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 10여미터 오른쪽에 밀양손씨 묘가 있는데 이곳에서 전망이 좋다.
▼ 정상을 내려와 묘터를 지난다.
▼ 정상 바로 아랫부분이 일정한 등로가 없이 희미하다.
▼ 산소를 지나서 잠시 내려오다보니까 서글픈 현장이 보인다.
▼ 고목나무 몇그루가 땅에 나뒹굴고....
▼ 바위앞에 이르러 올라올때와는 반대방향으로 내려간다. 즉 우회하지 않고 오른쪽으로 직진한다는 뜻이다.
▼ 직진하면 거의 10여미터에 이르는 길은 우회하면 한참이나 돌게된다. 도는것은 도는데로 맛이 있기는 하다.
▼ 묘터 앞에 이르렀다. 돌무지 계곡을 통하여 힘들게 길을 만들어 올라온길이 왼쪽길이고 내려갈 길은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산기슭 급수탱크에서 올라오는 정상적인 등산코스이다.
▼ 또다른 묘터를 지나고..
▼ 호젓한 갈참나무 숲길을 따라 한참 내려온다
▼ 자그마한 오솔길 삼거리가 나타나는데 오른쪽이 등로는 더 확실한데 왼쪽으로 향한다.
▼ 또다른 묘터를 지나고...
▼ 삼거리에서 오른쪽은 묘터로 가는 길이고 묘터에서 금성산 정상쪽으로도 연결이 된다. 좀전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묘터에서 이쪽으로 내려올 수도 있다.
▼ 구일리 마을뒷쪽에 도착하고 이제 마을뒤 산기슭에 급수탱크의 지붕이 보인다
▼ 급수탱크를 지나서 마을쪽으로 진행한다.
▼ 올라올때 고압철책 때문에 포기한 장소이다. 어떻게 철책을 통과하여 마을로 진행할까? 철책을 피하여 피하여 왼쪽으로 가니까 어느집 마당으로 통하는 길이 있었다. 마침 쥔은 없었고 누가 보았다면 도둑으로 몰리지는 않았을까? 어쨋든 무사히 마을회관 앞에 도착할 수 있었다.
금성산 등반의 포인트는 어떻게 마을에서 산으로 접근하느냐이다. 잠시 시간이 있어서 언젠가 인터넷에서 고압철책을 피할 수 있는 지점을 소개한곳으로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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