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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금성산

경산 금성산(남천 구일리에서 오르기) (2)

by 영영(Young Young) 2008. 12. 20.

   ▼ 경운기길 있는 갈림길에서 20여미터 오르면 첫번째 만나는 산소에서 묘터 윗쪽으로 진행한다.

   ▼ 여기에는 고압철책은 없지만 나즈막한 철조망이 산소주위로 있다. 조심해야 한다.

   ▼ 첫번째 산소에서 10여미터 후방에 두번째 산소에서는 왼쪽으로 진행하면서 산소주위에 설치된 철조망을 횡단한다.

   ▼ 두번째 산소 이후부터는 이렇다할 등로가 전혀 없다. 단지 산 윗쪽을 향하여 계곡으로 길을 맹글어 간다.

   ▼ 묘터를 지나고 얼마뒤부터는 산꼭데기로 돌무지 계곡이 이어진다.

    ▼ 돌무지를 밟으며 하늘이 열리는곳을 바라보며 마냥 윗쪽으로 진행한다.

   ▼ 돌무지 사이에 두드러진 흔적.............샘터인가?

무엇을 하던 흔적인지 궁금..

   ▼ 두개가 나란히 인접하고 있다.

   ▼ 돌무지를 한참 진행하니 마침내 하늘이 보인다.

   ▼ 돌무지를 지나서 능선으로 몇걸음 옮기니 산소가 나타난다.

   ▼ 산소의 맞은편으로 올라오는길이 또하나 있는데...이길이 산기슭 구일리 급수탱크에서 오르는 정상코스임(마을에서 설치한 고압철책 때문에 접근할 수 없어서 포기한 코스임)

   ▼ 축대를 쌓아서 조성한 묘터, 축대의 윗쪽과 아랫쪽에 각각 무덤이 있다.

   ▼ 아래쪽 묘에서 왼쪽 윗쪽으로 등로가 보인다.

   ▼ 축대의 윗쪽묘를 지나서 정상으로 진행한다.  

   ▼ 이곳 묘터에서는 참나무 사이로 구일리 마을이 내려보이고, 신대구부산고속도로도 보인다.

   ▼ 경산-남천 25번 국도와 저멀리 대구외대도 보인다.

   ▼ 묘터에서 20여미터 후방, 등로의 오른쪽에 아담한 소나무 한그루가 있고, 소나무 아래에 2평 남짓한 전망바위가 있음.

    ▼ 소나무 아래 전망바위에서 내려다본 모습들

   ▼ 하루에 몇차례 기차가 지나가는지 몰라도 구일리 마을앞을 쉴새없이 기차가 다닌다. 구일리 마을사람들은 부지런할 수 밖에 없지 싶다.

   ▼ 아래 사진 몇캇은 소나무 밑 전망바위에서 내려다본 구일리 마을과 경산 청도방향 모습이다.

 

 

 

 

 

 

   ▼ 소나무 전망대에서 20여미터 오르면 등로 왼쪽에 소나무 잘생긴넘이 또하나 버티고 있다. 이곳에서는 청도방향 조망이 가능함.

 

   ▼ 등로앞에 봉우리 하나가 우뚝한데 봉우리의 끝이 바위인것 같다.

   ▼ 줌으로 살짝 당겨보니 바위의 끝에 돌탑이 세워진것 같다.

   ▼ 전망바위를 지나 5~10여분 완경사의 오름길을 올라가면 처음으로 등로를 가로막는 2평 남짓한 바위가 나타난다. 여기서 부터 암릉이 시작되고 등로는 바위의 오른쪽으로 이어진다. 암릉을 타고 정상으로 오를수도 있다고 한다. 여기서는 바위의 오른쪽 등로로 진행한다.

   ▼ 등로의 왼쪽으로 이어진 암릉

   ▼ 암릉의 오른쪽으로 등로가 얼마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