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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주차장) => 운부능선(운부봉) => 은해능선(은해봉) => 은해사(주차장) (2) EHD

by 영영(Young Young) 2019. 11. 3.

 

 

 

▲ 자그만 소망돌탑도 보인다.

 

 

 

▲ 중요 삼거리(중암암 갈림길)
좌우가 서로 뚜렷한 오르막 삼거리에서 좌측은 중암암 방향, 우측이 은해능선길이다. 정상적으로는 우측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최근에 두번씩이나 오른쪽으로 가보았기에 오늘은 왼쪽길로 들어서 본다.

이곳이 중요 삼거리라고 이름 붙여 본 것은 서로 비슷하게 오름길이라서 기본적으로 코스가 획갈릴수 있고 더 중요한것은 이 지점에서 오른쪽은 은해능선, 왼쪽은 태실능선으로 연결되는 분기점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삼거리(중암암 갈림길)
왼쪽길로 몇십미터 가면 등로 우측에 이정목이 서있는 삼거리를 만나는데, 좌측 내리막길은 중암암/백홍암/은해사 방향과 연결되는 태실능선, 우측 오르막길은 갓바위주차장 방향인 은해능선으로 연결된다. 은해사는 중암암과 같은 방향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은해능선을 따라 은해사로 가기 위해서는 여기에서 오른쪽으로 턴해서 갓바위주차장 방향으로 진행한다.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능성재 0.8km, 좌측 중암암 1.0km, 백홍암 2.7km, 은해사 5.2km, 우측 갓바위주차장 2.4km)

 

 

 

▲ 중암암 방향으로 본 모습이다.

 

 

 

▲ 안내판 삼거리
앞 이정목 삼거리에서 갓바위주차장 방향으로 20여미터 올라가면 안내판 한개가 있는 삼거리를 만난다. 이곳은 앞에서 말한 중요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곧바로 쉽게 이 지점으로 올라온다. 

 

 

 

▲ 삼거리에 서있는 "팔공산 숲길 종합안내도" 

 

 

 

▲ 안내판의 바로 왼쪽 기둥옆으로 올라왔음, 사진상 리본이 달린 길은 앞에서 말한 중요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올라온 길임. 안내판 삼거리에서 좌측길을 따라간다.

 

 

 

▲ 소나무 공터(쉼터)
안내판을 지나 몇십미터 가면 소나무 공터를 만나고 ~

 

 

 

▲ 전망바위
소나무 공터에서 내려가면 곧바로 우측에 전망바위가 있고, 용주암~관봉~농바위~노적봉~방아덤 능선이 보인다.

 

 

 

 

 

▲ 안부 사거리 갈림길(이정목)
전망바위를 지나 내리막길과 평길을 번갈아 가면 안부에서 이정목이 서있는 갈림길을 만나서 갓바위주차장 방향으로 계속 직진한다. (사거리 좌측 널직한 계곡길은 중암암, 우측 내리막길은 역시 선본사행)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능성재 1.1km, 직진 갓바위주차장 2.1km)

 

 

 

▲ 안부 사거리를 돌아본 모습이다.

 

 

 

▲ 괴목 삼거리
편안한 길을 가면서 등로 옆에 거목 한그루와 우측에 묘1기가 있는 삼거리에서 직진한다. 

 

 

 

▲ 안부 삼거리 갈림길
이정목 없는 안부 삼거리에서 우측 사면길이 아닌 직진해서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간다.

 

 

 

▲ 바윗길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르면 바윗길이 나타나고 바위더미 사이로 쉽게 등로가 이어지고 ~

 

 

 

 

 

▲ 묘봉아래
바윗길을 따라올라 3분쯤 진행하여 내려서면 다시 더 큰 바위더미를 만나게 된다. "묘봉" 아래이다. 바위더미의 우측으로 곧바로 봉우리로 올라가는 길이 있지만 좌측 사면으로 우회하고자 한다.  일단 로프를 잡고 나즈막한 바위위로 살짝 오르면 바위더미의 좌측으로 이어지는 우회등로를 볼 수 있다.

 

 

 

▲ 바위더미의 좌측 사면길을 따라 내려간다.

 

 

 

▲ 묘봉아래 갈림길
묘봉 아래 좌측 사면길을 따라 몇십미터 진행하면 좌측으로 내리막길, 우측으로는 봉우리 오름길이 보이는데 로프가 보이는 정면으로 계속 직진하여 내려간다. 

 

 

 

▲ 사거리에서 직진하여 로프가 설치된 사면길로 내려가는 길이다.

 

 

 

▲ 사면길을 따라 내려가는 길에 소나무 한그루에 잠시 눈길이 머물고 소나무 우측으로 다른길이 합류하고 ~

 

 

 

▲ 묘봉암 갈림길(이정목)
소나무 30여미터 후방에 이정목이 서있는 갈림길을 만나고 왼쪽으로 내려가면 묘봉암이다.  여기서도 갓바위 주차장 방향으로 직진이다.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능성재 2.0km, 직진 갓바위주차장 1.2km, 좌측 묘봉암 0.5km)

 

 

 

 

 

▲ 묘봉암/갓바위주차장 갈림길(이정목)
묘봉암 갈림길을 지나 4~5분쯤 가면 안부에서 묘봉암/갓바위 주차장 갈림길을 만난다. 왼쪽은 묘봉암,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갓바위 주차장이다. 여기서도 아무런 이정표 표시가 없는 방향으로 직진한다.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능성재 2.2km, 우측 갓바위주차장 1.0km)

 

 

 

▲ 삼거리 직진하여 돌아본 모습

 

 

 

▲ 소낭구도 글코 인생도 글코, 이래도 저래도 한세상 ~ 소나무들 저거들끼리 개성잇다 할까, 기형이라고 할까?

 

 

 

▲ 갓바위주차장 갈림길(신형 이정목)
앞 갈림길을 지나 2~3분쯤 가면 신형 이정목이 설치된 갓바위 주차장 갈림길을 만난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갓바위 주차장이다. 천성산 방향으로 직진한다.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느패재 2.3km, 우측 갓바위주차장 0.7km, 직진 천성산 1.5km)
왜 이전 이정목에는 없던 "느패재" 표시가 갑자기 나타날까?  명칭과 장소가 아직도 통일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아마 이정목에서 말하는 느패재는 능성재(은해봉)를 의미하는것이 아닐까 추측되는데 많은 산행인들이 느패재는 은해봉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것 같다.

 

 

 

 

 

▲ 삼거리 직진하여 돌아본 모습

 

 

 

▲ 전망바위 & 쉼터
앞 갈림길에서 50여미쯤 내려가면 등로 우측으로 20여미터 빗겨서 전망바위가 있다.

 

 

 

▲ 좌후방으로 명마산 능선이 보이고 그 뒤 환성산 능선까지 ~

 

 

 

▲ 정면에 용주암과 관봉이 눈에 들어온다.

 

 

 

 

 

▲ 전망바위를 나와 20여미터 내려가면 등로 우측으로 평평한 바위들이 있어 쉬어가기를 유혹한다.  

 

 

 

▲ 큼지막한 새총을 만들면 어떨까?

 

 

 

▲ 등로 우측으로 용도를 알 수 없는 자그만 공터가 보인다.

 

 

 

▲ 기기암 갈림길(이정목 없는 4거리) ** 중요 갈림길
꽤 등로가 뚜렷한 4거리다. 기기암 갈림길이다. 좌측으로 진행하면 기기암 코스고 은해능선은 직진(봉우리) 또는 우측길(봉우리 우회길)로 가야한다. 그렇지만 직진보다는 이곳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사면길을 따라가기를 추천한다. 물론 직진해서 자그만 봉우리(629m봉)에서 삼각점을 보고 곧바로 우측 방향으로 사면길에 합류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고 삼각점봉에서 능선을 타고 살랑살랑 내려가다보면 얼마뒤 전망바위에서 시원한 전망은 즐길 수 있지만 전망바위 아래로 낭떠러지 같은 급내리막길을 따르다 보면 고생도 고생이고 정상적인 등로를 이탈하게 된다. 꼭히 이곳 4거리에서 직진하여 629m 삼각점봉을 찍고 가고 싶다면 잠시 봉에 올랐다가 이 자리로 되돌아와 산행을 이어나가도 소요시간은 3~4분이다.

 

 

 

▲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꺾어서 돌아본 모습

 

 

 

▲ 앞 4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널찍한 계곡길을 5분쯤 따르다가 ~

 

 

 

▲ 능선길로 접어들고 ~

 

 

 

▲ 원효암 갈림길(신형 이정목)  ** 중요 갈림길
앞 기기암 갈림길(4거리)에서 7분쯤 진행하면 신형 이정목이 서있는 밋밋한 봉우리 갈림길을 만난다. 오던 길에서 계속 직진(우측)하면 원효암 길이고 은해능선은 좌측으로 팍~~꺾어서 내려가야 한다.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느패재 3.2km, 직진  원효암 0.5km)

 

 

 

▲ 선답자의 사진을 보면 이전에는 이곳에서 왼쪽 내림길쪽에 "천성산 0.6km"표시가 있었는데 지금은 떼어 버렸다. 정비를 위한건지, 악의적 의도인지 알수는 없지만 ~ 떼어낸 흔적이 보인다.

 

 

 

▲ 은해능선은 사진상 이정목 바로 오른쪽으로 꺾어서 내려가야 한다.

 

 

 

▲ 이정목에서 은해능선 방향으로 내려가는 입구 모습이다.  많은 시그널이 달려있다. 이곳을 따라 내려간다.

 

 

 

 

 

▲ 원효암 갈림길(신형 이정목)
앞 갈림길에서 4분쯤뒤 등로 우측으로 로프를 두른 경계목이 보이고 신형 이정목이 서있는 원효암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원효암 길이고 은해능선은 계속 직진한다.

 

 

 

 

 

▲ 이정목(좌측  원효암 0.5km, 직진 은해사 4.4km, 기기암 2.0km)

 

 

 

▲ 직진하여 돌아 본 모습

 

 

 

▲ 앞 이정목을 지나 3분뒤 등로 좌측으로 낮은 봉우리 형상을 보니 나즈막하고 평평한 바위 몇개가 있다.

 

 

 

▲ 곧이어 봉우리를 향해 목계단을 따라 오르고 ~

 

 

 

▲ 수문장 같은 바위 사이로 올라가면 ~

 

 

 

▲ 천성산(560m) 정상
특별한 정상 표시가 없고 그저 밋밋한 능선의 일부처럼 보이는 천성산 정상에 닿는다.

 

 

 

▲ 천성산(560m)라고 쓴 A4코팅지 한장이 자그만 납작바위 위에 놓여있고, 누군가 인형을 나뭇가지에 달아 놓았다. 조망은 없다.

 

 

 

▲ 천성산 정상에서 직진해서 20여미쯤 내려가면 신형 이정목이 한개 서있다.

 

 

 

▲ 이정목(이제까지 온 방향  원효암 0.9km, 직진 은해사 4.0km, 기기암 1.6km)

 

 

 

▲ 천성산에서 급경사길을 목계단을 따라 내려가고 ~

 

 

 

▲ 천성산에서 7~8분뒤 등로 앞으로 또 하나의 이정목이 보이는 삼거리를 만난다.

 

 

 

▲ 천성암/기기암 갈림길
천성암(0.6km), 기기암(0.9km) 갈림길이다. 천성암은 오른쪽, 기기암은 왼쪽 방향이다. 은해능선은 오른쪽으로 꺾어서 천성암 방향으로 내려간다. (천성암 방향으로 내려가기전에 잠시 쉬면서 주변도 살펴보기로 한다.)

 

 

 

▲ 이정목(이제까지 온 방향 원효암 2.5km, 우측 천성암 0.6km, 좌측 기기암 0.9km)

 

 

 

▲ 이정목에서 직진해서 돌아본 모습이다.

 

 

 

▲ 이정목에서 30여미터 직진하면 자그만 공터가 있고 ~

 

 

 

▲ 공터 20여미터 왼쪽에 계곡쪽을 바라보며 평상 한개가 놓여있는데 ~

 

 

 

▲ 평상에 앉으면 산 중턱에 자리잡은 기기암이 한눈에 들어온다.  여기에서 한참 휴식하고 ~

 

 

 

▲ 휴식을 끝내고 다시 천성암/기기암 갈림길로 되돌아와 천성암 방향으로 내려간다.

 

 

 

▲ 갈림길에서 비탈길을 따라 2분쯤 내려가다가 자그만 돌 몇개가 나란히 놓인곳에서 우측으로 꺾어 내려간다.

 

 

 

▲ 천성암 갈림길(신형 이정목)
앞 이정목에서 4분뒤에 신형 이정목이 서있는 천성암 갈림길을 만나서 아무런 방향표시가 없는 방향으로 직진한다.

 

 

 

▲ 이정목(이제까지 온 방향 원효암 1.3km, 우측 천성암 0.6km)
참 이상한 거리표시이다. 분명히 바로 앞 이정목에서 천성암까지 0.6km라고 했는데, 천성암 방향으로 4분간이나 걸어왔는데도 거리가 똑같이 0.6km다?  앞에서 본 구형이정목이 잘못된것이다. 

 

 

 

▲ 오른쪽 천성암 방향에는 "천성사"라는 표지판을 나뭇가지 사이에 절묘하게 걸쳐 놓았고 많은 표지기들이 달려있다. 

 

 

 

▲ 갈림길(신형 이정목)
앞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30여미쯤 가면 다시 삼거리를 만나고 ~
좌측 기기암 방향으로도 널직한 길이 있는데 이정목에는 별도의 표시가 없고 팔공산 둘레길 표지기 한개가 달려있다. 방금온 길과 오른쪽으로 은해사 방향만 표시가 있다.

 

 

 

▲ 이정목(이제까지 온 방향 원효암 1.3km, 기기암 1.2km, 천성암 0.6km, 우측 은해사 3.6km)

 

 

 

▲ 멧돼지 놀이터(샤워장)
갈림길을 지나 3~4분쯤 가서 나름 넓게 보이는 공터 중앙에 멧돼지 샤워장으로 보이는 얕은 웅덩이가 있다. 직진한다.

 

 

 

▲ 돌탑
멧돼지 놀이터를 지나 7분뒤 별로 크지 않은 돌탑을 만나고 ~

 

 

 

▲ 희미한 갈림길
돌탑을 지나 8~9분쯤 내려가는길에 좌/사면길,  우(직진)/급내리막길의 희미한 갈림길을 만나 직진으로 내려간다.

 

 

 

▲ 삼거리 갈림길 ****** (여기서 오늘 산행의 실수)
급내리막을 지나고 평탄한 길을 만나서 잠시가면 뚜렷한 삼거리를 만난다. (돌탑을 지나서 14~15분 소요)
정상적인 등로는 이곳 삼거리에서 좌측길이다. 그러나 나는 은해능선의 끝까지 연결한다는 생각으로 좌/사면길 보다는 우/능선길을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 은해사 일주문 후방으로 산행을 마쳤지만 산행 말미에 정상 등로를 살짝 벗어나 많이 아쉬웠고 다른 사람의 산행기를 좀더 주의깊게 살펴봐야한다는 생각을 거듭거듭 하게 된다.
삼거리에서 텐트가 설치되어 있는 우측(직진)길로 접어든다.

 

다시 말하면 아래부터는 산행에 전혀 참고할 필요가 없음.

 

 

▲ 30여미터 진행하면 공터가 있고 ~

 

 

 

▲ 공터 가장자리에 용도가 뭔지 알 수 없는 경상북도 표석이 한개 꼽혀있다.

 

 

 

▲ 공터를 지나면서 경사가 급하고 널직한 사면이 나타나면서 갑자기 길은 흐지부지, 방향을 왼쪽으로 잡고 내려가는길에 바닥에 떨어진 99클럽 표지기가 보이고 ~

 

 

 

▲ 공터에서 10분뒤 오천정씨 묘 앞으로 내려선다.

 

 

 

 

 

 

▲ 묘 앞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진행할려니 민가가 있는것 같아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니 곧바로 독가(농가) 앞으로 지나가는 길을 만나고 왼쪽으로 틀어서 ~

 

 

 

▲ 7~8분을 걸어 만나는 삼거리에서 왼쪽길로 접어들면 전원주택을 만나고 ~

 

 

 

 

 

▲ 전원주택을 지나 몇걸음 더 옮기니 ~

 

 

 

▲ 은해사 일주문 앞, 은해사지구 팔공산탐방지원센터 건물 옆으로 나온다.

 

 

 

▲ 왼쪽으로 턴하여 100여미터 가서 일주문 한방 박고 ~

 

 

 

▲ 다시 원위치 하여 아스팔트길을 따라 은해사 주차장 방향으로 ~

 

 

 

▲ 도로 좌측으로는 은해사 분수대 광장이 보이고 ~

 

 

 

 

 

▲ 주차장에 근접할때쯤 영천 관광안내도가 있다.

 

 

 

▲ 은해사 일주문 방향을 돌아보고 ~

 

 

 

▲ 오늘 산행의 기/종점인 주차장으로 돌아온다. 왼쪽에 보이는 다리가 치일교, 주차장 입구이다.

 

 

 

▲ 주차장 입구에 서있는 은해사 표석 (산행 끝)

 

 

 

▲ 트랭글

 

 

 

 

 

▲ 램블러

 

 

 

▲ 램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