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0. 15(화) 가끔 흐림
ㅇ 코스 : 1운부암 - 2백홍암 - 3중암암 - 4묘봉암 - 5기기암 - 6서운암 - 7백련암
ㅇ 거리 및 시간(트랭글 기록기준)
- 거리 : 19.19Km, 시간 : 7시간 50분
ㅇ 특기사항
- 선답자들의 후기를 참조해서 혼자 한 바꾸 돌았으며,
- 사찰 순례의 성격보다는 암자의 전체적인 코스를 돌아보는 순회에 의미를 두었기에
- 암자의 시설이나 소개는 없으며, 코스에 중점을 두고 산행후기를 기록함.
- 10월 15일 7암자 전체를 돌아보기전 10월 9일에 은해사에서 운부암을 거쳐 백홍암 가는길 중반까지 사전답사를 하였음.
▲ 사진은 은해사 주차장내 안내판 사진으로 본인이 7암자 순회 순서를 단순 화살표로 표시한것임
▲ 트랭글 GPX파일을 지도로 불러온것임, 숫자는 순회한 순서를 의미
▲ 은해사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와촌1번 시내버스를 하차하면 은해사 주차장 입구 모퉁이에 은해사 표지석이 보인다.
▲ 은해사 표지석 앞에서 우측으로 꺾어서 ~
▲ 80여미터 직진하면 첫번째 목교를 만나고 ~
▲ 계속 직진하여 또다시 80여미터쯤 가면 두번째 목교를 만나서 ~
▲ 목교를 건너서 목교 맞은편 주택 우측 골목으로 접어든다.
▲ 도로명 주소가 목교 맞은편 주택 벽에 붙어있다(치일길 26-1번), 이 길을 따라 들어간다.
▲ 입구에서 50여미터쯤 들어가면 마지막 집을 만나고 ~ 도로명 주소가 주택 벽에 붙어있다(치일길 26-6번)
▲ 마지막 집 벽 왼쪽으로 열린 길로 들어서면 죽터널이 나타나고 ~
▲ 죽터널을 40~50미터 올라가면 오른쪽에 큼직한 묘1기가 보이는 갈림길이 나타나고 ~
▲ 갈림길 오른쪽에 위치한 묘의 모습
▲ 묘를 만나서 리본이 몇개 달려있는 왼쪽으로 꺾어서 널직한 길을 따라 진행한다.
▲ 왼쪽으로 턴하여 30여미터 진행하면 자그만 시멘트 수로를 만나고 ~
▲ 수로를 횡단하여 20여미터 가면 잡초가 무성한 두번째 묘를 만나게 되고 ~
▲ 묘의 왼쪽으로 진행하면 곧바로 또다시 10여 미터 남짓 짧은 죽터널을 통과하고 ~
▲ 70~80여미터 완만한 오르막 길을 올라가면 목책(나무 울타리)을 만나고 ~
▲ 목책을 통과해서 70여미터(1~2분) 완만하게 올라가면 진행로의 좌측에 단군제단을 만난다.
▲ 단군제단 우후방으로 20여미터 진행하면 앞이 확~ 트이며 평평한 은해사 수림장이 나타난다.
▲ 수림장을 만나서 오던 방향과 직진으로 40여미터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정목을 만난다.
▲ 이정목(직진은 운부암, 좌측은 수림장)
▲ 이정목 오른쪽 직후방 무덤앞에서 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은해사 일주문 앞 광장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 무덤을 지나 야트막한 봉우리를 향해 완만한 오름길을 따라간다.
▲ 40여미터 오름길을 진행하여 야트막한 봉우리에 오르면 다시 완만한 능선길이 시작된다.
▲ 지금 걷고 있는 이 지역은 은해사 수림장으로 곳곳에 고인의 이름을 새긴 명판들이 나무에 걸려있다.
▲ 앞 나즈막한 봉우리에서 70~80여미터 완만한 능선길을 걸어가면 또다시(두번째) 야트막한 봉우리가 보이고 봉우리의 좌 우로 사면길이 보이지만 사면길로 빠지지 말고 봉우리를 향해 능선길을 따라간다.
▲ 두번째 봉우리를 내려가다 보면 곧바로 두번째 이정목이 보인다.
▲ 이정목(직진은 운부암, 좌측은 수림장)
▲ 이정목을 지나서 100여미터쯤 능선길을 따라가면 진행로 좌측으로 저지대가 연결되고 진행로는 가느다란 고사목으로 막혀 있는데 저지대 방향으로 진행하지 말고 고사목 왼쪽으로 살짝 비켜가면 20여미터 후방에 오른쪽으로 샛길이 열려있다. (저지대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
▲ 샛길로 들어서는 입구
▲ 샛길로 들어서서 참나무와 소나무가 혼재된 오솔길 숲길을 따라 진행한다.
▲ 거의 급경사가 없는 길을 편안히 걷다보면 이정표가 서있는 신일지, 애련리 갈림길 4거리를 만난다.
▲ 이정표(직진은 운부암, 좌측은 신일지, 우측은 애련리, 왔던 방향은 은해사)
▲ 4거리에서 직진하여 돌아본 모습
▲ 4거리에서 직진하면 곧바로 텐트1개가 보이고 ~
▲ 앞 4거리에서 2~3분쯤 편안한 능선길을 진행하면 야트막한 봉우리를 만나고 등로가 뚜렷한 좌측 사면길을 따라간다.
▲ 조금전 봉우리보다는 좀더 높아 보이는 봉우리 앞에서도 역시 좌측 사면길을 따라 진행한다.
▲ 야트막한 다음 봉우리 (4거리 이후 세번째 봉)에서는 좌측 사면길이 희미해서 봉우리로 바로 올라간다. (한참 올라가다가 봉우리 방향1컷)
▲ 완만하게 봉우리에 오르니까 오래된 나무철봉(?) 한개가 보이고 ~
▲ 이전보다 조금 높게 보이는 봉우리를 만나 등로가 뚜렷한 사면길을 따라간다.
▲ 사면길을 6분쯤 따르면 안부에 닿고 안부에서도 봉우리 직진이 아닌 뚜렷한 사면길을 따른다.
▲ 갈림길
편안한 능선길과 사면길을 8분쯤 이어가면 작은 현수막 한개가 달려있는 갈림길을 만나는데, 좌측은 사면 내림길이고 리본이 많이 걸린 오른쪽 완만한 오름길을 따라간다.
▲ 오른쪽 오름길 방향에 구부러진 나무 한그루가 있다
▲ 앞 갈림길에서 직진(오른쪽)길은 지금보다는 경사가 조금 높아지고 3~4분쯤 올라가면 등로 좌측에 중치 바위1개가 보인다.
▲ 앞에서 본 바위 20여미터 후방 좌측(등로에서 10여미터쯤 벗어나서)에 전망바위(너럭바위)1개가 있다. 등로에서 살짝 벗어나서 평평한 바위라 쉬어가기에 좋은 장소이다. 20분쯤 쉬어간다.
▲ 너럭바위에서는 나뭇가지 사이로 동쪽방향 마을이 보이는데 줌인하니 영천 청통 신학리.계포리 동네이다.
건강백화점 슈퍼푸트 유통1번지(영천시 청통명 신학리 641)
자자모텔(영천시 청통면 계포리 241-8)
에이스전동지게차(영천시 청통면 신학리 645)
대우산업(영천시 청통면 계포리 242-5)
▲ 너럭바위 옆에 있는 나무
▲ 너럭바위에서 30~40미터 올라가면 (황토 + 마사토) 공터를 만나고 ~
▲ 공터를 지나서 완만한 오르막을 5분쯤 따르면 민둥묘 공터를 만나고 ~
▲ 묘 뒷쪽으로 50여미터 후방에서 텐트1개를 만나고 ~
▲ 텐트 20여미터 후방 밋밋한 봉(560m봉)앞에서 완만한 오르막길을 버리고 등로가 뚜렷한 사면길로 진행한다.
▲ 사면길을 따라 5~6분뒤 안부에서 봉우리 방향이 아닌 등로가 뚜렷하고 시그널이 있는 사면길로 진행한다.
▲ 사면길로 50여미터쯤 가면 큰 바위1개가 나타나고 바위우측 후방으로 올라서면 등로가 이어진다.
▲ 진행로의 우측 상단으로는 큰 바위더미가 있고 ~
▲ 암봉을 좌측 사면으로 150여미터쯤 우회해서 내려가면 등로를 살짝 벗어난 우측에 너럭바위 전망바위가 있다.
▲ 전망바위에서 보이는 계곡은 청통면 신원리 계곡이다. 계곡 독가주택 및 그 뒤로 신녕면 완전리 영호아파트와 신한빌라등 줌인 ~
▲ 전망바위에서 내려가는 길에는 곧바로 은해사 호암농원에서 걸어둔 "입산금지" 자그만 현수막 한개가 걸려있고 ~
▲ 전망바위를 지나 100여미쯤 가면 얕은 봉우리 앞에서 좌측 사면길도 뚜렷하지만 직진 봉우리 올림길을 따른다.
*** 여기에서 직진하기 전에 잠시 좌측 사면길을 살펴본다. (사면길은 일주일전쯤 사전 답사때 확인한것임)
▲ 사면길로 가면 2~3분뒤 바위더미를 지나고 ~
▲ 1분뒤 쓰러진 나무를 통과하면 곧바로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꺾어서 진행하면 된다. (조금전 갈림길에서 직진한 코스가 이 지점에서 합류한다. 즉 사면길은 경사가 있고 등로가 희미해서 약간 위험할수도 있지만 지름길인 셈이다.)
▲ 얕은 봉우리 앞에서 사면길이 아닌 오름길로 20여미터 가서 등로에 누워버린 소나무 고사목을 지나고 ~
▲ 고사목에서 20~30여미쯤 가면 직진길과 좌측 계곡으로 내려가는 사면길을 만나고 리본이 많이 달린 사면길로 접어들어 ~
** 여기에서 사면길로 내려가지 않고 직진하여 몇십미터 후방 작은 현수막 붙어있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꺾어(직진하면 운부봉 방향) 몇십미터 내려오면 사면길로 진행한 길과 합류하게 된다. (즉 사면길은 얼마되지는 않지만 지름길인 셈이다)
▲ 20여미터 계곡으로 내려가서 곧바로 반대편 사면으로 20여미터쯤 올라가면 방금 전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이어진 능선과 합류하고 좌측으로 꺾어서 진행한다.
▲ 운부암으로 내려가는 능선길은 초기에는 널직하고 별 경사가 없는 편안한 길이다.
▲ 편안한 길을 따르다가 다줄기 나무(어떤 사람이 이것보고 예술나무라고 말했지)를 만나고 ~
▲ 그 다음 집게나무
▲ 집게나무를 지나서 2분쯤 가면 자그만 현수막이 붙어있는 삼거리에서 왼쪽 능선길이 아니라 직진(우측)길을 따라 내려간다.
▲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틀면 곧바로 쓰러진 나무를 만나고 ~
▲ 계속 길을 따르면 운부암 연못 뒷쪽으로 내려선다.
▲ 연못 앞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운부암으로 간다. 전망바위를 지나 운부암 갈림길에서 이곳까지 약 15분 정도 소요되었다. 200여미터 떨어진 운부암에 들렀다가 앞에 보이는 도로로 되돌아 나와 백홍망으로 가기로 한다.
▲ 백홍암 길목의 연못
▲ 운부암. 이쯤에서 전경만 보고 ~
▲ 운부암 보화루
▲ 운부암 입구쪽으로 되돌아 나와 ~
▲ 운부암을 나와 은해사 방향으로 계곡을 좌측에 끼고 널직한 시멘트길을 따라 한참 내려간다.
▲ 운부암(운부선원 표지석)을 출발, 7분쯤 지나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계속 직진하여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 삼거리 이정목(운부암 0.5km, 은해사 3.0km)
▲ 삼거리를 지나 3분뒤, 도로 좌측에 바위 1개가 있고 도로 좌우측에 각각 전봇대 1개가 있는 지점에 오면 도로 오른쪽 계곡쪽으로 비포장 도로가 보인다.
▲ 시멘트 도로에서 우측 계곡방향으로 턴하여 비포장도로를 본 모습으로 입구에 이정목을 세우기 위한 지주목이 서있다.
▲ 비포장 길로 들어 계곡의 돌다리를 건너간다.
▲ 개울을 건너서 입구 방향으로 돌아 본 모습이다.
▲ 개울을 건너서 1~2분쯤 임도길을 따라가면 지주목이 서있는 삼거리를 만나서 왼쪽길을 따라간다.
▲ 임도길은 최근 길 확장을 한 흔적이 보인다.
▲ 삼거리를 지나 4~5분뒤 원통형 다리를 건너고 ~
▲ 지주목을 지나면서 몇십미터 후방부터 지금까지의 널직한 길이 사라지고 ~
▲ 앞 지주목에서 30여미터 후방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50여미쯤 올라가면 다시 지주목을 만나고 지주목 앞에는 좌측 오름길과 우측 평길이 있는데 ~
▲ 좌측으로 꺾어들면 20여미터 후방에 좌측 능선 오름길, 우측 계곡방향 오름길의 갈림길이 있는데 우측방향으로 진행한다. 좌측 방향도 얼마가지 않아 우측길과 합류함(우측 방향이 약간 지름길)
▲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만난 시그널(남부군)
▲ 2~3분뒤에 계곡길과 능선길이 합류하고 합류길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진행한다. 사진은 합류길에서 돌아보고 찍은 사진)
▲ 합류해서 2분쯤 올라가면 4거리 능선을 만나는데 ~ (능선 직전의 모습)
▲ 좌,우길은 태실 능선으로 좌측은 인종태실, 우측은 중암암 방향이다. 4거리에서 직진하여 철조망의 왼쪽으로 뚫린 부분으로 진행한다.
▲ 4거리의 모습으로 움푹 패인 부분이 운부암에서 진행하여 온 길이다.
▲ 4거리에서 내려 설때만 약간 경사가 급했고 이어서 유순한 계곡길이 이어지고 계곡길에 쓰러진 나무 한그루를 만난다.
▲ 4거리를 지나 4분쯤 내려오면 백홍암 뒷편 담장 앞으로 내려선다.
▲ 우측으로 담장을 따라 백홍암 입구쪽으로 진행한다.
▲ 백홍암 보화루 앞 마당이다. 사람을 보고도 짖지 않는 백구가 조용한 사찰의 분위기와 너무 어울린다. 백홍암은 이렇게 마주하고 중암암으로 향한다.
================= 백홍암에서 중암암으로
## 10년전인 2009년 8월경, 이곳 백홍암에서 중암암으로 올라간 기록참조
은해사-백홍암-중암암-선본사(1) http://blog.daum.net/smirinae/6040426
은해사-백홍암-중암암-선본사(2) http://blog.daum.net/smirinae/6040427
▲ 보화루 앞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이정목이 있다.
▲ 능성재 3.5km, 중암암 1.7km, 은해사 2.5km, 이정목 서있는 좌측길을 따라간다.
▲ 이정목 맞은편에는 주 탐방로 안내판이 서있다.
▲ 이정목을 지나 몇십미터 가면 갈대숲이 나타나고 갈대숲 삼거리에서 흰건물 방향으로 가지말고 오른쪽으로 꺾어서 비스듬히 오르막길을 따라간다.
▲ 백홍암에서 중암암으로 가는 길은 그야말로 질 잘난길, 빤질길이다. 계곡을 좌측에 끼고 편안한 길로 이어진다.
▲ 갈대숲을 지나 5분쯤 가면 등로 우측에 서있는 이정목을 만난다.
▲ 능성재 3.2km, 중암암 1.4km, 백홍암 0.3km, 은해사 2.8km, 이정표에 의하면 백홍암에서 이곳까지 300미터 올라왔다는 이야기다.
▲ 이정목을 지나자 살짝 경사가 높아지기 시작하고, 앞 이정목에서 8분쯤 가면 신형 이정목과 벤취가 있는 갈림길을 만난다. 등로 바로 옆에 텐트를 ? ~
▲ 신형 이정목(능성재 2.57km, 중암암 1.23km, 백홍암 0.65km)
▲ 이정목이 서있는 갈림길을 돌아 본 모습으로 오른쪽 매트가 깔린길은 백홍암에서 올라 온 길이고, 왼쪽 흙길은 인종 태실을 거쳐 올라온 길이다. 야자매트를 따라 직진하여 올라간다.
▲ 매트가 깔려서 쿠션도 좋고 ~
▲ 앞 이정목에서 2분쯤 편안한 길을 따르다가 좌측으로 사면 내림길이 있는 갈림길에서 구형 이정목 하나를 만나고 직진한다.
▲ 이정목(능성재 2.7km, 중암암 0.9km, 백홍암 0.8km, 은해사 3.3km)
▲ 경사지고 미끄러운곳에는 이렇게 안전 울타리가 있고 ~
▲ 2009년 8월경, 백홍암에서 중암암으로 가는 길은 나름 험했는데, 불과 10년이 지난 지금은 군데군데 로프와 안전 울타리가 생기고 깜찍한 돌계단도 보인다. 돌계단을 딛고 올라서니 신형 이정목과 벤취3개가 보인다. (앞 이정목에서 7분쯤 소요)
▲ 이정목(능성재 2.16km, 중암암 0.82km, 백홍암 1.05km)
▲ 이곳에서 10분 남짓 휴식을 취하고 경사가 조금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른다.
▲ 4분쯤 가서 다시 벤취를 만나고, 10년 이후 다시찾는 중암암길은 벤취와 목계단 등 산행하기에 편리하고 안전하도록 정비되어 조금 과장하면 거의 국도립공원 가는길 정도로 보인다.
▲ 앞 이정목을 지나 6분쯤 가면, 좌 사면길 직진 오르막길의 갈림길에 구형 이정목 한개를 만난다.
▲ 이정목(능성재 2.1km, 중암암 0.3km, 백홍암 1.4km, 은해사 3.9km), 이정목 거리표시가 잘못되었나? 갑자기 중암암이 가까와 진 느낌이다.
▲ 앞 구형 이정목에서 100여미터쯤 갔을까? 신형 이정목을 만나고 중암암 방향 표시판이 뜯겨나간 흔적이 보인다.
▲ 이정목(능성재 1.56km, 중암암 ?km, 백홍암 1.65km)
▲ 신형 이정목을 지나서 몇십미터 오르면 바위 아래 급경사 오르막길에 안전 울타리와 데크계단이 상당히 길게 시작된다.
▲ 급경사 목계단을 오르며 돌아보고 ~
▲ 데크계단을 올라가면서 위(바위)로 보고 ~
▲ 목계단 오르면서 오른쪽에는 삼단바위가 ~
▲ 삼단바위를 지나 몇십미터 올라가면 좌측에 공터와 벤취가 보이고 ~
▲ 우측(공터 맞은편)큼직한 바위에는 어느 가족의 자랑스런(?) 이름들이 새겨있고 후방 5미터쯤 이정목이 서있다.
▲ 이정목(우측 만년송, 직진 능성재 1.85km, 후진 백홍암 1.65km, 후진 은해사 4.15km)
▲ 이정목 앞에서 좌측 10미터쯤에 삼인암이 있고 우측(삼인암의 맞은편)으로 만년송이 있다. 바위에 삼인암이라는 한문을 새겨 놓았다.
▲ 삼인암의 맞은편 바위, 이 부근에는 이렇듯 전망과 휴식이 용이한 곳이 몇군데 있다. 종주 아니라면 얼마나 좋을까? 조만간 다시보자
▲ 삼인암을 보고 반대편 반달바위 지나자마자 오른쪽으로 꺾으면 ~
▲ 곧바로 머리위에 배낭들고 통과해야 하는 바윗길이 있고 ~
▲ 바위틈새를 통과하면 곧바로 만년송이 있다.
▲ 바위틈새로 뿌리를 내린 강인한 생명력을 느끼게 하는 만년송
▲ 다시 이정목 앞으로 나와서 능성재 방향으로 향한다.
▲ 능성재 방향에 있는 좌우로 갈라진 바위, 바위의 자연미를 즐기기 위해서는 이 부근에서 한참 놀아도 되지만 아직은 갈길이 ~
▲ 이정목에서 30미터쯤 평탄한 길을 따르면 신형 이정목이 서있는 작은 사거리를 만나고 ~
▲ 이정목(능성재 1.37km, 백홍암 1.85km)
▲ 지금까지 왔던 방향에는 "만년송/삼인암"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고 ~
▲ 4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장군수"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다.
▲ 사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사면 오름길로 접어들면(이곳 사거리에서 직진하여 능성재 방향으로 진행하면 중암암을 못 만난다) ~
▲ 사거리에서 좌측 사면으로 접어들어 돌아본 모습으로, 사면으로 몇발자국 올라오면 우측에 "삼인암"을 설명하는 작은 코팅지가 보이고 ~
▲ 코팅지의 내용을 읽어보니 ~
"삼인암 가는길, 중암암 법당 바로 뒤 봉우리에 바위 3개가 나란히 놓여있는 것이 삼인암이다. 삼인암은 옛날 어느 처녀가 자식이 귀한 집에 시집을 갔으나 아이를 낳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효험이 있는 약과 정성을 아끼지 않았으나 대를 잇지 못하고 있었는데 하루는 스님이 사정을 듣고 정성을 드리라고 하면서 현재 있는 삼인암의 장소를 알려 주었다. 부인은 여기에서 정성을 드려 삼형제를 낳았다고 한다. 이외에도 어느 아들 삼형제 혹은 친구 세 사람이 뜻하는 바가 있어 이곳에 와서 정성을 드리고 힘써 정진하여 모두 뜻하는 바를 이루었다는 전설도 있다.
▲ 앞 사거리에서 사면길을 따라 20여미터 올라오면 구형 이정목이 서있고 ~
▲ 이정목(능성재 1.8km, 백홍암 1.7km, 은해사 4.2km, 중암암 0.1km)
▲ 구형 이정목 앞에서 왼쪽으로 꺾어 중암암을 향해 길쭉한 바위의 우측으로 따라간다.
(2)편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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