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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의 산/대덕산-앞산-산성산

고산골입구(상동교)에서 고산골제1약수터 주위로 한바꾸 돌기 (원점회귀) (2) End

by 영영(Young Young) 2011. 11. 30.

▼ 3분쯤 편안한 길을 따르면 벤취5개가 있는 쉼터를 만난다.

▼ 쉼터에서 좌.우(용두골 방향) 갈림길이 있지만 직진하여 20여미터 가면 2평 정도의 전망바위를 만난다.

▼ 수성못이 보이고 능선의 좌측으로 공영주차장이 보인다.

 

▼ 앞 지점에서 100여미터 가지않아 묘1기가 있는 소나무 공터를 만나면 좌.우로 조망이 좋다. 

▼ 상동교와 신천, 고산골 공영주차장이 내려보인다.

▼ 우측으로는 철탑 뒤로 수성못

▼ 소나무 공터에서 10~20여미터 내려가면 나무계단이 이어지고 ~

▼ 나무계단을 30여미터 내려가면 37번 철탑을 만난다.

 

▼ 약2분쯤 완만한 내리막길을 따라가면 우측에 소나무 한그루 서있는 전망터에 닿는다.

▼ 우측으로 수성중학교와 수성못이 보인다.

▼ 소나무 전망터 10여미터 이후 암반길이 시작되는데 좌측으로 편안한 우회길이 있다.

 

▼ 암반길의 좌측으로 우회하여 50~80여미터 내려가다가 아주 짧은 목계단을 내려서고 ~

 

▼ 등로 좌측으로 묘 훼손방지를 위한 로프 울타리를 따라 100여미터 내려가면 ~

▼ 이정표가 서있는 갈림길을 만난다.

▼ 제1약수터로 가는 방향에 이정표가 서있다.

▼ 이정표(좌측길 제1약수터, 직진길 상동교, 우측길 용두골 자락길)

▼ 상동교로 바로 내려가지 않고 좌측으로 꺾어서 1약수터에 갔다 오기로 한다. 1약수터는 몇시간전에 지나왔던 곳이지만 이쪽길은 어떻게 이어지는지 확인하고 싶어서다.

▼ 왼쪽길로 들어서 산의 사면길을 따라 7분쯤 가면 우측으로 전망바위 한개가 보인다. 산객이 있어서 정적을 깨는것 같아서 가까이 가지 못했다.

▼ 전망바위에서 2분쯤 가면 안전팬스 2개소를 만난다.

 

▼ 안전팬스를 지나서 3분쯤 가면 고산골 제1약수터에 닿는다. 몇시간전에는 이곳 약수터의 왼쪽에서 접근하였는데 반시계 방향으로 한바귀 빙~~ 돌아서 지금은 약수터의 오른쪽으로 접근한 셈이다.

▼ 제1약수터의 이모저모습이다.

 

▼ 제1약수터에서 왔던길로 되돌아 나가지 않고 또다른 길을 확인하고 싶어서 정상(산성산)으로 올라가는 길로 들어선다.

▼ 50여미터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정상길을 벗어나 왼쪽길로 들어서서 8분쯤 좁고 희미한 산의 사면길을 따르면 묘1기가 있는 소나무 아래 공터로 연결된다. 조금전에 이곳도 지나갔던 지점이다.

 

 

▼ 약5분뒤 소나무 한그루가 서있는 전망바위에 닿는다.

 

▼ 전망바위 지나서 몇걸음 뒤에는 암반길이 있고 ~

▼ 암반길을 지나서 6분쯤 내려가면 제1약수터로 빠지는 갈림길을 만나고 ~

▼ 갈림길 20여미터 후방에는 묘터와 우측으로 용두골로 이어지는 자락길이 있다.

▼ 80여미터 가면 돌탑들을 만나고 ~

▼ 2~3분쯤 가면 용두토성 직전의 넝쿨쉼터를 만난다.

 

▼ 쉼터에 서있는 이정표(지금까지 온 방향 산성산 정상 2.7km, 직진 상동교 0.8km, 좌측길 고산골관리사무소 0.7km)

▼ 정자앞을 지나서 직진하여 몇걸음 옮기면 운동시설이 들어서 있고 ~

▼ 후방 밋밋한 봉우리 좌측에 간이 화장실과 안내판이 있고 그 보다 앞쪽에 나무에 기대선 입간판이 보인다.

▼ 안내판(협조문)에 의하면 이곳 쉼터의 명칭은 건국동산이라고 하며, 현재 공식명칭은 용두토성으로 많이 불리지만 당초에는 봉덕토성으로 불려졌다고 한다.

▼ 용두토성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모습

▼ 나즈막한 봉우리에 오르면 이전에 보았던 돌탑이 허물어지고 원형의 기초만 남아있다.

 

▼ 봉우리 초소앞에 있는 삼각점은 많이 훼손되어 있고 ~

▼ 국가기준점 입간판 앞에 있는 삼각점도 표기상태가 희미하다. 2개의 삼각점이 한 자리에 있는것도 이상하고 우짜서 한개도 성한것이 없을까? 

▼ 봉우리 아래 평지에는 용두토성 표시석이 서있다.

 

▼ 용두토성에서 3분쯤 완만히 내려가면 등로 좌측에 나즈막한 석축이 쌓인 공터 봉우리를 만나고 ~

▼ 밋밋한 봉우리를 내려서 30여미터 가면 전면에 묘2기가 나타나고 ~

▼ 내려온 봉우리를 돌아보면 봉우리 양 옆으로도 우회로가 있다.

▼ 1~2분 가면 묘1기를 만나고 ~

▼ 1~2분 가면 또다시 묘1기를 만나고 ~

 

▼ 묘를 지나서 20~30미터 후방에 진입금지 표지판이 있고, 왼쪽으로 꺾어내래면 20여미터 후방에 계단을 내려 우측으로 꺾어서 상동교 방향으로 가면 된다. 이것이 상동교로 가는 정상적인 길인데 ~~~

 

 

▼ 차단시켜 놓은 직진길이 궁금해서 진입금지 팻말쪽으로 들어서서 직진길을 따라가면 청석 암반길이 이어지고 ~

▼ 약3분쯤 뒤 상동교로 이어진 능선의 청석 암반길은 그 끝을 보이고 능선 아래에서 상동교를 만난다.

▼ 능선 끝지점에서 고산골 입구를 내려 본 모습

 

▼ 방금 내려온 능선의 끝지점 모습이다. 능선에서 도로쪽으로 내려서는 길이 없을까 한참 찾아 보았지만 희미한 흔적도 없었다. 이쪽으로 연결된 입구를 통제하여 둔 이유를 알게 되었다. 길이 없어서 다시 돌아갈까 생각하다가 아우토반 가게 쪽으로 급경사를 조심해서 겨우 내려왔다. 

▼ 고산골 입구 모습

▼ 산행 데이타(시간과 거리)

▼ 구글 산행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