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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팔공산

팔공산(수태골-동봉-서봉-오도재-수태골) (4)

by 영영(Young Young) 2009. 2. 4.

  ▼ 서봉 정상 가까이에 설치된 나무계단과 눈꽃모습

 

  ▼ 서봉가까이에서 비로봉을 향하여 ~

  ▼ 서봉 가까이에서 바라본 비로봉과 동봉 모습

 

 

  ▼ 서봉 직전 헬기장

   ▼ 등로가 얼어 있어서 아이젠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많이 미끄러웠지 싶다. 동봉에서 서봉으로 향하는길에 아이젠을 착용했다

   ▼ 헬기장 바로 위, 서봉 정상석 바로 아래, 안내도와 이정표가 있다

 

   ▼ 서봉 정상석 아래 이정표

  종주등산로96번 이정표-동봉1.1K, 파계재 5.1K, 부인사 3.6K

 ▼ 서봉 정상석(삼성봉), 정상석은 1평 남짓한 바위위에 아슬아슬하게 설치되어 있었다. 두세명이 같이 서있기 조차도 곤란할정도의 좁은 공간이었다. 겨우 사진만 찍고 곧바로 다른 서봉 정상석으로 자리를 옮겼다 

  ▼ 삼성봉 - 대구시에서 설치한 서봉 표시석으로 서봉의 옛이름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예전에 '동봉'은 미타봉, 서봉은 삼성봉, 비로봉은 제왕봉으로 불렸었다고 한다

 

 ▼ 삼성봉은 신라시대 삼성암에서 삼성인이 득도하여 전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 삼성봉 정상석의 측면에는 서봉의 옛이름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 삼성봉 정상석에서 바라본 또다른 서봉 정상석

 

 ▼ 아름다운 우리강산 아끼고 가꾸어서 후손에게 물려주자...정상석의 측면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 서봉에서 동봉까지 1.1Km, 해발 1150미터

 

 

  앞면은 서봉, 뒷면은 거리표시(동봉 1.1K, 파계사 5.1K)

  서봉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동봉보다 훨 낫다. 스카이라운지 및 동화사주차장, 부인사로 뻗은 주능선, 오른쪽으로 동봉 등이 보인다

 ▼ 국제신문 산행후기 지도상에는 아래 사진 능선의 최고봉을 "성인봉(904m)"로 표시하고 있으며, 또 어떤분의 산행기에 의하면 아래 사진의 능선을 장군바위 능선, 최고점을 "장군봉"이라고 하며, 능선의 좌측을 주추방골, 우측을 삼성골로 부르고 있다.

 

 

 

  ▼ 자동차극장

  ▼ 팔공산 스카이라인 전망대

  ▼ 동봉

  ▼ 서봉을 내려와 오도재로 이어지는 길목의 눈꽃행렬

 

 

  ▼ 오도재에 도착, 여기서 수태골로 바로 내려간다. 직진은 동봉가는 길이다

  ▼ 오도재에 설치된 이정표

  ▼ 오도재에서 수태골로 향하는 초입부는 꽤 경사진 길이다

  ▼ 오도재에서 내려오면서 보이는 주변 광경들 -

 

  ▼ 오도재에서 내려오는 길은 경사가 급하고 돌길이다.

 

  ▼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 직전 지점

  ▼ 너덜지대 갈림길이다. 동봉 방향으로 올라가서 서봉을 거쳐 오도재에서 이곳으로 내려왔다

  ▼ 너덜지대 갈림길 이정표. 지금부터 수태골까지 2.4키로 걸어야 한다

  ▼ 돌길을 거쳐서 ~

 

  ▼ 암벽바위 슬램구간 도착

 

 

  ▼ 이곳 안부가 예전에는 하절기 텐트촌이었다고 한다

 

  ▼ 하산길 오른쪽으로 태동 최선생 묘소가 있다. 입구 안내석을 세운지 얼마되지 않아 보이는데 어떤 분인지 궁금해진다.

 

 

 

 

  ▼ 아래쪽 계곡에서는 가족끼리 얼음을 지치는 모습이 보였다

 

  ▼ 수태골 입구 부분에 도착했다

  ▼ 수태골 입구의 맞은편에도 주차장이 있다. 빈자리가 있을리 없다

 

  ▼ 대구(동구 능성동)-경산(와촌면 음양리)의 경계지점

  ▼ 경계지점에 위치한 우정식당- 식당뒤로 장군바위로 오르는 길이 있다

 

  ▼ 수태골에서 하양으로 향하는 길에 와촌 음양리 지방도에서 바라본 장군바위의 모습이다. 며칠전 저곳 장군바위를 거쳐 명마산을 오른뒤 선빌리지레스토랑 방향으로 하산했었다.

이상으로  수태골에서 출발, 동봉,서봉을 거쳐 오도재에서 수태골로 회귀한 오늘 산행 일정을 모두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