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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용 산

경산시 용성면 "용산" 오르기 (곡신리 임도따라) (5)

by 영영(Young Young) 2008. 11. 29.

  ▼ 용산에는 돌무지가 많은 특징과 또다른 특징이 특이한 소나무가 많은데...

특이하다는것은 기형이다?  매력이다? 

  ▼ 나는 삐뚤게크고 싶다...ㅎㅎ

  ▼ 누군가 궁금하고 참 부러운 사람입니다. 부부끼리 산행을 즐기는데 이곳 용산행이 1286번째라고 한다. 참 대단한 부부.

  ▼ 드디어 용산 정상.  2000년도 경산시에서 설치한 정상석

  ▼ 경산의 용성, 남산면, 청도군 금천면의 중앙부에 위치한 산으로 정상에는 삼한시대에 축조한 용산산성과 무지개샘, 미끄럼바위가 있으며, 산의 혈맥이 남쪽으로 뻗어 용성면 전체를 감싸듯 앉아있으며 무지개샘에는 용이 살았다고 하여 용산이라고 하였다.

  ▼ 넓어봐야 5~6평 정도 될듯한 정상은 잡풀 천국입니다.

담부터는 등산가방에 낫 한자루 필수...

 

  ▼ 잡풀천국인 정상, 정상석 바로 앞으로 난 등로는 완전히 덤불에 덮혔고, 그 이후 부분도 등로는 낙엽에 파묻혀 전혀 알 수 없는 상태임.

  ▼ 올라온 방향과 반대편에 있는 비석옆에 있는 소나무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

 

  ▼ 하산길 오른쪽에 바위위에 자라는 소나무...

   ▼ 이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올라온길에 비해 경사가 급한편...

   

   ▼ 산성에 도착,

   ▼ 임도를 따라 내려가는데 올라올때 보지못했던 대나무군

 

   ▼ 마을뒤 임도시작 부분에 도착...

   ▼ 마을로 내려오는길 과수밭 머리에 모과나무 한그루,,,빗속에 모과가 몇개 떨어졌는데..오늘 수입잡았음. ㅎ

   ▼ 산아래,,,마을뒤,,,하행길 오른쪽에 영화재 건물....어느 문중것인지...

 

   ▼ 용산...아직은 어슬픈 산, 등로도 거의없는 누구도 거의 찾아주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