면 등로 우측에 비석이 있는 묘를 만나고 ~

▼ 묘의 좌측으로 10여미터 후방에 이정표가 서있다.

▼ 이정표(NO.127-02 톱날바위등산로) 이정표에 부인사(이말재)까지 1.9km(880m), 마당재(127지점)까지 1.0km로 매직으로 적어놓은게 보인다.

▼ 아주 밋밋한 오르막길로 편안하게 6~7분쯤 가서 좌측으로 개울을 건너자 마자 경주이씨 묘가 있고 ~

 

▼ 묘 왼쪽으로 진행하면 곧바로 진행로의 왼쪽으로 너덜지대가 보인다.

▼ 50여미터쯤 되는 너덜지대의 우측으로 등로를 따라 3분쯤 가면 등로가 왼쪽으로 휘어지면서 다시 너덜지대를 만나고 너덜지대의 왼쪽으로 등로가 이어진다.

▼ 너덜지대의 좌에서 우로 등로가 바뀌면서 4분쯤 가면 묘비없는 무덤1기를 만나고 무덤 후방 10여미터 지점에 이정표가 서있다.

 

▼ 이정표(NO.127-01 톱날바위등산로) 이정표에 부인사(이말재)까지 2.5km(1.5km), 마당재(127지점)까지 0.4km로 매직으로 적어놓은게 보인다.

▼ 127-01이정표 이후에는 지금까지 비교적 편안한 길에서 벗어나 조금 경사진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최근에 달아놓은 시그널 하나가 보인다.

▼ 127-01이정표에서 조금 가파른 오르막길로 약10분쯤 오르면 팔공산 주능선 127지점(마당재)에 접속한다.

▼ 이곳 마당재(주능선 127지점)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서봉과 동봉 방향이고 왼쪽으로 가면 파계봉과 한티재 방향이다.

▼ 이정표(NO.127 종주등산로) 이정표에 마당재(948m), 부인사까지 2.8km, 이말재까지 1.84km로 매직으로 적어놓은게 보인다.

▼ 왼쪽으로 꺾어서 오르막길을 따라 2분쯤 가면 헬기장을 만난다.

 

▼ 헬기장에서 뒤돌아보면 좌에서 우로 주능선산의 상여바위봉, 가마바위봉, 톱날바위 능선이 보인다.

▼ 헬기장에서 30여미터 살짝 올라서면 삐죽한 돌 2개가 서있는 3평 정도의 조망이 좋은 공터 봉우리(128지점)에 닿는다. 마침 개와 같이 산책(?)한 분이 계시는데 주인 잘 만난 덕에 이곳 해발고도 978m봉까지 온것일까 ~ 

▼ 이정표(NO.128 종주등산로) * 이정표에는 특별한 표식이 없으나 올라온 방향에서 로프가 쳐진 왼쪽으로 내려가면 이말재와 연결된다. 즉 부인사 방향에서 이말재로 올라와 왼쪽으로 꺾어서 신무능선을 따르면 이 지점에 닿는다. 

▼ 뒤돌아 본 모습으로 톱날바위 능선 뒤로 좌 비로봉, 우 서봉의 모습이다.

 

 

 

 

▼ 128지점에서 약3분쯤 살짝 내렸다가 다시 오르면 5평 정도의 공터 봉우리(129번 지점)로 조망은 별로 없다.

▼ 이정표(NO.129 종주등산로)

▼ 아주 완만한 내리막길로 고도를 낮추면서 2분쯤 가다가 130번 지점을 만나고 ~

▼ 이정표(NO.130 종주등산로)

▼ 약 3분뒤 바위봉(군)으로 올랐다가 ~

▼ 내려가는 길에 131번을 만나고 ~

▼ 이정표(NO.131 종주등산로)

▼ 완만한 오름길로 약2분쯤 가서 바위봉(군)을 지나면 ~ 

▼ 132번 이정표가 보이고 ~

▼ 이정표(NO.132 종주등산로)

▼ 132번을 지나면 전면으로 파계봉이 보이고 4분쯤 완만한 내리막길로 가서 안부로 내려서면 133번을 만난다.

▼ 이정표(NO.133 종주등산로)

▼ 133번을 지나서 지금까지중 제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약5분쯤 오르면 3~4평정도 전망이 없는 밋밋한 공터 봉우리인 134번 지점에 이른다.  

 

▼ 이정표(NO.134 종주등산로) * 진행방향에서 왼쪽길로 학생야영장 1.6km라고 매직으로 적혀있다. 바로 옆에 있는 파계봉을 구경하고 이 지점으로 되돌아와 학생야영장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 134번 이정표 앞에서 되돌아본 모습으로 "학생야영장 등산로"라는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