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로 크지않은 몇개의 바위군(암릉)을 지나면 등로의 왼쪽으로 거대한 바위가 나타난다.
▼ 거대한 바위의 왼쪽으로 진행해도 정상에 오를 수 있으나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내려올때는 이 바위의 왼쪽으로 내려온다.
▼ 바위의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바위 중간쯤 잠시 등로가 끊긴듯 하지만 앞쪽으로 10여미터 전진하면 바위를 끼고 왼쪽으로 돌아가는 등로가 있음. 등로에는 돌 제단위에 자그마한 파란 향로집이 있음. 제단앞을 지나서 바위와 바위틈새로 들어선다.
▼ 바위 틈새는 사람하나가 겨우 통과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다.
▼ 바위틈새를 지나오면 방금전 큰 바위옆에서 왼쪽(직진)으로 진행한 길과 합류한다.
▼ 바위돌 몇개를 밝고 지나서(이부분은 등로가 없음. 큰 바위를 끼고 오른쪽으로 돈다고 생각하고 진행하면 됨)
▼ 소나무 못미처 바위위에 서게되면 온 세상이 내려보인다.
▼ 우뚝 솟은 봉우리 바위위에 처음으로 보았던 돌탑 두개가 이제는 아래로 내려보인다.
▼ 줌으로 당겨 봤다. 별로 높지는 않지만 벼랑끝에 누가 돌탑을 쌓았을까
▼ 바로 아래에 고목나무가 있는곳으로 자리를 옮겨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이쪽에서는 바위위에서보다 공간이 넓직하고 조망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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