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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의 산/대덕산-앞산-산성산

달서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대덕산 찍고 매자골로 하산 (2-2end)

by 영영(Young Young) 2022. 12. 31.

 

▲ 성불사에서 몇걸음 내려가면 이정목과 안내판이 서있는 갈림길을 만나는데, 직진하면 송현배수지 방향으로 연결되고 좌(청소년수련원) 우(안지랑골) 방향이 앞산자락길인데 출발점인 달서구청소년수련관으로 가기위해 왼쪽으로 꺾어서 가기로 한다.

 

 

▲ 시멘트길에서 좌향하여 자락길로 들어서면 이정목과 앞산공원안내판 구조표시판(41번)이 차례로 서있다.

매자골
매자골은 승마장 골짜기 일대의 속명이 매자골이다. 매자골이란 명칭은 옛날 매화 낙화지에서 연유되었다. 지금으로부터 300여년전 대덕산에 성기도사가 있었다. 도사가 이 골의 지세를 목형으로 보았다. 그런 어느 해 이른 봄 이 골짜기에 매화가 탐스럽게 피더니 구암동(지금의 송현동)에 떨어졌다 하여 매자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 청소년수련원 방향이 떨어져나간 이정목을 만나고 ~

 

 

▲ 매자골을 기준으로 남구에서 달서구로 앞산자락길의 관할이 바뀌면서 의자 형태도 서로 다르다.

 

 

▲ 앞산 생태탐방로 안내판과 구조표시판(42번)을 만나고 ~

 

 

▲ 매자골에서 청소년수련원 방향으로 이동중이다.

 

 

▲ 정감스런 통나무 다리를 건너고 ~

 

 

▲ 진행로 우측에는 달서별빛캠핑장이 보인다.

 

 

▲ 갈림길마다 안내를 맡고 있는 자락길 안내목과 자락길 경계목이 운치를 더해준다.

 

 

▲ 꽃무릇 안내판을 만나는데 겨울철에도 푸른빛을 보이는 맥문동과 생긴것이 비슷하면서 다르다.

 

 

▲ 이정목이 서있는 달서별빛캠프장을 만나서 청소년수련원 방향으로 ~

 

 

▲ 간이쉼터를 지나서 ~

 

 

▲ 구조표시판(43번)과 이정목이 서있는 지점인데 이정목 후방의 작은 양쪽 갈림길이 모두 뚜렷해서 진행방향이 획갈릴 수 있는데 어느쪽으로 가든 결국 만나지만 오른쪽이 정코스이다.

 

 

▲ 달서별빛캠프 이정목을 만나서도 계속 직진 ~

 

 

▲ 달서별빛캠프 이정목을 만나서도 계속 직진 ~

 

 

▲ 목교를 건너고 ~

 

 

▲ 또다시 목교를 건너고 ~

 

 

▲ 진행로 우측에는 나무뒤로 대덕승마장이 보인다.

 

 

▲ 곧이어 승마장 안내판을 만난다.

 

 

▲ 부담없이 호젓한 참나무숲 자락길을 따라 ~

 

 

▲ 매자골에서 자락길을 따라 1.4km를 걸어서 탁자용벤치가 있는 널찍한 공터의 청소년수련원 뒷쪽에 도착한다. 청소년수련원 안내판과 구조표시판(44번)이 서있고 ~

 

 

▲ 몇걸음 뒤에는 자락길 안내판과 생태탐방로 안내판과 그 뒤 목교 앞에는 이정목이 서있다. 왼쪽은 대덕산, 오른쪽은 청소년수련원, 자락길은 달비골 직진방향이다.

 

 

▲ 출발점인 달서구청소년수련관으로 가기위해 달비골 방향으로 목교를 건너서 직진한다. 하단 우측 사진은 목교 위에서 본 사방댐의 상류(대덕산)방향의 모습이다.

 

 

▲ 진행로 우측에는 가정집 같은 '지장사'가 보이고 ~ 오솔길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지장사와 청소년수련원이 있고 달비골 방향의 자락길을 따라 직진한다.

 

 

▲ 상인동의 유래 안내판과 자락길 표시판 및 구조표시판(45번)이 서있는 상인배수지 뒷편 작은 운동시설을 지나고 ~

 

 

▲ 시원하게 똟린 자락길을 즐긴다.

 

 

▲ 상인배수지 팬스를 지나면서 구조표시판(46번)을 만나고 ~

 

 

▲ 꽃무릇과 맥문동에 대한 자그만 안내판이 서있다.

 

 

▲ 어디로 갈까요? 왼쪽길에 자락길 안내판이 소나무에 걸려있으면 왼쪽으로 ~

 

 

▲ 청소년수련원에서 달비골로 진행중 ~ 우측으로 꺾어서 진행한다.

 

 

▲ 니가 그기서 왜 나와? 우짜 삼각점이 이런곳에 ? 삼각점 후방에는 이정목이 서있고 ~ 달비골관리소까지는 1.0km남았다.

 

 

▲ 몇걸음 후방에 구조표시판(47번)이 서있고 ~

 

 

▲ 애매한 갈림길이나 군데군데 요런 방향표시목이 서있어서 자락길임을 알려준다.

 

 

▲ 사면길을 따라 시원하게 뚫린 자락길이 이어지고 ~

 

 

▲ 이정목과 구조표시판(48번)이 서있는 대덕산 갈림길을 만나 계속 자락길로 직진한다. 출발점인 달비골관리소 부근까지는 이제 700m 남았다.

 

 

▲ 축대가 쌓인 산소 앞을 지나 ~

 

 

▲ 자락길이 휘어간다.

 

 

▲ 쭉쭉 뻗은 참나무 숲 아래로 ~

 

 

▲ 오솔길을 따라 간다.

 

 

▲ 구조표시판(49번)을 만나고 ~

 

 

▲ 또다른 산소 앞을 지난다.

 

 

▲ 어디로 갈까? 왼쪽 후방 나무에 자락길 표시판이 붙어있다. 왼쪽길을 따른다.

 

 

▲ 이제 자락길의 끝이 보이는 듯하다.

 

 

▲ 달비골 까지 자락길의 마지막 구조표시판(50번)을 만나고 ~

 

 

▲ 후방에 각종 표시판과 이정목, 달비골관리소 건물이 보인다. 달비골 관리소 앞에서 좌향하여 청소년수련관 방향으로 이동한다.

 

 

▲ 달비골 관리소 맞은편 자락길에 서 있는 각종 안내판과 이정목의 모습이다.

 

 

▲ 달비골관리소 앞에서 돌아 본 모습으로 좌우에 앞산자락길 안내판과 앞산공원안내도판이 서있다.

 

 

▲ 상단은 달비골관리소 앞에서 좌향하여 돌아 본 모습이고 ~ 하단은 진행로 우측으로 앞산순환로 건너 출발점인 달서구청소년수련관이 보인다.

 

 

▲ 임휴사 표석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 오늘 대덕산에 오를때는 임휴사 표석이 서있는 왼쪽길로 올라 갔었다.

 

 

▲ 산불감시초소 앞을 지나 ~

 

 

▲ 삼거리에서 육교 방향으로 우향 ~ 앞산순환로를 가로 지르는 육교를 건너서 ~

 

 

▲ 육교를 건너 왼쪽 목계단으로 내려가지 않고 그대로 직진하여 황토포장길을 따라 내려간다. 오늘 아침 대덕산으로 갈때는 왼쪽 목계단을 따라 올라 왔었다.

 

▲ 나는 지하주차장에 주차했지만 이렇게 지상주차장도 많이 비워있는 상태다.

 

 

▲ 달비골 표지판이 서있는 입구쪽으로 빠져나가 맞은편 청소년수련관공영주차장 지하차고에서 세워 둔 차를 타고 집으로 ~ 약 2시간 50분의 산책 겸 운동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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