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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청도의 산

모임산행

by 영영(Young Young) 2011. 3. 7.

2011. 3. 6(일)  맑음. 포근

 

모임에서 청도 남산산행후 한재 미나리를 먹고자 신둔사 아래에 주차후 우측 계곡을 건너 산행시작. 약 1시간 20분뒤에 정상을 보고, 다시 올랐던 길로 하산하여 신둔사 아래 체육공원 부근에서 미나리와 삽겹살 파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3~4일간 갑자기 기온이 낮아서 청도 한재 미나리가 출하가 안된단다. 할 수 없이 이마트에서 미나리를 사서 산행후에 식사를 했는데 웬걸! 미나리가 영천에서 재배된 미나리다.

 

▼ 출발점은 신둔사 아래 공터. 여기에서 우측 계곡을 건너 산행이 시작된다.

 

▼ 계곡 우측부분 산자락이 오늘 산행의 들머리가 된다.

 

▼ 장군샘. 장군샘이라고 불리지만 쪼깨한 옹달샘 정도다. 특별한 설명 없이 등산객에게 그렇게 불리워진다.

 

▼ 남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는 그렇게 가파르지 않지만 정상까지 오름길이 줄곧 이어진다.

 

 

 

▼ 청도읍. 공설운동장과 멀리 소싸움경기장이 보인다.

 

 

 

▼  작년 2010. 2. 16 년전 눈쌓인 바위위에서 하산길에 간식을 먹었던 장소

 

▼ 작년에 뚫려있던 구멍은 아직 그대로이다.

 

 

 

 

 

▼ 정상 200여미터 전의 헬기장

 

 ▼ 남산정상 870m

 

 

 

▼ 올라왔던 길로 되돌아 하산하는 길에 이정표

 

▼ 하산길에 다시 장군샘 한컷

 

▼ 계곡 들머리 부분

 

 

 

▼ 청도군 화양읍에 위치한 석빙고

 

 

 

 

 

 

 

 

 

 

 

▼ 석빙고 인근에 복원된 청도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