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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팔공산

개울가식당 => (갓바위 동릉) => 관봉 => 노적봉 => 은해봉 => 묘봉 => 원효암 =>보현정사(솔매기식당)

by 영영(Young Young) 2019. 11. 21.

ㅇ 경산 와촌면 대한리 453번지에 자리한 "개울가식당"에서 관봉(갓바위)으로 연결된 능선을 소위 "관봉 동릉"이라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관봉을 기점으로 개울가식당 방향, 동동남으로 능선이 뻗어 내려오기 때문이다. 금년 9월 27일날 개울가식당에서 이 능선을 따라 관봉으로 간다는게 초입을 잘못 잡아 초반에 개고생을 한적이 있어 다시 정상 등로를 확인하고 싶고, 지난 10월 15일 갓바위 7암자 산행에서 제외된 경산 "원효암"을 돌아보고자 "와촌면 대한리 계곡"을 둘러싸고 있는 좌우 두개의 능선(관봉 동릉 & 은해능선)을 시계방향으로 한바꾸 돌아보는 산행이다. 


■ 산행일 : 2019. 11. 18(월), 흐림
■ 산행코스 : 개울가식당 => (갓바위 동릉) => 관봉 => 노적봉 => 은해봉 => 묘봉 => 원효암 =>보현정사(솔매기식당)
■ 산행거리 : 10.31km(트랭글 GPS)
■ 산행시간 : 5시간 16분






개울가식당에서 관봉으로 또다른 후기
http://blog.daum.net/smirinae/6041767


▲ 하양역 맞은편 버스승강장에서 803번을 타고 약사암입구 승강장에 내리면 "개울가식당"이라는 간판을 볼 수 있다.



▲ 삼거리 개울가식당 입구에 서있는 이정목(식당 방향으로 진행하면 장군바위, 이곳에서 도로를 따라 갓바위 방향으로는 원효암과 기기암 방향)



▲ 803번 시내버스를 내린 승강장 부근에는 용주암 표석이 근래에 설치된것 같다. 사찰도 다분히 경쟁적?



▲ 도로건너 개울가식당으로 들어서는 입구에는 각종 안내판과 이정목이 서있다.



▲ 약사암과 용주암, 용덕사 방향으로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주로 이 길을 이용한다.



▲ 식당 방향으로 접어들면 곧바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길은 약사암(용주암, 용덕사)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고 왼쪽길은 개울가식당 및 장군바위로 가는 길이다.  위 사진은 직진해서 약사암 방향으로 들어서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앞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조금만 가면 첫번째 다리(새마을13교)를 만나고 ~



▲ 약사암 승강장에서 250미터(새마을13교에서 50여미터) 가면 두번째 다리(새마을1교)를 만난다.  등로는 다리 지나자 마자 곧바로 오른쪽 산기슭으로 붙는다.




▲ 도로에서 우측으로 꺾어서 산기슭으로 들어서서 돌아본 모습이다.



▲ 산기슭으로 들어서서 50여미터 후방에 묘를 만나서 묘 좌측으로 올라가고 ~



▲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지고 가팔환초 시그널이 진행방향과는 다르게 달려있다. 아마 본인과는 반대로 관봉에서 이쪽으로 내려온 모양이다.



▲ 나즈막한 바위더미가 보이는 이빨바위 왼쪽으로 올라가고 ~



▲ 바위 앞에서 아라솔의 산사랑 시그널을 만나고 오름길은 꾸준히 이어진다.



▲ 완만한 능선길을 따르다가 나즈막한 철조망이 둘러친 비석이 없는 쌍묘를 만나서 묘의 왼쪽으로 직진해서 올라간다. 묘의 왼쪽으로는 내리막길이 보인다. 



▲ 시루떡 바위 오른쪽으로 돌아 오르면 ~



▲ 바위 옆에 대구50선 산악회 시그널이 보인다.



▲ 바위의 상단은 너럭바위이다.



▲ 비석은 있지만 흙탕이 되어 비문도 보이지 않고 짐승에 의해 엄청 훼손된 무덤군의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 나무꾼과 선녀 산행기 시그널을 만나고 ~



▲ 나즈막한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좌/우의 조망이 터지기 시작하고 ~




▲ 금새 산행의 재미를 느낄만한 큼직큼직한 암릉길이 시작된다.



▲ 우측으로는 대한리 계곡의 감나무식당 부근이 보이고 ~



▲ 좌측으로는 용주암과 갓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 암릉길은 위험하지 않고 그저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길이다.



▲ 돌아보면 지나온 능선과 와촌에서 갓바위로 연결되는 대한리 계곡길이 보인다.



▲ 그리 커지도 작지도 않은 바위들을 따라 ~



▲ 이 바위는 돌아보고 찍은 모습







▲ 전면으로 관봉이 보이는 이 지점이 667m 정상부근이다.



▲ 정상부의 돌아 본 모습



▲ 암봉 정상을 지나 잠시 내리막길을 따르면 이내 평탄한 길이 이어지고 굴직굴직한 소낭구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 갈림길(좌/사면길, 우/오름길)에서 어느쪽으로 가든 20여미터 후방에서 다시 만나는 길이지만 여기서 관음사 휴게소 주차장으로 내려갈려면 오른쪽으로 진행 20여 미터 후방에서 오른쪽 내리막길을 따라가면 된다.



▲ 앞 삼거리에서 어느쪽으로 가든 요렇게 자그만 바위 앞에서 다시 만나서 관봉으로 이어진다.



▲ 쓰러진 나무도, 드러누운 나무도 있다.



▲ 삼거리에서 좌측 사면길은 용주암. 용덕사 방향.  관봉은 직진 오름길이다.



▲ 이런걸 적송이라 하는가?  위용이 대단하다.



▲ 흐리던 날씨가 아주 잠시 햇볕이 보이고, 하늘에서 본 한반도 리본, 갓바위, 은해사 일대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시그널이다.



▲ 이정목이 없는 자그만 4거리이다. 왼쪽 사면길은 용주암, 오른쪽 내림길은 관음휴게소 주차장, 관봉은 직진해서 올라간다.



▲ 갈림길 돌아 본 모습이다. 리본이 많이 달린곳이 관음휴게소 주차장으로 내려서는 길이다.



▲ 왼쪽은 약사암, 관봉은 직진한다.



▲ 자그만 공터 중앙에 멧돼지 샤워장이 있는데 물대신에 낙엽이 쌓여있다. 이곳 공터에서도 우측으로 급내리막길이 보인다. 선본사 주차장쪽으로 내려가는 길로 보인다. 직진(왼쪽)하여 관봉으로 간다.



▲ 공터 30여미터 후방에 이정목이 서있는 4거리가 있다. 왼쪽은 약사암, 오른쪽은 선본사 주차장, 관봉은 직진이다.



▲ 사거리 직진방향에 무명묘 하나가 있다.



▲ 사거리에서 직진해서 돌아 본 모습



▲ 사거리 이정목(선본사 0.8km, 약사암 0.2km)




▲ 등로 좌측으로 자그만 공터에 자그만 바위 하나, 딱 한명 쉬었다 가면 되나? 이 부근에서도 용주암으로 가는 길이 있다.




▲ 바위더미들이 보이고 바위의 오른쪽으로 올라서면 ~



▲ 바위 뒷쪽으로 관봉이 지척에 보인다. 전망대 바위이다. 



▲ 갓바위와 그 오른쪽 아래 대웅전(종무소), 그 오른쪽 농바위




▲ 전망바위에서 바로 아래로 내려 본 모습이다. 이 바위를 맞은편 갓바위에서 보면 한그루 소나무와 더불어 그림처럼 보인다.



▲ 전망바위에서 오른쪽 선본사 주차장 방향에도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고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 전면으로는 대웅전이 보이고 오른쪽 계곡 아래에는 선본사가 자리잡고 있다.



▲ 가로등이 서있는 갈림길을 만나 왼쪽으로 가면 대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되는데, 오늘은 오른쪽으로 목계단이 보이는 대웅전 방향으로 진행한다. (경산에서 오는길과 만나게 된다)



▲ 목계단을 따라 대웅전 맞은편에 있는 화장실 부근으로 올라온다.



▲ 대웅전을 지나 갓바위로 오르면서 돌아 본 모습이다. 대웅전 앞의 탑을 둘러싼 기와지붕은 설치한지 얼마되지 않았다. 자꾸 저렇게 치장하는게 좋아보이지는 않는데 ~?



▲ 갓바위로 올라가며 우측으로 보이는 농바위~ 방아덤 능선



▲ 인공 조형물을 자꾸 설치하는것 보다는 요런 국화꽃이 얼마나 좋은가 ~



▲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갓바위,  얼마나 골치 아플까? 우리집에도 유일한 소원이 있는데 ~



▲ 수능일이 끝나고 갓바위를 가리고 있던 소원등이 모두 철거되고, 참배객도 한산하다.



▲ 갓바위에서 내려다 본 지나온 전망바위 부근이다.



▲ 요기는 약사암



▲ 요기는 용주암과 용덕사



▲ 은해봉 방향으로 가기위해 대구 방향으로 내려간다.



(( 관봉에서 은해봉으로 ))

관봉에서 은해봉으로 또다른 후기
http://blog.daum.net/smirinae/6041770


▲ 갈림길에 서있는 5번 이정목



▲ 급경사 내리막길 돌계단을 따라 80여미쯤 내려가면 ~



▲ 6번 이정목이 서있는 갈림길을 만나고 ~



▲ 삼거리에 서있는 이정목(내려온 방향은 갓바위 80m, 직진해서 내려가면 갓바위집단시설지구 1.9km, 오른쪽으로 꺾어가면 동봉 7.2km)



▲ 갈림길에서 우턴하여 바윗길의 철팬스와 로프를 잡고 올라간다.



▲ 올라서면 7번 이정목을 만나고 이정목 앞에서 좌 사면길, 우 암릉길을 만나 ~



▲ 잠시 암릉길을 가보기로 한다.



▲ 암릉길로 들어 몇걸음 옮기니 철조망이 쳐있고 진행로를 막고 있다.



▲ 다시 7번 이정목 앞으로 돌아나와 사면길을 따라 등로 우측 상단의 큼직한 바위군들 아래를 지난다. 



▲ 안부에서 8번 이정목을 만나고 직진하여 암릉으로 가는길도 어렵지 않지만 얼마전에 암릉길을 걸었기에(http://blog.daum.net/smirinae/6041789) 오늘은 이정목 앞에서 우측 사면길을 따르기로 한다.



▲ 안부 8번 이정목(갓바위 0.21km, 동봉 6.42km)



▲ 9번 이정목 뒤로 농바위가 우뚝 서있고 ~



▲ 청천산악회 리본도 동네 산행에서 심심찮게 보인다.



▲ 9번 이정목 50여미터 후방, 사면길에 설치된 파이프 난간대를 잡고 간다.



▲ 정말 이런곳은 왜 정비하지 않을까?  약간의 위험성이 있음에도 수년간 그냥 이 정도 시설로 방치하고 있다.



▲ 선본재 4거리
10번 이정목이 서있는 4거리 갈림길, 선본재이다.
갓바위에서 뒷갓바위(와촌 방향)로 하산길에 이쪽으로 올 수도 있다.
여기서는 직진해서 동봉 방향으로 간다.



▲ 선본재 뒷쪽으로는 농바위가 보인다.



▲ 선본재 이정목
왼쪽으로 북지장사 2.0km, 대구방짜유기박물관 4.4km,  우측길 갓바위 0.6km, 선본사 1.0km,  직진은 동봉 6.7km, 도마재 4.0km, 한티재 15km




▲ 직진하면 곧바로 보이는게 농바위



▲ 농바위를 정면에서 위로 올려보면 큰 바위 4개를 좌대위에 포개어 놓은 듯하다. 



▲ 농바위 아래를 지나 ~



▲ 농바위를 지나고 소소한 암릉길에 11번 이정목을 만난다.



▲ 12번 이정목과 소나무 한그루가 서있는 봉 뒤로 노적봉과 방아덤이 눈에 들어온다.



▲ 12번 이정목 옆에서 노적봉과 방아덤 방향으로 본 모습이다.



▲ 철계단을 내려서서 안부에 13번 이정목을 만나고 ~



▲ 북지장사 갈림길을 지나고 ~



▲ 14번 이정목이 서있는 북지장사 갈림길 (좌측은 북지장사 3.0km, 지금까지 온 방향은 갓바위 0.9km, 진행방향은 동봉 6.4km)



▲ 북지장사 갈림길(14번 이정목) 50여미터 후방에 노적봉을 만나고 노적봉 하단부에는 제를 지낸 그을린 흔적이 보인다.



▲ 농바위도 그렇고 노적봉도 그렇고 상단부로 오르는 흔적이 보인다. 올라갈까 말까 하다가 그냥 간다.



▲ 노적봉을 내려가면 15번 이정목을 만난다.



▲ 큼직한 바위더미 앞에서 16번 이정목을 만나고 ~



▲ 16번 앞에서 돌아보고 ~



▲ 16번 이정목을 지나면 오른쪽에 너럭바위가 있고 왼쪽으로는 남방아덤으로 올라가는 석문이 있다.



▲ 남방아덤에서 노적봉 방향의 모습



▲ 남방아덤에서 관봉과 농바위의 모습



▲ 남방아덤에서 팔공 C&C 모습



▲ 남방아덤에서 선본사 계곡 모습




▲ 남방아덤에서 북방아덤 모습




▲ 북방아덤 아래 도장바위



▲ 북방아덤 아래 17번 이정목 (지금까지 온 방향은 갓바위 0.8km, 진행방향은 능성재 1.0km, 동봉 6.5km)



▲ 북방아덤에서 본 남방아덤 모습




▲ 18번 이정목 아래에는 팔공 컨츄리클럽이 보이고 그 후방으로 서봉, 동봉, 비로봉, 산성산이 눈에 들어온다. 목계단을 내려간다.




▲ 안부에서 19번 이정목을 만난다.



▲ 좌로 살짝 돌아 오름길에 20번 이정목을 만난다.



▲ 안부에서 21번 이정목을 만나고 ~



▲ 우회로가 있지만 직진하여 오르면 바위더미를 만나고 ~



▲ 암봉에 올라 돌아보면 지나온 길이 보이고 ~





▲ 앞으로 가야할 길이다.



▲ 암봉을 내려와 22번 이정목을 만난다.



▲ 야트막한 봉우리 앞에 23번 이정목



▲ 야트막한 오름길에 24번 이정목



▲ 안부에서 25번 이정목, 여기서도 글코 오늘 몇번이나 폰이 말썽을 일으켜 쉬어간다. 날씨가 많이 안좋아 쉬는것도 쉬는게 아니다.




▲ 은해봉
26번 이정목이 서있는 은해봉이다.
이곳에는 능성재라고 표기한 이정석도 있다.
예전에 육각정자가 있었던 흔적이 남아있고, 은해사 방향에 삼각점도 있다. (대구 452, 1994재설)



(( 은해봉에서 원효암으로 ))

은해봉에서 원효암 방향으로 또다른 후기
http://blog.daum.net/smirinae/6041770
http://blog.daum.net/smirinae/6041783



▲ 왼쪽으로 가면 동봉(5.5km) 오른쪽으로 가면 은해사(6.0km), 지금까지 온 방향은 갓바위(1.8km)이다. 오른쪽 은해사 방향으로 은해능선을 따른다.



▲ 은해봉을 지나서는 그야말로 룰루랄라, 편안한 마사토 너럭바위길을 따라간다.



▲ 진행로 우측으로 지나온 관봉 ~ 방아덤 능선이 보인다.



▲ 은해봉에서 약 200미터(약 2~3분)쯤 가면 선본사 갈림길,  우측으로 내려가면 선본사
현재 이정목에는 선본사 방향이 제거되었지만 10년전인 19. 2. 6 본인의 산행기에 의하면 방향이 표시되어 있다. 여기서는 은해사 방향으로 직진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능성재 0.2km, 직진방향 중암암 1.6km, 백흥암 3.3km, 은해사 5.8km)



▲ 편안한 능선길을 약 100미터(2분)쯤 더가서 또 하나의 이정목을 만나고 역시 직진한다. 우측 내리막길은 역시 선본사행이다.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능성재 0.3km, 진행방향 중암암 1.5km, 백흥암 3.2km, 은해사 5.7km)



▲ 편안한 능선길을 따라 2분 안되어 넓지 않은 마사토 공터를 접하고, 마사토 공터에서는 좌측으로 운부능선 및 그 후방으로 비로봉 산성산 등이 보이고, 여기서도 직진한다. 마사토 공터에서 몇십미터 가면 등로에서 오른쪽으로 10여미터 벗어나 전망바위가 하나 있고 관봉~농바위~노적봉~방아덤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눈에 들어온다.



▲ 중암암 갈림길
좌우가 서로 뚜렷한 오르막 삼거리에서 좌측은 중암암 방향, 우측이 진행방향이다.



▲ 앞 갈림길에서 30여미터 올라가면 안내판이 서있는 갈림길을 만난다. 안내판의 왼쪽은 중암암으로 내려가는 길이고 안내판 앞 오른쪽길을 따라간다.



▲ 삼거리의 "팔공산 숲길 종합안내도" 안내판



▲ 안내판을 지나 50여미터 후방에 소나무 공터(쉼터)를 만나고 ~



▲ 소나무 공터에서 내려가면 곧바로 우측에 전망바위가 있고, 용주암~관봉~방아덤 능선이 보인다.



▲ 수북히 쌓인 낙엽을 밟으며 호젓한 산행길을 즐긴다.



▲ 안부4거리 갈림길
전망바위를 지나 내리막길과 평길을 번갈아 가면 안부에서 이정목이 서있는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 널직한 길은 중암암 방향, 우측 내리막길은 선본사 방향, 갓바위주차장 방향으로 직진한다.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능성재 1.1km, 진행방향 갓바위주차장 2.1km)



▲ 직진 & 우(사면길)에서 직진한다.




▲ 앞 안부4거리에서 편안한 길을 따라 4분쯤 뒤 거목을 만나고 직진한다.



▲ 이정목 없는 안부3거리이다. 우측 사면길은 봉우리 우회길이다. 직진해서 완만한 봉우리길을 따른다.



▲ 오르막길을 따르면 자그만 바위들이 뭉쳐있는 바위더미가 나타나고 우측으로 좀 더 편한 우회로가 있다.



▲ 봉우리를 내려오면 또다시 좀 더 큰 바위더미와 맞닥는다. 묘봉 아래이다. 로프를 잡고 오르면 정상으로 오르지 않고 바위더미의 왼쪽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다. 오늘은 바위더미 오른쪽으로 묘봉 정상으로 올라가고자 한다. 여기서 묘봉 정상은 바로 코앞이다.




▲ 너럭바위 묘봉 정상이다. 멋진 전망대이다.



▲ 묘봉에서 좌측으로 중암암




▲ 묘봉아래 낙엽이 덮힌 4거리이다. 좌측은 묘봉을 우회해서 오는길, 직진은 감나무식당 방향, 진행방향은 오른쪽이다.



▲ 오른쪽으로 꺾어서 로프가 쳐진 사면길을 따라 내려간다.



▲ 크게 위험하지는 않지만 사진보다는 경사가 좀 있는 사면길이다.



▲ 괴목을 지나서 ~



▲ 이정목을 만나고 묘봉암 갈림길이다.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능성재 2.0km, 진행방향 갓바위주차장 1.2km)



▲ 왼쪽으로 내려가면 묘봉암이다 (0.5km).  여기서도 갓바위 주차장 방향으로 직진이다.



▲ 3분쯤 가서 4거리 갈림길을 만난다. 오른쪽 급내리막길은 갓바위 주차장, 왼쪽은 묘봉암이다. 여기서도 아무런 이정표 표시가 없는 방향으로 직진한다.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능성재 2.2km, 오른쪽 방향 갓바위주차장 1.0km)



▲ 왼쪽 내림길에 "묘봉암"을 알리는 작은 표지판이 붙어있다.



▲ 괴목을 지나고 ~



▲ 앞 이정목에서 3분쯤 가서 또 하나의 갓바위 주차장 갈림길을 만난다. 오른쪽 내림길이 주차장이고 여기서는 천성산(1.5km)방향으로 직진한다.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느패재 2.3km, 오른쪽 방향 갓바위주차장 0.7km, 직진 천성산 1.5km)




▲ 앞 이정목을 지나 50여미터 내려가다가 등로 우측으로 20여미터 빗겨서 전망바위가 있고



▲ 관봉라인이 저만치 멀어지고 좌후방으로 명마산 능선이 들어온다.




▲ 전망바위를 지나면 요런 바위와 소낭구를 만나고 ~



▲ 새총나무



▲ 이정목 없는 4거리, 기기암 갈림길이다. 좌측으로 진행하면 기기암, 백흥암, 직진은 코앞  629m봉(삼각점), 진행방향은 우측이다. 꼭히 이곳 4거리에서 직진하여 629m 삼각점봉을 찍고 가고 싶다면 잠시 봉에 올랐다가 이 자리로 되돌아와 산행을 이어나가도 소요시간은 3~4분이다.




▲ 4거리에서 우측으로 들어서 사면길을 따라 계곡으로 내려왔다가 ~



▲ 4분쯤 뒤 능선을 만나 가는중 좌측 능선상에 바위가 눈에 들어온다.



▲ 4거리에서 약 7분쯤뒤 이정목을 만나고 ~



▲ 아무런 표시가 없는 왼쪽 급내리막길은 천성산(천성암) 방향, 가고자 하는 방향은 우측(직진) 원효암이다.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느패재 3.2km, 직진 원효암 0.5km)



▲ 원효암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길을 따라간다.



▲ 나홀로 바위
점점 내리막 경사가 심해지고 낙엽때문에 미끄러운길을 내려오다가 큼직한 나홀로 바위를 만난다. 상단부는 평평하다.



▲ 바위를 돌아보고 ~




▲ 원효암 갈림길에서 약 6분쯤 내려오면 이어지는 능선 좌측으로 바위가 보이는 갈림길에 리본이 2개 달려있다.

리본이 걸린 곳에서 능선을 벗어나 좌측으로 바위가 보이는곳으로 사면을 따라 30여미터 내려간다.
*** 혹시 이곳 마애불에서 다른곳으로 이동을 위해 은해능선으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마애불의 뒷쪽에서 30여미터쯤 올라가서 능선을 만나 오른쪽으로 꺾어서 진행하면 은해 주능선에 닿을 수 있다.



▲ 마애불 바위의 옆 모습이다.



▲ 마애불의 전면




▲ 불상의 얼굴이 인위적으로 훼손된 느낌이 든다. 통일신라말 또는 고려초기 마애불좌상으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 공사기간이 끝났는데 왠지 현장은 어수선한 느낌이다.



▲ 마애불에서 30~50여미터 내려가면 자그만 돌탑 옆에 샘이 있고 ~




▲ 샘에서 30여미터 내려가면 이정목이 서있는 널직한 삼거리에서 ~



▲ 이정목(왼쪽으로 가면 은해사 4.6km, 기기암 2.3km, 오른쪽으로 가면 원효암 0.3km)



▲ 오른쪽으로 턴하여 널직한 길을 따른다.



▲ 굴직한 소낭구들이 서있는 원효암 뒤태가 보인다.




▲ 원효암 뒤 소각로 방향으로 진행하면 ~




▲ 이정목이 서있고(기기암 2.5km, 원효암 0.01km) ~



▲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원효암 경내가 눈에 들어온다. 경내로 들어가기가 꺼림직해서 그냥 지나친다. 



▲ 지나 온 방향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 경내로 들어가지 않는 대신에 좌측에 이만치 떨어져 있는 사각정자에서 잠시 쉬어간다.



▲ 사각정자에서 내려 본 원효암 전경이다. 원효암은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382번지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말사이다. 서기 668년(문무왕 8년) 원효대사가 창건했으니 이제 1300여 성상이 넘는 세월이 원효암을 스치고 지나갔다.



▲ 정자 맞은편에는 원효암 입구로 연결된 차도가 보인다. 당초에는 저곳 차도를 따라 시내버스 승강장으로 내려가기로 했는데 ~



(( 원효암에서 보현정사 & 솔매기식당으로 ))


▲ 처음 계획은 원효암에서 차도를 따라 시내버스가 다니는 원효암 입구까지 가기로 했지만 원효암 사각정자에서 대한리 계곡방향으로 이어지는 길이 보여서 이길을 따라가보기로 한다.



▲ 사각정을 내려오면서 돌아 본 모습이다.



▲ 초반에는 상당히 널직한 길이 이어진다.



▲ 원효암을 출발 2분쯤 내려가다가 봉분이 큼직한 통훈대부행사헌부감찰 영천이씨 묘를 만나고 ~



▲ 조상만큼 자손도 잘 되었을까?




▲ 영천이씨 묘에서 6분뒤 임도를 만나 우측으로 꺾어서 40여미터 내려가서 ~



▲ 또다시 삼거리에서 좌측 사찰있는곳으로 따라 내려간다.



▲ 사찰로 내려가는 길 좌측으로는 전원주택이 있어서 잠시 계단으로 올라보니 ~



▲ 요렇게 마당넓은 멋진 집이 있다.



▲ 다시 길로 나와 내려가면 ~



▲ 보현정사라는 절이다.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277번지,



▲ 보현정사를 지나 40여미터 후방 4거리에서 직진하고, 다시 80여미터 가서 삼거리를 만나고 ~



▲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널직한 길을 따라 시내버스가 다니는 도로쪽으로 나간다.



▲ 130여미터를 가면 날머리에 솔매기 식당이 위치하고 도로 맞은편에는 청기와집 식당이 자리한다.



▲ 도로를 횡단하여 청기와집 식당 승강장 앞에서 본 날머리 솔매기 식당 모습이다. 



▲ 청기와집 식당 앞 승강장에서 803번 시내버스를 타고 하양으로 ~



▲ 청기와집 식당



▲ 나의 보금자리로 ~~(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