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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사랑/둥지

우중(雨中) 휠링, 신서혁신도시(신서지) - 초례봉 - 매여동 - 신서혁신도시

by 영영(Young Young) 2014. 8. 7.

2014. 8. 7(목)  비

 

ㅇ 코 스 : 신서혁신도시(신서지) - 초례봉 - 매여동 - 신서혁신도시

ㅇ 시 간 : 08:45 ~

 

ㅇ 하계휴가를 맞아 이틀전인 화욜에 남해안 통영 "장사도"를 돌아보고 어제는 집식구와 같이 대장 내시경을 한 뒤에 집식구는 오늘부터 출근하고 나는 부슬비가 내리고 있음에도 배낭을 짊어지고 혼자서 집을 나섰다. 폭우가 아니라면 소나기 정도야 한여름 땡볕 보다는 산행하기에 좋겠지 하는 마음 이었다.

가장 근래에 초례봉에 다녀온것이 작년 10월 26일 이니 약 9개월만에 초례봉을 찾게 된다. 우리 동네에 있는 산임에도 찾게되는 주기가 길어진것은 관심 부족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환경이 바뀐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오랫만에 초례봉에 다녀온뒤 그간 나의 블로그에 남겨진 초례봉의 흔적을 찾아 보았다.

 

아래는 초래봉과 연관하여 본인이 다녀온 코스다.

 

ㅇ 2009. 1. 16(금)  매여동 → 초례봉 → 낙타봉  → 새미기재  → 평광동
http://blog.daum.net/smirinae/6040289(1)
http://blog.daum.net/smirinae/6040290(2)

 

ㅇ 2010. 4. 26(월)  신서동(신서지) → 초례봉 → 매여동
http://blog.daum.net/smirinae/6040559(1)
http://blog.daum.net/smirinae/6040560(2)

 

ㅇ 2010.5.26(수) 장군산 → 초례봉
http://blog.daum.net/smirinae/6040575

 

ㅇ 2010. 6. 1(화)  매여동 → 초례봉 → 신서동
http://blog.daum.net/smirinae/6040576

 

ㅇ 2010. 8. 6(금)  무학산 → 환성산 → 새미기재 → 낙타봉 → 초례봉 → 약수터 → 신서지
http://blog.daum.net/smirinae/6040622

 

ㅇ 2011. 3. 24(목)  청천다락원 → 오른쪽 능선 → 초례봉 → 왼쪽능선 → 청천다락원 
http://blog.daum.net/smirinae/6040745

 

ㅇ 2011. 1. 12(수) 능성고개 - 환성산 - 성령(새미기재) - 낙타봉 - 초례봉 - 대구동부경찰서
http://blog.daum.net/smirinae/6040731(1)
http://blog.daum.net/smirinae/6040732(2)

 

ㅇ 2011. 8. 15(월) 매여동(경북대학교 학술림) - 초례봉 - 헬기장 - 매여동(경북대학교 학술림)
http://blog.daum.net/smirinae/6040807

 

ㅇ 2011. 8. 31(수)  매여동(대구학술림)-초례봉-낙타봉-돌곡재-그늘망공터-매여동(관음사)
http://blog.daum.net/smirinae/6040815(1)
http://blog.daum.net/smirinae/6040816(2)

 

ㅇ 2011. 9. 10(토) 매여동(대구학술원)-초례봉-낙타봉-요령봉-능천산-상매동(신서혁신지구)
http://blog.daum.net/smirinae/6040813(1)
http://blog.daum.net/smirinae/6040814(2)

 

ㅇ 2011. 10. 31(월) 맑음. 신서동(신서화성파크드림)-숙천초등-쇠금지-철다리-초례봉-안심역방향-운동시설-혁신도시조성지-(원점회귀)
http://blog.daum.net/smirinae/6040851(1)
http://blog.daum.net/smirinae/6040852(2)

 

ㅇ 2011. 12. 24(토)  동구 동내동 동곡지 우측(칠보사)계곡 따라 초례봉 오르기
http://blog.daum.net/smirinae/6040879

 

ㅇ 2013. 10.26(토)  혁신도시 → 초례봉 → 매여동
http://blog.daum.net/smirinae/6041014

 

ㅇ 2010. 12. 10(금)  매여동 가는 길 우측능선
http://blog.daum.net/smirinae/6040720

 

ㅇ 2012. 3. 3(토)  매여동 가는 길 우측능선(신지못의 좌측능선) 
http://blog.daum.net/smirinae/6040906

 

ㅇ 2010. 5. 8(토) 초례봉 약수터 가는 길
http://blog.daum.net/smirinae/6040569

 

▲ 신서지하차도
경부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하는 신서지하차도
6차선 대로가 반야월 구도로와 동호지구, 혁신지역을 연결하고 있다

 

 

 

▲ 집과 약 150미터쯤 떨어진 지하차도를 지나서 돌아본 혁신대로 4거리

 

▲ 지하도를 지나 4거리에서 직진하여 올라가면은 도로 우측 부지에 상가건물이 한창 신축중이다.

 

▲ 4거리에서 100여미터 올라가면 삼거리를 만난다. 삼거리에서 오른쪽 병무청 방향으로 간다.

 

▲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꺽으면 곧바로 도로 왼쪽에 혁신도시진입로 개설공사 사무소가 위치한다. 이 부지가 2016년 개교예정인 가칭 혁신중학교 부지이다. 빨간옷을 입은 사람을 따라 사무실 부지 앞을 지나 신서지(못)으로 진행해도 되지만 임시 통로이고 정상적인 산행코스는 아니다. 멀지않아 중학교 신축공사 팬스로 막히겠지,,

 

▲ 병무청 방향으로 몇발자국만 더 옮기면,,,(좌측에는 한국감정원 건물, 우측에는 신용보증기금 건물이 보이고)

 

▲ 도로 왼쪽에 쪼맨한 안내표지판과 함께 신서지 못으로 향하는 입구가 있다.

 

▲ 아스콘 포장을 따라 100여미터쯤 올라가면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의 오른쪽이 신서지 못이고 초례봉 등산로는 전봇대가 서있는 왼쪽으로 연결된다.

 

▲ 신서지(못)
그렇게 크지 않은 아담한 못이다. 못 뒷쪽으로는 혁신도시의 공공건물이 위치한다.

 

▲ 키콕스 벤처센터 건물이다.

 

▲ 초례봉 산행의 실질적인 들머리이다. 전봇대 앞에서 왼쪽으로 가면 된다. 사실 직진하여 묘터를 지나 올라가도 되지만 동네 사람들만 아는 등산로이다.

 

▲ 등산로 입구에서 돌아본 혁신도시 초입 아파트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청구아파트, 퀸덤아파트, 신서그린빌, 화성 등이다.

 

▲ 나불지 못 방향(각산 푸르지오)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는 삼거리이다. 이곳에 이정표가 하나 있었으면 늘 생각해 왔는데 아직 설치는 안되고 있다. 

 

▲ 삼거리에서 돌아본 모습으로 왼쪽이 신서지, 오른쪽이 나불지 방향이다.

 

▲ 쭉쭉뻗은 소나무가 빼곡히 들어서있고, 널찍하고 편안한 솔숲길이 이어진다.

 

▲ 등산로의 오른쪽 아래로 방금 지나온 신서지 못과 그 뒤로 혁신도시 공공건물의 모습이 보인다. 

 

 

▲ 신서지 못(등산로 입구)에서 약 10분 정도 올라가면 이정표와 벤취가 있는 삼거리를 만난다.

 

▲ 벤취는 예전에 있던 3개 그대로이지만 이정표의 모양이 새로 바꼈고 노란색의 위치표지판도 새로 설치되었다.

 

▲ 이정표의 표시가 나불지, 신서지, 이런식으로 표시된거는 전형적인 전례답습형 행정으로 보인다. 이동네 사람이 아니라면 특별히 알기도 힘든 저수지 이름을 목표로 하는것 보다는 나불지는 반야월역으로, 신서지는 안심역&각산역으로 표시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 새로 설치된 위치표지판

 

▲ 위도, 경도식 좌표가 아니라 국가지점번호라는게 뭔지 궁금하다.
네이버에 의하면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산림, 해양 등 비거주지역의 위치를 나타내는 좌표로써 재난, 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안내와 인명구조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한다.

 

▲ 이정표가 서있는 삼거리를 돌아본 모습으로 이정표의 왼쪽 희미한 길이 신서지, 오른쪽 넓은길이 나불지 방향이다. 이정표가 많이 잘못된것이 오른쪽 나불지 방향으로 내려가더라도 신서지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 또 있다.

 

▲ 날씨는 곧 소나기가 쏟아질것 같지만 아직은 비가 내리지 않는다.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몇몇 사람들이 눈에 띈다. 앞서 이정표에서 5분쯤 편안하고 널찍한 길을 따르면 평상형태의 벤취3개가 있는곳을 만난다.

 

▲ 벤취 10여미터 후방 삼거리에 이정표가 서있다. 오른쪽은 약수터로 가는길, 초례봉은 직진방향이다. 오른쪽 약수터 방향으로 150~200여미터를 내려가면 식당과 주차장이 있는데, 승용차를 가져온 경우에는 그곳에 주차후 곧바로 이곳 삼거리로 올라올 수 있다. 삼거리 후방에 보이는 건물은 화장실이다. 삼거리에서 오른쪽 약수터 방향으로 내려가서 계곡길을 따라 약수터에 들렀다가 초례봉으로 갈 수도 있다. 물론 우회하기 때문에 거리는 멀어진다.

 

▲ 삼거리에 서있는 이정표, 약수터 갈림길이다.  혁신도시 가스공사본부쪽으로 등산을 시작한 사람들은 약수터를 거치지 않고 초례봉으로 가기 위해 오른쪽 방향에서 이곳 삼거리로 올라와서 산행을 이어간다.  

 

▲ 이정표 후방에는 간이 화장실

아직은 경사가 별로 없는 널찍하고 편안한 등산로이다.

 

▼ 삼거리 후방 50여미터 지점에 평상과 운동시설을 갖춘 첫번째의 쉼터(체육시설)가 있다.

 

▲ 체육시설내에 설치된 안내판, 초례봉에 도착하기까지 요런 안내판이 몇개 새로 설치되었다.

 

▲ 첫번째의 쉼터(체육시설)를 지나면서 돌아본 모습이다.

 

▲ 첫번째의 쉼터(체육시설)를 지나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약간 경사가 있는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 오르막길은 거의 1분 정도쯤이고 또다시 편안한 길

 

▼ 첫번째 쉼터에서 2분정도 가면 두번째의 쉼터(체육시설)를 만난다.

인근 주민들이 매일 통상적으로 하는 운동코스가 여기 까지다.

 

▲ 두번째의 쉼터(체육시설)를 지나면서 돌아본 모습

 

▲ 두번째 쉼터에 있는 구형 이정표

 

▲ 두번째 쉼터에 새로 설치된 정자, 작년 10월에 왔을때 이미 설치되어 있었다. 

 

▼ 두번째의 쉼터를 지나서 약간 경사진 오르막길이 다시 시작되고 뒤를 돌아보면 반야월 시내와 대구 일대의 조망이 터지기 시작하고 두번째 쉼터에서 2~3분을 가면 자그만 바위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전망대 나타난다.

 

▲ 새로 설치된 파노라마스크린. 전망대라고 해서 특별한 전망데크등이 있는것은 아니다.

 

 

 

▲ 전망대에서 내려본 모습으로 왼쪽 건물이 가스공사 건물, 오른쪽 건물이 신용보증기금 건물이다.

 

▲ 여기에도 국가지점번호를 세워 놓았다.

 

 

▼ 전망대 직전에서 솔숲은 끝이나고 전망대를 지나면서 등로 주변은 나즈막한 관목만이 자라고 있어 여름철에는 산행하기에 부담이 되는 구역이다.

 

▲ 등로는 가파르지 않고 그냥 쉬엄쉬엄 올라가기 편한 길이다.

 

▲ 지나온 길을 돌아본 모습

 

▲ 혁신내에 이미 입주한 휴먼시아 및 건축중인 서한아파트, 그 우측에는 각산새못(신지)

 

▲ 완만한 오름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소나무 몇그루가 서있다. 오늘같이 흐리고 비 오는날은 관계 없지만 한 여름 땡볕에는 잠시 쉬어 갈 수 있는곳이다.

 

▲ 역시 소나무 밑에는 평상 형태의 벤취 3개가 놓여있다.

 

▲ 평상 놓인 소나무 아래를 지나면서 돌아본 모습

 

▲ 앞쪽에 이번에 새로 설치한 안내판이 또하나 서있다. 앞서가는 아줌씨 두분도 비가 올 날씨임에도 용감하게 산행에 나섰다.

 

 

▲ 안내판과 지나온 방향으로 한컷

 

▲ 약수터 갈림길 이정표, 오른쪽 좁은길로 약 200미터쯤 내려가면 약수터이다.

 

 ▼ 이정표(↑초례봉 2.5km, ↓나불지 2.8km, 약수터 0.2km)

이정표에 의하면 초례봉 정상까지 이제 반쯤 온 것이다. 여기서 부터 어북 굵은 빗줄기가 퍼붓기 시작한다. 아줌씨 두분은 우산을 챙겨 들었지만 나는 그냥 비를 맞아가며 산행을 계속하는것도 괜찮았지만 사진찍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이미 렌즈는 빗물로 젖어서 닦을수도 없고...

 

▼ 이정표를 지나 200여미터 후방에 보이는 봉우리를 향하여 2분 정도 가면 로프가 걸려있는 암반앞에 다다른다. 여기에도 이전에 없던 국가지점표지판이 설치되었다.

 

▲ 새로 설치한 이정표, 비는 제법 오고 카메라도 초점이 안맞네??

 

▲ 약수터 갈림길 이정표
(↑초례봉 정상2.1km, ↓나불지 3.2km, 약수터 300m)

 

▲ 암반을 지나서 20여미터 올라서면 자그만 바위 몇개가 옹기종기 있는 지점에 닿는다. 빗방울이 점점 강해진다. 비릇 맞는것은 게의치 않는데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지니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다.

 

▲ 비가 오지 않으면 이곳에서도 혁신도시 방향 전망이 가능한데 오늘은 거리가 멀다.

 

▲ 앞선 지점에서 약 5분쯤 올라가면 구급함과 지점표지판을 만난다.

▲ 평상과 안내판 한개를 만나고 ~

 

▲ 또다른 평상앞에서 산행에서 만난 아줌씨 두분은 비가 너무 와서 하산하겠단다. 비가 오고 있지만 보따리를 풀고 가지고 온 커피와 인절미, 옥수수 등의 후한 대접을 받았다. 돈십년 이상 산에 다녔지만 이런 왕후 대접은 첨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무사히 하산 하시길,,  

 

▲ 아침 08:45분경 집을 나서서 지금 시간 10:25분이니 1시간 20분쯤 경과한 셈이다. 이제 후한 대접도 받았으니 내리는 비를 즐기며 초래봉으로 가자.

 

▲ 앞선 평상에서 1~2분쯤 오르면 구형 이정표를 만난다. (↑초례봉 정상 1.05km, ↓나불지 4.0km, 신서지 3.55km)

정상이 멀지 않았다. 중간에서 내려간 아줌씨들이 아쉽다. 조금만 참고 올라가면 초례봉 얼굴을 볼 수 있었을텐데 ~

 

 

▲ 위.경도가 표시된 구형 위치표지판이다. 설치 초창기보다는 많이 훼손되고 사라지져 군데군데 몇개만 남아있다.

▲ 앞선 이정표 지점에서 5분쯤 가면 벤취 2개를 만난다. 이곳에도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되어 있다.

 

 

▲ 초례봉 정상이 가까와 질수록 운무가 짙어진다.

 

 

▲ 앞선 평상을 지나 2분쯤 오르면 동내골 갈림길 이정표를 만난다. 새로 설치된 이정표이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동내골이다. 참고적으로 동네골에는 현재 사람은 살지 않는다.
(↑초례산 0.6km, ↓나불지 4.7km, →동내골 2.7km)

 

 

▲ 새로 설치된 표지판 몇걸음 뒤에 있는 또다른 이정표

 

▲ 동곡지 갈림길 이정표(↑초례봉 0.9km,  →동곡지 3.1km), 최근에 설치된 이정표이다.

 

▲ 조금 오래된 이정표(↑초례봉 1.0km, →안심역4.8km)

거의 같은 지점에 서있는 세개의 표지판이 시차를 두고 설치되었기에 초례봉까지의 거리가 제 각각 지맘데로다.  성질 같아서는 내가 GPS를 들고 직접 측정해 보고 싶다.

 

▲ 앞서 표지판을 지나서 몇걸음 올라서면 구급함과 위치표지판이 서있다.

 

 

▲ 앞서 구급함에서 4분뒤 초례봉 정상 직전 삼거리 도착, 좌측길이 매여동에서 오는길이다. 초래봉은 우측으로 진행한다. 이곳부터 초례봉 정상까지 암릉길이 이어진다.

 

 

▲ 오름길에 구급함 한개

 

 

▲ 초례봉 정상 코밑 바위

 

▲ 약 9개월만에 다시 찾은 초례봉 정상, 반갑다 야 ~!!

 

 

 

 

 

▲ 정상에 올랐지만 주위에 보이는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 내리는 비와 안개뿐, 사진만 몇컷 박고는 쉼없이 내려간다.

 

▲ 아까 올라왔던 매여동과 신서동 갈림길 삼거리로 돌아왔다. 이제 여기서 아까 올라왔던곳으로 내려가지 않고 오른쪽 매여동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 여기서 매여동 버스종점까지는 2.35km이다.

 

▲ 오른쪽으로 꺾어 50여미터 가면 구급함(초례봉3번)이 있다. 구급함 뒤로 보이는 바위는 서너개의 바위가 포개어 있다.

▲ 반대편(올라오는 쪽)에서 본 바위의 모습이다.

 

▲ 송림숲, 비는 와도 기분은 룰루랄라 ~

 

▲ 구급함을 지나서 내리막길로 2~3분 내려가면 평상1개와 이정표 없이 기둥만 남아있는 나즈막한 봉우리 삼거리에 닿는다.

 

 

▲ 봉우리 삼거리에서 내려가며 돌아본 모습

 

▲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3~4분 널찍하고 편안한 내리막길을 따라가서 벤취1개를 만나고 요기에서 아까 아줌씨들이 주고 간 옥수수를 꺼내들고 먹으면서 출발 ~

 

▲ 옥수수를 먹으면서 3~4분을 걸어와 다시 벤취1개를 만나고 경사가 조금 가파른 내리막길이 시작된다.

 

▲ 2분뒤쯤 다시 벤취 1개를 지나고 ~

▲ 다시 2분뒤 벤취 1개를 지나고 ~

 

▲ 4분뒤 평상1개와 국가지점표시판 1개

 

 

▲ 다시 완만한 내리막길 2분뒤 평상1개 ~

 

▲ 평상을 지나 5분쯤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오다가 지점표지판 1개

 

 

▲ 위 지점에서 2분쯤 내려오면 평상과 이정표가 서있는 갈림길을 만난다.

 

▲ 내려오던 방향에서 직진하여 경북대학교학술림(380m)방향으로 내려가는것이 일반적이다. 오른쪽으로 꺾어서 가면 탑상골(치유의 숲길)과 연결된다.

 

▲ 경북대학교학술림 방향으로 직진하여 내려간다.

 

▲ 위 이정표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대구학술림 방향으로 50여미터 내려가면 평상과 벤취가 각각 1개씩 있다.

 

▲ 삼거리에서 학술원방향으로 몇걸음 내려오다보면 등로 왼쪽으로 새로 설치한 쉼터가 보인다

 

▲ 다시 150여미터 내려가면 벤취2개, 평상1개와 이정표 서있는 삼거리를 만난다. 오른쪽 벤취2개 사이로 꺾어가면 치유의숲길, 직진하면 학술림 방향이다.

 

▲ 직진하여 학술림 방향으로 내려간다.

 

▲ 100여미터 내려가면 이정표와 안내판, 구급함이 있는 임도와 만난다.

 

▲ 임도 삼거리에 서있는 이정표(↓초례봉 2.02km, 화합의숲길 180m, →경북대학교학술림관리소 0.2km, ←서당골)

 

▲ 삼거리 임도변에 서있는 학술림안내판

▲ 임도변 등산로 입구에 서있는 등산안내판과 구급함(초례봉1)

 

▲ 임도와 만나면 오른쪽으로 꺾어서 학술림관리소 방향으로 20~30여 미터 간다.

 

▲ 임도를 건너면 학술림안내판 옆 빨간지붕 함 오른쪽 4미터쯤에 돌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사진상에는 관목속에 가려서 돌계단 입구가 잘 보이지 않는다. 

이곳 임도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계속 임도를 따라 학술림방향으로 진행할 수도 있다.  이 길은 잠시뒤에 돌아보기로 한다.

 

▲ 빨간 함 오른쪽 돌계단을 내려와 오솔길을 따라 잠시만 내려가면 ~

 

▲ 시멘 도로와 접하는 곳에 자그만 표지판(초례봉 가는길)이 있고 ~

 

 

▲ 시멘트길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잠시 마을쪽으로 내려가다가 다시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내려가면 ~

 

▲ 쉼터라는 간판이 서있는 아스콘 포장도와 만나게 된다.

 

▲ 포장도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2분정도 내려가면 매여동 버스종점에 도착할 수 있다.

아까 임도 삼거리에서 학술림관리사무소 방향으로 진행하면 어디로 내려올까 궁금하여 다시 임도 삼거리 지점으로 가 보고자 포장도로를 따라 매여동 버스종점과 반대방향으로 올라가 보기로 했다.

 

▲ 도로를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대구학술림관리소 건물과 큰나무식당이 위치한다. 

 

▲ 큰나무식당의 왼편으로 들어가게 되면 사방댐과 초례봉 산림욕장이 위치하는데 이곳에서 초례봉으로 올라가는 길이 여러갈래가 있다.

 

▲ 학술림과 산림욕장 안내문이 시멘 포장도의 오른쪽에 서있다.

 

▲ 시멘 포장도의 오른쪽으로 초례봉 산행 입구들이 있고, 포장도의 왼쪽으로는 사방댐과 산림욕장이 위치한다.

 

▲ 포장도의 왼쪽 아래에 있는 산림욕장. 산림욕장 방향에도 초례봉으로 올라가는 길은 있다.

 

▲ 길 오른쪽에 있는 초례봉 들머리

 

▲ 초례봉 표지판이 있는곳으로 올라가지 않고 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산으로 올라갔다.

 

▲ 올라가면서 우측길 학술림 팬스를 따라 이동하니 아까 내려왔던 이 지점과 연결되었다.

 

▲ 사진상 벤취2개 사이로 올라와서 왼쪽길로 내려간다. 아까 내려갔던 방향이다.

 

 

▲ 방금 내가 지나온 길이 탑상골(지식과 체험의 숲길)이다.

 

▲ 아까 왔던 임도와 다시 만났다.

 

▲ 아까처럼 임도를 건너서 빨간 지붕함 오른쪽 돌계단 방향으로 내려가지 말고, 이제 임도에서 오른쪽 학술림 방향으로 계속 가보자. 어디가 나올까?

 

▲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학술림 관리사무소이다.

 

▲ 결국 임도의 끝은 학술림관리소 건물 입구와 연결되었다.

 

▲ 학술림관리사무소 입구 팬스문을 빠져나오면 포장도와 만나는데 ~

 

▲ 포장도로의 오른쪽은 큰나무식당(초례봉 산림욕장)이고 ~

 

▲ 포장도로의 왼쪽은 매여동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 포장도에서 왼쪽 매여마을(매여동 버스종점)로 내려가면서 매여교를 만나고 ~

 

▲ 형형색색 바람개비를 도로 팬스에 설치한게 이색적이다. 누가 했을까? 매여마을이 보인다.

 

▲ 아까 첨에 내려왔던 쉼터 방향도 만난다. 사실 초례봉 산행에서 쉼터 간판이 붙어있는 코스는 별 이용할 가치가 없다고 본다.

 

▲ 매여마을, 매여동 버스종점이다.

 

▲ 정자옆에 서있는 마을버스 시간표. 지금 시간이 12시 25분이다. 약 30분 뒤면 마을버스가 오겠네~

 

 

▲ 시내버스가 도착했다. 난 시내버스를 타지않고 집까지 휠링을 즐기며 걸을려고 한다.

 

▲ 시내버스가 출발하기전 먼저 집으로 향한다.

 

 

 

 

 

 

 

 

 

 

 

 

 

 

 

 

 

 

 

 

 

 

 

 

 

 

 

 

 

 

 

 

 

 

 

 

노트2로 찍은 파노라마 사진으로 소니 카메라에 비해서 파노라마 각도를 더 넓게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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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치지 말고 말썽없이만 지내라 했는데,,  (0) 201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