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여봉 정상에서 바라본 대암봉 모습
▼ 쌍여봉 생구암(생구바위)
▼ 두부모 같이 반듯하게 생긴것이 이채롭다. 생구암이란 거북이 머리같이 생겼다고 하여 생구암이라 불렸다고 하는데 이 바위가 거북이처럼 생겼다고 하면 왠지 이상하고 산아래 옻골마을에서 보았을때 쌍여봉의 모습이 거북의 머리 모습같이 보인다.
▼ 고도 387미터로 대암봉 정상 보다는 약 80미터쯤 낮은곳이다.
▼ 대암지 못과 토골마을
▼ 생구암에서 바라본 대암봉 모습
▼ 쌍구암에서 내려가는 길에는 로프가 있지만 로프의 왼쪽으로 우회해도 된다.
▼ 바위를 내려서서 몇걸음 옮기면 철계단이 나오고 ~
▼ 철계단을 내려서면 곧바로 쉼터가 있다.
▼ 쉼터 앞(등로의 왼쪽)에는 생구암 직전의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올라오는 길이 만난다. 사진상 토골에서 올라오는길 표기는 오기임.
▼ 조금 가파른 오르막길의 오른쪽에 너럭바위가 있고 ~
▼ 너럭바위에 서서 뒤를 돌아보면 방금 지나온 쌍여봉 모습이 가까이 눈에 들어온다.
▼ 부처손은 죽은듯 보여도 죽은게 아니라고 했는데, 지금쯤은 부처손이 다시 푸른색을 띄어야 하는게 아닌가?
▼ 대암봉 정상 도착
▼ 대암봉 정상은 헬기장이다.
▼ 고도 465미터, 대암봉 정상
▼ 해안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이 있다
▼ 환성산. 낙타봉. 초래봉이 멀리 보인다
▼ 대암봉에서 직진하면 용암산 가는길이다.
▼ 요령봉을 향해서 대암봉에서 되돌아나온다.
▼ 대암봉에서 몇걸음 올라온 길로 되돌아 내려와 희미한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 다시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 삼거리를 지나서 나즈막한 방구에 키 1미터 정도의 소낭구 하나를 만난다.
▼ 소낭구 밑으로 급경사의 내림길을 지나면 편안한 길이 이어진다.
▼ 시멘트 구조물과 사각 나무기둥, 석축이 보인다. 어떤 용도의 건물이었을까?
▼ 마사토가 하얗게 드러난 지점에 도착한다.
▼ 마사토가 드러난 지점 왼쪽 아래로 마을이 내려보인다.
▼ 마사토 지점을 지나면 서서히 방구들이 출현하기 시작한다.
▼ 진행로 오른쪽 바위. 마치 머리에 솟은 뿔같기도 하다.
▼ 바위 아래로 마을이 내려보인다.
▼ 당겨보니 옻골마을이다
▼ 이제 제법 많은 방구들이 눈에 띄고 ~
▼ 바위위에 뿌리를 내린 힘좋은(?) 친구도 있다.
▼ 여기서부터 얼마간 바위구간이 이어진다.
▼ 초래봉과 낙타봉이 황사탓으로 희미하게 보인다.
▼ 이곳 바위구간에는 로프가 설치되어 있다.
▼ 바위구간을 지나고 갈림길에서는 오른쪽으로 ~
▼ 편안한 오솔길을 따라 가노라면 옻골재(옥곡재)에 도착.
직진하면 요령봉.돌곡재.성령(새미기재).환성산으로, 왼쪽으로 내려서면 평광동 당남리, 오른쪽으로 내리면 옻골 방향이다.
▼ 옥곡재의 고도 320미터
▼ 옥곡재 표지판이 아카시아 나무에 걸려있다.
▼ 통과의례...지나려거던 고개를 숙여라
▼ 자칭 바보라는 사람중에 바보인 사람 없듯이, 비실이 부부라는 뜻은 편한 마음으로 천천히 산을 즐긴다는 재미있는 표현인것 같다.
▼ 정말 중요한 지점이다. 이곳이 440미터 봉으로 요령봉과 환성산으로 가는 중요한 갈림길이다. 넓직하고 평평한 봉우리라서 막상 올라오면 봉우리라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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