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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 묵호시장 - 삼척 죽서루, 동굴 신비관, 이사부 사자공원, - 추암 촛대바위 - 바다열차 (1)

by 영영(Young Young) 2016. 8. 17.

 

ㅇ 일시 : 2016. 8. 12(금) ~ 13(토)   푹푹찜통더위

 

ㅇ 코스 : 정동진 - 묵호시장 - 삼척 죽서루, 동굴 신비관, 이사부 사자공원, - 추암 촛대바위 - 바다열차 - 귀가

 

ㅇ 승용차를 이용한 울산, 경주 관광에 이어 하루쉬고 다음날 삼성여행사 이용, 무박2일 여행, 동대구역에서 정동진역까지 무궁화 열차로 이동 후 정동진에서 유니온관광과 연계하여 강원도 삼척 묵호 등 버스관광

 

 

▲ 여행상품 이용권
삼성여행사를 통해 예약신청 및 입금후 며칠뒤 열차표가 포함된 여행상품 이용권이 집으로 등기배달 되었다. 정동진을 비롯한 강원도 무박2일 여행권은 중식 1식을 포함해서 1인당 98600원이다.

 

 

▲ 여행안내문
여행상품이용권과 함께 배달된 여행 안내문이다. 등기로 배송된 열차권을 반드시 소지하라는 주의사항과 여행일정을 안내하고 있다. 사실 여행중에 별도로 열차 승차권을 확인하는 일은 없었다. 이번 여행일정에서 왕복 13시간 가까이 그렇게 편치 않은 무궁화 열차를 탑승하는게 애로 아닌 애로사항 이었다.  그리고 안내문중에서중요 포인트 한가지는 정동진 역에서 기차를 내린후 유니온 관광부스에 집결한다는것이다.


 

▲ 동대구역
우리가 이용할 열차는 동대구역 23:56발 정동진행 무궁화 열차이다. 저녁 10시 30분경 집을 나와 지하철을 이용 동대구역에 도착했다. 13번 트랙이다.

 

 

▲ 자정이 가까운 시간이라 동대구역 구내는 대체로 조용했다. 요즘 신세계 백화점 및 동대구역 환승센터 준공을 앞두고 이 일대가 완전히 새롭게 태어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무궁화 열차
무궁화 열차는 이번과 같은 관광여행이 아니고선 평소에 별로 이용하지 않는 열차이다.  그래도 에어컨은 빵빵하게 나왔다. 옛 어린시절 비둘기 열차 천정에 붙은 선풍기가 덜덜덜 소리를 내며 돌아가던 시절이 생각난다.

 

 

▲ 동해안 일출
새벽 5시 41분, 차창 밖으로 저 멀리 산등선 위로 오르는 일출을 보게된다.

 

 

 

▲ 새벽 5시 54분, 동해바다 위로 힘차게 솟구쳐 오르는 일출의 장관을 본다.
그 앞에 드리워진 동해안 철책과 저 멀리 어선 풍경, 사진속에 보았던 풍광이 눈앞에 펼쳐진다.

 

 

 

 

▲ 정동진역 도착
6시 14분 도착 예정이었지만 10여분 연착하여 6시 23분경 정동진역 도착했다.

일단 이곳 집결지인 유니온 관광사를 찾아가야 한다. 대구에서 올라온 다른 몇분들은 열차를 내려서 정동진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하는 바램에 시간을 지체하여 다른 일행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있었다. 기차를 내리면 지체없이 여행사를 찾아가야 한다.  

 

 

▲ 정동진역 앞은 불볕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인산인해다.

 

 

▲ 네이버지도상 옛 정동진역 모습인데 지금의 모습은 조금 바뀌었다. 정동진역 간판이 달린곳이 지금은 폐쇄된 상태이고 맞이방을 통해서만 출입이 이루어진다.

 

 

▲ 간판은 이전 모습 그대로지만 이 건물의 전면 출입구는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폐쇄된 상태이다.

 

 

▲ 유니온관광
대구에 소재한 삼성여행사를 통해서 이번 여행을 신청했지만 정동진 도착이후의 여행일정은 유니온관광에서 맡게된다. 유니온관광 부스는 정동진 역사와 도로 하나를 두고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다. 열차를 내려서 대합실(요즘에는 "맞이방"으로 표현한다)로 나와 곧바로 유니온 관광 건물앞에 도착, 오늘 여행일정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는다.


 

▲ 여행자 비표
유니온관광에서 나누어준 오늘 여행자 인식표다. 관람시설 무료입장 등을 위해서 필요한것으로 보기쉬운곳에 달고 다닌다. 여행이 끝나고 여행사 직원이 수거해 가지 않아서 다음 삼성여행사 신청시에 가이드를 통해 돌려줄려고 집에서 보관한다.

 

 

▲ 좌석 번호표
유니온관광에서 나누어준 오늘 버스 및 바다열차 좌석번호표이다.

 

 

▲ 식사구폰
유니온관광에서 나누어준 오늘 중식 식사권이다. 조식과 석식은 개별 알아서 해결이다.

 

 

▲ 모래시계 공원을 찾아서 ~
유니온관광사의 배부물품을 받은 뒤 안내 설명을 듣고나니 6시 50분이다. 다음 일정을 위해서 출발시간은 7시 30분이라고 하는데 남은 시간은 약 40분이다. 설명이 끝난 뒤 대부분 여행객들은 정동진역으로 사진촬영을 하러 갔지만 우리는 곧바로 모래시계 공원을 찾아 나섰다. 모래시계 공원은 정동진역을 나와 왼쪽 방향으로 가다보면 흰색 팬스 데크길을 만나고 팬스를 따라간다.

 

 

 

▲ 정동진 소망의종 & 레일바이크
오른쪽에 보이는 구조물이 정동진 소망의 종이다. 저곳에는 우리가 초등학교때 보았던 땡땡이종이 달려 있는데 해뜨는 정동진 바다를 바라보며 소원을 담아 칠 수 있다고 한다.  왼쪽에 있는 철길은 레일바이크용이다. 시간에 쫒겨야 하는게 단체여행의 한계이다.
레일바이크의 이용료는 커플(2인승)의 경우 개인은 20,000원(단체는 18,000원), 패밀리(4인승)은 개인은 30,000원(단체는 27,000원)이라고 한다. 탑승시간은 10:00 ~ 17:00라고 한다.


 

▲ 이정표
이정표에 의하면 정동진역에서 모래시계공원까지의 거리는 780미터이다.

 

 

▲ 정동진 시간박물관
기차로 꾸며진 시간박물관에는 시계의 역사와 진화과정, 세계 각 나라의 역사적인 시계등을 전시하고 있고 기념품 판매와 카페칸이 있다고 한다.

입장료는 성인 개인6000원(단체 4800원), 청소년 개인 5000원(단체 4000원) 어린이 개인 4000원(단체 3200원)이다. 관람시간은 09:00~18:00라고 한다. 막상 관광을 할때는 뭔가도 모르고 돌아보기에 바빴고 귀가후 여행후기를 정리하면서 시간박물관이 어떤곳인가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된다.

 

 

▲ 해시계
청동으로 제작된 세계최대의 해시계는 화살의 그림자가 나타내고 있는 시각에  38분을 더하면 현재 시각이 된다고 한다.(계절에 따라 보정하는 수치가 달라짐)

해시계 앞에는 가까이 닥아갈 시간도 없이 모래시계 방향으로 가면서 멀찍이서 담고 지나친다. 


 

 

 

▲ 대형 모래시계
그냥 볼때는 무언가 궁금했는데 안내판을 보고서야 모래시계인줄 알았다.
흔히 사우나실에서 볼 수 있는 모래시계는 5분이면 떨어지지만 정동진 모래시계는 위쪽에 있는 모래가 아래로 다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무려 1년이라고 한다.
1995년에 방영된 드라마 모래시계의 인기에 힘입어 1999년 새천년 맞이 밀레니엄 모래시계를 설치하였고, 모래시계를 둥근 형상으로 제작한 것은 첫째는 동해 일출 명소로 정동진이 유명한 만큼 동해에 떠오르는 둥근 해를 뜻함이고.둘째는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는 뜻에서 호리병 모양이 아니라 둥근 원이 끊임없이 돌고 또 돌아가게 하였다고 한다.

 

 

▲ 2000년도에 이곳에 모래시계를 세웠다는 설명이다.

 

 

 

▲ 모래시계 옆에 있는 정동진 시간박물관 열차

 

 

▲ 시간 박물관은 내부를 돌아 볼 여유도 없이 사진만 한컷 ~

 

 

▲ 시간에 쫒겨가며 7시 10분에 부랴부랴 정동진 역사 앞으로 되돌아 왔다. 역사 옆에 위치한 해수욕장의 모습은 돌아 볼 꿈도 못 꿨다.

 

 

▲ 시간에 쫒기면서 서두르다 보니 7시 25분까지는 시간이 남아있어 열차에 내리면서 미처 둘러보지 못한 정동진 역사 구내를 돌아보기로 했다.
정동진역(正東津驛)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영동선의 철도역이다. 역 이름 “정동진역”은 정동진리에 있는 기차역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정동진은 경복궁 광화문(光化門)에서 볼 때 정(正)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그러나 위도상으로는 서울의 도봉산 정동쪽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국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철길과 해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한다. 1962년 11월 6일에 여객과 화물을 취급하는 간이역으로 개업하였고 이후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폐역이 고려되었으나,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여주인공인 윤혜린(고현정 역)이 바닷가 간이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중 경찰에 연행되는 장면을 전철화 이전의 역사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광 수요가 급증하였다. 한때 수요가 급증하면서 새마을호까지 정차하는 주요 역으로 바뀌게 되었으나 현재는 영동선 새마을호 자체가 폐지되어 새마을호는 더이상 이 역을 지나가지는 않으나, 대신 이 역을 지나는 모든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고 있다.
.  통근형 디젤 동차를 개조해서 제작한 바다열차도 이 역에 10분간 정차한다. 바다열차는 등장 이래 원래 차량의 등급인 통근열차로 취급되었으나, 2009년 3월부터 새마을호로 등급이 변경되었다.

정동진역이 전국 철도역사중에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이라는 말처럼 바로 옆에 동해바다가 위치한다.

▲ 바다와 역사 사이에 설치된 조형물

 

 

 

▲ 정동진 역 구내에서 곧바로 해수욕장으로 갈 수 있다고 하는데 확인하지 못했다. 사진 저쪽에 해수욕장이 보인다.

 

 

▲ 정동진 시비
역광이라서 ~~~  신봉승님께서 지은 시비이다.

 

 

▲ 시비의 뒷쪽에는 시비 건립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정동진으로 솟아오르는 태초의 햇살, 거기에 삶의 진솔함과 환희를 더하여 생각하는 해돋이로 간직하기 위해 1997년 12월에 이곳에 시비를 세우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이 정동진의 장엄한 해돋이와 뒤척이는 파도를 마주서서 바라보는 환희를 삶의 보람으로 간직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 부랴부랴 정동진 역을 돌아보고 다시 맞이방쪽으로 나간다.

 

 

▲ 다음 일정을 위해 버스를 타기위해 정동진역 맞은편 유니온 관광 부스 왼쪽길을 따라 300여미터 떨어진 무료주차장으로 발길을 옮기고 7시 30분에 묵호로 출발한다.  

 

 

▲ 묵호시장
08:00경 동해시에 있는 묵호시장에 도착했는데 묵호시장은 돌아 볼 시간적 여유도 없었고, 일단 아침식사 해결을 해야했다.

 

 

▲ 아침식사 풍어회도매센터 식당
오늘 가이드 역활을 하는 버스기사님의 추천으로 아침식사를 위해 묵호시장 서문입구 오른쪽에 위치한 풍어회도매센터 식당을 이용했다.

 

 

 

▲ 우리가 오늘 첫 손님인듯 했다. 우리가 자리를 잡은 후에 물밀듯이 손님들이 들이 닥쳤는데 후에 들어온 사람들은 시간에 많이 쫒겼으리라 추측된다.

 

 

▲ 기사 아저씨가 소개해준 매운탕(소) 25,000원,  반찬은 그리 깔끔한 인상을 받지 못했지만 매운탕은 먹을만 했다.

 

 

▲ 매운탕(소)이 두명 식사에는 량이 조금 많았지만 식사를 후딱 마치고 식당 도로 맞은편 묵호항쪽의 활어판매센터 등을 돌아보았다.   

 

 

▲ 활어회센터는 입구에서 바라보는것으로 만족,,,

 

 

▲ 활어회센터가 자리잡고 있는 이곳을 묵호항이라고 부르면 될까?

 

 

 

▲ 건어물이 유명하다고 하여 항구를 따라 서있는 수협건물로 가본다. 

 

 

▲ 동해시수협 수산물직판장

 

 

▲ 1층에 위치한 수협매장은 그렇게 넓지는 않았지만 오징어, 복어 등 건어물을 판매하고 있었다.

 

▲ 우리는 오징어와 미역을 산후 버스가 주차된 식당 앞으로 갔다. 식당 옆 가게에도 건어물을 많이 판매하고 있었지만 수협 판매장을 이용하는게 좋았다고 자평하면서 ~~   묵호시장에서 활당된 시간은 9시까지 인데 결국 묵호시장을 돌아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안고 다음 코스인 삼척 죽서루로 ~~

 

▲ 죽서루(三陟 竹西樓)
09시 30분경 삼척시에 있는 죽서루에 도착,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 오십천 절벽위에 있는 조선시대의 누각으로 보물 제213호로 지정되어 있다. 정면 7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건물. 예로부터 관동팔경의 하나로 유명하며,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가 창건하고, 1403년 삼척부사 김효손이 중창하였다.

 

▲ 죽서루 입구에 있는 안내문, 음각문이 읽기에 피곤할 만큼 훼손되어 정비가 필요해 보인다. 

 

▲ 2003년부터 무료입장이란다.

 

 

▲ 입구를 들어서면 죽서루 누각의 정면을 만난다.

 

 

▲ 죽서루, 관동제1루
관동은 대관령의 동쪽에 위치한다는 뜻으로 강원도 지방을 일컫고 관동 8경은 통천 총석정 / 고성 삼일포 / 간성 청간정 / 양양 낙산사 / 강릉 경포대 / 삼척 죽서루 / 울진 망양정 / 평해 월송정 혹은 흡곡 시중대 등인데 ~~~
그 순서를 정함에 있어서 강릉에선 경포대가 관동8경 제 1경이라 하고, 삼척에서는 죽서루가 제 1경이라고??  울진에서는 망양정이, 같은 울진에서도 평해읍에선 월송정이 각각 제 1경이라고??


 

▲ 누각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한 "보물 제 213호 삼척죽서루"

 

 

▲ 용문바위
이 바위 구멍은 오십천에 살던 용이 승천할 때 이 바위를 뚫고 하늘로 올라가면서 생긴 구멍이라고 한다.

 

 

▲ 용문바위 옆에 서있는 안내판은 보기 싫을 정도로 많이 훼손되어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

 

 

▲ 죽서루 왼쪽 용문바위를 상부에서 본 모습

 

 

▲ 절벽위에 서있는 죽서루의 모습. 용문바위 방향에서 찍은 모습이다.

 

 

▲ 죽서루 누각 측면모습

 

 

▲ 누각 안까지 직접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누각 안에는 죽서루를 처음 지은 이승휴와 관계되는 글 및, 미수 허목의 죽서루기와, 이 곳의 아름다움을 칭송하는 숙종과 정조의 어제시와, 율곡 이이, 송강 정철 등등 당대 유명 인사들의 글이 걸려 있다고 한다.

 

 

▲ 2층 누각안에는 피서와 풍광을 즐기려는 몇분들이 계신다.   저런 여유를 가질 수 없는게 단체여행의 한계..

 

 

▲ 누각 왼쪽으로 오십천 위 절벽이다.

 

 

▲ 누각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누각 왼쪽에서 보는 오십천은 전망이 그렇게 쉬원하지는 않다.

 

 

▲ 죽서루를 돌아보고 나오는 길에 마침 생리현상이 오길래 ~~ 화장실을 이용했는데 유별나게 깨끗한 느낌을 받고 유심히 살펴보니 ~~

 

 

▲ 아름다운 화장실 인증표시가 달려있다. 깨끗하고 기분좋은 화장실 만큼 안내판들도 조금 정비하면 더 좋지 않을까,,,

 

 

▲ 09:45경, 죽서루 주차장을 출발,,,삼척 동굴 신비관으로 ~~~

 

 

▲ 10:00 삼척 동굴 신비관 도착
지상 4층으로 지어진 건물 외형이 흡사 케익을 연상하게 하는데 동굴내부의 석주나 석순을 의미하는것으로 보인다.

2002년 삼척세계동굴엑스포의 주행사장에 있는 대표적인 시설물로써 동굴신비관 1, 2층은 세계유명동굴과 영화 속의 동굴, 동굴의 문화연출, 동굴의 과거/현재/미래 디오라마, 동굴의 파괴/보존 디오라마와 환생교 및 학술관련자료, 동굴내 서식동물인 박쥐의 생태, 기념사진 촬영 코너 및 전망대, 박쥐의 일생을 디오라마로 연출하고, 3,4층 주제영상관에서는 대형 I-MAX영상으로 환상의 동굴을 체험할 수 있다.
 - 이용요금
개인 - 어른 3,000원 / 청소년, 군인 2,000원 / 어린이 1,500원
단체 - 어른 2,000원 / 청소년, 군인 1,500원 / 어린이 1,000원
※ 단체 30인 이상
※ 65세 이상 50% 할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무료(신분증 지참시)
 - 주차장은 무료이다.

 

 

▲ 용암동굴
용암동굴은 용암이 흐르면서 종유석, 석순, 석주, 유석 등 여러종류의 생성물을 형성한다는 설명이다.

 

▲ 폰카로 촬영하려니 주위가 어두워서 제대로 사진으로 담기 힘들다. 자연동굴이 아닌 인공동굴의 모습이다.

 

▲ 동굴에대한 여러가지 설명이 있지만 보고 지나가기에도 바뿌다.

 

 

 

 

 

 

▲ 동굴생활을 했을 원시인들은 요즘처럼 더운 여름,,,,, 동굴내에는 쉬원하지 않았을까??

 

 

 

 

 

 

 

▲ 3/4층 아이맥스 영화관

1.2층을 돌아보고 3~4층 영화관으로 ~~

 

 

▲ 아이맥스 영상관은 스크린이 천정에 돔형으로 되어 있고 입체 음향효과를 위하여 스크린 천정에 17개의 대형스피커가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 돔형 스크린의 크기는 직경이 16미터이고 좌석수는 151석이다. 상영에 앞서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이 의자에 비스듬히 드러누워 있다.

 

 

▲ 영화의 제목은 "신비의 세계,  동굴" 인데 상영시간은 약 15분, 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돔형 천정 스크린을 보게 되는데 몰입감이 있으면서도 화면이 유별나게 흐리고 전면 시야 전체에 펼쳐짐으로써 오히려 산만한 느낌도 없지 아니 있다. 전반적인 평가를 한다면 3D영화 보다는 급이 낮다고 보여진다.

 

 

▲ 화질이 딱 ~~~,  지금 사진에 찍힌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