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영영의 보금자리
▣ 청도의 산

청도 남산 대포산 능선으로 올라 대동골 계곡으로 하산

by 영영(Young Young) 2012. 1. 19.

2012. 1. 11(수) 

 

청도 남산으로 연결된 코스는 남산골, 폭포골, 대동골 등이 있는데 오늘은 대동골을 확인하고자 대동지 못 옆 아트빌 앞에 승용차를 주차시켜 놓은뒤 대포산 능선으로 올라서 남산방향으로 가다가 봉수대에 도착전 우측 대동골로 하산하였다.

 

 

ㅇ 코  스 : 대동지(아트빌)-체육공원 갈림길-대포산 삼거리(남산10번지점)-대동골 갈림길(남산9번지점)-청화사-대동지(원점회귀)

 

ㅇ 거리 및 소요시간 : 8.6km, 2시간 45분(PM 2:28~5;14)  
   * 거리는 GPS상 거리로 실제거리와 오차가 있을 수 있음.


▼ 금일 산행코스(황색 점선), 클릭하면 확대됨.

 

▼ 금일 산행코스(GPS궤적) 1

 

▼ 금일 산행코스(GPS궤적) 2

 

 

 

▼ 출발점인 대동지 못의 위치와 올라간 방향과 내려온 방향의 표시

 

▼ 대동지 못둑 앞 삼거리
오늘 산행은 대동지 못둑 앞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하여 용화사 방향으로 가기로 한다. 삼거리에서 오른쪽 방향은 낙대폭포를 경유하여 남산으로 가는 길이다. 오른쪽길은 오늘 대동골을 경유하여 돌아올때 이용한 길이다.

 

▼ 못둑 앞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시멘트길을 따라 약간 가파른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오면서 뒤돌아 본다. 출발점인 대동지 못과 그 뒤로 송정지 못이 보인다.

 

▼ 못둑 앞 삼거리에서 약7분쯤 시멘트 오르막길을 따라 오르면 전원주택 독가를 만나고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간다.

 

▼ 독가에서 이어지는 오르막길로 2분쯤 가면 삼거리(이전에는 사거리 였음)를 만나고 오른쪽 오르막길을 따라간다. 직진길은 용화사와 보현사로 이어지는 길이고 좌측길은 이전에는 개방되었으나 현재는 폐쇄상태이다. 

 

▼ 2~3분뒤 다시 파란 물탱크가 위치한 삼거리를 만나는데 좌측길은 막다른길이고 오른쪽으로 꺾어서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따른다.

 

▼ 앞 삼거리에서 몇 걸음만 올라가면 후방에 곧바로 산기슭으로 붙는 오솔길이 열려있는데 이전에는 희미했는데 최근에는 이용객이 늘어서 입구가 좀더 뚜렷하게 보인다. 이쪽으로 진입해도 되지만 이전에 이용했던 코스를 이용하고자 좀더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 물탱크 있는 삼거리에서 1~2분이면 옹벽이 시작되는 부분의 오른쪽으로 들머리가 보인다.

 

▼ 들머리에서 2분쯤 올라가면 등로 좌측으로 바위 1개가 나타나고 바위위에 오르면 청도읍내의 전망이 트인다.

 

 

 

 

 

▼ 전망바위를 내려가 오던길을 이어서 능선의 우회로를 따라 편하게 갈 수 있으나 전망바위에서 곧바로 오르막 능선을 따라서 4분쯤 가면 등로 우측에 묘터를 만난다.

 

▼ 묘터에서 약3분쯤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가면 다시 전망바위를 만난다. 이곳 전망바위는 편안한 능선길로 우회하면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

 

▼ 전망바위에서 내려다본 청도읍내 모습

 

▼ 전망바위에서 가야 할 방향의 봉우리

 

▼ 전망바위에서 우측으로는 낙대폭포가 보인다.

 

▼ 전망바위에서 약5분쯤 가면 등로 좌측으로 묘터를 만난다.

 

▼ 묘터를 지나 몇걸음 옮기면 체육공원 갈림길을 만나는데 구형이정표가 허술하게 나무에 기대어 있지만 체육공원 방향인 좌측길은 철조망으로 차단시켜 놓았으며 구형이정표에도 체육공원 방향 표시가 달아나고 없는 상태이다. 

 

 

 

▼ 좌측 방향에는 경작지를 표시하는 경고판과 철조망이 쳐있고 출입을 차단시켜 놓았다.

 

▼ 희미한 삼거리에서 좌측 사면길이 아닌 오른쪽 오르막길을 따라 오른다.

 

▼ 구형 이정표에서 꾸준한 오르막길로 20여분 이상 오르면 바위더미를 만나고 ~

 

▼ 쉼터(GPS 625m) 
바위 좌측편으로 진행하면 뒷쪽에 통나무 의자가 한개 놓인 쉼터에 닿는다.

 

▼ 쉼터에서 좌측 청도읍내 방향

 

▼ 등로의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

 

▼ 가야할 방향의 능선

 

 ▼ 대포산 삼거리
 쉼터에서 대포산(특별한 표식이나 길이 없고 대포산의 우측에 자그만 공터가 있음)을 지나 20여분 오르면 이정표와 구급함이 있는 대포산 삼거리에 닿는다.

 

▼ 삼거리에 서있는 10번 구조표지판

 

▼ 삼거리에 서있는 이정표와 10번 구급함
지금까지 온 방향이 용화사(3.3km)와 청도역(5km), 직진길이 봉수대(1km)와 남산정상(3.4km), 좌측길이 도솔암(0.4km)과 적천사(1.3km)

 

▼ 청도남산등산로안내도 : 현위치 대포산 삼거리

 

▼ 남산골 10번 구급함

 

▼ 대포산 삼거리 직후 진달래 터널

 

▼ 대포산 삼거리를 지나 4~5분뒤에 큼지막한 바위가 등로 우측으로 나타난다.

 

▼ 상여듬바위에 오르면 지나온 능선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 지나온 봉우리가 대포산이다. 대포산 정상으로는 등산로가 없고 우측으로 살짝 비켜 등산로가 이어진다.

 

▼ 돌아보아 지나온 능선의 우측능선

 

▼ 돌아보아 지나온 능선의 좌측 계곡

 

▼ 진행할 방향의 봉우리

 

▼ 지나온 능선과 좌측 계곡과 능선의 모습

 

▼ 상여듬바위에서 4분쯤 가면 이정표가 서있는 대동골 삼거리에 닿는다. 우측 대동골 방향의 이정표가 바닥에 떨어져 있다.

 

▼ 직진하면 잠시 뒤 봉수대를 거쳐 남산정상(2.8km), 지금까지 온 방향이 도솔암(1km), 우측은 대응사(3.6km)방향이다.

 

▼ 청도남산등산로안내도 : 현위치 대동골 삼거리

 

▼ 대응사(대동골)로 내려가는 길목에 9번지점 구조표지판이 서있다.

 

▼ 9번지점 구조표지판

 

▼ 대동골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꺾어서 대응사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은 제법 가파르고 길도 희미한 가운데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간벌을 해 놓았다.

 

▼ 삼거리에서 약 10분쯤 가파른 길을 따라 내려오면은 산죽지대를 만난다.

 

▼ 산죽을 만나고 곧바로 우측편에 아구바위

 

▼ 산죽을 만나고 비탈진 계곡길을 내려오다가 경사가 완만해지면서 처음으로 물마른 계곡을 건넌다. 

 

▼ 4분뒤에 다시 계곡을 건너고 ~

 

▼ 좌측으로 이어지는 계곡은 생각보다 넓다.

 

▼ 두번째 개울을 건너고 약 13분뒤 두부 모양 네모난 바위

 

▼ 바위를 지나면 곧바로 등로 우측으로 대단위 너덜지대가 나타난다. 이 너덜지대는 경사진 비탈면에 형성이 되어 있어서 이 부근으로 산행을 하는 사람들은 신경을 써야할것 같다. 만약의 경우 기온이나 지대의 변화에 따라 한꺼번에 하부로 쓸려내려 지나가는 사람을 덮칠 수 있을것 같다. 

 

▼ 네모난 바위에서 약 5분뒤 세번째 넓은 계곡을 건너간다.

 

▼ 얼어있는 대동골 계곡

 

▼ 다시 5분뒤 네번째의 계곡을 건넌다.

 

▼ 3분뒤 마지막 다섯번째의 계곡을 건넌다.

 

▼ 하산길 우측 계곡에는 전원주택 한채가 보인다.

 

▼ 마지막 계곡을 건너고 5~6분후 산자락을 빠져나와 시멘트 도로를 만난다.

 

▼ 시멘트 도로를 만나면 좌측으로 이어간다.

 

▼ 시멘트길을 따라 1~2분쯤 가서 다리를 건너면 좌측에 화산정(6각정)이 있는 소공원과 주차장이 있다.

 

▼ 산자락을 빠져나와 시멘트길을 따라 3분쯤 가면 청도군청에서 낙대폭포로 이어지는 아스콘 도로를 만나고 우측으로 꺾어서 내려간다.

 

 

 

▼ 저 앞에 출발점인 대동지 못이 보인다.

 

▼ 우측으로 꺾어서 20여미터쯤 가면 도로의 좌측에 청화사가 있고 ~

 

▼ 대동지 못 옆에는 대동지를 전용으로 누리고 사는 집이 한체 있다. 뭐하는 사람일까?

 

▼ 대동지. 주변이 많이 어두워졌다.

 

▼ 도로 좌측의 봉황식당. 사찰음식

 

 

 

▼ 못 뒤로 보이는 길과 봉우리로 올라 갔다가 이쪽으로 오는 길이다.

 

▼ 대동지 못 주변 승용차를 주차시켜 놓은 하이빌 2차

 

▼ 대동지 못둑, 못 좌측 나즈막한 봉우리로 이어지는 시멘트길이 보인다. 저쪽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이다.

 

▼ 못둑 아래에 붙어있는 봉황식당 플랑카드

 

▼ 산행 데이타(시간과 거리)

 

▼ 구글 산행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