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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트래킹# 탐방 #답사

은해사(주차장) => 운부능선(운부봉) => 은해능선(은해봉) => 은해사(주차장) (1)

by 영영(Young Young) 2019. 11. 3.

 

ㅇ 금년 10월 1일, 경산 와촌 금곡사에서 출발하여 천성암으로 돌아오는 소위 "갓바위 환종주"산행중에 기기암 갈림길에서 길을 잘못들어 환종주를 실패하고 은해사로 내려오는 불상사(?)가 있었다. 좋은일인지 나쁜일인지 몰라도 그래서 은해사와 인연을 갖게되어,

 

ㅇ 10월 15일에 은해사를 기.종점으로 하는 팔공산 은해사 7암자를 한바꾸 돌았고,

 

ㅇ 오늘은 은해사를 중심으로 두 능선(운부능선, 은해능선)을 돌아보는 산행을 하게 되었는데, 운부능선을 따라 운부봉을 거쳐 은해봉까지 올라갈때가 약간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은해봉 이후 은해사까지 은해능선을 따라 내려오는 길은 거의 평길이라 산행거리 18km정도가 부담이 되지 않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마지막 은해사 지척에 와서 정상등로를 살짝 벗어난 점이다. 

 

■ 산행일 : 2019. 10. 24(목), 날씨 맑음
■ 산행코스 : 은해사(주차장) => 팔공산 운부능선(운부봉) => 은해능선(은해봉) => 은해사(주차장)
■ 산행거리 : 18.40km(트랭글 GPS)
■ 산행시간 : 6시간 53분(06:16~13:09)
* * 트랭글과 램블러 앱을 동시에 작동했는데 거리와 시간은 동일함

 

 

 

▲ Daum 블로그 "노송의 느린 여정"
대구 팔공산 은해사 주변 능선( 운부능선 - 은해능선) 한바퀴 돌아보기(2014.09.08)에 게시된 지도임.
(http://blog.daum.net/jukjeon77/1402), 

상기 지도뿐 아니라 산행후기도 많은 참조가 되었음을 감사 드림.

 

 

 

▲ 은해사 표석
오늘 산행의 기점이자 종점인 은해사 주차장의 입구 가장자리에 서있는 은해사 표지석이다.  오늘은 오후에 볼일이 있어서 좀 더 일찍 산행을 마무리 하기위해 승용차를 가지고 일찍 집에서 출발, 아침 6:16 좀 이른시간에 산행을 시작한다.  폰카라 주위 조명이 안 맞으니 사진이 영~~~

 

** 은해사 주차장에서 운부능선의 운부암 갈림길 까지의 좀더 자세한 산행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로 하고 오늘은 이전에 다녀간 코스이기에 초반부의 산행기는 대충 적어본다.
http://blog.daum.net/smirinae/6041776

 

 

 

▲ 목교
은해사 표석앞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150여미쯤 가면 목교를 만나고 ~

 

 

 

▲ 목교를 건너서 목교 맞은편 주택 우측 골목으로 접어든다.

 

 

 

▲ 입구에서 50여미터쯤 들어가면 마지막 집을 만나고, 마지막 집 벽 왼쪽으로 열린 길로 들어서면 ~

 

 

 

▲ 죽터널이 나타나고 죽터널을 40~50미터 올라가면 ~  후라쉬를 안키니 죽터널 안은 암꾸도 안빈다.

 

 

 

▲ 죽터널을 40~50미터 올라가면 오른쪽에 큼직한 묘1기가 보이는 갈림길이 나타나고, 묘를 만나서 리본이 몇개 달려있는 왼쪽으로 꺾어서 널직한 길을 따라 진행한다. 묘가 있는 곳인데 주변이 어두워 역시 암꾸도 안빈다.

 

 

 

등로 좌측에 묘가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 턴하여 30여미터 진행하면 자그만 시멘트 수로를 만나고 수로를 횡단하여 20여미터 가면 두번째 묘를 만나게 되고 묘의 왼쪽으로 진행하면 곧바로 또다시 10여 미터 남짓 짧은 죽터널을 통과하고 70~80여미터 완만한 오르막 길을 올라가면 목책(나무 울타리)을 만나게 된다.

 

 

 

▲ 목책을 통과해서 70여미터(1~2분) 완만하게 올라가면 진행로의 좌측에 단군제단을 만난다.

 

 

 

▲ 단군제단 우후방으로 20여미터 진행하면 앞이 확~ 트이며 평평한 은해사 수림장이 나타나고, 수림장을 만나서 오던 방향과 직진으로 40여미터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정목을 만난다.

 

 

 

▲ 이정목(직진은 운부암, 좌측은 수림장)

 

 

 

▲ 이정목을 지나 나즈막한 봉우리 두개를 넘어가는길에 두번째 이정목을 만난다.

 

 

 

▲ 이정목(직진은 운부암, 좌측은 수림장)

 

 

 

▲ 이정목을 지나서 100여미터쯤 능선길을 따라가면 진행로 좌측으로 저지대가 연결되고 진행로는 가느다란 고사목으로 막혀 있는데 저지대 방향으로 진행하지 말고 고사목 왼쪽으로 살짝 비켜가면 20여미터 후방에 오른쪽으로 샛길이 열려있다. (저지대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

 

 

 

▲ 거의 급경사가 없는 길을 편안히 걷다보면 이정표가 서있는 신일지, 애련리 갈림길 4거리를 만난다. 직진은 운부암, 좌측은 신일지, 우측은 애련리, 왔던 방향은 은해사이다. 직진한다.

 

 

 

▲ 4거리에서 직진하여 돌아본 모습이다.

 

 

 

▲  4거리를 지나 야트막한 봉우리와 좀더 높은 봉우리 두개의 사면을 따르고 세번째 야트막한 봉우리 앞에서 봉우리로 바로 올라가면 오래된 나무철봉(?) 한개가 보인다.

 

 

 

▲ 다음 봉우리 사면길을 따라 안부에 닿고 안부에서도 봉우리 직진이 아닌 뚜렷한 사면길을 따른다. 편안한 능선길과 사면길을 이어가면 갈림길을 만나는데, 좌측은 사면 내림길이고 리본이 많이 걸린 오른쪽 완만한 오름길을 따라간다.  오른쪽 오름길 방향에 구부러진 나무 한그루가 있다

 

 

 

 

 

▲ 갈림길을 지나면서 등로는 조금씩 가팔라지고 3~4분쯤 올라가면 등로를 좌측으로 살짝 벗어난 지점에 전망바위(너럭바위)1개가 있다. 영천 청통 신학리, 계포리 일대를 조망할수가 있는데, 아침햇살로 인해 볼 수가 없다.

 

 

 

 

 

▲ 너럭바위에서 30~40미터 올라가면 마사토 공터를 만나고, 공터를 지나서 완만한 오르막을 5분쯤 따르면 민둥묘 공터를 만난다.

 

 

 

 

 

▲ 민둥묘 공터를 지나 80여미터쯤 가면 밋밋한 봉(560m봉) 앞에서 완만한 오르막길을 버리고 등로가 뚜렷한 좌사면길로 진행한다.

 

 

 

▲ 사면길을 따라 5~6분뒤 안부를 만나서 왼쪽 사면길이 뚜렷하고 시그널이 있지만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 봉우리로 올라간다. (이전 은해사 7암자 산행시 사면길을 이용해 봤기에 이번에는 직진해서 바로 봉우리로 올라봤다)

 

 

 

▲ 얼마쯤 올라가면서 큼직한 바위더미들이 나타나고 전망도 트이기 시작하는데 ~

 

 

 

▲ 바위 아래서 적당한 진행로를 찾으며 이곳저곳 기웃거리고 ~

 

 

 

▲ 바위틈새에 갈무리한(?) 돗자리도 보이는데 ~

 

 

 

▲ 더 이상 봉우리의 상부(암봉 정상)로 진행하지 못하고 바위 옆에서 적당히 휴식을 취하다가 좌측 사면으로 내려와 사면길과 합류하여 잠시가면 ~

 

 

 

▲ 봉우리를 거의 내려서는 길 우측에 너럭바위 전망대를 만난다.

 

 

 

▲ 청통면 신원골과 그 뒤로 신녕면의 모습이다.

 

 

 

▲ 운부암 갈림길 1
전망바위를 지나 100여미쯤 가면 얕은 봉우리 앞에서 좌측 사면길도 뚜렷하지만 직진 봉우리 올림길을 따른다. (좌측 사면길로 2~3분쯤 가면 바위더미를 만나고, 바위더미를 지나 잠시가면 오솔길 3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운부암으로 갈 수 있다.)

 

 

 

▲ 얕은 봉우리 오름길로 30여미터 가서 등로에 누워버린 소나무 고사목을 지나고 ~

 

 

 

▲ 운부암 갈림길 2
잠시뒤 능선 3거리를 만나는데 좌측 내리막길은 운부암 방향이고, 운부봉은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턴해서 돌아본 모습이다. 며칠전만 해도 이곳에 자그만 현수막이 있었는데 현수막과 표지기들이 많이 제거된 상태다.

 

 

 

▲ 능선3거리를 지나 2분쯤 올라가면 등로 우측으로 큼지막한 바위 몇개가 보이고 ~

 

 

 

▲ 다시 3분쯤 완만한 오름길을 따르면 등로 우측으로 나홀로 바위 1개를 만난다.

 

 

 

▲ 바위 바로 뒤에 밋밋한 봉우리 공터가 보이고 ~

 

 

 

▲ 운부암 갈림길 3
봉우리 공터에서 20여미터를 가면 등로 좌측으로 운부암 갈림길이 있다.

 

 

 

▲ 지난 10월 9일날 왔을때는 등로 좌측 운부암길에 이렇게 그늘막이 쳐있었고 여기에서 운부암으로 내려갔었다.

 

 

 

▲ 운부암 갈림길 돌아본 모습이다.

 

 

 

▲ 눈사람 바위
갈림길 30여미터 후방, 등로 좌측에 표적물이 될만한 눈사람 바위가 있다.

 

 

 

▲ 편안한 길을 따르다가 등로상에 넘어진 나무를 만나고 ~

 

 

 

▲ 능선길에는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하는 소낭구들

 

 

 

▲ 등로의 좌에서 우로 기울어 커는 소낭구도 만나고 ~

 

 

 

▲ 등로 좌측에 반듯하게 잘라 놓은 두조각 바위가 보이고 이어지는 능선 내리막길 ~



 

▲ 갈림길 1
등로 좌측에 구부러진 소낭구 하나가 있는 맞은편, 등로 우측으로 뚜렷한 사면길이 보이지만 능선을 따라 직진한다.

 

 

 

▲ 흐릿한 갈림길 2
바로 앞 갈림길에서 2분쯤 뒤, 드러누운 나목(벌거벗은 나무)뒤로 좌사면길, 직진길 모두 뚜렷하지만 직진해서 오르막길을 따른다.

 

 

 

▲ 편안한 능선길을 가다가 "대경 단사모 종주클럽" 리본을 만나면서 오르막이 시작된다.

 

 

 

▲ 능선3거리
오르막길을 따라가면 능선3거리(좌/내리막, 우/오르막)를 만나는데, 이곳에는 표시기가 하나도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혹시나 왼쪽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른쪽으로 꺾어서 진행한다.

 

 

 

▲ 삼거리, 돌아보고 찍은 사진

 

 

 

▲ 삼거리에서 2분쯤 가면 등로 좌측 20여미터 후방으로 까치발 나무가 보이고 ~

 

 

 

▲ 등로 우측 자그만 바위에 적색 페인트로 운부암 2.0이라고 표시한것이 보이고 ~

 

 

 

 

 

▲ 올망졸망 돌더미
운부암 표시 바위뒤로 올망졸망 돌더미를 따라 간다.

 

 

 

▲ 자그만 돌탑
돌더미를 지나 2분쯤 편안한 능선길을 따르니 자그만 돌탑

 

 

 

▲ 유유자적 편안한 능선길의 소리없는 동반자들

 

 

 

 

 

▲ 신원재
좌우 계곡길이 뚜렷하게 보이는 안부4거리(신원재), 좌/운부암 계곡, 치일리,   우/신원리를 연결하는 고개이다.
이정목 설치를 위한 지주목이 서있다. 운부봉 방향으로 직진한다.

 

 

 

▲ 직진해서 신원재를 돌아본 모습이다.

 

 

 

▲ 신원재에서 수십미터 남짓 올랐을까, 등로 우측으로 작은 바위 몇개와 폐로프가 방치되어 있는것이 보이고 좌측으로 꺾어 진행한다.

 

 

 

▲ 암릉 오름길
신원재에서 5~6분쯤 꾸준히 오르면 눈앞에 우뚝한 바위더미를 만나고 바위더미로 올라간다. (올라가는 길은 애로사항 없음)

 

 

 

▲ 단풍 절정기가 얼마 남지 않아 보인다.

 

 

 

▲ 오래된 세월의 흔적을 느끼면서 ~

 

 

 

▲ 이 사진은 뭐여?  오름길을 계속 가서 만나게 된 미확인 능선 3거리 지점이다.(우측으로 능선길이 있을법 하게 보이지만 미확인)  좌/우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 안부
좌/우 길은 보이지 않고 직진한다.

 

 

 

▲ 안부를 지나 2~3분뒤 나즈막한 바위가 눈앞에 나타난다.

 

 

 

▲ 전망바위
바위를 올라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코끼리 바위 능선이 눈에 들어오고 ~

 

 

 

▲ 소나무(마사토) 쉼터
전망바위 지점에 멋진 소나무 쉼터가 있다.

 

 

 

 

 

▲ 이곳에서도 역시 우측으로 신령봉과 코끼리 바위 능선이 시원하게 보인다.

 

 

 

 

 

▲ 진짜 전망바위
소나무 쉼터에서 30여미터 후방에 자리한 바위인데 4면이 한눈에 들어온다.

 

 

 

▲ 지나온 방향(뒤돌아 본 모습)

 

 

 

▲ 우측 방향

 

 

 

▲ 진행방향(가야할 방향)

 

 

 

▲ 좌측 방향(은해능선)

 

 

 

▲ 운부봉 직전 표시기들이 달랑달랑 ~

 

 

 

▲ 전망바위를 지나 4~5분쯤 가면 오솔길 삼거리를 만나는데 좌측길은 운부봉 방향, 우측길은 동봉 방향이다.

 

 

 

▲ 먼저 좌측길로 몇발자국 올라서면 요런 모습이고 ~

 

 

 

▲ 운부봉(정상)
또다시 몇발자국 올라가면 자그만 바위 몇개가 놓인 운부봉 정상(876m)이다.

 

 

 

▲ 반대방향에서 본 운부봉 정상의 모습이다. 여기에서 곧바로 느패재/은해봉 방향으로 이어가도 되지만 ~

 

 

 

▲ 다시 빠꾸해서 좀전 오솔길 삼거리 부근으로 되돌아가 오른쪽 방향으로 살짝 몇발자국 옮기면 아랫쪽에 이정목과 소로길이 보인다.

 

 

 

▲ 소로길(종주 능선길)로 내려와 돌아 본 모습이다. 팔공 주능선 31번 이정목이 서있다. 이정목 앞에서 왼쪽(내려온 방향에서 봐서 왼쪽)으로 주능선을 따라 진행한다.

 

 

 

 

 

▲ 운부봉에서 50여미터를 내려가면 등로 좌측에 30번 이정목을 만난다.

 

 

 

▲ 완만한 내리막길을 따라 2분쯤 가면 등로 좌측에 29번 이정목이 서있고 ~

 

 

 

▲ 느패재(800m)
 2~3분쯤 내려가면 느패재를 만난다.

 

 

 

▲ 느패재의 오른쪽 팔공C&C가 방향(느패골)으로는 오래된 철조망이 보인다.

 

 

 

▲ 느패재를 지나서 ~

 

 

 

▲ 30여미터 살짝 올라서니 28번 이정목이 서있는 헬기장을 만난다.

 

 

 

▲ 헬기장과 이어지는 은해봉 방향

 

 

 

▲ 헬기장을 지나서 오름길을 따라가면 암릉구간에 우측 골프장골(느패골) 방향에 팬스가 쳐있고 27번 이정목을 만난다. 

 

 

 

▲ 이정목을 지나서 몇걸음 옮기다가 돌아보면 ~  방금 내려온 운부봉과 그 뒤로 905m봉 및 삿갓봉(930m)이 보이고 그 뒤 팔공 주능선의 동봉과 비로봉과 코끼리 능선까지 눈에 들어온다.  

 

 

 

▲ 바로 아래로는 팔공 C&C가 들어서 있는 느패골

 

 

 

 

 

 

 

▲ 은해봉
파이프 팬스가 쳐진 오르막이 끝날때 은해봉 정상을 만난다.
예전에 육각정자가 있었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고, 이곳에서 오른쪽은 관봉, 왼쪽은 은해사 방향이다.

 

 

 

▲ 은해봉에는 26번 이정목이 서있다(지금까지 온 방향으로는 동봉 5.5km, 오른쪽으로 가면 갓바위 1.8km, 왼쪽으로 가면 은해사 6.0km)

 

 

 

 

 

▲ 은해사 방향에 삼각점도 있다. (대구 452, 1994재설)

 

 

 

▲ 이곳 은해봉에는 이정목 외에도 표지석이 있는데, 표지석 상단에 "능성재"라고 표기가 되어 지금도 이곳을 능성재(느패재)등으로 혼용되고 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이곳과 관봉방향으로 몇십미터 떨어진 봉우리를 은해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관봉 방향에서 본 모습

 

 

 

▲ 은해사 방향에서 본 모습

 

 

 

▲ 은해봉에서 좌틀하여 마사토 너럭바위길을 편안히 200미터쯤 걸어가면 ~

 

 

 

▲ 능선 삼거리 갈림길(이정목)
이정목이 서있는 갈림길을 만나서, 우측 계곡 내리막길은 선본사(0.8km), 은해사 방향으로 직진한다.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능성재 0.2km, 직진방향 중암암 1.6km, 백홍암 3.3km, 은해사 5.8km)
10년전인 19. 2. 6 본인의 산행기에 의하면 우측으로 선본사 방향이 표시되어 있는데 어느순간 제거 되었다.

 

 

 

▲ 능선 삼거리 갈림길(이정목)
편안한 능선길을 100미터(2분)쯤 가면 또 하나의 이정목 서있는 갈림길을 만나고 역시 직진한다.
우측 내리막길은 역시 선본사행이다.

 

 

 

▲ 이정목(지금까지 온 방향 능성재 0.3km, 직진방향 중암암 1.5km, 백홍암 3.2km, 은해사 5.7km)

 

 

 

▲ 마사토 공터
편안한 능선길을 따라 2분 안되어 넓지 않은 마사토 공터를 접하고 ~

 

 

 

▲ 마사토 공터에서는 좌측으로 운부능선 및 그 후방으로 비로봉 산성산 등이 보이고, 여기서도 직진한다.

 

 

 

▲ 전망바위
마사토 공터에서 몇십미터 가면 등로에서 오른쪽으로 10여미터 벗어나 전망바위가 하나 있고 관봉~농바위~노적봉~방아덤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눈에 들어온다. 직진한다.

 

 

 

▲ 단풍이 짙어지고 가을은 깊어간다. 아직 단풍 절정기는 며칠 남았는데 낙엽은 꽤 많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