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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의 산/대덕산-앞산-산성산

대구시충혼탑주차장-철탑-석굴-비파산전망대-케이블카승강장(상)-앞산정상-앞산3지점-원점회귀(2)

by 영영(Young Young) 2011. 9. 29.

 

▼ 마천각휴게소(폐업식당)

안부에서 20미터쯤 살짝 올라서면 오르막길 좌측에 지금은 용도폐지된 식당이 있다.  

 ▼ 휴게소를 지나 팬스 난간을 따라 암반으로 오르는 길 뒤로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 휴게소를 지나 2~3분이면 초소에 닿는다.

▼ 초소에서 지나온 방향으로 돌아본 모습으로 빨간지붕은 대피소(능운정)건물이고 고동색 지붕은 마천각휴게소이다. 

 ▼ 좌측에 산성산과 그 뒤로 최정산 능선이 보인다. 

 ▼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4분쯤 가면 희미한 삼거리를 만나는데 뚜렷하고 평탄한 오른쪽 길은 앞산 정상으로 우회하는 길이고. 조금 희미한 오르막 왼쪽길로 30미터쯤 가면 소나무 아래 공터를 만난다.    

 ▼ 공터를 지나 20여미터 뒤에 산림청 무인중계탑이 있다.

  ▼ 무인중계탑을 지나 150여미터(1~2분쯤) 가면 앞산 정상 아래 이정표가 서있는 삼거리를 만난다.

▼ 이정표(↖산성산 2.2km, ↗달비골 2.1km, ↓케이블카 0.6km) 왔던방향은 케이블카, 왼쪽길은 산성산, 달비골 방향인 오른쪽길로 올라간다.   

  ▼ 앞산 정상

이정표 삼거리에서 오른쪽길로 가파른 오르막을 3분쯤 올라가면 오솔길 삼거리를 만난다.  현제 앞산정상은 경찰 통신대가 차지하고 있어서 이 지점이 접근가능한 앞산의 최고점(앞산정상)인 셈이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산성산 방향이고 우측은 대덕산.달비골.무당골 방향이다.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 이곳 삼거리에는 녹슨 철탑과 안내판이 서있고 누군가 조그맣게 앞산 정상임을 표시하는 명찰을 달아 놓았다.  

  

  ▼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로 반시계방향으로 20~30미터 돌면 좌측에 컨테이너 통신장비와 경찰통신대의 통신탑이 나타난다.

 ▼ 앞산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진행할 능선의 모습, 좌측 능선이 대덕산과 달비골 방향의 능선이다. 



▼ 사진상 왼편 능선이 달비골 방향, 우측이 무당골과 안지랑이골로 연결된 능선이다. 

▼ 진행할 능선상 암봉위의 태극기 모습

▼ 태극기가 서있는 다음 암봉의 모습. 바위위에 산객의 모습이 보인다.


▼ 원기사 갈림길
앞산 정상에서 가파른 돌길 내리막을 따라 안부로 내려오면 좌측 수풀에 이정표가 가려있는 삼거리를 만난다.

▼ 이정표(↑대덕산 0.4km, ←원기사 0.6km, ↓산성산 정상 2.5km) 왔던 방향이 산성산, 좌측길이 원기사, 대덕산 방향으로 직진한다.

▼ 이정표에서 30여미터를 가면 나즈막한 암반 봉우리이다.

▼ 20여미터 후방에 또 태극기가 달린 암봉이다.

 

▼ 태극기가 달린 암봉에서 뒤돌아보면 내려온 앞산정상이 보이고 ~

▼ 오른쪽으로는 대구타워가 바로 아래에 서있다.

 

 

▼ 두번째 암봉에서 철팬스를 따라 20여미터를 내려가면 묘2기와 "앞산2지점"표지판과 구급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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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 앞쪽을 지나 2~3분쯤 편안한 길을 가면 안부에서 이정표가 서있는 삼거리를 만난다. 안지랑골 갈림길이다. .

▼ 이정표(↓산성산 정상 2.6km, ↑달비골 2.4km, 안지랑골 →1.7km) 왔던방향은 산성산, 오른쪽이 안지랑골, 달비골 방향으로 직진한다.

▼ 안부에서 직진하여 3분쯤 올라가면 암반전망대 봉우리이다.

▼ 봉우리에서 돌아보면 앞산정상에서 이곳으로 연결된 능선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 밋밋한 공터 봉우리
앞 봉우리에서 1분쯤 가면 10평 정도 되는 밋밋한 공터 봉우리에 닿는다. 오른쪽 풀숲에 이정표가 서있다.

▼ 이정표(↓앞산정상 0.6km, ↑무당골 1.8km, ←달비골 2.2km) 좌측으로 내려가면 달비골, 지금까지 온 방향이 앞산정상, 직진하여 무당골 방향으로 진행한다. 

 

▼ 이정표에서 6분쯤 내려오다가 좁은 오솔길의 오른쪽 두개의 바위 사이로 길이 보여서 들어가 보았으나 ~

▼ 인적(족적)은 보이지만 정상적인 등로가 아닌것 같아서 다시 빠꾸하여 나와서 오른쪽으로 꺽어 진행한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지금 이 바위가 일명 "사자바위"이고 이 부근 능선을 앞산 공룡능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 오른쪽으로 꺾어서 몇걸음 가면 낭떠러지 위를 조심스럽게 지나가게 되는데 안전로프 대신에 전선을 설치해놓은것이 특이하다.

 

▼ 2~3분 편안한 길을 가다가 "앞산3지점"표지판을 만난다. 여기에서 표지판 뒷 방향에 있는 소나무 아래 널찍한 길을 따라 계속 직진하여 내려가면 무당골로 연결되는데 본인은 표지판 앞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꺾어서 안지랑골과 무당골 사이의 하강길로 내려간다. 

▼ 하산길은 전반적으로 좁고 험한 급경사길이다. 그런중에 종종 너럭바위 전망대가 나타나고 대구시내의 전경이 가깝게 보인다. 너럭바위 전망대 좌우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다가 또 하나의 전망바위를 지나 내려오는길에 로프가 쳐진 구간을 만난다.

 

 

 

 

 

 

 

 

 

 ▼ 너럭바위 전망대 좌우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다가 또 하나의 전망바위를 지나 내려오는길에 로프가 쳐진 구간을 만난다. 유일하게 로프가 설치된 지점이다. 

▼ 하산길의 오른쪽으로 오늘 올라간 비파산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 제일 왼쪽 아래 비파산전망대

▼ 전망대 오른쪽에 KBS송신탑 및 팔각정

▼ KBS송신탑 및 팔각정 오른쪽에 제2휴게소(산정휴게소.케이블카승강장)

▼ 제2휴게소(산정휴게소.케이블카승강장) 오른쪽에 전망대와 능운정(대피시설)

▼ 능운정(대피시설) 오른쪽에 산불감시초소

▼ 소나무 아래 너럭바위 전망대

 

 

▼ 성당못 뒤로 대구문화예술회관

 

 

▼ 너럭바위 전망대에서 6~7분쯤 내려오면 등로 오른쪽에 개인이 설치한 운동기구가 보인다.

▼ 다시 3분쯤 내려가면 등로 왼쪽에 길다란 통나무의자 한개가 놓여있다.

▼ 5분쯤 내려가면 등로 좌측 자그만 공간에 돌의자 한개를 마련해 놓았다.

▼ 돌의자 10여미터 후방의 두길 모두 뚜렷한 삼거리에서 오른쪽길로 간다.

▼ 50여미터 가다가 묘터 앞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꺾어 내려간다.

▼ 2분뒤 앞산 자락길을 만나서 직진하여 희미한 오솔길로 내려간다. 오른쪽으로 꺾어가는게 충혼탑 주차장으로 가는 정상길이겠지만 일부러 신천대로 방향으로 내려서기 위해 직진하여 내려간다.

▼ 2분쯤 내려가면 철탑을 만나고 우측으로 내려간다.

▼ 다시 2분뒤 신천대로 옆 오솔길을 만나서 오른쪽으로 꺾어간다.

▼ 1~2분 가면 신천대로 인도로 내려서고 좌측에 "앞산먹거리마을"안내석과 80여미터 후방에 안지랑골 주차장 입구가 보인다.

 

 

 

 

▼ 인도를 따라 15분쯤 걸어걸어 출발점인 충혼탑 주차장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