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불사에서 몇걸음 내려가면 이정목과 안내판이 서있는 갈림길을 만나는데, 직진하면 송현배수지 방향으로 연결되고 좌(청소년수련원) 우(안지랑골) 방향이 앞산자락길인데 출발점인 달서구청소년수련관으로 가기위해 왼쪽으로 꺾어서 가기로 한다.
▲ 시멘트길에서 좌향하여 자락길로 들어서면 이정목과 앞산공원안내판 구조표시판(41번)이 차례로 서있다.
매자골 매자골은 승마장 골짜기 일대의 속명이 매자골이다. 매자골이란 명칭은 옛날 매화 낙화지에서 연유되었다. 지금으로부터 300여년전 대덕산에 성기도사가 있었다. 도사가 이 골의 지세를 목형으로 보았다. 그런 어느 해 이른 봄 이 골짜기에 매화가 탐스럽게 피더니 구암동(지금의 송현동)에 떨어졌다 하여 매자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 청소년수련원 방향이 떨어져나간 이정목을 만나고 ~
▲ 매자골을 기준으로 남구에서 달서구로 앞산자락길의 관할이 바뀌면서 의자 형태도 서로 다르다.
▲ 앞산 생태탐방로 안내판과 구조표시판(42번)을 만나고 ~
▲ 매자골에서 청소년수련원 방향으로 이동중이다.
▲ 정감스런 통나무 다리를 건너고 ~
▲ 진행로 우측에는 달서별빛캠핑장이 보인다.
▲ 갈림길마다 안내를 맡고 있는 자락길 안내목과 자락길 경계목이 운치를 더해준다.
▲ 꽃무릇 안내판을 만나는데 겨울철에도 푸른빛을 보이는 맥문동과 생긴것이 비슷하면서 다르다.
▲ 이정목이 서있는 달서별빛캠프장을 만나서 청소년수련원 방향으로 ~
▲ 간이쉼터를 지나서 ~
▲ 구조표시판(43번)과 이정목이 서있는 지점인데 이정목 후방의 작은 양쪽 갈림길이 모두 뚜렷해서 진행방향이 획갈릴 수 있는데 어느쪽으로 가든 결국 만나지만 오른쪽이 정코스이다.
▲ 달서별빛캠프 이정목을 만나서도 계속 직진 ~
▲ 달서별빛캠프 이정목을 만나서도 계속 직진 ~
▲ 목교를 건너고 ~
▲ 또다시 목교를 건너고 ~
▲ 진행로 우측에는 나무뒤로 대덕승마장이 보인다.
▲ 곧이어 승마장 안내판을 만난다.
▲ 부담없이 호젓한 참나무숲 자락길을 따라 ~
▲ 매자골에서 자락길을 따라 1.4km를 걸어서 탁자용벤치가 있는 널찍한 공터의 청소년수련원 뒷쪽에 도착한다. 청소년수련원 안내판과 구조표시판(44번)이 서있고 ~
▲ 몇걸음 뒤에는 자락길 안내판과 생태탐방로 안내판과 그 뒤 목교 앞에는 이정목이 서있다. 왼쪽은 대덕산, 오른쪽은 청소년수련원, 자락길은 달비골 직진방향이다.
▲ 출발점인 달서구청소년수련관으로 가기위해 달비골 방향으로 목교를 건너서 직진한다. 하단 우측 사진은 목교 위에서 본 사방댐의 상류(대덕산)방향의 모습이다.
▲ 진행로 우측에는 가정집 같은 '지장사'가 보이고 ~ 오솔길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지장사와 청소년수련원이 있고 달비골 방향의 자락길을 따라 직진한다.
▲ 상인동의 유래 안내판과 자락길 표시판 및 구조표시판(45번)이 서있는 상인배수지 뒷편 작은 운동시설을 지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