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목) 흐림.
ㅇ 코 스 : 송현배수지-매자골등산안내소-성불사-전망대-앞산&대덕산 갈림길-대덕산-(원점회귀)
ㅇ 거리 및 소요시간 : 6.13km, 2시간 40분
* 거리는 GPS상 거리로 실제거리와 오차가 있을 수 있음.
▼ 금일 산행코스(사각형 점선 내), 클릭하면 확대됨.
▼ 앞산 매자골을 찾아서 집에서 20여키로미터 떨어진 달서구 송현동 "송현배수지"를 목표로 승용차를 타고간다.
신천대로에서 앞산순환도로를 따라 보훈병원 방향으로 가다보면 송현 육교를 만나고 육교를 지나자 마자 도로교통표지판이 서있는 우측으로 빠져서 왔던 방향으로 유턴한다.
▼ 유턴하기전 도로 맞은편에서 본 송현배수지 입구의 모습이다.
▼ 유턴하여 몇미터 진행하면 송현배수지 입구에 닿는다. 배수지 입구에는 황룡사와 성불사(좌측), 혜운사 표지판(우측)이 서있다.
▼ 배수지 입구에서 돌아본 입구의 모습인데 맞은편에 도로교통 표지판과 회집건물이 보인다.
▼ 입구에서 20여미터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배수지의 축대 아래로 주차공간이 있다. 승용차를 가져온 경우에는 이곳에 주차하면 된다.
▼ 다시 20여미터 가면 송현배수지의 정문이 있다.
▼ 정문을 지나 10여미터 가면 좌측에 앞산순환도로상 육교가 보인다. 인근주민들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산행을 하는 사람들은 배수지 정문앞으로 오지않고 거의 육교쪽을 이용한다고 한다.
▼ 육교쪽에서 올라오는 길을 만나서 진행로는 오른쪽으로 90도 꺾어지면서 시멘트길에서 인도블럭으로 바뀐다.
▼ 진행로 우측에 앞산공원길안내도가 서있다.
▼ 오른쪽에 배수지를 끼고 인도블럭길을 200여미터 가면 진행로 우측에 에어건 흙먼지털이 시설이 있다.
▼ 에어건 흙먼지털이 시설에서 50여미터 가면 정면에 성불사와 황룡사 표지판이 서있고, 황룡사 표지판이 서있는 우측은 자그마한 공터로 몇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황룡사는 우측으로 50여미터 떨어져있다.
▼ 직진하여 성불사 방향으로 송림아래 널찍한 비포장길을 따라 40여미터 가면 자락길 표지판을 만난다.
▼ 이곳이 매자골이고 좌측으로 가면 무당골이, 우측으로 가면 청소년수련원이 위치한다.
▼ 자락길 표지판의 왼쪽 계곡에는 목교가 놓여있다.
▼ 자락길 표지판을 지나서 100여미터 따라가면 성불사(우)와 매자골등산안내소(좌)를 만난다.
▼ 진행로 우측의 성불사 입구
▼ 진행로 좌측의 매자골등산안내소와 초소
▼ 등산안내소를 지나서 50여미터 진행하면 정자쉼터와 체육시설이 있다.
▼ 정자의 왼쪽으로 직진하여 자연석 돌계단길을 따른다.
▼ 돌길을 따라 200~300여미터(약3분쯤) 가지않아 좌측으로 계곡을 만나고 계곡 건너로 정자쉼터가 보인다.
▼ 계곡에는 징검다리가 놓여있다.
▼ 정자의 왼쪽 삼거리에(직진 계곡길, 좌측 능선길)서 왼쪽 능선길로 오른다. 많은 사람들이 정자 앞에서 직진하여 계곡방향으로 들어서 약수터를 지나서 좌측으로 꺾어서 능선길로 접어든다고 한다. 오늘 본인은 정자 앞에서 곧바로 왼쪽으로 꺾어서 능선길로 접어들었기에 약수터는 만나지 못했다.
▼ 완만하게 이어지는 능선길에 산소들이 자주 보이고 이전 정자쉼터에서 약5분쯤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가면 짧은 목계단을 만난다.
▼ 약3분쯤 가면 두번째 목계단을 만난다.
▼ 전망쉼터
두번째 목계단을 올라서면 벤취와 원탁자가 있는 쉼터인데 처음으로 전망이 쉬원하게 터지는 곳이다.
▼ 전망쉼터 직후방에 있는 바위
▼ 전망쉼터에서 약8분쯤 오르막길을 따르면 이전 보다는 좀더 긴 세번째의 목계단을 만나고 ~
▼ 네번째의 목계단이 세번째 목계단과 거의 연이어 있다.
▼ 약2분뒤 다섯번째의 목계단을 만나고 ~
▼ 다섯번째의 목계단을 올라서면 좌측 작은 공터에 달서3번 구조표지판이 서있다.
▼ 약4분뒤에 여섯번째의 목계단을 만나고 ~
▼ 약1분뒤 일곱번째의 목계단을 만난다.
▼ 약4분뒤에 마지막 여덟번째의 목계단을 올라서면 하늘이 트인다.
▼ 출입금지판인데 뭔가 이상하다. 일반적으로 출입금지판은 비지정등산로나 위험구역으로 출입을 막기위해 능선쪽에서 볼 수 있도록 설치하는데 이곳에는 계곡쪽에서 볼 수 있도록 설치해 놓았다. 다른뜻이 있는걸까??
▼ 출입금지판이 서있는 바위위에 서면 쉬원한 전망이 터진다.
▼ 전망바위에서 20여미터 올라서면 대덕산과 앞산정상을 연결하는 주능선에 닿는다.
▼ 주능선에 서있는 이정표(올라온 방향에서 보아 왼쪽으로 가면 앞산정상 0.8km, 지금까지 온 방향이 매자골 2.0km, 승마장 2.9km, 오른쪽 대덕산&달비골 방향의 이정표가 떨어져 나갔다)
▼ 이정표 앞에서 대덕산&달비골 방향의 모습이다.
▼ 올라온 방향에서 정면으로 앞산정상이 가깝게 보인다.
▼ 앞산정상 경찰통신대 줌 ~
▼ 올라온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10여미터 후방에 할미꽃 보호대가 있다.
▼ 이곳에서 앞산 정상으로 연결된 능선으로 돌아본 모습이다.
▼ 진행방향의 100여미터 전방에 밋밋한 봉우리 한개가 보인다.
▼ 구(舊) 초소봉(GPS 590m)
별 힘들이지 않고 봉우리에 올라서면 예전에 초소가 있었던 암석 봉우리로 지금은 초소는 사라지고 야호 입간판은 그대로 남아있다. 많은 사람들이 예전에는 이곳을 대덕산 정상이라고 불렀다.
▼ 봉우리에서 돌아본 모습으로 매자골에서 올라온 지점과 앞산까지의 능선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 봉우리에 서있는 야호 입간판
▼ 입간판 뒤로 앞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모습
▼ 입간판 뒤로 가야할 봉우리가 수평거리 150여미쯤 되어 보인다.
▼ 아주 평탄한 길을 따라 다음 봉우리로 가면서 등로 우측으로 내려보이는 시내모습
▼ 대덕산, 달비골&청소년수련원 갈림길 봉(GPS 584m)
앞 봉에서 직진하여 4분쯤 평탄한 길을 따라가면 이정표와 표지판이 서있는 5평 정도의 공터 봉우리에 닿는다. 대덕산의 위치에 대하여 지형도와 안내도가 서로 상이 하지만 최근에 설치된 앞산공원안내도(2개 종류)에 의하면 이곳을 대덕산으로 안내하고 있다.
▼ 달서2-2구조표지판과 이정표(지나온 방향 앞산정상 1.1km, 좌측길 달비골 1.7km, 직진길 청소년수련원 1.2km)
▼ 좌.우 전망은 수목으로 막혀있지만 전.후 전망은 트여있다. 직진하여 내려가는 방향에 낙동강이 펼쳐진다.
▼ 봉우리에서 20여미터 내려가 작은 바위앞에 서면 가야 할 봉우리가 이곳 보다는 눈아래로 수평거리 200여미터쯤 되어 보인다.
▼ 상인체육공원 갈림봉(GPS 544m)
완만한 내리막길을 따라 안부에 내렸다가 살짝 올라서면 작은 바위 몇개가 놓인 봉우리이다.
▼ 봉우리에서 돌아본 지나온 봉우리의 모습이다.
▼ 봉우리에서 좌측으로 도원지 못과 상인체육공원(달서구 청소년수련관), 상인장미맨션4단지들이 눈에 들어온다. 사진상의 능선은 오늘 하산코스는 아니다.
▼ 봉우리에서 좌측 능선이 상인중학교&월곡초등학교 인근으로 연결되는 능선이다.
▼ 도원지 못 주위에 보훈병원과 롯데캐슬(레이크)아파트 줌 ~
▼ 봉우리에서 좌.우측 삼거리에서 오른쪽길로 간다.
▼ 봉우리에서 100여미터 가지않아 이정표를 만난다.
▼ 이정표(지나온 방향 앞산정상 1.3km, 산성산 정상 3.4km, 직진길 청소년수련원 1km)
▼ 정면으로 시내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 이정표의 맞은편에 전망바위가 있다.
▼ 진행로의 우측으로 무당골의 공룡능선이 있다.
▼ 전망바위 5미터 아래에 소나무 한그루가 서있고 ~
▼ 소나무 10여미터 아래에 목계단이 있다.
▼ 좌측 산기슭에 청소년수련원(청소년자원봉사센터) 건물이 보이고 도로 건너면체는 대서초등학교 운동장과 그 옆에 상인화성파크드림 단지가 보인다.
▼ 우방송현하이츠 아파트 뒤로는 학산공원이 보인다.
▼ 목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 산아래에 청소년수련원과 대덕승마장이 보인다.
▼ 암반길로 직진하여 내려가지 않고 좌측으로 우회하여 편한길로 내려가면 암반길에서 내려오는쪽에 설치된 로프가 보인다.
▼ 5평 정도의 공터, 돌아본 모습으로 우타산방이라는 표기가 보인다.
▼ 좁은 삼거리를 만나서 우측으로 꺾고 몇미터 안가서 다시 삼거리에서 오르막 우측을 피하고 내리막 좌측길로 간다.
▼ 약간 경사진 내리막길은 줄곧 송림길로 이어졌고 ~
▼ 솔잎 융단이 깔리고 축대가 쌓인 묘의 비문의 특정한 글자가 의도적으로 훼손되어 있고 특히 봉분이 없다. 이장된 묘일까?
▼ 묘 바로 아랫쪽에는 철탑이 있다. 철탑 왼쪽 좌.우 갈림길에서 우측길을 따른다.
▼ 묘를 지나 약5분뒤에 자락길표지판 앞에 닿는다.
▼ 표지판을 지나 5분쯤 내리막길을 따르면 앞산순환도로를 만나고 우측으로 꺾어간다.
▼ 금년에는 유독히 멧돼지의 출몰이 잦다.
▼ 우측으로 꺾어서 80여미터쯤 가다가 살짝 산자락으로 올라붙어 완만한 오름길로 잠시 가면 혜운사 입구를 만난다.
▼ 혜운사에서 2분쯤 시멘트길을 따라가면 출발점인 송현배수지 입구로 돌아온다.
▼ 집으로 ~~~
▼ 아래 매자골 개념도상 산불감시초소는 철거되고 현재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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