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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주차장) => 태실능선(태실봉) => 은해능선(천성산) => 은해사(주차장)

by 영영(Young Young) 2019. 11. 4.

 

ㅇ 지난 10월 24일 은해사를 기/종점으로 한 두 능선(운부능선, 은해능선)을 돌아보는 산행을 하게 되었는데, 은해사 지척에 와서 정상등로를 살짝 벗어나 많이 아쉬웠었다. 그래서 오늘은 은해능선의 마지막 잘못된곳을 찾아보는겸으로 해서 (태실능선에서 은해능선)으로 돌아보기로 한다.

 

ㅇ 오늘도 실수 !!~  실수는 나의 매력 ??
태실능선에 자리잡은 "중암암"에서 폰을 잘못 건드려 GPS가 꺼진줄도 모르고 "기기암/천성암 갈림길" 평상 전망대에서 휴식중 발견, 다시 GPS를 켜고 진행하여, 결과적으로 오늘 트랭글의 GPX트랙은 부분에라가 났고, 산행거리는 며칠전 운부능선~은해능선의 GPX기록파일을 참조하여 에러난 부분의 거리를 계산한것임.


■ 산행일 : 2019. 11. 1(금), 날씨 맑음


■ 산행코스 : 은해사(주차장) => 태실능선(태실봉) => 은해능선(천성산) => 은해사(주차장)


■ 산행거리 : 13.6km


■ 산행시간 : 5시간 44분(06:59~12:43)

 

 

 

▲ Daum 블로그 "갈대의 산 이야기" 에 게시된 지도임.
(http://blog.daum.net/galdae803/15798245) 원주께 감사 드립니다.

 

 

 

▲ 은해사 주차장
오늘도 승용차를 이용 이곳 은해사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넓은 주차장에 이미 몇대가 주차중이다.

 

 

 

▲ 치일교 & 치일리 마을
은해사 입장료를 안내고 산행을 위해서는 은해사 경내가 아닌 치일리 마을부근에서 들머리를 잡아야 한다.  근래 산행에서 치일리 마을 서쪽 끝쪽을 들머리로 이용했기에 오늘은 처음으로 치일교 부근 인근 주택을 들머리로 하기로 한다. 사진의 좌측에 서있는것이 은해사 표석이고 그 우측 다리가 치일교이다.

 

 

 

▲ 주차장 가장자리에 서있는 은해사 표석

 

 

 

▲ 치일교 다리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40여미터쯤 가서 ~

 

 

 

▲ 도로 좌측 교통표지판 옆(진입금지 입간판 서있는 곳) 골목으로 들어선다. 

 

 

 

▲ 치일지 못둑
골목길을 따라 70~80여미터 걸어가면 치일지 못둑을 만나고 ~ 차단기를 지나 못둑 앞에서 좌측으로 꺾어서 ~

 

 

 

▲ 짧은 물막이 다리를 지나서 ~

 

 

 

▲ 무덤군
다리를 지나 40~50여미터 가면 길 좌측으로 무덤군이 보이고 ~

 

 

 

▲ 무덤군 중에 제일 안쪽에 비석이 서있는 통정대부 벽진이씨 무덤이 있는 뒷쪽으로 진행하면 ~

 

 

 

▲ 무덤
30여미터 후방에 역시 비석이 서있는 가의대군 청주한씨 묘가 보이고 ~

 

 

 

▲ 오솔길 4거리
무덤 뒤로 자그만 4거리에서 리본이 달려있는 넓은길로 직진한다.

 

 

 

▲ 수로
4거리에서 50여미터 진행하면 자그만 시멘트 수로를 만나서 오른쪽으로 수로를 횡단하여 ~

 

 

 

▲ 잡목 무덤
수로를 넘어서 30여미터 진행하면 잡초로 둘러쌓인 묘가 있는데, 묘 왼쪽으로 진행하면(억새 때문에 묘는 보이지도 않네) ~

 

 

 

▲ 죽터널
죽터널이 나타나고 ~

 

 

 

▲ 20여미터쯤 되는 짧은 죽터널을 지나 ~

 

 

 

▲ 목책
70~80여미터 완만한 오르막 길을 올라가면 목책(나무 울타리)을 만나게 된다.

은해사 주차장에서 운부능선의 운부암 갈림길 까지의 좀더 자세한 산행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
http://blog.daum.net/smirinae/6041776

 

 

▲ 단군제단
목책을 통과해서 70여미터(1~2분) 완만하게 올라가면 진행로의 좌측에 단군제단을 만난다.

 

 

 

 

 

▲ 수림장
단군제단 우후방으로 20여미터 진행하면 앞이 확~ 트이며 평평한 은해사 수림장이 나타나고 ~

 

 

 

▲ 수림장을 만나서 오던 방향과 직진으로 40여미터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정목을 만난다.

 

 

 

▲ 이정목(직진은 운부암, 좌측은 수림장)

 

 

 

▲ 이정목 앞에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은해사 일주문 앞 분수대 광장이 눈에 들어온다.

 

 

 

▲ 이정목 후방에 묘 앞을 지나 언덕을 따라 올라간다.

 

 

 

▲ 언덕을 넘어서면 좌/우에 좀 더 넓은 길이 있는데 신경쓰지 말고 다음 언덕으로 직진한다.

 

 

 

▲ 다시 봉우리 좌/우로 널직한 길이 보이지만 역시 언덕으로 직진한다.

 

 

 

▲ 언덕을 올라서면 두번째 이정목을 만난다.

 

 

 

▲ 이정목(직진은 운부암, 좌측은 수림장)

 

 

 

▲ 이정목을 지나서 150~200여미터쯤 능선길을 따라가면 진행로 좌측으로 저지대가 열리고 진행로는 가느다란 고사목으로 막혀 있는데 저지대 방향으로 진행하지 말고 고사목 왼쪽으로 살짝 비켜가면 20여미터 후방에 오른쪽으로 샛길이 열려있다. (저지대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

 

 

 

▲ 애련리/신일지 4거리
앞 두번째 이정목에서 거의 급경사가 없는 길을 10분쯤 편안히 걷다보면 이정목이 서있는 4거리를 만난다.

 

 

 

▲ 이정목(직진은 운부암, 좌측은 신일지, 우측은 애련리, 왔던 방향은 은해사)

 

 

 

▲ 4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신일지 방향으로 간다. 돌아본 4거리 모습이다.

 

 

 

▲ 신일지 방향의 사면길을 따라 간다. (가는중에 흐릿한 좌갈림길을 만나면 신경쓰지 말고 우측길로 간다)

 

 

 

▲ 신일지
4거리에서 사면 내림길을 따라 5분쯤 가면 신일지 못을 만나고 못둑을 따라 후방에 보이는 정자 쪽으로 진행한다.

 

 

 

▲ 못둑을 따라 정자 방향으로 가는길 신일지 모습

 

 

 

▲ 못둑을 따라 150~200여미터 가면 은해사에서 운부암/백홍암으로 연결되는 도로를 만나고 우측으로 꺾어 다리를 건너면 ~

 

 

 

▲ 다리를 건너기전 이정목이 서있다.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이 수행로, 왼쪽으로 내려가면 은해사, 오른쪽으로 가면 운부암, 백홍암이다)

 

 

 

▲ 신일지 못 입구 파노라마

 

 

 

▲ 다리를 건너가면 삼거리이다. 좌측은 묘봉암, 중암암, 백홍암,  우측은 운부암 방향이다.

 

 

 

▲ 삼거리(백홍암/운부암 갈림길)
삼거리 중앙에는 각종 안내판이 서있고, 이곳 삼거리가 태실(봉)능선의 실질적인 들머리다. 

 

 

 

▲ 삼거리에 서있는 은해사 부속암자의 안내판

 

 

 

▲ 삼거리에 서있는 주 탐방로 안내판

 

 

 

▲ 삼거리에 서있는 인종태실 안내판과 이정목

 

 

 

▲ 인종태실 안내판으로 간략한 설명을 덧붙여 놓았다.
조선 제12대 왕인 인종대왕의 태를 봉안하던 곳으로 중종 16년에 조성된 태실이라고 한다. 태실은 왕실에 왕자나 공주가 태어났을때 태를 묻는 석실을 말한다.

 

 

 

▲ 인종태실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서 이곳에서 800미터 떨어져 있다고 한다.

 

 

 

▲ 안내판 옆으로 접어들어 돌아본 삼거리의 모습이다.

 

 

 

▲ 사람이 많이 다닌 등로가 뺀질뺀질 하다고 한다면 이 길은 좀 넓은 너덜길 오르막이 이어진다.

 

 

 

▲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

 

 

 

▲ 인종태실
앞 삼거리에서 꾸준한 오르막길을 따라 10분쯤 오르면 태실을 보게 된다.

 

 

 

▲ 안내판에 따르면 이곳 태실은 2007년에 복원,보수하였다고 한다.

 

 

 

▲ 비석도 좀 매끄럽게 복원할 수 있었을텐데 ~

 

 

 

 

 

▲ 저거 누가 들고 가서 저거집 마당에 갖다 놓으면 ~??

 

 

 

▲ 태실 후방에서 ~

 

 

 

▲ 태실 후방으로 태실능선은 이어진다.

 

 

 

▲ 인종태실을 지나 100여미터 못가서 묘군을 만나고 ~

 

 

 

▲ 진사 인천채씨 묘
진사 인천채씨 묘라네

 

 

 

▲ 인천채씨 묘군을 지나 얼마가지 않아 안부를 지나서 완만한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

 

 

 

▲ 헬기장
경사가 조금 높은 오르막길을 잠시 오르면 헬기장이 나타난다. (태실에서 13분 소요)

 

 

 

▲ 태실봉 정상
헬기장 30여미터 후방 등로 우측에 많은 리본이 달려있는곳이 태실봉 정상이다. 이렇다할 특징도 전망도 없는 평범한 능선의 한 부분으로 보여진다.

 

 

 

▲ 이 지점이 헬기장과 거의 맞붙어 있지만 지대가 조금 높기 때문에 태실봉 정상으로 여겨진다.

 

 

 

▲ 태실봉을 지나 내려가는 길에 등로상에 드러누운 나목 한그루를 만나고 ~

 

 

 

▲ 안부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와 안부에서 다시 전보다 큼직한 나목 한그루를 만난다.

 

 

 

▲ 안부를 지나 밋밋한 봉의 좌사면으로 우회하면 급내리막길이 이어지고 ~

 

 

 

▲ 주요4거리(백홍암/운부암/중암암 갈림길)
급내리막길은 잠시뒤 편안하고 완만한 내림길로 바뀌면서 자그만 4거리를 만난다. (태실봉에서 약 10분 소요)

 

 

 

▲ 왼쪽은 철조망이 쳐진 백홍암 방향

 

 

 

▲ 오른쪽은 골이 깊게 파인 운부암 방향

 

 

 

▲ 직진해서 중암암 방향으로 접어들어 돌아본 4거리 모습

 

 

 

▲ 4거리에서 직진해서 능선을 따라 봉우리로 올라서고 ~

 

 

 

▲ 편안한 등로를 따라 몇십미터 가니까 등로를 따라 검은 파이프가 나타난다. 생생한거 보니까 그리 오래된것 같지는 않다.

 

 

 

▲ 꺾기 재주

 

 

 

▲ 어느새 사라졌던 파이프가 다시 눈앞에 나타나고 ~

 

 

 

▲ 백홍암 갈림길
벤취4개와 이정목이 서있는 갈림길을 만난다. 이정목 앞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백홍암 방향이다. 태실능선은 직진해서 중암암 방향으로 이어진다.

 

 

 

▲ 신형 이정목(능성재 2.57km, 중암암 1.23km, 백홍암 0.65km)

 

 

 

▲ 이정목이 서있는 갈림길을 돌아 본 모습으로 오른쪽 매트가 깔린길은 백홍암으로 연결된 길이고, 왼쪽 벤취가 있는 흙길은 인종 태실을 거쳐 올라온 길이다. 야자매트를 따라 직진하여 올라간다.

 

 

 

▲ 매트가 깔린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 오른다. 

 

 

 

▲ 갈림길/이정목
앞 이정목에서 2분쯤 편안한 길을 따르다가 좌측으로 사면 내림길이 있는 갈림길에서 구형 이정목 하나를 만나고 직진한다.

 

 

 

▲ 이정목(능성재 2.7km, 중암암 0.9km, 백홍암 0.8km, 은해사 3.3km)

 

 

 

▲ 앞 이정목에서 8분쯤 오르막길을 꾸준히 따라가서 벤취 3개와 이정목이 서있는 공터를 만난다.

 

 

 

▲ 이정목(능성재 2.16km, 중암암 0.82km, 백홍암 1.05km)

 

 

 

▲ 갈림길/이정목
이정목 후방부터 조금 가파른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앞 이정목을 지나 6분쯤 가면, 좌 사면길 직진 오르막길의 갈림길에 구형 이정목 한개를 만난다.

 

 

 

▲ 이정목(능성재 2.1km, 중암암 0.3km, 백홍암 1.4km, 은해사 3.9km)

 

 

 

▲ 앞 구형 이정목에서 100여미터쯤 갔을까?  신형 이정목을 만나고 중암암 방향 표시판이 뜯겨나간 흔적이 보인다.

 

 

 

▲ 이정목(능성재 1.56km, 중암암 ?km, 백홍암 1.65km)

 

 

 

▲ 신형 이정목을 지나서 몇십미터 오르면 바위 아래 급경사 오르막길에 안전 울타리와 데크계단이 상당히 길게 시작된다. 

 

 

 

▲ 급경사 목계단을 오르며 돌아보니 노란 단풍이 한가득이다.

 

 

 

▲ 목계단 오르면서 오른쪽에는 삼단바위가 ~

 

 

 

▲ 삼단바위를 지나 몇십미터 올라가면 좌측에 공터와 벤취가 보이고 ~

 

 

 

▲ 후방 20~30미터쯤 이정목이 서있다. 이정목(우측 만년송, 직진 능성재 1.85km, 후진 백홍암 1.65km, 후진 은해사 4.15km)

 

 

 

▲ 이정목 앞에서 좌측 10미터쯤에 삼인암이 있고 우측(삼인암의 맞은편)으로 만년송이 있다. 바위에 삼인암이라는 한문을 새겨 놓았다.

 

 

 

 

 

▲ 삼인암을 보고 만년송을 보기위해 반대편 반달바위쪽으로 가서  ~

 

 

 

▲ 바위 들어서서 곧바로 오른쪽으로 꺾으면 ~

 

 

 

▲ 머리위에 배낭들고 바위틈새를 통과해서 ~

 

 

 

▲ 왼쪽으로 꺾으면 만년송이 있다.  바위틈새로 뿌리를 내린 강인한 생명력을 느끼게 하는 만년송

 

 

 

 

 

▲ 코끼리바위 능선과 그 앞 운부능선

 

 

 

 

 

▲ 다시 이정목 앞으로 나와서 능성재 방향으로 향한다.

 

 

 

▲ 능성재 방향에 있는 좌우로 갈라진 바위

 

 

 

▲ 4거리(이정목)
만년송 앞 이정목에서 능성재 방향으로 30미터쯤 평탄한 길을 따르면 신형 이정목이 서있는 작은 사거리를 만나고 ~

 

 

 

▲ 지금까지 왔던 방향에는 "만년송/삼인암"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고,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장군수"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다.

 

 

 

▲ 이정목(능성재 1.37km,  백홍암 1.85km)

 

 

 

▲ 사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사면 오름길로 접어들어 ~

 

 

 

▲ 사면길을 따라 30여미터 올라오면 구형 이정목이 서있고 ~

 

 

 

▲ 이정목(능성재 1.8km, 백홍암 1.7km, 은해사 4.2km, 중암암 0.1km)

구형 이정목 앞에서 중암암으로 가기위해서는 왼쪽으로 꺾어 내려가야 한다. 며칠전에 중암암은 한번 돌아봤기에 오늘은 생략하고 오른쪽으로 꺾어 능성재 방향으로 간다.

 

 

▲ 암릉구간
구형 이정목에서 50여미쯤 가면 암릉길이 나타나고 암릉길로 오른다.

 

 

 

▲ 암릉에 오르면 우측으로 전망이 터지고 ~

 

 

 

▲ 잠시 전망을 즐기고 암릉 우측으로 살짝 내려서 100여미쯤 가지 않아 암릉길이 끝나는 지점에 이정목 한개를 만난다.

 

 

 

▲ 이정목(백홍암 2.09km, 능성재 1.13km)

 

 

 

▲ 편안한 길로 1분 남짓 가서 벤취2개를 만나고 ~

 

 

 

▲ 헬기장
다시 3분쯤 완만한 오르막길을 가면 벤취4개와 안내판이 서있는 헬기장을 만난다.

 

 

 

▲ 헬기장에 서있는 팔공산 숲길 안내도

 

 

 

▲ 헬기장

 

 

 

▲ 아직 단풍 절정기는 며칠 남았지만 낙엽은 많이 쌓였다.

 

 

 

▲ 완만한 오르막길이 꾸준히 이어지며 벤취3개를 만나고 ~

 

 

 

▲ 벤취를 지나서 급오르막길에는 로프 팬스가 쳐있다.

 

 

 

▲ 급오르막길이 주춤할때쯤 고 장승남의 비석이 등로우측 자그만 바위앞에 세워져 있다.

 

 

 

 

 

▲ 갈림길/이정목
벤취1개와 그 후방에 구형 이정목이 있는 공터 갈림길이다.
좌/사면 내림길은 선본사 방향이고 능성재 방향으로 직진한다.

 

 

 

▲ 좀 더 가까이 ~

 

 

 

▲ 이정목(선본사 1.5km),  이정목이 이쪽에서는 선본사 밖에 안비네

 

 

 

▲ 이정목(은해사 5.0, 중암암 0.8km, 백홍암 2.5km, 능성재 1.0km)

 

 

 

▲ 갈림길 공터의 돌아본 모습이다. (1)

 

 

 

▲ 갈림길 공터의 돌아본 모습이다. (2)

 

 

 

▲ 벤취 상판 두개가 떨어져 바닥에 뒹굴고 있다. 우짜 된 일일까?

 

 

 

▲ 삼거리/이정목
고장난 벤취를 지나 50여미쯤 가면 삼거리에 이정목 한개가 보인다.  능성재 방향이 아니라 좌측 갓바위주차장 방향으로 올라간다.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좌측 중암암 1.0km, 백홍암 2.7km, 은해사 5.2km, 우측 능성재 0.8km, 좌측 갓바위주차장 2.4km)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좌측 중암암 1.0km, 백홍암 2.7km, 은해사 5.2km, 우측 능성재 0.8km, 좌측 갓바위주차장 2.4km)

 

 

 

▲ 안내판 삼거리(태실능선에서 은해능선 분기점)
앞 이정목 삼거리에서 갓바위주차장 방향으로 20여미터 올라가면 안내판 한개가 있는 삼거리를 만난다. 왼쪽으로 꺾어서 진행한다. 이제까지 태실능선에서 은해능선으로 갈아타는 지점이다.)

 

 

 

▲ 삼거리에 서있는 "팔공산 숲길 종합안내도" 

 

 

 

▲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들어서 돌아본 모습으로 앞 삼거리에서 안내판의 바로 왼쪽 기둥옆으로 올라왔다.

 

 

 

 

▲ 소나무 공터(쉼터)
안내판을 지나 몇십미터 가면 소나무 공터를 만나고 ~

 

 

 

▲ 전망바위
소나무 공터에서 내려가면 곧바로 등로 우측으로 20여미터 빗겨서 전망바위가 있고, 용주암~관봉~농바위~노적봉~방아덤 능선이 보인다.

 

 

 

 

 

 

 

 

 

▲ 안부 사거리 갈림길(이정목)
전망바위를 지나 내리막길과 평길을 번갈아 가면 안부에서 이정목이 서있는 갈림길을 만나서 갓바위주차장 방향으로 계속 직진한다. (사거리 좌측 널직한 계곡길은 중암암, 우측 내리막길은 역시 선본사행)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능성재 1.1km, 직진 갓바위주차장 2.1km)

 

 

 

▲ 괴목 삼거리
편안한 길을 가면서 등로 옆에 거목 한그루와 우측에 묘1기가 있는 삼거리에서 직진한다. 

 

 

 

▲ 안부 삼거리 갈림길
이정목 없는 안부 삼거리에서 우측 사면길이 아닌 직진해서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간다.

 

 

 

▲ 바윗길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르면 바윗길이 나타나고 바위더미 사이로 쉽게 등로가 이어지고 ~

 

 

 

 

 

▲ 바위 사잇길로 진행중에 좌측 나무사이로 중암암이 보인다.

 

 

 

▲ 묘봉아래
바윗길을 따라올라 3분쯤 진행하여 내려서면 다시 더 큰 바위더미를 만나게 된다. "묘봉" 아래이다. 묘봉 봉우리로 오르지 않고 바위더미의 좌측 사면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지만 오늘은 묘봉 정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 일단 로프를 잡고 나즈막한 바위위로 살짝 오르면 바위더미의 우측으로 길을 찾을 수 있다. 올라가는 길에 국제신문 표지기를 보니 오래된것 같지는 않다.  

 

 

 

▲ 묘봉 정상
묘봉 아래서 힘들이지 않고 1~2분 오르면 금새 묘봉 꼭데기에 올라갈 수 있다. 사방 전망이 좋은 널직한 너럭바위 전망대이다.

 

 

 

▲ 지척에 중암암이 보이고 뒷쪽으로 운부능선이 지나간다.

 

 

 

 

 

▲ 묘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힘들지 않고 굴직한 바위들이 눈요기가 된다.

 

 

 

▲ 묘봉아래 갈림길
바윗길을 따라 내려오면 희미한 4거리에서 내리막길을 버리고 우틀해서 로프가 보이는 사면길을 따라간다.  

 

 

 

▲ 사면길을 따라 내려가면 소나무 한그루에 잠시 눈길이 머물고 소나무 우측으로 다른길이 합류하고 ~

 

 

 

▲ 묘봉암 갈림길(이정목)
소나무 30여미터 후방에 이정목이 서있는 갈림길을 만나고 왼쪽으로 내려가면 묘봉암이다.  여기서도 갓바위 주차장 방향으로 직진이다. (묘봉 정상에서 5분쯤 소요)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능성재 2.0km, 직진 갓바위주차장 1.2km, 좌측 묘봉암 0.5km)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능성재 2.0km, 직진 갓바위주차장 1.2km, 좌측 묘봉암 0.5km)

 

 

 

▲ 안부 묘봉암/갓바위주차장 갈림길(이정목)
묘봉암 갈림길을 지나 4~5분쯤 편안한 능선을 따르면 안부에서 묘봉암/갓바위 주차장 갈림길을 만난다. 왼쪽은 묘봉암,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갓바위 주차장이다. 여기서도 아무런 이정표 표시가 없는 방향으로 직진한다.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능성재 2.2km, 우측 갓바위주차장 1.0km)

 

 

 

▲ 이정목에는 별도의 표시가 없지만 좌측 백홍암길에는 "백홍암 700m"표시판이 나무에 걸려있고 리본도 많이 달려있다.

 

 

 

▲ 소낭구도 글코 인생도 글코, 이래도 저래도 한세상 ~ 소나무들 저거들끼리 잘났다 할까, 기형이라고 할까?

 

 

 

▲ 갓바위주차장 갈림길(신형 이정목)
앞 갈림길을 지나 2~3분쯤 가면 신형 이정목이 설치된 갓바위 주차장 갈림길을 만난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갓바위 주차장이다. 천성산 방향으로 직진한다.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느패재 2.3km, 우측 갓바위주차장 0.7km, 직진 천성산 1.5km)
왜 이전 이정목에는 없던 "느패재" 표시가 갑자기 나타날까?  명칭과 장소가 아직도 통일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아마 이정목에서 말하는 느패재는 능성재(은해봉)를 의미하는것이 아닐까 추측되는데 많은 산행인들이 느패재는 은해봉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것 같다.

 

 

 

 

 

▲ 전망바위 & 쉼터
앞 갈림길에서 50여미쯤 내려가면 등로 우측으로 20여미터 빗겨서 전망바위가 있다.

 

 

 

▲ 좌후방으로 명마산 능선이 보이고, 정면에 용주암과 관봉이 눈에 들어온다.

 

 

 

▲ 등로 우측으로 자그만 공터를 지나고 ~

 

 

 

▲ 기기암 갈림길(이정목 없는 4거리) ** 중요 갈림길
꽤 등로가 뚜렷한 4거리다. 기기암 갈림길이다. 좌측으로 진행하면 기기암 코스고 은해능선은 직진(봉우리) 또는 우측길(봉우리 우회길)로 가야한다. 그렇지만 직진보다는 이곳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사면길을 따라가기를 추천한다. 물론 직진해서 자그만 봉우리(629m봉)에서 삼각점을 보고 곧바로 우측 방향으로 사면길에 합류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고 삼각점봉에서 능선을 타고 살랑살랑 내려가다보면 얼마뒤 전망바위에서 시원한 전망은 즐길 수 있지만 전망바위 아래로 낭떠러지 같은 급내리막길을 따르다 보면 고생도 고생이고 정상적인 등로를 벗어나게 된다. 꼭히 이곳 4거리에서 직진하여 629m 삼각점봉을 찍고 가고 싶다면 잠시 봉에 올랐다가 이 자리로 되돌아와 산행을 이어나가도 소요시간은 3~4분이다.

 

 

 

▲ 앞 4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잠시 사면길을 따라가고 ~

 

 

 

▲ 사면길은 다시 널찍한 계곡길로 바뀌어 이어지고 ~

 

 

 

▲ 앞 4거리에서 5분뒤 능선길로 접어든다.

 

 

 

▲ 원효암 갈림길(신형 이정목)  ** 중요 갈림길
앞 기기암 갈림길(4거리)에서 7분쯤 진행하면 신형 이정목이 서있는 밋밋한 봉우리 갈림길을 만난다. 오던 길에서 계속 직진(우측)하면 원효암 길이고 은해능선은 좌측으로 팍~~꺾어서 급내리막길로 내려가야 한다.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느패재 3.2km, 직진  원효암 0.5km)

 

 

 

▲ 원효암 갈림길(신형 이정목)
앞 갈림길에서 4분쯤뒤 등로 우측으로 로프를 두른 목팬스가 보이고 신형 이정목이 서있는 원효암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원효암 길이고 은해능선은 계속 직진한다.

 

 

 

▲ 이정목(좌측  원효암 0.5km, 직진 은해사 4.4km, 기기암 2.0km)

 

 

 

▲ 앞 이정목을 지나 3분뒤 등로 좌측으로 낮은 봉우리 형상을 보니 나즈막하고 평평한 바위 몇개가 있다.

 

 

 

▲ 곧이어 봉우리를 향해 목계단을 따라 오르고 ~

 

 

 

▲ 수문장 같은 바위 사이로 올라가면 ~

 

 

 

▲ 천성산(560m) 정상
특별한 정상 표시가 없고 그저 밋밋한 능선의 일부처럼 보이는 천성산 정상에 닿는다.

 

 

 

▲ 천성산(560m)라고 쓴 A4코팅지 한장이 자그만 납작바위 위에 놓여있고 ~

 

 

 

▲ 누군가 인형을 나뭇가지에 달아 놓았다. 조망은 없다.

 

 

 

▲ 천성산 정상에서 직진해서 20여미쯤 내려가면 신형 이정목이 한개 서있다.

 

 

 

▲ 이정목(이제까지 온 방향  원효암 0.9km, 직진 은해사 4.0km, 기기암 1.6km)

 

 

 

▲ 천성산에서 급경사길을 목계단을 따라 내려가고 ~

 

 

 

▲ 천성산에서 7~8분뒤 등로 앞으로 또 하나의 이정목이 보이는 삼거리를 만난다.

 

 

 

▲ 천성암/기기암 갈림길
천성암(0.6km), 기기암(0.9km) 갈림길이다. 천성암은 오른쪽, 기기암은 왼쪽 방향이다. 은해능선은 오른쪽으로 꺾어서 천성암 방향으로 내려간다. (천성암 방향으로 내려가기전에 잠시 쉬면서 주변도 살펴보기로 한다.)

 

 

 

▲ 이정목에서 30여미터 직진하면 자그만 공터가 있고 ~

 

 

 

▲ 공터 30여미터 후방 좌측에 계곡쪽을 바라보며 평상 한개가 놓여있는데 ~

 

 

 

▲ 평상에 앉으면 산 중턱에 자리잡은 기기암이 한눈에 들어온다. 기기암 전망대이다. 쉬면서 폰을 보니까 중암암 이후 GPS가 꺼진것을 보고 다시 키고 출발한다.

 

 

 

▲ 휴식을 끝내고 다시 천성암/기기암 갈림길로 되돌아와 천성암 방향으로 내려간다.

 

 

 

▲ 천성암 갈림길(신형 이정목)
앞 이정목에서 내리막길을 따라 4분뒤에 신형 이정목이 서있는 천성암 갈림길을 만나서 아무런 방향표시가 없는 방향으로 직진한다.

 

 

 

▲ 이정목(이제까지 온 방향 원효암 1.3km, 우측 천성암 0.6km)

 

 

 

▲ 오른쪽 천성암 방향에는 "천성사"라는 표지판을 나뭇가지 사이에 절묘하게 걸쳐 놓았고 많은 표지기들이 달려있다. 

 

 

 

▲ 갈림길(신형 이정목)
앞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50여미쯤 가면 다시 삼거리를 만나고 ~
좌측 기기암 방향으로도 널직한 길이 있는데 이정목에는 별도의 표시가 없고 팔공산 둘레길 표지기 한개가 달려있다. 방금온 길과 오른쪽으로 은해사 방향만 표시가 있다. 은해사길을 따라간다.

 

 

 

▲ 이정목(이제까지 온 방향 원효암 1.3km, 기기암 1.2km, 천성암 0.6km, 우측 은해사 3.6km)

 

 

 

▲ 멧돼지 놀이터(샤워장)
갈림길을 지나 3분쯤 가서 나름 넓게 보이는 공터 중앙에 멧돼지 샤워장으로 보이는 얕은 웅덩이가 있다. 직진한다.

 

 

 

▲ 돌탑
멧돼지 놀이터를 지나 7분뒤 봉우리로 살짝 올라서니 별로 크지 않은 돌탑을 만나고 ~

 

 

 

▲ 희미한 갈림길
돌탑을 지나 8~9분쯤 내려가는길에 좌/사면길,  우(직진)/급내리막길의 희미한 갈림길을 만나 뚜렷한 직진길로 내려간다.

 

 

 

▲ 낙엽쌓인 급내리막길을 쉬엄쉬엄 6분쯤 내려가면 ~

 

 

 

▲ 언제 그랬냐는 듯 유순한 길로 바뀌는 지점에 ~

 

 

 

▲ 좌측에서 오는 길과 합류하여 길을 따른다.

 

 

 

▲ 삼거리 갈림길 *** 주의지점
며칠전 (운부능선~은해능선) 산행시 이 지점에서 우측길로 접어들어 산행 막바지에 정상등로를 이탈한적이 있다. 왼쪽 사면길을 따라 내려가야 한다. 

 

 

 

▲ 갈림길을 지나 3분뒤 별 특징없는 공터를 지나고 ~

 

 

 

▲ 삼각점
공터에서 직진하여 능선을 따라 2분쯤 내려가는 길 등로 우측으로 2미터쯤 살짝 빗겨서 삼각점이 있다. 왜 여기에 삼각점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

 

 

 

 

 

▲ 이어지는 편안한 내리막 능선길에 텐트 한개를  만나고 ~

 

 

 

▲ 임도접속
삼각점을 지나 7분쯤 능선을 내려가면 비포장 임도와 만나서 ~

 

 

 

▲ 임도로 내려 좌측으로 꺾은후, 빠져나온 능선지점을 돌아보고 ~

 

 

 

▲ 임도와 접속해서 좌측으로 턴하면 80여미터 후방에 은해사 일주문이 보인다.

 

 

 

▲ 일주문의 뒷쪽에는 "천왕문"이란 현판이 ~

 

 

 

▲ 일주문을 빠져나와 ~

 

 

 


▲ 분수대 광장을 지나 ~

 

 

 

▲ 식당가를 지나 ~

 

 

 

▲ 오늘 산행의 기/종점인 주차장으로 돌아온다. (산행 끝)

 

 

 

▲ 트랭글 기록은 중간에 GPS가 꺼지는 바람에 정확한 거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