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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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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천과 산시철교 2010. 8. 5 맑음. 출근길에 잠시 ~ 2010. 8. 5.
청도천 출근길, 비온뒤 2010. 7. 13(화) 가끔 비 출근길에 약간의 시간이 있어서 얼마전에 동료들과 고기를 꿉어 묵은적이 있던 청도천 주변을 찾았다. 2010. 7. 13.
대구선 공원 2010. 5. 14(금) 맑음. 이사한뒤 짬이날때마다 동네 주위를 한바꾸씩 돈다. 오늘은 초례봉의 한골짝인 승방골로 가는길에 우연히 공사현장을 목격했다. 현장 인부에게 물으니 대구선공원조성 공사라고 한다. 대구선공원 조성공사는 대구선이 철거된 빈 공간을 주민들이 즐길수 있는 휴식.산책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공사구간은 아쉽게도 안심교회 부근에서 우리아파트 바로 옆 까지라고 하는데 우리 아파트 부근이 너무 휑하여 상가가 들어서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 대구선공원 조성구간 ▼ 현재 조성중인 구간(신서화성파크 옆 신서그린빌-안심교회) 아래 사진은 화성파크 옆 8차선 계획도로 옆 신서그린빌 앞 조성공사 모습 ▼ 아래 사진은 신일아파트 앞 ▼ 우리 아파트 앞 대구선 이전부지 모습, 공원이 아닌 상가조성 구역이.. 2010. 5. 14.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 신둔사 10. 3. 10 (수) 흐림 어제 저녁부터 눈이내려 남성현재가 막히고 고속도로가 미끄러워 퇴근을 하지않고 저녁 근무시간까지 직장에 머물기로 했다. 청도역 근처에서 추어탕으로 점심을 떼우고 직장에 들어와 잠시 눈을 붙이고 난뒤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하여 인근에 있는 신둔사에 다녀왔다. 범곡리 마을뒤에서 신둔사까지는 비록 농로였지만 시멘트 포장도로가 이어져 있다. 범곡리 마을의 자그만 저수지 두개를 지나서 신둔사로 가는 길의 남산골에는 허름한 식당 두어군데가 있고 신둔사로 가기 조금전에 도로 우측으로 남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열려있다. 소요시간 : 2시간 ▼ 단곡지(네이버 지도에는 범곡지로 표기됨) 청도119안전센터에서 범곡1리 복지회관을 지나서 조금만 가면 자그만 저수지를 만난다. ▼ 범천사 저수지 앞에.. 2010. 3. 10.
낙대폭포(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10.01.21(목) 포근, 오후시간 잠시 산책 오후에 잠시 시간이 있어서 청도군청 주차장에 차를 세운뒤 낙대폭포를 다녀왔다. 낙대폭포 까지는 포장길이기 때문에 운동에 관계없이 폭포만 구경하고 싶다면 승용차로 다녀와도 좋지만 촌길을 따라 낙대폭포까지 가는 길은 40분이 체 걸리지 않는다. 낙대폭포로 가는 길에는 송정지와 대동지 못이 있고, 고찰은 아니지만 청화사와 대응사절이 있을뿐 아니라, 특이한 한옥학교도 돌아볼 수 있다. ▼ 청도 남산 등산로 안내도(낙대폭포 등산안내소 앞에 설치된것) ▼ 청도군청 건물 정면에서 좌측도로를 따라간다. ▼ 약 100여미터 안가서 진행로 좌측 안쪽에 조그만 정자가 보인다. 낙대폭포로 가는 길에서 벗어나 잠시 따라가 본다. 입구에는 돌탑 1기와 경주 첨성대를 본딴 적벽돌 조.. 2010. 1. 23.
영남대학 산책로(러브로드) 2009. 11. 30(월) 맑음. ㅇ 경산에 있는 영남대학교 캠퍼스엔 산책로 7개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민속촌&연못코스"와 연인들이 즐겨찾는 "러브로드 코스", 숲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숲사랑 코스" 등이 있는데 학생들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ㅇ 대구 올레1코스를 다녀와서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영남대 박물관에서 출발하여 규정된 코스없이 2~3시간의 여유시간을 가지고 한바꾸를 돌아봤다. 다음에는 지정 코스별로 돌아볼 기회를 가져야겠다. ㅇ 영남일보에 실린 영남대학교의 러브로드에 관한 기사의 일부다. 지역 대학가 '러브 로드'의 대표격인 영남대 러브 로드의 공식 명칭은 '야화로(夜花路)'다. 매년 4월이면 만개한 벚꽃터널로 장관을 이루고, 특히 밤에는 벚꽃나무마다 청사초롱이 밝혀.. 2009. 12. 1.
대구수목원...까치봉 등산후 ~ 2009. 11. 3(화), 쾌청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위치한 "까치봉"을 올랐다가 시간이 남아서 가까이에 있는 대구수목원을 잠시 돌아보았다. 마침 국화전시회가 열리는 중이라서 국화를 다양한 모양으로 꾸며 놓았다. 짧은 시간이지만 단풍과 어우러진 국화향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 2009. 11. 3.
천안 태조산공원 2009. 10. 15(목) 태조산공원 [太祖山公園]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 있는 자연근린공원이다. 1987년에 조성하였으며, 전체면적이 35만 8,785㎡에 이른다. 공원의 이름은 고려 태조 왕건이 이 산의 서쪽 기슭에서 군사들을 양병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시민들의 심신단련을 위한 야영장·물썰매장·인조잔디축구장·체력단련시설·테니스장 등과 야외공연장·전망대·연못·산책로·등산로·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 학교, 직장 단위의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다. 사슴·토끼·꿩 등을 볼 수 있는 야생동물 방목장과, 조각작품 18점을 전시해놓은 조각공원도 있다. 부근에는 한국 유일의 우표박물관(우정박물관)·독립기념관·유관순열사유적·현충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 아래 사진들은 2010. 8. 16.. 2009. 10. 16.
경산시 진량읍 "신상고분군" 2009. 10. 8(목) 흐림. 늘 출퇴근길에 표지판을 보고 무심코 지나치다가 오늘 신상고분군을 찾아 보았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서울방향) 경산 인터체인지 약 2km전에 "경산휴게소"가 있다. 이 휴게소의 왼쪽에 별로 크지는 않지만 아담한 "고분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고분공원은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에 있던 옛 경산 휴게소 건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신라시대 때 것으로 추정되는 10여기의 고분과 유물을 발굴하는 과정을 재현했다. 또 일부 출토물을 발굴현장 위에 강화유리를 덮는 형식으로 전시해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들이 선조들의 장묘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휴게소측은 또 지역 문화단체인 ‘대구관악합주단’, ‘에코뮤직패밀리’ 등과 함께 공연 및 공연 콘텐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 2009. 10. 9.
대구 달서구 도원동 "월광수변공원" 2009. 9. 22(화) 아침에 잠깐 햇살, 계속 흐림 대구 달서구 대곡지구에 있는 삼필봉과 청룡산을 올랐다가 시간이 남아서 인근에 있는 월광수변공원을 잠시 돌아보았다. 월광수변공원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공원. 넓이는 4만 163㎡로 2000년 4월에 개원되었다. 복숭아나무 등 40종 21,922본의 향토 수종이 식재되어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장미가 많아 봄이면 장미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공원 내에 동요 작곡가 박태준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다목적운동장과 롤러스케이트장·게이트볼장·농구장 등의 운동시설이 있으며, 파고라와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이밖에도 여러 종류의 체력단련 시설과 어린이 놀이터·자전거 전용도로 등이 있다. 삼필산과 연결되는 다리와 못뚝간을 .. 2009. 9. 23.
대구스타디움(구.대구월드컵경기장) 2009. 8. 21(금), 맑음, 더움 대구 시지(고산)에 있는 천을산을 올랐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천을산과 지척에 있는 대구 스타디움을 둘러 보았다. ▼ 대구스타디움 교차로 옆에 위치한 대형 조형물 대구스타디움으로 가는 월드컵로에 잠시 대기중인 대구경찰청 싸이카대원들 ▼ 할리데이비스 승용차가 대중화 되기전인 22년전(1987년) 내 달구지는 효성 스즈끼 125cc였는데.... ▼ 대구스타디움 1997년 7월 28일 착공하여 2001년 5월 20일 완공하였다. 월드컵축구대회 대비 및 미래지향적인 국제도시로서의 면모와 위상 정립, 지역의 생활체육 발전 및 문화공간 확충에 목적을 두고 있다. 부지면적 51만 2479㎡, 건축면적 4만 7407㎡, 연건평 14만 1579㎡에 지하 3층, 지상 3층의 규모.. 2009. 8. 25.
구룡산 지킴이 - 산불감시원 2008. 11. 25일, 경산 구룡산에 갔다가 도삼재를 거쳐서 용성 방향으로 오는길에 도로변 콘크리트 축대에(진행방향의 오른쪽) 호상을 그려놓은것을 본적이 있다. 날이 어두워지는 시간이었는데 마치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듯한 느낌을 주었다. 저렇게 그럴듯한 그림을 누가 그렸을까 하고 무척 궁금 했는데 우연히 그 의문이 풀렸다. 웹 써핑을 하다가 그 장소 도로변 축대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산불감시인 사진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새로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장소는 경산시 용성면에서 청도 운문면 정상리로 넘어가는 정상고개(도삼재)였다. 정상고개에서 경산방향에 그림을 그리는것과, 그림의 내용이 삼성현과 삶의춤 인것으로 보아 경산시 산불감시인으로 추측되었다. 산불감시인이 근무하는 초소는 도삼재에서 발백산으로 오르는 초.. 2009.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