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용성면 "용산" 오르기 (곡신리 임도따라) (2)

   ▼ 마을뒤를 올라서 임도 시작부분에 오른쪽으로 갈림길이 하나 있는데 정상적인 등로인지 농로인지 미확인, 하산길에 합류지점이 없는 점으로 봐서는 등로는 아닐것 같음.

   ▼ 곡신리 마을뒷쪽에서 시작되는 임도는 폭 3~4미터의 양호한 콘크리트 포장도로로 용산 정상아래 산성까지 연결됨.

   ▼ 진행길 윗쪽에서 바라본 갈림길,

곡신리 마을에서 올라오는 또다른길도 여기에서 합류함...하산때는 저쪽 마을길로 내려갔음.

   ▼ 몇걸음 오르면 진행로 좌우측에 있어 보임직한 무덤터가 나오는데,,.바로 밑 사진은 진행로의 아랫부분 묘터이고,,,

   ▼ 이 부분은 진행로의 윗부분(오른쪽 부분) 묘터임.

   ▼ 진행로 왼쪽에 저만치 자리잡은 묘터 하나

   ▼ 임도는 임도데로,,,그ㅡ 나름의 걷는 맛을 느끼며 앞으로 앞으로...

   ▼ 용산은 옛 삼한시대 성곽이 있었다는 역사처럼,,,그리크지 않은 돌무지들이 무리를 이룬다.

 

 

   ▼ 임도변에 누군가 설치한 약수터가 있는데....막 비가와서 그런지 약수를 받아보니 전부 찌꺼기가 섞여서 나왔고,,,손만 축이고는 앞으로 전진...

 

   ▼ 저 돌무지들 속에 옛 시대의 역사가 스며 있는듯~~

 

   ▼ 아마 임도변에 설치된 약수터가 4개이지 싶은데....

 

   ▼ 임도변에 설치된 유일한 벤취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