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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의 산/대덕산-앞산-산성산

앞산 자락길 (2)

by 영영(Young Young) 2011. 11. 22.

 

 ▼ 성불사에서 70여미터 내려가면 좌측 계곡 건너에 수덕사가 있다.

 

▼ 진행방향 오른쪽 광장에 정자쉼터와 앞산 심신수련장 안내도가 서있다. 

 

▼ 앞산공원 길 안내도, 이곳에 자락길 표시도 있다. (클릭하면 확대됨)

 

▼ 광장 쉼터 앞 삼거리

 

▼ 삼거리에서 직진하지 말고 왼쪽으로 꺾어서 수련교를 건너 자락길이 이어진다.

 

▼ 수련교에서 고산골입구까지 약 1km구간 맨발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수련교 건너 교각에 표지판이 보인다. 

 

▼ 수련교를 건너서 고산골관리사무소 방향으로 되돌아 본 모습이다. 수련교를 건너면 교각 부근에 자락길 표지판이 서있다.

 

▼ 표지판(C형5)  ← 용두토성, →큰골

표지판(B형7) 앞산자락길 ←용두골 방향,  강당골/큰골/안지랑골 방향→ 

* 지금까지 온 방향이 용두토성/용두골 방향이고, 직진하여 가면 강당골/큰골/안지랑골 방향이다. 강당골 방향(고산골 입구)으로 직진하여 간다.

 

▼ 맨발산책로를 따라 널찍하고 편안하며 호젓한 길을 따라간다.

 

▼ 진행로의 오른쪽에는 계곡이 있고 계곡 건너에는 상동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이 보인다. 

 

▼ 맨발산책로에는 지압보도가 깔린 구간도 있다.

 

▼ 진행로의 오른쪽 전방에는 수성구 두산동의 대우 트럼프월드 고층아파트 모습

 

▼ 앞산 자락길을 알리는 목판이 가로변 나무에 걸려있다.

 

 

▼ 군데군데 시문도 게시해 놓아서 읽어가면서 사색의 산책을 할 수 있다. 

 

▼ 수련교를 건너서 맨발산책로를 따라서 편안한 기분으로 11분쯤 가면 고산골초소 부근에 닿는다. 진행방향에서 보아 좌측에 정자가 있고 정자뒤에 초소가 있다. 초소 뒤에는 앞산순환도로가 지나가고 도로 맞은편에는 홈스파월드와 대덕맨션이 위치한다. 정자 직전에 좌측으로 빠지는 삼거리가 있고 삼거리의 왼쪽편에 표지판이 서있다. 자락길을 따라 가기위해서는 초소 방향으로 가지말고 사각정자 직전에서 왼쪽으로 꺾어가면 된다.

 

 

▼ 삼거리를 되돌아 본 모습으로 오른쪽에 사각정이 있고 그 뒤로 강당골로 들어가는 길이 있으며, 그 뒷쪽 에어건시설(등산객 먼지털이 시설)앞에 자락길 표지판이 있다. 맨발산책로가 이곳 고산골 초소에서 시작하여 수련교까지 1km구간 이어진 것이다. 

 

▼ 고산골과 강당골이 갈리는 지점에 서있는 표지판

 

▼ 표지판(A형5) 고산골<1.0km>여기서<0.3km>강당골 

표지판(B형8) 앞산자락길 ←용두골 방향, 강당골, 큰골, 안지랑골 방향→

* 고산골관리사무소에서 1km정도 왔으며 강당골까지는 0.3km이고, 지금까지 온 방향이 용두골 방향이었고, 가는 방향은 강당골, 콘골, 안지랑골 방향이다. 

 

▼ 좌측 강당골로 들어서지 않고 잠시 직진하여 몇걸음 옮겨보면 고산골 초소와 그 앞 앞산순환도로의 모습이고 도로건너 홈스파월드와 대덕맨션이 보인다. 

 

▼ 앞산 순환도로와 홈스파월드(좌)와 대덕맨션(우)의 모습, 사진상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홈스파월드의 맞은편 도로건너에는 강당골 체육공원으로 들어서는 등산로 입구가 있다. 자락길 코스는 아니지만 초소 앞으로 나와 순환도로를 따라 50여미터 간뒤에 강당골 체육공원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따라 자락길에 합류할 수 있다. 

 

▼ 앞산순환도로와 초소 사이에는 "고산골"을 알리는 안내판이 서있다. 

 

 

 ▼ 정자 앞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강당골로 들어선다. 

여기서 강당골에 대한 유래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아보면

강당골 

소재지 : 남구 봉덕2, 3동 

남구 봉덕 3동 미리내 아파트 남쪽 도로에서 효명초등하교 정문을 지나 신천에 닿는 도로를 따라 흘러내리는 계곡을 강당골이라 부르는데 지금은 아스팔트로 깨끗이 포장되어 계곡이  흐르는 물을 찾아볼 수 없으나 미리내 아파트와 효명초등학교를 짓기 전에는 계곡의 윤곽이 완전히 드러나 지금의 효명초등학교 운동장에 있는 소나무 부근에서 맞은편 산과 연결시켜 저수지 비슷하게 만들어 그 아랫쪽에 있는 토지에 관수를 시켰으며 앞산의 푸른 숲과 골짜기의 맑은 물의 풍치를 살려 제방 주위에 ㄴ자 모양의 누각이 있었고 이 누각을 관리하는 별동의 건물이 있었는데 지금부터 약 60년전부터는 이 별동의 건물을 강당이라 불렀고 명절에는 윷놀이 등 민속놀이의 공연장으로 이용되고 평시에는 노인들과 휴식처로 사용되었다. 이 계곡의 상하류에 있는 누각과 별동의 건물의 명칭을 본따 이 계곡을 강당골이라 하였다고 한다. 하류에 있었던 누각은 모습을 볼 수는 없어도 그 자취만은 엿볼 수 있으나, 상류의 누각은 미리내 아파트의 공사로 흔적마저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골짜기의 물 또한 시멘트 배수관을 이용하여 완전히 땅속으로 묻어 신천으로 바로 연결시켜 주고 있다.

 

▼ 군데군데 자락길을 알리는 안내판이 걸려있다. 

 

 

▼ 강당골로 들어서서 2~3분쯤 널찍한 비포장 도로를 따르면 도로 왼쪽에 구조물이 보이는데 용도는 알 수 없고, 이곳에도 가로등이 있어서 야간산책도 가능하다. 

 

▼ 강당골 입구에서 4~5분쯤 가면 진행로의 오른쪽에 식수대가 보이고 그 뒤 좌측에 간이화장실이 보인다.

 

▼ 간이화장실 5미터 앞에 자락길 표지판이 있다.  

 

▼ 표지판(A형6) 고산골초소<0.3km>여기서<1.8km>큰골케이블카 

표지판(B형9) 앞산자락길 ←용두골/고산골 방향, 큰골/안지랑골 방향(계곡건넘)→

* 고산골초소에서 300m정도 왔으며 큰골케이블카까지는 1.8km이고, 지금까지 온 방향이 용두골/고산골 방향이었고, 가는 방향은  콘골/안지랑골 방향이다. 

 

▼ 표지판을 지나서 얕은 계곡을 살짝 건너면 다시 표지판 1개가 서있다.

   표지판(B형10) 앞산자락길 ←큰골/안지랑골/무당골 방향,  용두골/고산골 방향→

* 지금까지 온 방향이 용두골/고산골 방향이었고, 가는 방향은 콘골/안지랑골/무당골 방향이다.

 

▼ 강당골 체육공원

표지판 위로 올라서면 이곳이 강당골 체력단련장이다. 사각정자와 벤취, 철봉 등 운동시설과 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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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당골 체육공원 입간판

강당골 체육공원 입간판은 자락길 이정표데로 진행하면 발견할 수 없다. 구지 강당골 체육공원 입간판 방향으로 진행하기 원한다면 간이화장실 부근에서 오른쪽으로 90도 꺾어서 100여미터 거꾸로 내려가면 홈스파월드 맞은편 강당골 체육공원 입구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상에 서있는 입간판을 만날 수 있다. 아니면 고산골 입구 정자 앞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강당골로 들어서지 말고 직진하여 20여미터 뒤 고산골 초소 앞을 지나서 앞산순환도로로 나간뒤 왼쪽으로 꺾어서 30여미터 가면 강당골 체육공원으로 들어서는 입구가 있다. 이 등산로를 따라오면 강당골 체육공원 입간판을 만날 수 있다. 

 

 

▼ 입간판을 지나 80여미터 올라오면 사각정자 앞 삼거리에 닿는다.

 

▼ 정자 앞에서 되돌아본 모습으로 왼쪽길이 체육공원 입간판쪽에서 올라오는길이고 오른쪽길은 자락길 표지판을 따라 오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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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 앞에서 오른쪽 철봉 방향으로 꺾으면 곧바로 삼거리에서 우측 사면길로 가지말고 좌측 좁은 통나무 계단을 10~20여미터 올라가면 ~    

 

▼ 몸통회전운동과 무릅펴기운동 표지판을 만나는데 ~

 

▼ 무릅펴기운동 표지판 앞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지만 오른쪽 완만한 사면길을 따라간다. 

 

▼ 삼거리를 돌아본 모습이다. 

 

▼ 강당골 체력단련장을 지나 사면길을 따라 2분쯤 가는중에 희미해진 자락길의 일부를 보수하고 처음보는 자락길 시그널을 달아 놓았다. 귀엽게 생겼다.  

 

▼ 강당골 체력단련장 삼거리에서 오른쪽길로 3분쯤 완만히 내려가면 녹색팬스가 있는 삼거리를 만나는데 오른쪽 대덕맨션 방향으로 내려가지 말고 왼쪽으로 꺾어간다.

 

▼ 삼거리를 돌아본 모습이다. 삼거리에 자락길 표지판이 서있다.

 

▼ 표지판(B형11) 앞산자락길 ←용두골/고산골 방향,  큰골/안지랑골/무당골 방향→

* 지금까지 온 방향이 용두골/고산골 방향이었고, 가는 방향은 콘골/안지랑골/무당골 방향이다.

 

▼ 삼거리에서 왼쪽길로 녹색팬스를 따라 4분쯤 가다보면 ~

 

▼ 이정표가 서있는 삼거리에서 왼쪽길로 들어선다. 

 

▼ 며칠전만 해도 자락길이 이곳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앞산순환도로와 근접해서 이어졌는데 자락길을 수정,정비하고 있다.   

   표지판(C형6) ←고산골,  큰골→

* 지금까지 온 길이 고산골 방향이고, 가고있는 방향이 큰골이다.

 

 ▼ 도로와 가깝던 기존 구간을 변경하여 산자락으로 좀더 올려 만들어 놓은 자락길의 모습이다.  

 

▼ 앞 이정표에서 약200여미터 정도를 굽이돌아 간이 나무다리를 만나 건너서 왼쪽으로 꺾어 진행한다. 

 

▼ 간이 나무다리를 건너서 돌아본 모습이다. 

 

▼ 나무다리를 건너서 넓은길을 따라 100여미터 가지않아 스텐 이정표를 만나고 ~ 

 

▼ 표지판(C형7) ←고산골,  큰골→

* 지금까지 온 길이 고산골 방향이고, 가고있는 방향이 큰골이다.

 

 

▼ 이정표 앞에서 직진하지 말고 오른쪽으로 꺾어서 20여미터 내려가면 대구항공무선표지소(산성산)으로 연결되는 시멘트 포장도를 만난다. 

 

▼ 시멘트 도로를 횡단하여 노란 입간판쪽으로 다가서면 그 뒤에 자락길 표지판이 서있다.

 

▼ 표지판(C형8) ←용두토성,  큰골→

* 지금까지 온 길이 용두토성 방향이고, 가고있는 방향이 큰골이다.

 

▼ 이정표 뒤로 산의 능선을 따라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편도1차선의 아스팔트 도로(앞산 공용주차장에서 큰골로 이어진 앞산순환도로)와 나란히 이어지는 자락길을 따라 약2분쯤 가면 묘를 만나고 ~ 

 

▼ 묘를 지나 50여미터 가면 오른쪽 아스팔트 도로 건너편에는 군부대(?)용 급수탱크가 보인다.

 

▼ 묘를 지나서 4~5분쯤 가면 오른쪽 큰골 방향으로 내려서는 길과 직진하는 삼거리에서 직진한다.

앞산공원관리사무소(http://www.metro.kr/ApsanPark/)에 의하면 큰골은 앞산공원지역 충혼탑 옆을 가리키는데 ‘가는골’에 대응되는 이름으로서 큰골 혹은 ‘큰골짜기’란 뜻이라고 한다.

 

▼ 삼거리 표지판(B형12) 앞산자락길 ←강당골/고산골/용두골 방향,  매자골/무당골/안지랑골 방향→

* 지금까지 온 방향이 강당골/고산골/용두골 방향이었고, 가는 방향은 매자골/무당골/안지랑골 방향이다.

 

▼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30여미터 가면 역시 오른쪽 큰골 대덕교로 내려가는 삼거리에 자락길 표지판이 서있고 왼쪽길로 간다.

 

▼ 삼거리에서 왼쪽길로 들어서서 돌아본 모습이다.  

표지판(B형13)

앞산자락길 ←매자골/무당골/안지랑골 방향,  강당골/고산골/용두골 방향→

* 지금까지 온 방향이 강당골/고산골/용두골 방향이었고, 가는 방향은 매자골/무당골/안지랑골 방향이다.

 

▼ 표지판에서 약10여미터 가면 좌측으로 오르막길과 우측 평탄한 길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간다. 

 

▼ 우측으로는 큰골의 낙동강전승기념관 탑이 보인다. 

 

▼ 평탄한 길로 가다가 살짝 내려가면 목교 앞에 자락골 표지판이 서있고 ~

 

 

▼ 표지판(C형9) ←고산골, 안지랑골→ 

표지판(B형14) 앞산자락길 ←용두골/고산골/강당골 방향, 안지랑골/무당골/매자골 방향→

* 지금까지 온 방향이 용두골/고산골/강당골 방향이었고, 가는 방향은 안지랑골/무당골/매자골 방향이다. 

 

▼ 목교의 우측으로는 큰골의 저수지가 자리하고 그 뒤로 낙동강전승기념관 탑이 보인다.

 

▼ 목교를 따라서 계곡을 건너고 ~

 

▼ 목교를 지나서 돌아본 모습이다. 

 

 

 ▼ 목교를 지나면 지금까지 자락길과는 다르게 약간의 경사가 있다. 널직한 오르막길을 따라간다. * 자락길중 오르막이 있는 3개의 구간중에 두번째 구간이다. 이곳부터 은적사 삼거리까지 이어진다. 첫번째 오르막 구간은 용두골 장암사에서 묘터까지 올라가는 길이며, 세번째 구간이자 마지막 구간은 안지랑골 보문사 지나서 오른쪽 무당골 방향으로 올라서는 길이다. 

 

▼ 송림길에 "숲의 역활"이라는 안내판이 서있다.

 

▼ 오르막길에 아담한 평상 쉼터도 만나고 ~

 

 

 

▼ 나무계단, 돌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 은적사 앞 삼거리

앞 지점 목교에서 약 6분 정도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면 은적사와 연결된 공터 삼거리를 만난다. 사진상 보이는 도로로 직진하여 올라가면 은적사, 우측으로 꺾어 내려가면 케이블카 방향 자락길이다. 

 

▼ 공터의 좌측에 자락길 표지판이 서있다. 

 

▼ 표지판(C형10) ←고산골,  안지랑골→

* 지금까지 온 길이 고산골 방향이고, 가고있는 방향이 안지랑골이다.

 

▼ 공터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약2분(200여미터)쯤 내리막을 따라 내려가면 케이블카승강장 앞 4거리에 닿는다. 

 

▼ 좌 오르막길은 대덕사를 거쳐서 만수정과 앞산,산성산으로 연결되고, 우 내리막은 앞산공용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케이블카 승강장 앞으로 직진하여 충혼탑 주차장으로 자락길이 이어진다. 

 

▼ 4거리 좌측에 각종 이정표 및 자락골 표지판이 서있다. 

 

▼ 표지판(A형7) 강당골<1.8km>여기서<1.1km>충혼탑주차장 위 

표지판(B형15) 앞산자락길 ←용두골/고산골/강당골 방향, 안지랑골/무당골/매자골 방향→

* 지금까지 온 방향이 용두골/고산골/강당골 방향이었고, 가는 방향은  안지랑골/무당골/매자골 방향이다. 

 

▼ 케이블카승강장 앞을 지나서 ~

 

▼ 앞산큰골숲속헬스장 앞을 통과 ~

 

▼ 큰골 체육공원길을 따라 충혼탑주차장 방향으로 널직한 길을 따라 2분쯤 진행하면 화장실 건물을 만나는데 화장실 맞은편 축대위에 자락길 표지판이 있다. 표지판 옆으로 난 길은 만수정으로 연결된다. 

 

 

▼ 표지판(C형11) ↖케이블카, ↗정상 2.4km

표지판(B형16) 앞산자락길 ←용두골/고산골/강당골 방향, 안지랑골/무당골/매자골 방향→

* 지금까지 온 방향이 용두골/고산골/강당골 방향이었고, 가는 방향은  안지랑골/무당골/매자골 방향이다. 

 

▼ 화장실을 지나서 돌아본 모습으로 "자락길 우회코스 안내판"이 새로이 설치되었다.

 

 

▼ 충혼탑 주차장 방향으로 내려가는 넓은 비포장 도로가에는 군데군데 운동기구가 놓여있다. 

 

 

▼ 화장실 앞에서 약 10분쯤 가면 충혼탑주차장 약 80여미터 못미쳐 좌측으로 자락길이 이어지고 진행방향 우측에 앞산공원안내도가 서있다.  

 

▼ 앞산공원 안내도, 이 안내도상에는 자락길 표시가 없다.

 

 ▼ 직진길에서 벗어나 표지판이 서있는 왼쪽길로 들어간다. 

 

▼ 표지판(A형8) 큰골케이블카<1.1km>여기서<1.2km>안지랑골 

표지판(B형16~17) 앞산자락길 ←용두골/고산골/강당골 방향, 안지랑골/무당골/매자골 방향→

* 지금까지 온 방향이 용두골/고산골/강당골 방향이었고, 가는 방향은  안지랑골/무당골/매자골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