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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영의 보금자리
▣ 대구의 산/대덕산-앞산-산성산

앞산공원공영주차장-케이블카승강장(하)-대덕사-만수정-앞산 정상-케이블카승강장(상)-비파산 전망대-안일사-신광사-충혼탑-원점회귀(2)

by 영영(Young Young) 2011. 9. 28.


▼ 봉우리(능선)좌측으로는 두류공원의 대구타워가 내려보인다.


▼ 비파산의 좌측 능선으로 파도바위.사자바위가 있는 일명 공룡능선이라고 부르며 무당골과 연결된다. 


▼ 봉우리의 우측 부분으로 큰골이 내려보인다. 

▼ 우측뒤로 산성산과 그 뒤 능선에는 최정산이 보인다. 


▼ 큰골 아래 모습

▼ 우측 바로 아래 큰골 앞산순환도로와 낙동강전승기념관의 모습

▼ 초소에서 팬스를 따라 아래 봉우리를 향해 암반길을 내려간다. 


▼ 마천산 휴게소(摩天亭) 

팬스를 따라 돌길을 50여미터 가면 고동색건물을 만나는데 "기간이 만료되어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이용하실분은 제2식당으로 오세요"라는 안내판이 붙어있어 과거에는 식당용도 였음을 알 수 있다. 




▼ 휴게소에서 10여미터 돌계단을 내려오면 안부에 대덕산성 안내판과 표지석이 있다. 



▼ 능운정(凌雲亭)(=대피시설)

안부에서 돌길을 따라 30~50여미터 완만히 오르면 빨간지붕(맞은편에서 보면 하늘색 지붕)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은 대피 및 쉼터의 용도이다. 




▼ 전망데크

능운정에서 20여미터 완만히 내려가면 "앞산에서 바라본 시가지 전경"이라는 사진이 서있는 전망데크가 있다. 


 



▼ 전망대에서 케이블카까지의 거리는 목측 100미터 이내로 보이고 능선 좌측 아래로 하산지점인 안지랑골의 안일사가 내려 보인다. 


▼ 전망대에서 몇걸음 내려와 뒤돌아보면 등로상에 방구가 있는 삼거리인데 어느쪽이든 바위 상단 후방에서 합류하는 길이다.

▼ 바위 삼거리에서 10여미터 내려가면 우측에 대덕산성 안내석과 표지판이 있다.




▼ 케이블카 승강장(제2휴게소=산정휴게소)
안내판에서 30여미터 내려가면 케이블카승강장(제2휴게소=산정휴게소)을 만나고 건물 좌측 앞에 정상안내도가 서있고 안내도의 뒤에 화장실이 위치하고 있다.

▼ 정상안내도를 보면 이곳 주위 건물의 명칭을 짐작할 수 있다.
좌측으로 마천각(摩天閣:식당) 지금은 폐업, 우측 능운정(凌雲亭:대피시설.쉼터), 제2휴게소(승강장), 봉호정(鳳乎亭)과 KBS송신탑

▼ 제2휴게소 앞 공터에는 파이프로 만든 넝쿨그늘막이 조성되어 있고 우측에 "안지랑골(안일사 경유) 1.1km" 이정표가 서있고 그 뒤에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있다.





▼ 케이블카승강장 건물의 좌측으로 내려간다.

▼ 봉호정(鳳乎亭) (=팔각정)
케이블카 승강장(제2휴게소)에서 100여미터 가면 좌측에 육각정 건물이 있는데 제2휴게소에 있는 정상안내도에 의하면 이 건물의 이름이 봉호정이다. 그 옆에 KBS통신탑이 있고 ~


▼ 신설 전망데크 (=비파산 전망대)
봉호정을 지나 30여미터 가면 새로 구축한 전망대가 있다. 등산안내도에서 말하는 비파산 전망대이다.

"앞산공원 비파산 정상부에 전망공간 조성 / 대구의 랜드마크 기대"

앞산공원 비파산 정상부(케이블카 정상에서 북측 180m 지점)에 대구시가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공간(앞산전망대)이 조성됐다. 대구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2011대구방문의해를 맞아 지역을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앞산공원을 대구의 랜드마크로 재창조코자 시비 2억5천만원을 들여 2011년 5월에 착공, 2011년 8월 말에 전망대를 완공했다. 앞산전망대는 일반적인 전망공간으로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간에는 팔공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도 있다. 또 대구시가지에서 바라 볼 때 앞산을 상징할 수 있는 게이트형태의 조형물 설치로 야간에는 경관조명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망대 전면부 난간에는 강화유리를 설치하여 보다 스펙터클 한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대구시 김영대 도시디자인총괄본부장은 “이번에 조성한 전망대는 앞산공원을 상징하는 관광명소 뿐만아니라 대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망대의 입구에는 유리 조형물이 서있는데 아마도 야간에는 조명이 들어오겠지.



 


▼ 전망대의 철난간이 다소 왜소하게 보이고 위험스럽게 보이는것은 혼자만의 생각일까?


▼ 두류공원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우측의 대구타워


▼ 큰골의 낙동강전승기념관과 은적사, 케이블카승강장이 역 삼각형꼴로 들어서 있다. 

▼ 두류공원 대구타워

▼ 큰골 대덕관광휴게식당(케이블카 승강장) 모습

▼ 큰골 은적사 모습

▼ 큰골 낙동강전승기념관의 모습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 전망대를 내려가면서 밑에서 본 전망대의 기초(하부)모습

▼ 전망대를 내려오면 돌계단이 잠시 이어지다가 제법 가파른 삐죽삐죽한 돌길이 이어진다. 

▼ 10여분 내려가면 안지랑골 식생복원지 표지판과 우측으로 갈림길이 보이고 나무계단을 따라 내리가는 좌측으로 안일사가 보인다. 



▼ 안일사
계단을 내려서면 정면에 안일사 절이 있고, 왼쪽에 약수터, 오른쪽에 화장실 가는방향에 이정표가 서있다.







 




▼ 오른쪽으로 꺾어서 가로등이 서있는 경사가 제법 급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간다.

▼ 200미터(2분)쯤 내려가면 산불감시장비창고가 있는 삼거리에서 오른쪽은 체육시설 방향이고 왼쪽 시멘트 길을 따라간다.


▼ 삼거리 이정표(→체육공원 0.7km, ↓앞산정상 2.1km, ↓왕굴 0.7km, ↓안일사 0.2km)

▼ 다시 1~2분쯤 가파른 시멘트 내리막길을 따르면 우측에 정자와 벤취 쉼터가 있다.

▼ 몇 걸음 뒤에 "안일사 약수터 300M"라고 적힌 표지판을 지나고 ~


▼ 다시 1~2분쯤 내려가면 좌측에 행락불편신고처와 화장실 건물이 있고 ~

▼ 진행로의 우측으로는 정자와 벤취들이 놓여있다.


▼ 10~20여미터 내려가면 앞산자락길 이정표가 서있는 삼거리를 만나는데 ~

▼ 내려오는 방향에서 보아 좌측은 무당골 0.9km(무당골,매자골,달비골 방향) 지금까지 내려온 방향은 충혼탑주차장위 1.2km(고산골,강당골,큰골)이다.

▼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내려가면 10여미터 후방에 에어건먼지털이, 안지랑골등산안내소가 있다.

▼ 안내소에서 20여미터 내려가면 좌측에 앞산공원숲길안내도가 서있고 ~

▼ 안내도에 의하면 현재 위치가 안지랑골이다.

▼ 신광사
앞산공원숲길안내도가 붙어있는 뒤쪽 경내가 신광사 절인데 안내도에서 몇발자국만 옮기면 절 입구가 보인다.



 

 

 ▼ 절을 지나 몇발자국 옮기면 우측에 안지랑체육공원 안내판이 서있다.

 

▼ 안지랑골을 빠져나와 오른쪽으로 꺾어 ~



▼ 인도를 따라 4분쯤 가면 대덕문화전당 앞을 지나고 도로 건너편으로는 전통의 대명중학교 건물이 보인다.



▼ 5분뒤 남부도서관 앞을 통과 ~

▼ 남부도서관에서 3분 걸려 충혼탑 앞에 도착 ~인도를 벗어나 충혼탑 위로 잠시 올라가서 ~

▼ 충혼탑 정면에서 보아 좌측 화장실쪽으로 내려간다.



▼ 충혼탑 좌측 주차장 옆 등산로 입구를 지나서 ~

▼ 5분뒤 출발점인 앞산공원공영주차장에 도착. 오늘의 산행일정이 끝난다. 달구지를 타고 고우 홈 ~~~