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향에 강이 보이고 산책로가 있는 곳
한때 살고 싶었던 곳
그래서 지금도 가끔 시간날때면 한번씩 찾게 되는 곳
예나 지금이나 전투기는 굉음을 내며 동네를 휘젓는다.
문 닫으면 안 듣긴다.
맨날 밖에서만 생활하나?
생활하면 적응된다.
과연 그럴까?
공해속에 지낼 수 밖에 없어서겠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동구의 대부분 지역이 전투기의 소음공해속에 살고 있다.
나는 왜 동구에 정착했고
전투기 소음속에서 아직도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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