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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팔공산

팔공산 은해사 7암자 한바꾸 (2) ehd

by 영영(Young Young) 2019. 10. 22.

팔공산 은해사 7암자 한바꾸 (1) 에 이어서 ~~~~~~~~


▲ 구형 이정목 앞에서 30여미터쯤 진행하면 극락굴 입구를 만나고 ~



▲ 극락굴 입구 좀더 가까이 ~



▲ 좀더 가까이서 본 입구의 모습으로 왼쪽에 극락굴에 대한 설명이 있다.



▲ 입구앞에 "극락굴" 비닐코팅지 안내판
"극락굴 입구"  신라시대 원효스님이 화경경론을 집필 할 때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어 이 굴에서 화엄경 약찬게를 외우다 화강삼메에 들어 불빛을 발산하엿는데 그 힘으로 바위가 갈라지고 그 소리에 의문이 풀리어 화엄론을 완성 했다는 설이 전해오고, 그 후 조선말기 영파 스님(은해사 비석에 약력이 있음)이 화엄 강백으로 유명했는데 이 굴에서 어느 여름날 정진하다가 삼매에 들어가는 바람에 학인들 강의시간도 놓치고 밤이 늦도록 스님이 오지 않아 큰 절 대중들이 모두 찾으려고 나와보니 스님이 이 굴속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다시한번 도인 큰 스님이라는 것을 아고 여러 스님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였다고 함. 근세에 와서 이 도량에서 공부를 하거나 어떤 소원을 이루기 위해 청정히 계를 지키고 기도하면 잘 이루어 진다고 하여 전국 각지에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로 알기만 한다면 이 극락굴은 몸이 아무리 굵다고 해서 통과를 못하는 사람이 없다하며 세번을 돌아야 소우너을 이루어 진다고 한다."



▲ 극락굴 내부의 모습으로 들어가 보면 음침한 느낌이 아니라 포근한 느낌을 받는다. 극락굴의 내부 직선 길이는 20여미터쯤 될것 같다.






▲ 극락굴로 들어가서 중간쯤에서 우측으로 꺾어 진행하면 3층 석탑 상단으로 나오게 된다.





▲ 고려시대 삼층석탑으로 전통적인 통일신라시대 삼층석탑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탑을 잠시 보고 중암암 법당 방향으로 내려간다.



▲ 법당으로 내려가는 길목의 공덕비, 앞쪽에 법당 안내판이 보인다.



▲ 중암암을 돌구멍절이라고 일컫는 이유가 되는 법당으로 들어가는 입구




▲ 중암암 대웅전, 이전에는 "중암"이라고 편액이 걸려있었는데 ~



▲ 대웅전 앞쪽, 절벽위에 아슬아슬하게 자리한 종무소 건물



▲ 중암암은 정말 볼거리가 많은 절이다. 오늘 본것 외에도 장군수, 건들바위, 해우소등이 있는데 여유가 없고 예전에 봤기에 이만 ~
법당 입구쪽으로 되돌아 나와서 이정목 앞에서 은해사 표시 방향으로 직진한다.



▲ 이정목(능성재 1.9km, 삼인암 0.1km, 은해사 4.8km)



▲ 이정목에서 30여미터쯤 가면 관음전(삼성각) 건물이 있고 그 우측에 안내판과 공덕비가 서있다.



▲ 안내판(장군수, 건들바위, 만년송에 대한 안내문이다.)



▲ 주차장으로 가는길 우측에 기도처(옛 삼성각) 한곳을 만나고 ~



▲ 곧이어 요사채(주차장)를 만나고 ~



▲ 요사채(개가 짖고 있는 곳) 마당앞(주차장)을 지나면 ~



▲ 시멘길이 보이고 좌측으로 꺾어 진행한다.


======= 중암암에서 묘봉암으로 ======


▲ 요사채에서 시멘트 차도를 따라서 100여미터 남짓 내려오면 오른쪽 계곡 도로가에 작은 시멘트 원통 배수관이 보이는 지점에서 ~



▲ 계곡쪽으로 몇개의 리본이 보이고 ~



▲ 계곡의 야트막한 개울을 건너서 사면길로 진행한다. 



▲ 사면길을 따라 3~4분뒤 조그만 돌탑이 보이고 ~



▲ 돌탑뒤로 직진 내림길과 우측 오르막 능선길인데 직진 내림길을 따라간다.  직진 내리막길로 들어서서 돌아본 모습이다.



▲ 앞 갈림길에서 3분뒤 계곡길을 가다가 희미한 삼거리를 만나는데, 직진(우측)은 이어지는 계곡길, 좌측은 시그널이 많이 달린 사면 올림길인데 좌측으로 진행한다.



▲ 앞 희미한 갈림길에서 또다시 3분쯤 오르면 등로 좌측의 바위전망대에서 중암암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목측으로는 여기에서 중암암까지는 직선거리로 150여미터쯤 될까? 무척 가까이 보인다.









▲ 전망대(바위) 지나서 몇십미터 올라가면 완만한 좌,우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어느쪽이든 뒤에서 합류한다.



▲ 또다시 몇십미터 진행하여 좌,우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들고 곧바로 5미터 후방 갈림길(우측 봉우리 오름길과 좌측 사면 내림길)에서 사면길을 따라 진행한다. (여기서 방향선정에 꽤 갈등했는데 이곳에서 묘봉암은 좌측으로 바로 코밑에 있었음)



▲ 좌측 사면길로 20여미터쯤 가면 크고작은 배수관 4개가 바닥에 보이고 ~



▲ 몇발자국 더 가면 가로등이 보이고 ~



▲ 곧바로 얕은 대나무 옆을 통하여 ~~



▲ 묘봉암의 뒤, 윗쪽에 자리잡은 산령각 앞으로 내려온다.



▲ 묘봉암 산령각의 모습



▲ 산령각 바로 앞 아래에 전망데크가 있고 ~



▲ 전망대 앞 밑에 법당이 있다. (전망대에서 법당을 본 모습)



▲ 은해사 8암자 가운데 가장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묘봉암, 골짝으로 백홍암이 내려 보인다.



▲ 산령각 전망대에서 법당으로 내려간다. 바위가 법당안으로? 바위를 살려 원통전을 지은것이란다. 




▲ 묘봉암 원통전



▲ 법당은 인기척 없이 조용했는데 후라쉬 켜기가 뭐해서 그냥 찍으니 원통전 내부는 암흑 ~ ㅠ



▲ 원통전 아래로 요사채 등 건물이 보이지만 묘뵹암은 여기서 고하고 기기암으로 가기위해 탑 뒤, 원통전 좌측으로 석재계단을 따라 산령각 방향으로 다시 올라간다.




====== 묘봉암에서 기기암으로 ====



▲ 원통전 왼쪽으로 석재계단을 따라 20여미터쯤 올라와서 왼쪽으로 꺾어서 기기암을 찾아간다.(기기암 방향으로 들어서 돌아본 모습이다.)



▲ 사면길을 따라 2~3분 가지 않아 자그만 사거리(직진 사면길, 좌측 내림길, 우측 오름길)에서 직진해서 사면길을 이어감   ** 이곳에서 본인은 사면길을 따라갔지만 편하게 갈려면 우측 오름길로 가다가 능선을 만나서 좌틀해서 갈 수도 있음



▲ 이어지는 사면길은 낙엽이 쌓이지 않았음에도 조금 희미한 편이고 "나뭇군과 선녀" 리본을 만남



▲ 앞 희미한 4거리에서 직진하여 사면길로 들어 7분쯤 가서 능선길을 만나고 좌틀 진행한다.



▲ 능선을 만나 왼쪽으로 꺾어서 2분쯤 편안히 가면 이정목이 서있는 4거리 갈림길을 만나고 ~



▲ 이정목(능성재 2.2km, 갓바위주차장 1.0km),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갓바위주차장, 왼쪽으로 내려가면 묘봉암, 직진하면 천성산 방향이다. 이정목에는 묘봉암은 별도의 표시가 없다.



▲ 직진하여 4거리 돌아본 모습으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묘봉암 방향이다. 



▲ 묘봉암 방향에 "묘봉암 700m" 작은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고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다.



▲ 4거리에서 직진방향 10여미터 후방 좌측에 영천시 경계탐사대 코팅지가 걸려있고, 이곳 4거리에서 직진한다.



▲ 다줄기 나무를 지나고 ~



▲ 괴목을 지나고 ~



▲ 앞 이정목 4거리에서 2분쯤 가서 다시 이정목이 서있는 갈림길을 만나고 ~



▲ 이정목(느패재 2.3km, 갓바위주차장 0.7km, 천성산 1.5km),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갓바위주차장, 직진하면 천성산 방향이다. 느패재는 능성재. 이곳에서도 능선을 따라 천성산 방향으로 직진한다.



▲ 앞 이정목에서 100여미터 남짓 내려오면 등로 우측으로 전망바위가 있는데 평평하여 쉬어가기 좋고 ~





▲ 별 고저차가 없는 편안한 능선길 걷다가 등로 우측 괴목 한그루를 지나고 ~



▲ 역시 편안한 등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총나무 ~



▲ 경산시에서 설치한 낡은 현수막이 붙어있는 등로 우측 공터를 지나고 ~



▲ 공터 60여미터 후방, 앞 갈림길에서 8~9분후에 이정목 없는 작은 4거리를 만난다.
직진 629m봉, 우측 천성산, 좌측 기기암 갈림길이다. 좌측으로 간다.



▲ 4거리에서 좌틀하여 기기암 방향으로 들어서 돌아본 모습이다.



▲ 4거리에서 2분뒤에 괴목을 만나서 괴목 뒤로 우측은 철망이 쳐있고 좌측으로 꺾어 내려간다.



▲ 괴목을 지나면서 질난길로 편하게 진행하다가 괴목 아닌 괴목들도 만나고 ~



▲ 이어서 비닐텐트도 만나고 ~



▲ 올망졸망, 옹기종기 바위 ~



▲ 올망졸망한 바위를 지나 몇십미터, 앞 4거리에서 10분 남짓 가면, 등로 좌측으로 크고 작은 바위들이 몇개있고 작은 현수막 걸린 이정목 없는 삼거리를 만난다.



▲ 삼거리의 좌측 내림길은 백홍암으로 이어지는 길인데 리본이 많이 달려있고 ~



▲ 삼거리에서 기기암은 직진한다.



▲ 직진해서 몇십미터쯤 가면 입산금지 코팅지 걸린 나즈막한 봉우리 직진길과 우측 사면길을 만나는데 기기암은 우측 사면으로 내려가면 된다.



▲ 갈림길 나무에 걸린 입산금지 코팅지



▲ 사면길을 따라 기기암으로 내려가기전에 직진하여 봉우리 방향에 잠시 가보기로 한다.
사실 7암자 산행에서 이쯤이면 거의 끝이 난 셈이다. 기기암에서 서운암과 백련암은 포장도를 따라 가기때문이다. 봉우리로 올라가면서 큰 바위를 만나고 ~



▲ 앞 바위 지나서 20여미터쯤 더 올라가 등로 우측 둥근 바위 앞에서면 ~



▲ 바위 아래로 기기암이 내려 보인다.




▲ 기기암 줌인 ~



▲ 봉우리의 정상은 조금 더 남았지만 기기암 전경을 담아 본것으로 위안삼고 다시 갈림길로 내려와 좌측 사면길을 따라 내려간다.



▲ 봉우리 앞 갈림길에서 8분쯤 내려오면 기기암 표석 뒤로 내려선다.



▲ 기기암 표석, 표석 우측에 조금 작게 묘봉암/능성재 표지판이 서있다.



▲ 기기암 표석 부분을 줌 아웃 ~



▲ 기기암 표석 반대편, 주차장으로 가는길목에는 이정목이 서있다.



▲ 기기암 입구 부분 파노라마





▲ 기기암 표석 앞에서 우턴하여 암자 방향으로 좀 더 가서 삼존불을 만나고 ~



▲ 기기암 표지석에서 80여미터쯤 올라가 전경을 찍고 ~



▲ 표석과 이정목이 서있는 입구쪽으로 돌아나온다.



▲ 이정목(기기암, 선본사 3.9km, 능성재 3.9km, 은해사 2.3km), 



======  기기암에서 서운암 ====


▲ 이정목 앞에서 은해사 방향으로 서운암을 찾아 차도 시멘트길을 따라 2분쯤 내려가면 안홍폭포 삼거리를 만나고 ~



▲ 삼거리에는 차량진입 안내판과 ~



▲ 이정목이 서있는데 서운암은 좌측으로 꺾어서 내려가야 하지만 ~  이정목(안흥폭포 0.1km, 능성재 4.8km, 기기암 0.9km, 은해사 1.4km)



▲ 우측길로 들어서 100미터 떨어진 폭포로 와서 한참동안 쉬어간다. 



▲ 거대한 물줄기는 아니지만 그런데로 ~ 폭포의 오른쪽 사면으로는 기기암쪽으로 연결되는 등로에 수많은 리본들이 달려있다.



▲ 안흥폭포에서 20분 남짓 쉬다가 삼거리로 되돌아나와 오른쪽 은해사(1.4km) 방향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간다.



▲ 시멘트 길을 따라 2분쯤 내려가는 중에 도로쪽으로 기울어진 나무 한그루를 만나고 ~



▲ 줄곧 계곡을 오른쪽에 끼고 내려오다가 작은 다리 하나 놓인곳에서 계곡이 좌측으로 바뀌고 ~



▲ 안흥폭포를 출발 20여분쯤 은해사 200미터 직전에 자리잡은 서운암에 닿는다.



▲ 신축건물로 보이는 서운암은 별다른 인기척 없이 조용하다.



▲ 경내를 한바꾸 빙~ 돌아보고 ~




▲ 들어왔던 입구 방향으로 돌아나가서 은해사 방향으로 몇십미터 가면 ~



▲ 자그만 서운암 표석을 만나고 표지석의 암자는 수풀에 가리어 그냥 "서운"만 보인다.



====== 서운암에서 백련암으로 ====


▲ 서운암을 나와서 은해사 방향으로 가는길에 꼬마 돌탑을 만나고 ~



▲ 서운암 표석에서 3분쯤 가면 짤막한 다리를 건너 삼거리가 나타나는데 우측길은 은해사 일주문 방향, 가고자 하는 백련암은 좌측 방향이다.




▲ 삼거리의 좌측길 입구에는 안내판 두개(지금까지 온 방향은 서운암 200m, 기기암 2.3km, 좌측길로 가면 템플스테이수련관 및 주차장)가 서있고 ~



▲ 삼거리의 중앙에는 은해사에서 각 암자까지의 거리를 표시하는 이정목이 서있다.



▲ 이정목(기기암 2.3km, 서운암 0.3km, 묘봉암 4.8km, 중암암 4.8km, 백홍암 2.5km, 운부암 3.5km, 백련암)  백련암은 측근에 있다고 구태여 거리를 표기하지 않고 있다.



▲ 앞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들어서서 곧바로 연이은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접어들면 (좌측길은 기기암과 서운암을 제외한 은해사 부속암자로 향하는 길이다) 템플스테이 수련관 우측으로 나있는 시멘트 길을 따르게 된다.  



▲ 시멘트 길을 따라 200여미터 올라가면 템플스테이 수련관 우측에 자리잡은 백련암을 만나게 된다.



▲ 백련암은 일제말 항일학생운동의 본거지이자 대구능인고등학교 전신인 오산학교가 있었던 곳이라고 한다.



===== 백련암에서 은해사 ====


이제 7암자를 대충 한바꾸 돌았다.
초행길을 혼자서 특별한 알바없이 무난하게 돌았다.
마지막으로 7암자의 본사인 은해사의 경내를 통해서 은해사 버스 승강장으로 간다.


▲ 백련암 좌측에 자리잡은 웅장한 템플스테이 건물의 2층은 "육화원"이라고 법당형 강당이라고 한다.



▲ 1층은 "중악관(中岳館)"이라는 현판이 붙었는데 중악이란 팔공산의 옛 이름이라고 한다. 2014년 완공되어 숙소, 휴게소, 강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 템플스테이 수련관을 지나 은해사 경내로 가는 길목에서 "능인중고등학교 개교지" 표석을 만나고 ~



▲ 은해사 배치도



▲ 은해사 일주문을 기준, 제일 뒷쪽에 자리잡은 호연당을 거쳐 일주문 방향으로 진행한다.  사진은 호연당의 뒷면 모습이다.



▲ 극락보전(대웅전) 앞을 지나 ~



▲ 5층 석탑과 보수중인 성보박물관 옆으로 ~



▲ 쌍거북바위 앞을 지나서 ~  정작 중요한 쌍거북바위는 안 찍었나?





▲ 수림장 관리사무소 앞을 지나서 ~



▲ 수림장 주차장을 빠져 나와서 ~



▲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  사진은 왼쪽으로 들어서 돌아본 모습임.



▲ 삼거리 이정표(묘봉암 4.8km, 중암암 4.8km, 운부암 3.5km, 백홍암 2.5km, 기기암 2.3km, 서운암 0.3km, 백련암 0.5km)



▲ 일주문의 뒷모습이 보이고 ~



▲ 일주문 직전 삼거리에는 이정목과 금포정 안내문이 ~



▲ 일주문을 지키는 사천왕, 어릴때는 왠지 무서웠는데 이제는 편안하다 ?



▲ 일주문을 빠져나와 ~



▲ 광장으로 걸어가다가 뒤를 돌아보고 ~



▲ 광장 분수대



▲ 분수대를 지나 식당가를 따라 ~




▲ 식당가를 지나면 관광안내도와 정자가 보이고 ~



▲ 그 뒤로 시내버스 승강장이 보인다.



▲ 주자장 한켠에 서있는 은해사 표석의 뒷면에는 "나무아미타불"이 새겨있고 ~



▲ 오른쪽 산 밑으로는 큼직한 화장실 건물도 있다.



▲ 화장실 용변보고 나와서 한번쯤 보라고 은해사 등산로 안내판이 있고 ~



▲ 이제 잠시 베낭을 벋고 와촌1번 시내버스를 기다린다.



▲ 승강장내 은해사행 버스 시간표



▲ 승강장에서 주차장으로 본 모습, 은해사 표석이 눈에 띈다. 오늘 저 표석 앞으로 시작해서 표석 뒤로 산행을 마쳤다.



▲ 트랭글 앱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