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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나의사랑/신서 동네

오목천 유채꽃

by 영영(Young Young) 2020. 4. 23.

20. 4. 19(일)  흐린뒤 비


집에서 6km쯤 떨어진 친구 놀이터(?)에서 옛 전우들 몇명이서 모여서 쏘주 한잔 하잔다.

바람을 맞으며 운동도 하는 겸 하천을 따라 압량 금구리에 자리한 친구  아지트로 걸어간다.

노란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이런 자연이 가까이 있다는게 고압고

이른 자연을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하다.

언제 보아도 반가운 친구들과 쏘주 한잔을 기울이고

집으로 돌아올때는 예상은 했지만 큰비가 내렸다.

할수 없이 친구 와이프가 픽업한 차량을 이용 귀가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