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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경산의 산/팔공산

은해사 => (운부능선) => 운부암 => (운부곡/신원재) => 운부봉 => 은해봉 => 노적봉 =>선본재 => 관봉 => 선본사 주차장

by 영영(Young Young) 2019. 11. 21.


■ 산행일 : 2019. 10. 9(수), 날씨 맑음


■ 산행코스 : 은해사 => (운부능선) => 운부암 => (운부곡/신원재) => 운부봉 => 은해봉 => 노적봉 =>선본재 => 관봉 => 선본사 주차장


■ 산행거리 : 16.2km(트랭글 GPX)


■ 산행시간 : 7시간 25분



ㅇ 약 1달 보름 전 은해사 7암자를 돌아보고자 산행을 나섰으나 운부암을 나와 백홍암으로 가는중에 코스가 엇박자 나는 바람에 내맘데로 산행을 하게 되었고, 7암자 대신에 운부곡과 운부능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 그때 산행을 뒤늦게 올린다. 능선과 계곡, 전망,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코스라고 볼 수 있다.


ㅇ 물론 이 산행이후 10월 15일 7암자의 산행이 있었고,
http://blog.daum.net/smirinae/6041776 (1)
http://blog.daum.net/smirinae/6041777 (2)


ㅇ 10월 24일 운부능선(운부봉)과 은해능선(은해봉)을 돌아보았다.
http://blog.daum.net/smirinae/6041781 (1)
http://blog.daum.net/smirinae/6041782 (2)



▲ 구글 어스로 본 대략적인 산행코스



==== 은해사에서 운부능선으로 =====
▲ 경산 하양에서 와촌1번 버스를 환승해서 은해사 버스 승강장으로 온다.



▲ 은해사 입구로 들어서는 치일교 다리이다. 다리 후방 왼쪽에 버스 승강장이 보이고 오른쪽에 은해사 표석이 보인다.



▲ 은해사 주차장 입구 가장자리에 서있는 은해사 표석이다. 치일교 다리를 건너서 은해사 표석 앞에서 우측으로 꺾어서 ~




▲ 80여미터 직진하면 첫번째 목교를 만나고 ~



▲ 계속 직진하여 또다시 80여미터쯤 가면 두번째 목교를 만나서 ~



▲ 목교를 건너서 목교 맞은편 주택 우측 골목으로 접어든다.



▲ 도로명 주소가 목교 맞은편 주택 벽에 붙어있다(치일길 26-1번), 이 길을 따라 들어간다.



▲ 입구에서 50여미터쯤 들어가면 마지막 집을 만나고 ~



▲ 도로명 주소가 주택 벽에 붙어있다(치일길 26-6번)



▲ 마지막 집 벽 왼쪽으로 열린 길로 들어서면 죽터널이 나타나고 ~



▲ 죽터널을 40~50미터 올라가면 ~



▲ 오른쪽에 큼직한 묘1기가 보이는 갈림길이 나타나고 ~



▲ 갈림길에서 리본이 몇개 달려있는 왼쪽으로 꺾어서 널직한 길을 따라 진행한다.



▲ 왼쪽으로 턴하여 30여미터 진행하면 자그만 시멘트 수로를 만나고 ~



▲ 수로를 횡단하여 20여미터 가면 잡초가 무성한 두번째 묘(청주한씨)를 만나게 되고 ~




▲ 묘의 왼쪽으로 진행하면 곧바로 또다시 10여 미터 남짓 짧은 죽터널을 통과하고 ~




▲ 70~80여미터 완만한 오르막 길을 따라 올라가면 목책(나무 울타리)을 만나고 ~



▲ 목책을 통과해서 70여미터(1~2분) 완만하게 올라가면 진행로의 좌측에 단군제단을 만난다.




▲ 단군제단 우후방으로 20여미터 진행하면 앞이 확~ 트이며 평평한 은해사 수림장이 나타난다. 






▲ 수림장을 만나서 오던 방향과 직진으로 40여미터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정목을 만난다.



▲ 이정목(직진은 운부암, 좌측은 수림장)



▲ 이정목 오른쪽 직후방 무덤앞에서 좌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은해사 일주문 앞 광장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 이정목 앞을 지나 야트막한 봉우리를 향해 올라간다.



▲ 40여미터쯤 올라가면 완만한 능선길이 시작되고, 수림장 곳곳에 고인의 이름을 새긴 명판들이 나무에 걸려있다.



▲ 앞 야트막한 봉에서 70~80여미터 완만한 능선길을 걸어가면 또다시(두번째) 야트막한 봉우리가 보이고 봉의 좌 우로 사면길이 보이지만 사면길로 빠지지 말고 봉우리를 향해 오르면 두번째 이정목이 보인다.



▲ 이정목(직진은 운부암, 좌측은 수림장) 사진은 이정목을 돌아보고 찍은 것이다.



▲ 이정목을 지나서 100여미터쯤 능선길을 따라가면 진행로 좌측으로 저지대가 연결되고 진행로는 가느다란 고사목으로 막혀 있는데 저지대 방향으로 진행하지 말고 고사목 왼쪽으로 살짝 비켜가면 20여미터 후방에 오른쪽으로 샛길이 열려있다. (저지대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



▲ 샛길로 들어서는 입구



▲ 샛길로 들어서서 참나무와 소나무가 혼재된 오솔길 숲길을 따라 진행한다.



▲ 거의 급경사가 없는 길을 편안히 걷다보면 이정표가 서있는 신일지, 애련리 갈림길 4거리를 만난다.



▲ 이정표(직진은 운부암, 좌측은 신일지, 우측은 애련리, 왔던 방향은 은해사)



▲ 4거리에서 직진하여 돌아본 모습



▲ 4거리를 지나 야트막한 봉우리를 만나서 등로가 뚜렷한 좌측 사면길을 따르고~, 
방금전 봉우리보다는 좀더 높아 보이는 봉우리 앞에서도 역시 좌측 사면길을 따르고,
야트막한 다음 봉우리 (4거리 이후 세번째 봉)에서는 좌측 사면길이 희미해서 봉우리로 바로 오르고,
이전보다 조금 높게 보이는 봉우리를 만나 등로가 뚜렷한 사면길을 따라가고,
다음 안부에서도 봉우리 직진이 아닌 뚜렷한 사면길을 따르고,
좌측 사면 내림길이 있는 갈림길에서 꼬부랑 나무 한그루와 리본이 많이 걸린 오른쪽 완만한 오름길을 따라간다. (어렵게 설명했지만 결국 여풀데기로 빠지지 말고 꾸준히 능선을 따라오면 된다)



▲ 전망&쉼바위
앞 갈림길을 지나면서 지금보다는 오르막 경사가 조금 높아지고 얼마뒤 등로에서 좌측으로 10여미터쯤 벗어나서 전망바위(너럭바위)1개가 있다. 등로에서 살짝 벗어나서 평평한 바위라 쉬어가기에 좋은 장소이다.



▲ 나뭇가지 사이로 동쪽방향 마을이 보이는데 줌인하니 영천 청통 신학리.계포리 동네이다. 



▲ 너럭바위 옆에 있는 나무



▲ 너럭바위에서 30~40미터 올라가면 (황토 + 마사토) 공터를 만나고 ~




▲ 공터를 지나서 완만한 오르막을 5분쯤 따르면 민둥묘 공터를 만나고 ~




▲ 밋밋한 봉앞에서 완만한 오르막길을 버리고 등로가 뚜렷한 사면길을 따르고,
사면길을 따라 5~6분뒤 안부에서 봉우리 방향이 아닌 등로가 뚜렷하고 시그널이 있는 사면길로 진행한다.



▲ 사면길로 50여미터쯤 가면 큰 바위1개가 나타나고 바위우측 후방으로 올라서면 등로가 이어진다.




▲ 암봉을 좌측 사면으로 150여미터쯤 우회해서 내려가면 등로를 살짝 벗어난 우측에 너럭바위 전망바위가 있다.




▲ 전망바위에서 보이는 계곡은 청통면 신원리 계곡이다.  계곡 독가주택 및 그 뒤로 신녕면 완전리 영호아파트와 신한빌라등 줌인 ~







▲ 전망바위를 지나 100여미쯤 가면 얕은 봉우리 앞에서 좌/우(직진) 뚜렷한 갈림길을 만나서, 좌측 사면길을 따라간다. 

*** 여기에서 우측(직진)하면 ~~??  아래 링크 참조
http://blog.daum.net/smirinae/6041776



▲ 사면길로 가면 2~3분뒤 바위더미를 지나고 ~



▲ 잠시 뒤 쓰러진 나무를 통과하면 곧바로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꺾어서 내려가면 운부암 방향이다. 운부암 방향과 반대로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본다.



▲ 100여미터쯤 올라가지 않아 삼거리를 만나는데 왼쪽은 운부봉 방향, 오른쪽은 전망바위 지나서 만난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이어진 길이다.



▲ 능선3거리를 지나 2분쯤 올라가면 등로 우측으로 큼지막한 바위 몇개가 보이고 ~



▲ 다시 3분쯤 완만한 오름길을 따르면 등로 우측으로 나홀로 바위 1개를 만난다.



▲ 바위 후방 20~30여미터 등로 좌측으로 그늘막을 쳐놓은 운부암 갈림길이 있다.



▲ 운부암 갈림길 30여미터 후방, 등로 좌측에 표적물이 될만한 눈사람 바위가 있다.



==== 운부능선에서 운부암으로 =====
▲ 이제 방금전 갈림길로 돌아와 운부능선을 벗어나 운부암으로 내려가고자 한다.



▲ 운부암으로 내려가는 능선길은 초반에는 약간 경사가 있다가 금새 완만한 길로 바뀐다.



▲ 갈림길에서 13분쯤 내리막을 따라 운부암의 좌후방에 위치한 고목나무 있는곳으로 내려온다.




▲ 좌후방에서 우후방으로 이동하면서 내려다본 운부암의 뒷태이다. 






▲ 우후방에서 운부암으로 내려간다.



▲ 보이는 건물이 산신각인가?




▲ 운부암 경내 구경은 생략하고 보화루 앞을 지나 ~



▲ 차도와 연결된 입구쪽으로 걸음을 옮기면 소나무와 아담한 연못이 어우러진 멋진 조경을 만나는데 ~



▲ 연못에는 특별하게 달마상이 입구를 지키고 있다.



▲ 차도를 따라 좀더 내려가면 운부선원 표석이 있고 ~




▲ 또다시 작은 연못이 있다.



==== 운부암에서 운부곡으로 =====

▲ 이제 은해사에서 운부암으로 연결된 차도를 따라 운부곡 방향으로 가고자 한다.



▲ 계곡을 좌측에 끼고 룰루랄라 나홀로 전세길을 따라간다.



▲ 운부암에서 약 7분뒤 이정목이 서있는 갈림길을 만나는데 오른쪽길은 운부곡의 독가(폐가)와 연결된 길이고 은해사 방향으로 직진한다.



▲ 갈림길 이정목(운부암에서 500미터 내려왔고, 직진하면 은해사까지 3.0Km라는 표시이다.)



▲ 약 3분뒤 등로 좌측에 자그만 공터가 있고 그 뒤로 자그만 바위 1개가 놓여있는 길 우측 계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보인다.



▲ 운부곡으로 연결된 길이다. 차도를 벗어나 오른쪽 운부계곡으로 접어든다. 팔공산 둘레길 이정목을 세우기 위한 지주목이 서있다.



▲ 계곡 비포장길로 들어서 몇십미터 후방 돌다리를 건너간다.



▲ 개울을 건너서 널찍한 임도길을 따라 ~



▲ 100여미터 가지않아 지주목이 서있는 삼거리(직/좌)를 만나서 좌측길을 따라간다. 



▲ 정식 임도길은 아니지만 팔공산 둘레길 조성으로 최근 길 확장을 한 흔적이 보인다.



▲ 삼거리를 지나 4~5분뒤 원통형 다리 공사현장을 만나고 ~



▲ 약 2분뒤 세번째 지주목을 지나면서 몇십미터 후방부터 지금까지의 널직한 길이 사라지고 ~



▲ 앞 지주목에서 30여미터 후방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50여미쯤 올라가면 다시 지주목을 만나고 지주목 앞에는 좌측 오름길과 우측 평길이 있는데 좌측으로 꺾어들면 백흥암으로 연결되고 우측길을 따라간다.



▲ 약 4분뒤 다시 원통형 다리 공사현장을 만나고 ~



▲ 약 4~5분뒤 계곡 앞에서 좌측 능선으로 오름길이 있지만 계곡을 건너간다.



▲ 약2분뒤 좌(오르막)/우(사면) 갈림길을 만나서 왼쪽길을 따라간다. 오른쪽길은 독가(폐가)와 연결된다.



▲ 계곡을 좌측에 끼고 편안한 명품 능선길이 이어진다.



▲ 또 하나의 지주목을 만나서 희미한 오른쪽(운부암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 계곡과 나란히 뚜렷한 왼쪽길을 따라간다.




▲ 좌측 계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운부암에서 중암암 가는 코스)을 만나 지주 앞을 지나 직진한다.



▲ 앞 갈림길에서 100여미터 가지 않아 지주를 만나고 좌측으로 널직한 계곡길을 따라간다.



▲ 계곡 옆 작은 바위위에서 15분쯤 휴식을 취하고 ~



▲ 인근에 있는 지주 한컷 찍고 출발



▲ 계곡을 좌측에 끼고 완만한 오르막길을 계속 따르다가 5분뒤 등로 왼쪽으로 지주목을 만나고 ~



▲ 3분뒤 또하나의 지주목을 만나면서 길이 흐지부지 ~



▲ 흐지부지한 지주 앞에서 그대로 직진하면 다시 길이 나타나고 얼마가지 않아 지주목을 만나고 ~



▲ 뚜렷한 능선 계곡길을 따르다가 지주목 앞 좌/직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 20여미터 가면 지주목이 있는데 지주목 앞에서 길 흔적은 전혀 없고 ~



▲ 지주목에서 계곡을 건너 좌측으로 키를 잡으면 팔공 주능선 느패재 방향으로 이어질것 같은 느낌이고 ~



▲ 다시 빠꾸해서 좌/직진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 직진하니까 전방으로 리본도 보이고 ~



▲ 쓰러진 나무도 보이고 ~



▲ 쓰러진 나무를 딛고 지나면 20미터 후방에 지주목이 서있다.



▲ 지주목 앞에서 오른쪽으로는 큼직한 회나무 한그루가 서있고 ~



==== 운부곡에서 운부능선(운부봉)으로 =====

▲ 회나무 뒷쪽으로 20~30여미터 올라가면 지주목이 서있는 신원재 4거리이다.
4거리에서 직진하면 신원리, 우측은 은해사 방향, 좌측으로 턴해서 운부봉 방향으로 가기로 한다. 이제 다시 운부능선으로 진입하게 된다.



▲ 신원재에서 6분쯤 꾸준히 오르면 눈앞에 우뚝한 바위더미를 만나고 바위더미로 올라간다. (올라가는 길은 애로사항 없음)



▲ 안부에서 좌/우 길은 보이지 않고 능선을 따라 직진한다.



▲ 전망바위 옆에 소나무(마사토) 쉼터가 있다. 




▲ 우측으로 신령봉과 코끼리 바위 능선이 시원하게 보인다.






▲ 소나무 쉼터에서 30여미터 후방에 자리한 바위인데 4면이 한눈에 들어온다.








▲ 운부봉 직전 갈림길에 알록달록 시그널이 반긴다.



▲ 전망바위를 지나 4~5분쯤 가면 오솔길 삼거리를 만나는데 좌측길은 운부봉 방향, 우측길은 동봉 방향이다.



▲ 자그만 바위 몇개가 놓인 운부봉 정상(876m)이다. (이 사진은 이날 찍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이 10월 28일날 다시 찍은 사진이다)



▲ 다시 빠꾸해서 좀전 오솔길 삼거리 부근으로 되돌아가 오른쪽 방향으로 소로길(종주 능선길)로 내려오면 팔공 주능선 31번 이정목이 서있다. 이정목 앞에서 왼쪽(내려온 방향에서 봐서 왼쪽)으로 주능선을 따라 진행한다. (이 사진은 이날 찍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이 10월 28일날 다시 찍은 사진이다)



▲ 운부봉에서 50여미터를 내려가면 등로 좌측에 30번 이정목을 만난다.



▲ 완만한 내리막길을 따라 2분쯤 가면 등로 좌측에 29번 이정목이 서있고,
2~3분쯤 내려가면 느패재를 만난다.
느패재를 지나서 30여미터 살짝 올라서니 28번 이정목이 서있는 헬기장을 만난다.
헬기장을 지나서 오름길을 따라가면 암릉구간에 우측 골프장골(느패골) 방향에 팬스가 쳐있고 27번 이정목을 만난다. 
이정목을 지나서 몇걸음 옮기다가 돌아보면 방금 내려온 운부봉과 그 뒤로 905m봉 및 삿갓봉(930m)이 보이고 그 뒤 팔공 주능선의 동봉과 비로봉과 코끼리 능선까지 눈에 들어온다.  




▲ 파이프 팬스가 쳐진 오르막이 끝날때 은해봉 정상을 만난다.
예전에 육각정자가 있었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고, 이곳에서 오른쪽은 관봉, 왼쪽은 은해사 방향이다.
은해봉에는 26번 이정목이 서있다(지금까지 온 방향으로는 동봉 5.5km, 오른쪽으로 가면 갓바위 1.8km, 왼쪽으로 가면 은해사 6.0km)
이곳 은해봉에는 이정목 외에도 표지석이 있는데, 표지석 상단에 "능성재"라고 표기가 되어 지금도 이곳을 능성재(느패재)등으로 혼용되고 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이곳과 관봉방향으로 몇십미터 떨어진 봉우리를 은해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관봉과 농바위의 모습인데 이건 어디쯤에서 찍었을까?



▲ 목계단을 따라 북방아덤, 남방아덤으로 ~



▲ 북방아덤 아래 이정목(17번) 여기서 부터 갓바위까지는 0.8km, 능성재 1.0km, 동봉 6.5km)



▲ 팔공 C&C와 그 뒤로 팔공 주능선(서봉 동봉 비로봉 산성봉 능선)





▲ 남방아덤 위에서 두명이 아주 재밋게 셀카놀이를 하고 있어서,  ~ 훔쳐 담아 봤음









▲ 남방아덤 뒷쪽의 노적봉 정상의 돌담 옆의 표석으로 금년 5월에 설치했다고 한다. 표석에 새긴 글귀가 인상적이다. "내가 걷는 이길이 생각을 줍는 일이다"라고 ?



▲ 나도 북방아덤에서 한참 쉬면서 카메라 가지고 놀다가 간다.









▲ 역시 북방아덤 아래 선본사 방향에 선바위



▲ 남방아덤으로 올라가는 석문, 북방아덤에서 많이 쉬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친다.



▲ 계곡 아래로 선본사




▲ 노적봉 아래, 오르는 길을 찾는 사람이 있다. 난 그냥 패스



▲ 농바위 오르기전 11번 이정목



▲ 농바위 좌측 아래로 우회 ~



▲ 10번 이정목이 서있는 선본재에서 관봉 방향으로 직진



▲ 파이프 난간이 없으면 살짝 위험한 지점이다. 왜 대구시는 수년이 흘러도 이런곳을 정비하지 않을까?



▲ 암릉길 좌측으로 안전한 우회로가 있지만 암릉길을 따라가본다.



▲ 앞으로는 관봉과 좌측 대웅전(종무소)건물



▲ 돌아보면 지나온 농바위



▲ 암릉길을 내려서면 8번 이정목이 서있고 ~



▲ 8번 이정목(갓바위까지 0.21km, 동봉 6.42km)



▲ 급경사길의 로프와 파이프를 잡고 내려서면 ~



▲ 관봉 바로아래 대구와 연결된 길을 만나고 ~



▲ 6번 이정목이 서있다.



▲ 이정목 앞에서 왼쪽으로 꺾어 돌계단을 따라 80미터쯤 올라가면 갓바위 관봉에 닿는다.



▲ 관봉에서 경산(와촌)쪽으로 내려가면 삼성각을 만난다.



▲ 삼성각을 지나 선본사 주차장으로 와서 803번을 타고 하양으로~,  하양에서 대구로 환승~, (맑은 날씨속에 피곤하지만 뿌듯한 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