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용성면 "용산" 오르기 (곡란리 마을뒤로)

곡란리 마을뒤에서 용산 오르기 

▼ 919번 도로를 따라 경산시내 - 자인 - 용성당리, 부제리,곡신리를 따라 청도방향으로 가다가 오른쪽에 곡란리 안내판이 있다

 ▼ 곡란1길, DM하이테크 표지판을 보고 마을안쪽으로 들어간다

  ▼ 마을 뒷쪽으로 용산이 버티고 있음. 정확히 말하면 용산의 정상은 마을에서 보이지 않는다

  ▼ 곡란리에서 용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연원당 주인의 양해를 구하고 연원당 건물 뒷편 공지에 주차시켜 놓고 오르는게 좋을것 같다.

  ▼ 연원당은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풍수지리설에 따라 자연을 즐기는 분이 여기에 건물을 지었다고 한다. 주인을 만나본 결과 이집 주인은 이곳 용성하고는 연고가 없는 분이지만 취미로 풍수지리도 배우면서 이곳에서 지낸다고 한다. 주인 아저씨와 한참 이야기 하다가 차를 되돌려 여기에서 내려왔다. 이곳에서도 용산리와 마찬가지로 용산을 오르기 위한 특정한 등로가 있는것은 아니라고 한다. 구지 용산을 오를려면 스스로 등로를 만들어 가면서 용산에 올라야 할 듯 하다. 그만큼 용산이라는 산이 동네산이면서도 평소에 인적이 드문 산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